• 제목/요약/키워드: 연평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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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분석에 의한 한국의 기후구분 (Climatic classification of Korea by factor analysis)

  • 김용만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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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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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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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한반도 전체의 2207 Mesh에 입력된 기온과 강수량의 6개요소를 데이터로 하여 인자분석하고 그 결과를 군화분석하여 한반도의 기후구분을 시도한 것이다. 결과로 나타난 기후구는 기발표된 여러 기후구와 유사성이 많아, 데이터로 택한 변수가 연평균 기온, 최난월 및 최한월 기온, 전년강수량, 여름 및 겨울 강수량 등 6개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기후의 특징이 잘 나타난 지리구라고 판단된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기후가 기온과 강수량, 특히 그 연평균치 및 계절적 집중도에 의하여 크게 지배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시켜 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뚜렷한 기후 특성을 지니고 있는 울릉도가 하나의 기후구로 나타나지 않는것은 적설량이나, 연간 강수일수 등 울릉도의 기후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변수가 입력되지 않았고, 울릉도의 기후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기후구가 세분화되지 않은데 있는것으로 짐작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8개 기후구를 교과서용 기후구분의 12개 기후구와 비교해 보면, 북부내륙과 북부동안 기후구가 거의 같은 것을 비롯하여 여러면에서 공통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교과서용 구분의 내륙형과 해안형, 특해 서안형과 의 구분은 본 연구의 기후구와 비교할 때 지나치게 도식화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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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국지적 기후 패턴에 대한 기온변화율과 불투수면의 영향 (Influences of Temperature Change Rates and Impervious Surfaces on the Intra-City Climatic Patterns of Busan Metropolitan Area)

  • 박선엽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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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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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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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13개 기상관측지점을 대상으로 1997~2014년 동안의 기온상승율과 하강율의 계절적 특성이 연간 기온변화 특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일별 기온 자료를 시계열적으로 단순화하기 위해 푸리에분석법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기상 자료와 같이 연속적으로 수집되는 시계열자료를 몇 개의 한정된 주요 파형으로 환원하여 자료를 단순화하는 수학적 기법이다. 부산광역시의 국지적 기온변화율은 대륙도에 의해 공간적으로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계절적으로는 3월에 가장 높은 기온상승율(평균 $1.121^{\circ}C/month$)을 보였고, 11월에 가장 가파른 기온하강율(평균 -$1.564^{\circ}C/month$)을 나타냈다. 지역적으로 최난월인 8월 평균기온에 지배적인 영향을 주는 7월 평균기온상승율과 대륙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최난일이 일찍 출현한 것으로 보아, 해양의 영향이 적은 지역일수록 기온상승률이 높고 해양 인접 지역에 비해 연중최고기온에 도달하는 시기가 앞당겨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지역 관측 지점 전체를 평균한 연도별 분석 결과도 7월 평균기온이 높은 해일수록 최난일 출현은 시기적으로 앞당겨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도시화 정도를 나타내는 불투수면의 면적 비율 역시 기온의 연 변화와 통계적으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측지점의 불투수면 면적비율이 증가할수록 연평균기온이 높게 나타났고, 연평균 기온상승율과 하강율의 장기적 변동 폭도 크게 나타났다.

Mann-Kendall 비모수 검정과 Sen's slope를 이용한 최근 40년 남한지역 계절별 평균기온의 경향성 분석 (A trend analysis of seasonal average temperatures over 40 years in South Korea using Mann-Kendall test and sen's slope)

  • 진대현;장성환;김희경;이영섭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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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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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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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범지구적 이상기후의 잦은 출현으로 기상 변화에 대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장기간 축적된 기상자료를 이용한 경향성 분석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비모수적 분석방법을 이용해 40년간 종관기상관측장비(ASOS)로 부터 축적된 기온 시계열 자료의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남한지역의 연평균 기온과 계절별 평균기온 시계열 자료에 대한 Mann-Kendall 검정 결과 상승 경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ettitt 검정을 적용해 탐색된 변동점을 전후로 경향성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Sen's slope를 계산한 결과, 변동점 이후의 최근 자료에서 기온의 상승 경향성이 더욱 큰 것을 확인하였다.

수 종 목본식물의 생육초기 기온과 잎의 생장 (Air Temperature And Leaf Growth of Several Woody Plants in Early Gruwing Season)

  • 민병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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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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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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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온대 낙엽수림에서 생육초기 기온과 잎의 생장과정 사이에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연평균기온이 크게 다른 두 지역-남한산성과 대관령 지역-에서 1991년과 1992년의 2년간 수 종 목본식물을 대상으로 잎의 생장 즉, 엽면적과 잎의 건중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동일 수종에서 연평균기온이 5.5$^{\circ}C$ 낮은 대관령 지역의 것은 남한산성 지역의 것에 비하여 생장의 시작은 10~25일 늦으나 생장이 완료된 시기는 0~20 일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엽면적과 잎의 건중량은 두 지역이 유사하였으나, 생육초기 비엽면적의 최대치는 기온이 낮은 대관령 지역의 것이 적었다. 동일 개체의 경우, 생장이 거의 완료된 시기의 엽면적과 잎의 건중량은 대부분의 수종에서 매년 일정하였으나 신갈나무, 노린재나무, 개벗나무, 쪽동백 등은 변이가 컸다. 남한산성 지역에서 1992년이 1991년보다 3월 하순과 4월 초순의 일평균기온이 높았고 잎이 이른 시기에 생장을 시작하였으나, 4월 중순의 일평균기온 및 잎의 생장속도는 그 반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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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수문기상인자의 경년별 특성변화 분석(I) - 기본통계량, 경향성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Temporal Characteristic Change for Various Hydrologic Weather Parameters (I) - On the Basic Statistic, Trend -)

  • 이재준;장주영;곽창재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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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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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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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상관측소 중 관측년수가 30년 이상인 관측소 63개 지점을 대상으로 9개의 수문기상수문인자 즉, 연강수량, 연강수일수, 연평균기온, 연평균상대습도, 연일조시간, 연증발량, 연강수계속시간, 연적설일수, 연신적설일수 자료를 각 지점별로 수집하고, 수문기상인자에 대한 기본통계량, 선형회귀분석, 이동평균법을 통해 수문기상인자의 기본적인 특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통계학적기법인 Hotelling-Pabst 검정과 Mann-Kendall 검정을 통해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기본통계량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기후특성상 여름철에 강우가 집중되며, 계절별 강수량의 편차가 큰 전형적인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형회귀 분석과 5년 이동평균법을 통해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연강수량과 연평균기온은 증가, 연평균상대습도와 연일조시간은 감소, 연강수일수는 지점별로 증가 또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Hotelling-Pabst 검정과 Mann-Kendall 검정을 통한 경향성분석에서는 연평균상대습도, 연평균기온에서 공통적으로 경향성이 나타났으며, 연강수량, 연강수일수, 연일조시간은 지역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난대식물의 조경적 가치와 활용방안

  • 변광옥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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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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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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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반도에서 난대식물의 분포지역은 온대남부에서 아열대지역에 접하여 위도상으로 35 이남에 위치하고, 연평균기온이 14℃ 이상되는 지역으로 온량지수(WI)가 100~180범위이고, 한냉지수(CI)는 -10℃이상 되는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다양한 기후와 환경조건으로 식물의 종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물체의 변이도 다양하여 새로운 개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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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개 도시의 강수량과 기온자료의 통계적 특성과 기후변화의 통계적 기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istical Characteristics of Precipitation & Temperature Data of Four Cities and the Statistical Criterion of Climate Change)

  • 이상훈;장영기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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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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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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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기후변화를 나타내는 연구 결과들은 기온이나 강수량을 대상으로 하여 두 기간 평균치의 비교, 5년 이동평균치의 圖示, 회귀분석 등의 방법들을 사용하여 발표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밑바탕이 되는 모집단의 통계적 특성을 엄격히 검토하지 않는 정성적인 분석인 경우가 많다. 서울, 부산, 인천, 목포 등 4개 지점의 80년 동안의 연강수량과 연평균기온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온은 정규분포를 나타내므로 전통적인 t-검정과 회귀분석을 적용할 수 있다. t-검정 결과 두 기간(1920 $sim$ 1949, 1961 ~ 1990)은 연평균기온에서 0.3$^{\circ}$C에서 $0.8^{\circ}$C의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 최근 30년의 연평균기온자료를 회귀분석한 결과 1년에 $0.02^{\circ}$C의 증가경향을 나타내었다. 연강수량은 정적인 왜곡도를 보이므로 정규분포를 가정하는 母數的 통계분석을 적용해서는 안되며 비모수적 통계분석법을 적용해야 한다. 연강수량의 분석에는 t-검정에 상응하는 Mann-Whitney 검정을 적용해 본 결과 두 기간(1920 ~ 1949, 1961 ~ 1990)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회귀분석에 상응하는 Mann's 검정과 이 연구에서 새로이 제안된 Median Slope Change Estimator를 적용해 본 결과 역시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변화가 없었다. Median Slope Change Estimator는 비모수적 통계치로서 회귀분석의 기울기에 해당하는 연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데 분석하려는 자료의 정규분포성을 요구하지 않으며 異常點(outlier) 영향에 덜 민감하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주목하여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circ}$~40$^{\circ}$ 구간에서는 ${\sigma}_c$와 I$_{sa}$, 40$^{\circ}$~90$^{\circ}$ 구간에서는 ${\sigma}_c$와 I$_{sd}$가 각각 양호한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또한 상관비(K=${\sigma}_c$/I$_s$)는 약 13정도로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비, 24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호상편마암의 구조적 및 역학적 이방성 특성으로 인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한편 맥암류에서 K가 약 23정도로서 일반적인 비 24에 상당히 접근한다. 따라서, 이방성 구조가 뚜렷한 암석에서 상관비 24는 항상 적용할 수는 없으며 일축압축강도시험과 병행 실시하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다. 한편, 감작감염후 77일과 도전감염후 7일의 시점에 있어서 sRBC에 대한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은 전자의 양상과 비슷하였는데 대조에 비하여 지연형 과민반응과 로제트 형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이 시점에 있어서의 유충회수율은 대조가 10.5% 이었는데 비하여 8.3%이었다.e also compared for the cases of Kim et al, which again gives promising agreement.면적 306~453$\textrm{cm}^2$, 유색계의 경우 수당면적 340~453$\textrm{cm}^2$ 일 때 경제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고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가구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8.4%. 79.7% 그리고 8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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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관측 자료를 이용한 강릉의 기후변화 추세 분석 (Observation-based Analysis of Climate Change using Meteorological Data of Gangneung)

  • 이재호;백희정;현유경;조천호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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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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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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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약 100년 기상 관측 자료가 축적된 강릉의 기온과 강수량 자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추세를 분석하여, 강원 지방의 기후변화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난 98년(1912~2009년)간 강릉의 연평균 기온은 $1.4^{\circ}C$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4.7% 증가하였다. 강수일수는 감소하였고, 강수량은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강수강도가 증가하였다. 기온 자료를 기준으로 정의된 자연계절의 변화를 보면 봄과 여름의 시작일이 빨라졌고, 가을과 겨울의 시작일은 늦어졌다. 또한, 여름은 한 달 정도 길어졌고, 겨울은 한 달 가량 짧아졌다. 강원도 7개 기상 관측 자료를 평균한 강원 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37년(1973~2009년) 동안 $0.8^{\circ}C$ 상승하였고, 연평균 강수량은 21% 증가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평균 기온의 경우 원주에서 $1.6^{\circ}C$로 가장 높은 상승 추세를 보였고, 속초에서 $0.4^{\circ}C$로 가장 낮은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연강수량의 변화 추세는 대관령에서 22.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원주가 12.0%로 가장 낮았다.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AOGCM 불확실성 평가 및 기후전망 (An Uncertainty Assessment of AOGCM and Future Climate Projection over East Asia)

  • 김민지;신진호;이효신;권원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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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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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8-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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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구 온난화에 의한 대기 순환의 변화와 이에 따른 수증기 수송 및 강수량의 변화는 전지구 및 지역적인 수문환경의 변화를 초래하므로 장기적인 차원의 수자원 계획 수립에는 반드시 기후 변화에 따른 영향이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 그러나 개별 모델이 사용하는 역학과정과 물리과정의 모수화 및 분해능이 다르고 이에 따른 모의 결과도 다르게 나타나는 등의 상당한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 참여한 대기해양결합 대순환모델(AOGCMs)이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생산한 기온과 강수의 불확실성을 동아시아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기후를 전망하였다. 국립기상연구소 ECHO-G/S 모델과 IPCC 23개 모델의 배출 시나리오(Special Report on Emissions Scenarios, SRES) 자료는 20세기(1900-1999년)와 21세기(2000-2099년)의 200년 동안이고, 관측자료는 영국 CRU(Climate Research Unit) 월평균 2m 기온의 30년(1961-1990년) 평균값과 CMAP 월 평균 강수량의 21년간(1979-1990년) 평균값을 이용하였다. 동아시아지역 기온과 강수의 불확실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모델과 관측간 편이, 평균제곱근오차(RMSE) 등의 통계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동아시아 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대체로 모델의 기온이 관측보다 적게 모의되는 음의 편이를 나타내고, 강수는 모델이 관측보다 더 크게 모의 되는 양의 편이를 나타냈다. 계절적으로는 여름철 강수와 봄철 기온의 편이가 크게 나타났다. 연평균 및 겨울철 강수와 기온의 RMSE는 비례하는데 이는 기온 모의성능이 좋은 모델이 강수 모의성능도 좋게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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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대청댐 유역의 유출 영향 분석 (Effects of Climate Change on the Streamflow for the Daechung Dam Watershed)

  • 김웅태;이동률;유철상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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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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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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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온실기체의 증가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해 유역에서의 물순환이 과거와는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수자원 계획 및 관리에는 기후변화의 영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의 영향이 유역의 물순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여러 가지 배증 $CO_2$상태의 GCM(General Circulation Model) 모의결과를 이용하여 기온 및 강수량 자료를 Markov 연쇄에 의해 모의발생 하였다. 또 강우-유출 모형을 이용하여 100년동안의 일단위 유출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GCM 시나리오별로 연평균기온은 +3.2∼+4.6$^{\circ}C$, 연평균강수량은 -7∼+8%, 연평균유출은 -14 ∼ +7 % 그리고 기온 1$^{\circ}C$ 변화에 따른 잠재증발산량은 +3∼+4 %의 변화를 보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의 평가는 GCM 모의결과에 크게 의지하지만 유황분석결과 기후변화에 따른 유출의 변동가능폭은 현재 상태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