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직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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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층 방류된 온배수의 연직분포 (Vertical Distribution of Surface Discharged Heat Water)

  • 서승원;김덕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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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5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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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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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서해 연안에 위치한 임해발전소는 지형의 특성상 천해역으로 냉각수를 방출하는데 현재까지는 시공성과 유지관리측면에서 심층방류보다 유리한 표층방류를 대부분 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점차 그 중요도가 증대되는 연안환경 보호측면에서 표층방류된 냉각수의 확산거동을 심도있는 실측을 통하여 살펴보고, 이러한 표층 부력?의 거동을 전문가 해석 기법을 응용한 특성길이 혼합모형인 CORMIX3를 이용한 결과와 비교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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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둔황에서 OPC에 의해 관측된 에어로졸 수농도의 계절별 연직분포와 특성 (Number Consentration And Size Distribution of Aerosol in DunHuang, China)

  • 김윤석;이와사까야스노부;쉬광유;마쯔키아쯔시;트로슈킨드미트리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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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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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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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중국 대륙의 사막지역을 기원으로 하고있는 황사는 주로 봄철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은 물론 멀리 동태평양지역(Merrill 1989)에까지 이동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황사연구는 라이다(Kwon et al 1997, Sakai et at 2000), 샘플링(Zhang and Iwasaka 2001), 모델링(Denterner 1996) 위성데이터 등을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것은 황사입자의 Radiation Effect, 대류권에서의 화학적 역할등이 재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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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남부해역 앨퉁이 난.자어의 연직분포 (Vertical Distribution of Eggs and Larvae of Maurolicus muelleri in the Southeastern Waters of Korea)

  • 김진영;강영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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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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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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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5~1986년 6~8월에 한국 동해남부해역의 0~30m, 30~50m, 50~100m 수층에서 개폐식 채집망을 수직인망하여 채집된 앨퉁이(Maurolicus muelleir)난과 자어 및 동물부유생물의 연직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앨퉁이 난과 동물 부유생물은 8월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또한 $10{\sim}15^{\circ}C$를 중심으로 하는 수온약층주변에서 분포밀도가 높았으며, 1985년에는 50m 이천에서, 1976년에는 30~100m 수층에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앨퉁이 난의 발생 단계별 분포밀도를 보면 난할기에는 50~100m 수층의 분포밀도가 가장 높았으나 배체형성이 진행되면서 30~50m 수층의 분포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채집시각별 분포수층과 각 발생 단계의 분포비율을 분석한 결과, 자정에는 30~50m와 50~100m 수층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분포하였으나 새벽이후 석양까지 30~50m 수층의 분포비율이 높아졌으며, 자정 전후에 난할기 난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앨퉁이는 자정전후에 50~100m 수층에서 산란하여 발생이 진행되면서 30~50m 수층으로 부상한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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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확한 인자와 관계된 유사량 산정 오류에 대한 검증 (An Examination of Sediment Discharge Computation Errors Related to Imprecise Factors)

  • 정관수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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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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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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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일점 측정을 토대로 연직 유사 농도 계산시 예상되는 입력 자료의 부정확함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의 크기를 연구하였다. 오류 가능성이 있는 원인인 채취기의 위치, 수면 및 하상고도, 침강 속도, $\beta$$\kappa$ 값은 미국 리오그란데 강으로부터 얻는 자료를 사용하여 비교, 검증되었다. 그 결과 일점 부유사 채취를 토대로 간편한 유사 농도식과 속도 분포식을 사용하여 평균 유사 농도를 산정할 수 있었다. 이 계산 중에서 가장 불확실한 점은 부유사의 연직 유사 분포식에서 Rouse수인 z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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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로 오염된 연안 퇴적물 입자의 침강 및 연직확산 모델연구 (Modeling of Sedimentation and Vertical Dispersion of Coastal Sediment Particles Contaminated with PCBs)

  • 이두곤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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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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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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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수중에서 PCB로 오염된 연안퇴적물 입자의 입자크기분포의 변화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수치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입자의 침강과 연직확산과 함께 응집 현상을 포함하며 공간적으로는 연직방향으로 일차원 모델이다 연직방향 메커니즘에 대한 고려는 퇴적물 입자의 수중 체류시간을 계산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모델을 개발 제시함과 아울러 실제 미국의 한 사례지역에서의 PCB로 오염된 연안퇴적물의 입자크기분포를 사용하여 모델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 결과 모의시간인 48 시간 내에 퇴적물 입자크기 변화가 상당히 진행되며 수중에서 입자크기별로 입자가 다르게 제거됨과 이 과정에서 응집이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 제시된 모델은 준설 등 환경정화사업과 관련 불가피하게 수반될 수 있는 오염퇴적물의 재부유로 인한 오염확산범위를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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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파대(碎波帶)에서 undertow에 관한 수학적(數學的) 모형(模型) (A Mathematical Model of Undertow in the Surf Zone)

  • 이종섭;박일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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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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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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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쇄파대(碎波帶)에서 undertow에 관한 해석적(解釋的) 모형(模型)을 제시(提示)하였다. 유도(誘導)된 기초방정식(基礎方程式)의 각 항(項)은 크기 비교(比較)로 평가(評價)되었으며, 이에 따라 난류법선응력(亂流法線應力)와 streaming velocity 항(項)이 무시(無視)될 수 있었다. undertow의 기동력(起動力)이 되는 파종성분(波動成分)의 각 항(項)은 Chebyshev 4차(次) 다항식(多項式)으로 근사(近似)한 파형(波形)으로 산정(算定)하였다. 그리고 과동점성계수(過動點性係數)의 연직분포(鉛直分布)를 3가지 형태(形熊)의 함수(凾數)로 가정(假定)하였으며, 과동점성계수(過動點性係數)의 상수(常數)는 새로운 경계조건(境界條件)을 도입(導入)하여 결정(決定)하였다. 그 결과(結果), undertow의 해(解)를 구하는데 필요한 인력(入力) 매개변수(媒介變數)가 간단화(簡單化) 되었다. 여러가지 수리실험자료(水理實驗資料)와 본(本) 모형(模型)의 해(解)를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저면경사(底面傾斜)가 완만(緩慢)할수록 그리고 과동점성계수(過動點性係數)의 연직분포(鉛直分布)를 선형함수(線形凾數)로 가정(假定)하였을 때 좋은 결과(結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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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하천에서 EC 농도 추적을 통한 초기 혼합 구간 해석 (Analysis of near-field mixing by tracing EC concentration in natural rivers)

  • 서일원;정성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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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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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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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만곡부, 합류부 등의 복잡한 지형을 갖는 자연하천에서의 오염물의 혼합 거동에 대한 이해는 수자원의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하폐수처리장과 같은 처리시설의 방류수와 같이 연속적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의 경우 하천 생태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이러한 방류수는 대부분 지류를 통해 본류로 유입되게 된다. 이러한 오염물질이 지류로부터 본류로 합류되는 초기구간(near-field)의 경우, 횡방향 및 연직방향의 혼합 거동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금호강과 진천천이 좌안으로부터 합류되는 낙동강 중류 구간에서의 초기 혼합 구간의 연구를 위하여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EC)를 이용한 농도 추적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온, 전기전도도, 이온화 물질 등과 같은 자연 추적자(natural tracers)를 이용하는 농도 추적 실험은 인공추적자 물질을 이용한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기존 추적자 실험과 비교하여 경제적, 환경적인 효과와 하폭이 넓은 중규모 이상의 하천에서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험 구간에서 합류되는 2개의 지류 모두 인근 하폐수처리장으로부터 방류수가 연속적으로 유입된다. 본류에서 정해진 측선을 따라 센서가 설치된 보트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농도, 수리량 데이터를 GPS 위치 데이터와 함께 취득하였다. 실험 수행 결과, 지류인 금호강과 진천천의 EC 농도가 합류 전 낙동강 본류의 EC 기저농도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후 지류가 합류된 직후의 측선에서 측정한 EC 농도분포를 분석한 결과, 연직방향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유량이 낮을수록 연직 방향 편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은 구간의 저층부로 갈수록 전기전도도의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났으며 흐름방향으로 진행됨에 따라 연직 편차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횡방향 혼합의 경우 지류의 유입으로 인하여 본류 좌안 쪽에서 전기전도도의 값의 상승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하류로 이동할수록 불균등했던 전기전도도의 분포가 횡방향 혼합을 통하여 균등한 분포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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