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령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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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 형태에 따른 운전자 연령별 주관적 속도감 지각 (The perception of subjective speed sense by drivers' age on types of median)

  • 박선진;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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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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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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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앙분리대 형태에 따른 운전자의 주관적 속도감 지각과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운전자의 주관적 속도감 지각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20-39세 운전자 20명, 40-59세 운전자 19명, 60세 이상 운전자 22명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참가자에게 가요성 방호 울타리와 콘크리트 벽형 강성 방호울타리 형태의 중앙분리대를 가진 도로조건에서 주행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목표속도(60km/h, 80km/h, 100km/h)에 반응하도록 하였다. 분석결과, 콘크리트 벽형 강성 방호울타리 조건보다 가요성 방호울타리 조건에서 목표속도에 대한 판단속도가 낮았다. 그리고 연령대별 목표속도에 대한 판단속도를 분석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목표속도에 대해 판단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요성 방호울타리와 콘크리트 벽형 강성 방호울타리에서 모두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중앙분리대 형태가 주관적 속도감 지각에 미치는 영향이 연령대가 높아져도 유지되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운전자의 주관적 속도감 지각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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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환경 보전의식 및 행동에 따른 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심도 (The Urban Housewives' Consciousness and Behavior for the Environmental Conservation and Their Concern of the Hosuehold Waste Management)

  • 계선자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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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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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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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쓰레기 처리문제와 관련하여 분리수거, 감량화, 재활용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주부소비자를 중심으로 환경보전의식과 환경보전행동을 살펴보고 관련된 변인들을 분석해 봄으로써 환경보전에 대한 소비자의 책임감과 올바른 환경관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환경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부의 환경보전의식 수준은 평균 4.25(5점만점)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과 주거형태에 따라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환경보전행동 수준은 평균 3.56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 학력, 월평균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분리수거함이 존재할 경우, 반상회에 참여함에 따라 높게 나타났으며 변화추구에 소극적이고 적극활동형, 전통주의형, 합리주의형, 현실안정형의 성향이 높은 주부일수록 환경보전의식 및 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부의 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심도는 평균 3.9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 학부, 분리수거함의 존재, 주거형태가 아파트와 단독주택인 경우에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주부의 환경보전의식 및 행동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심도간에는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주부의 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환경보전운동에의 참여행도, 환경교육, 적극활동형, 변화추구형, 재활용행동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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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 소라, Batillus cornutus의 연령과 성장

  • 장대수;정상철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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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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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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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주도에 주 분포하는 소라, Batillus cornutus는 제주도 연안의 암초성 패류 중 가장 대표적인 패류이다. 그간 소라에 대하여는 TAC 적용등 자원관리를 위하여 여러 조사 및 연구등이 활발하게 보고되고 있으나, 연령형질이 없는 소라의 연령과 성장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많은 종이다. 따라서 연급군의 분리를 통한 소라의 성장 parameter를 추정하여 금후 합리적 자원관리를 위한 자원생물학적 특성치를 정립하기 위하여 성장식을 유도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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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분리된 피부진균증의 발생경향 (Incidence Trends of Dermatophytoses Isolated in Children)

  • 김수정;방용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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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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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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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7년 1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내원한 검사환자 13,093명 중 소아청소년환자는 691명이며 백선균 분리환자는 179명으로 25.9%가 분리되었다. 분석 결과 전체 소아환자 691명 중 남성은 423명으로 61%이며 여성은 268명으로 39%로 분포하였다. 연령군별 조사에서는 신체변화가 가장 많은 시기인 사춘기(317, 46%)에서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학령기(203, 29%)와 영유아기(171, 25%)의 순서로 나타났다. 계절별 조사에서는 여름(195, 28%)과 겨울(191, 28%)이 높게 분리되었고 봄(165, 24%)과 가을(140, 20%)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부위별로는 족부백선(353, 5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 순으로는 몸백선(91, 13%), 조갑백선(77명, 11%), 사타구니백선(55, 8%), 두부백선(39, 6%), 수부백선(29, 4%), 그리고 얼굴백선(22, 3%)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연령별에 따른 부위별 질환은 소아연령 모두에서 족부백선이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다음 순으로는 유아기와 학령기에서는 몸백선, 조갑백선, 수부백선, 그리고 두부백선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사춘기에서는 몸백선, 조갑백선, 그리고 사타구니백선으로 분리되었다. 원인균종은 Trichophyton rubrum이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본 자료분석을 통해 소아의 발달단계에 따른 백선의 분포와 분리균종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자료수집을 통해 소아피부진균증의 분포 추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부산지역의 설사환자로부터 분리한 Salmonella sp. 및 Shigella sp.의 약제내성 유형에 관한 연구 (Drug Resistance Profiles of Salmonella sp. and Shigella sp. Isolated from Diarrheal Patients in Pusan, Korea)

  • 차인호;김용환;빈재훈;김경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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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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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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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병원을 찾은 설사환자의 분변으로 부터 Salmonella sp.와 Shigella sp.을 분리하고 혈청형, 월별, 연령별분포 및 약제내성 양상을 조사하였다. 311명의 설사환자로 부터 34주(10.9%)의 Salmonella sp.와 25주(8%)의 Shigella sp.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Salmonella sp.의 혈청형은 group D(50%)가 가장 많았고, Shigella sp.은 대부분(96%)이 group D에 속하였다. 분리된 Salmonella sp.의 월별 및 연령별 분포는 계절과 연령에 크게 관계없이 분리되는 경향을 보였고, 이와는 달리 Shigella sp.은 7월(64%)과 10대(76%)에서 높은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분리균주에 대하여 약제내성을 조사한 결과 Shlmonella sp.는 streptomycin에 공시한 전 분리균이 내성을 나타내었고, erythromycin과 novobiocin(90.6%), penicillin G(65.6%) 및 cephalexin(46.9%)에, Shigella sp.는 erythromycin(95.8%), novobiocin(91.7%) 및 streptomycin(87.5%)에 각각 높은 내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Salmonella sp.와 Shigella sp.의 내성양상은 각각 18종류 및 4종류의 내성형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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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규범과 고령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관계: 고용서비스 인지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Recognition of Employment Welfare Servic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ge Norms and Negative Perception on Older Workers)

  • 정순둘;이미우;정세미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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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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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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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대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연령규범이 고령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고령근로자를 위한 고용서비스 인지가 활동적 그리고 분리적 연령규범과 고령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관계에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의 대상은 15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총 630명이며, SPSS Win 18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주지역에 따라 고령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정도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분리적 연령규범은 고령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다중회귀분석 결과 고용서비스 인지는 분리적 연령규범과 고령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관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고용서비스 인지의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고령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돼지에서 분리한 Staphylococcus hyicus subsp hyicus의 혈청형 (Serotypes of Staphylococcus hyicus subsp hyicus isolated from pigs)

  • 김도경;여상건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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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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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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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돼지로 부터 분리한 Staphylococcus hyicus subsp hyicus 489주의 혈청형을 자가생산한 인자혈청을 이용한 평판응집반응으로 동정하였다. 분리균의 혈청형은 A(16.8%), C(20.4%), D(9.4%), E(7.2%), F 형(29.2%) 및 미분류형(17.0%)으로 동정되었으며, 돼지의 건강상태, 신체부위 및 연령에 관계없이 F형의 분포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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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용 작업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orkwear for Fishing)

  • 차수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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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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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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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작업복 착용실태와 불편사항 및 문제점, 작업복에서 요구되는 기능 등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어업에 적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적 작업복 개발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전남지역의 어업인 1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어업인은 50대가 가장 많았고 남성이 약 85%이며, 근무경력은 10년 이상 20년 미만이 많았다. 작업복은 상하 분리형을 좋아하며, 방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착용 작업복에 대한 만족도는 땀투과성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보통으로 평가되었다. 선호하는 색상은 무채색이 가장 많고 상하 분리형 스타일과 지퍼 여밈을 좋아하였다. 연령에 따라 작업복 구입 시 고려사항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 30대 이하와 40대는 활동성을, 50대는 내구성을, 60대는 방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연령에 따른 작업복 만족도는 활동성, 압박감, 탈착성, 맞음새, 두께감, 기능성, 보온성, 옷의 무게감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어업용 작업복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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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중이염의 원인 병원균과 Cefprozil 치료의 임상적 평가 (Causative Pathogens and Therapeutic Assessment of Cefprozil in Acute Otitis Media)

  • 강진한;김종현;박용수;최영철;노해일;양훈식;김규성;문연숙;홍영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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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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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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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국내에서 급성 중이염의 원인 규명에 관한 전향적 연구는 거의 없고, 합의된 진단 기준에 의한 임상 연구 또한 매우 미흡하다. 이에 저자들은 2000년 미국 CDC에서 합의된 급성 중이염의 임상적 진단 기준에 따른 급성 중이염 환아를 대상으로 원인 병원균의 규명과, 2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cefprozil을 투여하여 임상적 반응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방 법 : 2001년 6월부터 2002년 6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과 성빈센트병원,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중앙대학교 성심병원의 응급실 및 소아과 또는 이비인후과 외래를 방문한 생후 6개월 이상 15세 이하 연령의 급성 중이염 환아 33명에게서 고막천자를 실시하여 원인균 규명을 시행하고, 1일 30 mg/kg 용량의 cefprozil을 10-12일간 투여하여 완치, 개선, 실패의 임상적 반응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동시에 분리된 균주에 대한 항균력 감수성 검사를 cefaclor, cefixim을 포함하여 실시하였다. 결 과 : 19명의 환아에서 원인 병원성 세균으로 S. pneumoniae(10례), H. influenzae(5례), S. aureus(2례), M. catarrhalis(1례), group A Streptococccus(1례)가 분리되었고, 14명에서는 세균이 분리되지 않았다. 원인 병원균이 분리된 환아에서 고막천공이 유의하게 많았고, 균이 분리되지 않은 환아에서 이통이 유의하게 많았다. 또한 병원균이 분리된 환아의 연령이 2세 미만이 대부분인 반면, 균분리가 되지 않은 환아들의 연령은 주로 2세 이상이었다. Cefrpozil의 임상반응 평가에서 병원균이 분리된 환아의 84.2%가 호전되었고, 병원균이 분리되지 않은 환아의 85.7%가 호전되었다. Cefprozil에 중등도 내성을 보인 S. pneumoniae가 분리된 환아의 경우에 임상적 호전이 있었던 반면 고도 내성을 보인 S. pneumoniae가 분리된 환아의 경우에는 치료실패를 보였다. Cefaclor, cefixime의 항균력 감수성 결과 분리된 S. pneumoniae에 1례만 감수성이 있고 모두 고도 내성을 보여 cefprozil의 경우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결 론 : 새로운 급성 중이염 진단 기준에 의한 대상 환아 연구에서 급성 중이염의 원인이 60% 정도가 세균성 감염임을 확인하였고, 이 병원균 중 S. pneumoniae가 제일 주된 원인균 임을 확인하였다. 세균 감염에 의한 환아와 세균이 분리되지 않은 환아에서 임상적으로 세균성인 환아에서 중이 내 천공이 많았고, 무균성인 경우에는 이통 호소가 많았으며, 세균성인 경우의 환아 연령이 주로 2세 미만인 반면 무균성인 경우는 대부분 2세 이상인 차이점이 있었다. 급성 중이염 환아에 대한 cefprozil의 감수성 및 임상 평가, 이상반응에 대한 연구 결과는 외국의 경우와 유사함을 알 수 있었고, 중등도 내성 S. pneumoniae에는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고도 내성 S. pneumoniae는 치료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소아 환자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척추분리증의 유병률 (Prevalence of Incidentally Detected Spondylolysis in Children)

  • 송보람;유선경;이정은;이소미;조현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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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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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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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소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요추 척추분리증의 유병률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4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복부-골반 컴퓨터단층촬영술을 시행한 11세 미만의 환자 809명(평균나이 7.0 ± 2.7세, 남아:여아 = 479:330)의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척추분리증의 유무, 척추분리증이 있는 위치, 그리고 편측성(일측성 혹은 양측성)을 기록하였다. 척추분리증의 유무에 따라 환자군 spondylolysis (이하 SP) 그룹과 non-SP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 20명의 환자에서 21개의 척추분리증이 확인되었다(20/809, 2.5%). SP 그룹의 평균 나이가 non-SP 그룹보다 많았다(7.8 ± 1.8세 vs. 6.9 ± 2.7세, p > 0.05). 남아에서 여아보다 유병률이 높았다(15/479 [3.1%] vs. 5/330 [1.5%], p > 0.05). 만 6-10세의 학령기 연령에서 만 0-5세의 미취학 연령보다 유병률이 높았다(17/538 [3.2%] vs. 3/271 [1.1%], p > 0.05). 척추분리증은 요추 5번에서 가장 흔하게 보였고(76.2%), 8세 남아에서 두 개의 요추에서 척추분리증을 보였다. 10세 남아에게서 척추분리전방전위증이 확인되었다(1/809, 0.1%). 11건의 일측성 척추분리증은 확인되었다(11/21, 52.4%). 결론 본 연구에서 11세 미만의 환자에서 척추분리증의 유병률은 2.5%였다. 척추분리증은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미취학 연령군보다는 학령기 연령군에서 더 높은 유병률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