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극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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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치료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Meta-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Research of Drama Therapy in Korea)

  • 신동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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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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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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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연극치료의 효과성을 메타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향후 보다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연극치료의 실행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시행된 연극치료의 효과성에 대한 개별연구들을 메타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은 2021년 6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연극치료의 효과성과 관련된 학위논문 및 학술논문 등을 검색하여 이루어졌고, 구체적 선정기준에 따라서 최종 18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위해서 메타분석 통계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극치료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평균효과크기가 1.325, 우울·불안은 -1.230, 스트레스는 1.025, 사회성은 1.018, 정서지능은 0.907, 심리적 안녕감은 0.897로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둘째, 연극치료의 효과성이 조절 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의 효과크기에 있어서 '대상자의 특성(아동·청소년 or 성인)', '총회기수(10회 미만 or 10회 이상)', '연극치료유형(복합연극치료유형 or 공연중심 연극치료유형)' 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할 때, 향후 연극치료를 실행하는데 있어서 효과성의 종속변수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인대상, 총회기수는 10회 이상, 공연중심의 연극치료유형 등을 보다 확대해서 실시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연극 치료의 실행방안과 함의를 제안하였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A Meta- 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Research of Drama Program for the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Korea)

  • 신동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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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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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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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통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발달장애인을 위해 시행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들을 메타 분석하였다. 2022년 1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들을 검색하였고, 최종 13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통계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사회성의 평균효과크기가 0.8335로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자기표현은 0.6512로 중간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둘째,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조절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 검토해 본 결과, '참여자의 연령(발달장애아동>발달장애청소년>발달장애성인)', '총회기수(20~29회>10회~19회>30회 이상)', '연극프로그램유형(연극놀이>교육연극>연극치료)', '진행자 전공(연극놀이>교육연극>연극치료)'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하였다.

융합연극교육의 사회성 발달 증진 효과사례 분석 : 연극캠프 밀미리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Improvement of Sociality in Convergence Theater Education : Focusing on a Theatrical Camp Milmi-ri Village School)

  • 김정선;배진섭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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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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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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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나타난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기저로 '연극과 교육을 아우르는 교육연극과 '연극치료'를 융합하여 사회성이 부족한 저학년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연극교육을 시도하고 그 효용성을 분석한 논문이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본 연구자는 서울지역의 사회문화예술교육기관에서 진행된 연극캠프를 주관하였으며 4주 동안 초등학교 저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총 1·2차에 걸쳐 연극교육과 '연극치료'를 도입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하여 연극 만들기 과정을 실행하고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연극교육의 사회성 효과 검증을 위해 교사용 사회적 기술평정척도(Social Skils Rating System ;SSRS) 검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참여 아동들의 행동 변화를 관찰하고 종료 후 참가자의 학부모들과 강사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서 최종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교사들의 관찰일지와 인터뷰, 그리고 본 활동의 주체라 할 수 있는 참여 아동들의 반응에서 그들의 사회성 기술 발달 관계개선에 커다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이 논문을 통해 연극교육이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여 창의, 인성적이며 융합적인 교육으로서의 사회성에 효과가 있으며, 나아가 인간과 인간관계의 부재와 같은 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임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황해도굿 군웅거리의 예술치료적 분석 (Art Therapeutic Analysis of Gunung-geori of Hwanghaedo-gut)

  • 이지홍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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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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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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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의 굿은 한국인의 원형적 심성을 매우 예술적으로 그리고 치료적으로 잘 풀어낸 한국 고유의 예술치료의 원형이다. 이에 연구자는 황해도굿 군웅거리와 예술치료적 이론과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한국의 굿이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행위 된다는 점에서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과 비교했으며, 한국의 굿이 가진 집단적 치료방식이 한 개인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가족관계체계,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 문화적 맥락 속에서 치료하고자 한 보웬의 이론과 맞닿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연구자는 만신이 망자의 혼을 입고 군웅을 노는, 굿의 연행방식이 갖는 치료적 의미에 대해 분석하였다. 굿 현장을 연구하는 많은 연구자들이 조상거리가 주는 치료적 효과에 대해 직접 경험했으나 그 치료적 효과를 이론적으로 입증하는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연구자는 프로이트의 전이 개념과 연극치료의 역할입기, 에릭슨과 고프만의 극적 놀이 개념을 접목시켜 황해도굿 군웅거리를 분석하였다. 만신의 망자로의 극적 전이는 황해도 군웅거리의 치료성을 입증하는 핵심 개념이다. 연구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의 굿의 한국 예술치료의 원형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의 굿이 갖는 치료성에 대한 보다 심도 있고 폭넓은 연구가 절실함을 깨닫게 되었다.

한국 연극에 나타난 제의 수용 양상 - 연극 「산씻김」과 「오구-죽음의 형식」에 나타난 제의적 특성을 중심으로 (Receptive Aspects of Rituals appearing in Korean Theatric Arts - With a focus on ritualistic characteristics presented in the play "Sanssikgim" and "Ohgu-formality of death")

  • 최경성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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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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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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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 한국 연극의 주요한 흐름 중의 하나는 한국의 전통적 제의인 '굿'을 연극에 도입하고 있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은 문화의 다원화라는 흐름과 함께 굿을 창조적으로 연극에 수용하려는 경향을 대두시켰다. 한국에서 제의 연극의 연구 방향은 제의로서의 굿에 내재되어 있는 연극성을 이론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서양의 제의 연극에 관해 탐구하는 방향으로 모색되어 왔다. 본 연구는 아르또가 세운 제의 연극의 이론을 기반으로, 한국연극에 나타난 제의 수용 양상을 「산씻김」, 「오구」를 통해 제의의 수용 양상과 제의 연극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제의의 수용 양상은 이 작품들이 '씻김굿'과 '오구굿'에서 어떠한 형태들을 차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고, 제의 연극적 특성은 이 작품들을 아르또의 관점과 구별되게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굿의 연극적 수용 형태를 살펴봄으로써 한국 연극에 굿이 어떠한 형태로 수용되는지 그 구조와 특성을 분석해 보았다. 한국의 제의 연극은 굿에서 출발점을 삼고 있다. 아르또의 잔혹연극 또한 아시아의 무당굿에서 비롯된 발리 댄스에서 영향력 입은 바가 무척 크다. 따라서 그 공통점은 상당히 드러난다. 한국의 굿, 또는 제의 연극이 제의성과 놀이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 관객을 낯설게 하는 아르또와는 다소 다른 점이지만 관객과의 소통을 원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발견된다. 앞으로 제의성의 현대 연극에 대한 수용은 관객과의 소통과 정화와 치료라는 매개로 전개해 나갈 때 그 방향은 한층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리라 믿는다.

폭식증 환자의 연극치료 사례 (Case study of dramatherapy for a bulmina nervosa patient)

  • 이효원
    • 한국연극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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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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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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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paper describes dramatherapy with a bulmina nervosa patient. She was in her early 20s and has been under the various psychotherapies for cure of deep depression since 2005. We had 24 sessions and 3 persons - the patient, the therapist, and the assist-therapist- participated in dramatherapy. I found there's a big collision between her important roles in the course of initial interview and diagnosis. Those roles are 'a good daughter of mom' and 'an independent adult'. Therefore I defined her bulmina nervosa as 'an symbolic behavior repeats compulsively the failure of separation from her mother.' And I set the general goals, the separation from her mother, the awareness and expression of negative emotions, and the diminuation of overeating and vomiting. To attain these object, we had many different dramatic experiences in dramatherapy. We made a self-portrait, the mask of bulmina nervosa, family sculpture, figure work, the past I and the present I, psychodramatic scene and several stories. In order to objective assessment, I used behavioral observation and 6PSM(6 Pieces Story Making) analysis. First of all the most noticeable change was a rapid decrease in over-eating and vomiting. Before the dramatherapy she had overeaten 30 times per week. At the closure it has fallen off to 1 time per week. Another behavioral changes were shift of outward appearance, not going church, working for living, and having a date with only one. She made 3 stories on 1th session, 13th session, and 23th session. And I comparatively analysed those stories with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 For qualitative analysis, I classified 5 structures according to the substantial similrarity. On protagonist structure, there's no difference. Three protagonists are dead things. The type of task structure is changed from an escape, a traveling, to metamorphosis. The type of obstruction structure is changed from the protagonist to an outside object. The type of closure structure is changed from an exaggerated happy ending, sad ending to probable happy ending. To quantitify the aspects of transformation, I developed an assesment tool using likert scale. It is composed of 4 sub-categories-reality testing, imagination, ego-strength, optimism problem-solving. In reality testing category, a shift of score was 9-11-15, imagination 2-5-5, ego strength 3-2-2, optimism 6-3-7, and total score 20-21-29. This change of score reflects the growth of problem solving capacity. Viewed in this light, dramatherapy with this girl was successful on the whole. The thing had significant effect on it was psycho-dynamic approach focused on separation from her mother and defence mechanism to avoid negative emotion. And assessment method used in this case will be full of suggestions to researches to come.

고령사회 노인연극의 지향점 고찰: 당진시 '회춘유랑단'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rection of the Elderly Theatre in Aged Society: Around the 'Hoechun Circus' in Dangjin)

  • 오판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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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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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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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지원 측면의 노인복지에 속하는 노인연극 프로그램의 한 사례를 분석하여 노인연극의 지향점을 고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충남 당진시 할머니들로 구성된 '회춘유랑단'의 활동 사례를 조사하고, 그 공연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은 사례 연구와 연행 이론을 사용하였으며, 동료 검토법(peer examination)의 전략을 사용하여 연구의 타당도를 높였다. 연구 결과, 노인연극 프로그램을 통해 할머니들은 첫째, 어린이와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지향했고, 둘째, 몸이 불편한 다른 노인들과 소통하기를 원했으며, 셋째, 청년이나 중년은 물론 모든 주민과 소통하길 바랐고, 넷째,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체험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성취감을 높이면서 노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제언을 하였다. 첫째, '회춘유랑단'을 밴치마킹한 노인연극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노인연극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고, 이런 노인연극을 지원하는 정책 연구도 필요하며, 노인연극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도 개발해야 한다. 셋째, 노인연극 프로그램이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국내와 국외의 단체들과 교류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넷째, 연극치료 분야에서도 새로운 길을 모색할 여지가 있고, 소시오드라마나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 개발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원형 이론의 연극학적 고찰을 통한 미하일 체홉의 심리제스처 연구 (A Study on Michael's Psychological Gesture through Theatrical Review of Archetype Theories)

  • 김영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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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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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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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미하일 체홉에게 연극학적으로 영향을 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루돌프 슈타이너, 칼 구스타프 융의 원형 이론 속에서 나타나는 원형의 개념과 본질을 고찰했다. 체홉의 심리제스처에 원형 이론이 어떻게 응용되었는지 분석했고, 원형 이론을 수용한 미하일 체홉의 심리제스처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도모하고자 했다. 체홉의 심리제스처에는 원형의 개념이 자주 등장한다. 체홉은 배우들의 내면의 심리 또는 본능 속에 원형이 존재한다고 했고 심리제스처를 원형 제스처라고 정의했다. 체홉의 심리제스처 속의 원형에 대한 언급들을 고찰하면서 체홉의 심리제스처가 원형 이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괴테의 원형 이론(원형식물), 슈타이너의 원형 이론(4가지 기질의 인간 원형, 7가지 인간 영혼의 원형), 융의 원형 이론(집단 무의식과 4가지 원형, 12가지 성격 원형) 등을 분석했고, 원형 이론이 체홉의 원형 이론과 심리제스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괴테와 슈타이너의 원형 이론, 오이리트미는 연극교육 및 배우 연기에 응용되고 있다. 융의 원형 이론도 연극학의 배역 분석 및 연극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원형 이론의 영향을 받은 체홉의 원형 이론과 심리제스처는 배우가 극중 인물을 분석하고 창조적 연기로 표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한다.

연극치료 프로그램이 고립아동의 사회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Dramatherapy Program on Sociality of Isolated Children)

  • 안태용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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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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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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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s to know the effect of drama therapy on the sociality of isolated children. To achieve this goal, the following hypothesis was built. Hypothesis I. Dramatherapy program will improve the sociality of isolated children. I -1. Dramatherapy program will improve in cooperation. I -2. Dramatherapy program will improve in independency. I -3. Dramatherapy program will improve in sociability. I -4. Dramatherapy program will improve in law-abiding. To test this hypothesis, the social and emotional isolation test was conducted in 190 children consisting of fifth-grader from N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Busan to select 28 children whose founded to be isolated; among these children, eight who wanted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 were positioned at the experimental group and other eight who didn't want to do and who demonstrated the range of marks similar to the experimental group were positioned at the control group. The dramatherapy program was based on the theory by Robert Landy (2002), Jennings (2003) and Phil Jones (2005) to improve the sociality of isolated children and was implemented in a total of 15 sessions, two sessions a week after school. To test the effect of the program, A modified test paper by Suh, Poongyeon (1991) with the content of testing sociality into a test paper of human natur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be made by Jeong, Bummo (1971) was used which consists of four sub-factors: cooperation, independency, sociability, law-abiding. As a quantitative analysis, Mann-Whitney Test were analyzed for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s a qualitative analysis, the interaction patterns among student were analyzed on he basis of video tapes. The tool of observe the interaction patterns among student was Interaction Process Analysis System which was made by Bales (1970). This study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 First, the drama therapy had meaningful effect on the sociality of the sociality of isolated children. But the quantitative change of the sociality test conclusion was showed meaningfully and positive social behavior was increased in periodical process analysis. Second, in the Interaction Process Analysis(IPA) affirmative interactions increased and negative interactions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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