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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일부 여대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BMI,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상태 (Study on BMI, Dietary Behavior, and Nutrient Intake Status According to Frequency of Breakfast Intake in Female College Students in Chuncheon Area)

  • 김윤선;김복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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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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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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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춘천지역 일부 여대생 253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아침식사를 주 5회 이상 섭취군과 4회 이하 섭취군으로 분류하였으며, 그 결과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54.9%, 4회 이하 섭취군이 45.1%로 나타났다. 거주형태는 학교 주변에서 자취, 하숙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으며,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고, 4회 이하 섭취군은 자취, 하숙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나면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할수록 아침식사 빈도가 높고 혼자 생활할수록 아침식사를 하지 않거나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체형만족도는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4회 이하 섭취군에 비해 자신의 체형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의 신장, 체중 및 BMI는 각각 $161.0{\pm}0.1cm$, $52.6{\pm}7.6kg$, $19.8{\pm}1.9kg/m^2$ 였으며, 4회 이하 섭취군은 각각 $160.7{\pm}0.1cm$, $57.1{\pm}11.8kg$, $21.5{\pm}3.4kg/m^2$로 나타났는데, 체중과 BMI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BMI 분포를 보면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은 저체중이 15.8%, 정상체중이 59.0%, 과체중이 15.8%, 비만이 9.4%였으며, 4회 이하 섭취군은 저체중이 13.2%, 정상체중이 43.8%, 과체중이 28.1%, 비만이 14.9%로 나타났다. 식행동 점수는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4회 이하 섭취군보다 높게 나타나 규칙적인 식사패턴을 보였으며 '우유나 유제품을 매일 1잔 이상 마신다',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매일 먹는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문항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상태를 알아본 결과 1일 평균 에너지는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1,545.8 kcal, 4회 이하 섭취군이 1,378.2 kcal로 나타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각각 218.8 g과 56.1 g, 4회 이하 섭취군이 188.1 g과 49.7 g으로 5회 이상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섭취하였다. 또한,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B_6$, 인, 아연과 콜레스테롤 섭취량도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4회 이하 섭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에너지 필요추정량(EER)과 영양소의 권장섭취량(RNI)을 살펴보면 EER은 아침 4회 이하 섭취군(65.6%)이 5회 이상 섭취군(73.7%)에 비해 낮은 섭취율을 보였고, 비타민과 무기질에서는 조사대상자들이 비타민 $B_1$, 비타민 E, 인과 나트륨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이 중 권장섭취량의 80% 이하로 섭취하는 영양소를 알아본 결과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은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철이었으며, 4회 이하 섭취군은 비타민 A,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철로 나타나 아침식사의 빈도가 낮을수록 전체 식사에서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에너지 섭취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56.4:14.6:27.7로 나타났으며,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아침식사 빈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변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거주상태가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여대생들의 높은 아침결식률이 전체 식사의 영양소 섭취에도 영향을 미쳐 여대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아침식사 섭취를 통한 에너지 및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을 증가시켜 다양하고 적절한 식사를 가능하게 해야 할 것이다. 한편 특정 영양소, 칼슘, 비타민 C와 철분 결핍의 우려가 심각해 이들 영양소들은 기존 식사에서의 섭취량을 양적으로 증가시키는 것과 동시에 질적으로 우수한 우유, 멸치, 녹색 채소류(브로콜리, 케일, 청경채 등), 과일, 육류 및 생선 등의 섭취를 유도하여 여대생들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침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자택 거주자들의 식생활 교육 강화 및 거주상태가 고려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바이다.

치료사-내담자 관계에서 음악의 역할에 대한 사례 연구 (Role of Music in Therapist - Client Relationship)

  • 이혜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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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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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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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치료사와 내담자의 관계에서 신뢰 형성과 이해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기본적인 요소이다. 치료활동에 있어서 효과적인 동반자 관계는 치료 전 과정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비단 음악치료 뿐만이 아니라 정신심리학적 치료나 상담치료 등에서도 같은 맥락을 가지고 중요시 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치료사와 내담자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폭넓게 이루어져 왔다. 여기에 최근의 연구는 치료사나 내담자 한 쪽의 일방적인 영향만을 고려하거나, 각자의 내적 변인들에 초점을 두어 연구하는 전통적인 견해를 탈피하여, 치료사와 내담자의 상호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의 연구동향에 주목하여 음악치료 환경에서 나타나는 치료사와 내담자의 관계에서, 음악이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알코올 중독 판정을 받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총 11회의 음악치료를 실시하였다. 처음 3회 세션은 연구 대상 여성을 포함한 그룹으로 진행되었으며, 4회부터 11회까지는 개인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개인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비디오 오디오 자료를 토대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방법은 Amir(1990)가 음악 연구를 위해 사용한 Ferrara(1984)의 현상학적 연구 7단계를 변용한 것을 참조하였으며, 활동 중 나타나는 내담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분석에 있어서, 세션에서 얻어진 비디오 오디오 자료를 문서화하는 작업은 음악치료에서 qualitive research 연구를 위한 guide인 Henk Smeijsters,의 저서 "Multiple Perspective"에서 Researchers as Instruments 부분을 참조하였다. 즉흥연주 활동에서 나타난 내담자의 음악 분석은 Bruscia의 저서 "Improvisational Models of Music Therapy"에서 Bruscia의 모델인 Improvisation Assessment Profile과 Alvin모델인 Free Improvisation Therapy를 참조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과 악기는 치료사와 내담자의 관계를 중재하여 치료과정을 용이하게 해준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 음악과 악기가 감정전이의 주 역할을 맡음으로써, 치료사와 내담자 관계에 있어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 감정전이로부터 치료사를 보호함과 동시에, 치료사-내담자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유지하게 해주었다. 이때 음악과 악기가 감정전이의 주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은 내담자의 갈등이 대인 관계적 상황이 아닌 음악적 상황에서 나타났음을 증거 한다. 이는 세션 중 치료사와 내담자의 관계 형성에 있어서 음악이 그 중심이 되며, 치료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암시 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와 도파민 운반체 유전자간 연합연구 - 환자-대조군 디자인 연구 - (ASSOCIATION STUDY OF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ADHD) AND THE DOPAMINE TRANSPORTER(DAT1) GENE - CASE CONTROL DESIGN STUDY -)

  • 김붕년;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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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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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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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표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이하 ADHD)는 역학적 유전연구를 통해 강한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는 이에 근거하여 질환관련 취약유전자를 규명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본 연구는 소아정신과에 내원하여 ADHD 진단을 받은 아동과 정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도파민 운반체 유전자 제 1 형 (dopamine transporter gene type 1 ; 이하 DAT1)과 ADHD간의 연합 여부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내용 : 본 연구의 대상이 된 ADHD 아동은 임상적인 면담과 K-SADS-PL을 통한 확진과정을 거쳐 진단되었으며, 모든 ADHD 아동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행동평가척도(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 K-CBCL), 부모 및 교사용 코너스 척도, 듀폴 ADHD 임상척도 등 다양한 임상척도를 시행하여, 그 심각도를 평가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 진단된 85명의 ADHD 환아와 독립적으로 모집된 100명의 정상대조군을 대상으로 분자유전연구를 시행하였다. 각 대상으로부터 얻은 전혈 1ml로 유전자분석 (genotyping)이 시행되었고, DAT1 variable number of tandem repeat(VNTR)의 다형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ADHD군과 정상군사이의 DAT1 대립유전자의 다형성 빈도차이를 분석하였고, 두 번째로, ADHD군내에서의 다형성 분포 및 유전형에 따른 임상척도, 신경심리변인과의 차이를 규명하였다. 연구결과 : 소아 환자군 및 대조군의 DAT1-VNTR 분석에서는 7, 9, 10, 11 repeat의 4가지 대립유전자가 발견되었다. 먼저 환자-대조군 모델을 적용하여, 각 대립유전자 빈도에 대하여 ADHD 환자군과 대조군 비교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9/10 genotype의 빈도가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p<0.05). 또한 9 repeat allele 존재여부에 따라 환아군을 나누고, 각 군에서의 주의력장애 진단시스템(attentional deficit diagnostic system ; ADS)의 결과를 비교한 결과, 9 repeat allele를 갖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오경보 오류(commission error)점수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첫째, 대조군-환자군 사이에서는 ADHD와 DAT1 9/10 genotype간에 유의한 연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DAT1 9 repeat allele와 ADS결과에 대한 비교 분석에서 높은 충동성 (오경보오류)과 9 repeat allele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DAT1 9 repeat allele는 한국 아동 ADHD와 연관성이 있으며, 특히 충동성을 가진 ADHD와 유의한 연관관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해 향후 보다 큰 규모의 추시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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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지원체계 중심의 긍정적 행동지원에 관한 한국과 미국의 실험연구 비교분석 (A Comparison of American and Korean Experimental Studies on Positive Behavior Support within a Multi-Tiered System of Supports)

  • 장은진;이미영;정재우;조광순;이동형;송원영;한미령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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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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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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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일반학교에서 실행한 다층지원체계 중심의 긍정적 행동지원(PBS)에 관한 실험연구 논문들을 비교분석하여 한국형 학교차원 PBS 모형 및 매뉴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향후 한국에서의 PBS 실행에 관한 연구 방향의 제시 및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의 학술 검색엔진을 통해 2005년부터 2018년까지의 PBS 실행 논문 중, 보편적 1차 지원, 또는 1차 지원을 실행하면서 2차 혹은 3차 지원을 실행한 한국의 연구 논문 11편과 미국의 연구 논문 24편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일반적 연구특성(대상, 설계, 기간, 종속 변인 등)과 PBS의 주요특성 및 결과(대상자 선별과정, 중재 과정과 내용, 사회적 타당도 등)를 지원 차원 별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과 미국의 모든 연구에서 PBS는 지원 차원을 막론하고 학생 행동과 기타 영역에서 긍정적 성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었다. 1차 지원의 경우 한국은 학교 또는 학급의 교육환경 수정과 사회적 기술교수에 초점을 둔 반면, 미국은 이 외에도 표준화된 중재 프로그램에 관한 교사훈련과 체계적인 교사지원에 초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지원의 경우 미국은 한국에 비해 학교차원의 PBS 내에서 1차 지원과 함께 실행하고 있는 학교가 많았고, 주로 Check/In Check/Out(CICO)를 중재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대상 선별방법에서 보다 체계적인 선별도구나 절차를 사용하였고, 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가정에서도 중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차이를 보였다. 3차 지원의 경우, 미국은 종합적 행동기능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중재계획을 수립한 점과 선별방식이 체계화되었다는 점이 한국과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다층지원체계 중심의 학교차원 PBS 실행을 위한 각 차원별 PBS 실행충실도와 사회적 타당도 및 맥락적 적합성(contextual fit)에 대한 타당화된 측정도구 개발의 필요성 등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Empirical Study of Key Factors in Satisfaction with Subway Services)

  • 심종섭;전기흥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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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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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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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대중교통수단과 관련하여 이용자 입장에서의 만족도 연구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되고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하철 이용만족도' 연구의 필요성은 매우 높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의 출발이라 할 수 없는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에 관한 실태조사와 분석"을 통해, 지하철 이용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지하철 교통정책의 공익성 제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 지하철 이용만족도의 결정요인에 대한 여러 변수들(items)을 체계화시키고자 한다. 둘째, 지하철 이용승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하철 이용만족도의 결정요인들의 중요도(weight)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인들의 지하철 이용만족도에 대한 구조 파악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지하철 이용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지하철 이용 승객의 이용만족도는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상호 관련하여 형성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즉,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수동적으로 지하철을 단순히 수용하여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물리적 서비스, 인적 서비스, 정시성, 접근성 등의 요인들을 상관적으로 활용하여 지하철 이용만족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또한, 지하철 이용만족도을 결정하는 요인들의 중요도를 밝혀주는 다중회귀분석 결과, 접근성 물리적 서비스 인적 서비스 정시성의 순으로 지하철 이용만족도 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따르면, 이용승객은 교통수단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지하철 이용의 결과를 형성해 가고 있었다. 이런점에서 이 연구는 지하철의 이용만족도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이용승객의 지하철 이용 경험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필수적임을 일러준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도상의 이온층의 전지구적 특성 조사에 이용된다.이에 따라서 포낭양성자 중 환자가 많지 않은 사실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질아베바 조항원을 이용한 면역이적법은 증상이 없는 아메바 포낭배출자 중 치료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민물어류의 피낭유충의 검사시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하나의 표준화방법을 제안하였다. 창상을 저수준레이저로 조사시 치유가 촉진되었다. 중앙 조사법고 주변조사법에 의한 창상치유효과는 통계적인 의의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S. aureus 에 감염된 창상에 직접 또는 간접적이든 pulse의 종류에 관계없이 조사하는 경우 치유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정사주위 조직의 LLLI 자극효과가 염증의 확산을 억제한다고 말할수 있다.4/1$0^{\circ}C$에서는 Shoa-Nan-Tsan과 Lenkwang이 가장 높았으며 백앙벼는 3 온도 조건 모두에서 활성이 낮았다. 발아소요일수와 amylase 활성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다조, 미국의 건답직파재배 품종 등이었으며 우리 나라 육성종들은 모두 지중에서 신장이 멈추어 제1본엽이 지중에서 추출하였으며, Scm파종심에서 불완전엽이 지면을 뚫고 나오는 품종은 Chinsura Boro뿐이었고 Nato, Labelle, Weld Pally, Italliconaverneco 등도 지면 가까이 까지 신장하였다. 6. 50% 출아일수는 제2절간장을 제외 한 모든 유아 형질의 신장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는데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인 것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옆장이었으며, 다음이 불완전엽장이 었다. 7. 출아율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엽장, 중배축장+초엽 장과 모든 파종심에서 높은 정의 상관을 보여 제1본엽의 추출 위치가 높을수록 출아에 유리하였다, 유아 형질별로 보면 3cm와 5cm 파종심 의 관개구에서는 불완전엽장과의 상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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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죄의 경비예방 전략에 관한 비교연구 - 연쇄방화범과 단순방화범의 행위적 특성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f the Security Prevention Strategies on Arson: Focused on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between Serial Arsonists and Simple Arsonists)

  • 유완석;황성현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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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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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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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연쇄방화범과 단순방화범의 사회경제적 특징, 범죄현장에서의 행위적 특징 등에서 어떤 차이점이 발견되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공경비와 민간경비 차원에서의 방화예방책을 논의하는 데 있다.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는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과학적 범죄분석시스템(SCAS) 자료를 기본으로 하였으며, 수사종합검색시스템(CRIFISS), 범죄정보관리시스템(CIMS) 자료를 보충적으로 활용하였다. 구체적으로 2000년 초부터 국립과학 수사연구소 범죄분석실과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에서 합동으로 실시한 전국의 주요 방화사건 중 기소 전 경찰 수사단계에서의 피의자에 대한 면접자료 160건을 연구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쇄방화범과 단순방화범의 행위적 특성에 대한 교차분석결과 다른 독립변인들에 비해 가장 뚜렷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즉 연쇄방화범은 피해장소나 피해대상을 노상이나 무작위 장소의 쓰레기나 적치물을 이용하여 방화하는 경향이 높으며, 그런 장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류를 사용하며, 사전에 방화도구를 준비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입수 할 수 있는 것들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범죄 후 사법기관에 검거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단순방화범에 비해 훨씬 약하기 때문에 방화 후 현장을 조작하지 않을 가능성 높고, 도보로 현장을 빠져 나오는 경향이 높았다. 또한 방화의 원인이 흥분이나 현실불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방화 피해자와 비면식일 가능성이 높고, 흥분이나 현실불만을 고취시키기 위해 음주상태에서 방화사건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방화범에 대한 문헌연구가 아닌 경찰청이 보유한 실증적, 경험적 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향후 방화범죄에 대한 연구와 공경비와 민간경비 강화의 모델 구축에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발견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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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작업과 관련된 근골격계 통증의 영향요인 (Dental Hygienists Work on the Impact of Factors Associated with Musculoskeletal Pain)

  • 김민아;서화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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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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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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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중요한 직업병 중 하나이며, 이는 치과의료 직종도 예외일수는 없다. 치과위생사는 주로 장시간 서서 진료를 하거나 머리와 목을 구부리고 어깨와 손을 많이 틀면서 움직이거나 부적절한 자세로 진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위험에 대한 노출도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작업과 관련하여 근골격계의 부위별 통증의 유무와 업무분야별 통증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도권 지역의 치과위생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 중 268명이 설문에 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연구대상자들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통증 정도를 분석해 본 결과, 어깨 90.3%, 목 89.2%, 다리 83.6%, 허리 81.7%, 손/손목/손가락 75.7%, 팔/팔꿈치 52.8%로 나타났다. 2. 연구대상자들의 업무영역에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연구결과, 외과업무의 경우 목, 허리, 다리, 어깨, 손, 팔로 나타났으며 보철업무의 경우 어깨, 다리, 손, 목, 허리, 팔로 나타났다. 교정업무의 경우 목, 어깨, 손, 허리, 다리, 팔로 나타났고 접수의 경우 목, 어깨, 허리, 다리, 손, 팔로 나타났다. 모든 치료의 경우 어깨, 허리, 목, 다리, 손, 팔로 나타났다. 여기서 나타난 것처럼 연구대상자들이 주로 하는 진료에 대한 근골격계 통증이 신체부위별로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변인에 대한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신장이 큰 연구대상자들에게 허리와 어깨의 통증이 많았고 체중이 적게 나가는 연구대상자들은 목과 팔의 통증이 높았다. 연령은 29~33세는 어깨, 34세 이상에서는 팔/팔꿈치가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근무환경은 경력이 높아질수록 손/손목/손가락은 통증이 증가하였고(p<0.05) 목과 어깨(p<0.05), 팔(p<0.01), 허리는 3~4년의 경력에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다리/발은 1~2년의 경력에서 통증경험이 높았다. 근무시간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에 대한 통증이 높아진다고 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손/손목/손가락에서는 근무시간이 적을 때 높은 통증경험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더욱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근무처에 따라서 분과병원에서는 손/손목/손가락에서 높은 통증경험율을 나타냈고(p<0.05) 중소치과에서는 다리/발에서 높은 통증경험률을 나타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은 평균이상으로 많으며 이 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느껴야 한다고 보여진다.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에 발생되면 간단하게 치료받을 수 있지만 누적되어서 오랫동안 방치되었을 때는 이미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통증이 나타나거나 피로가 쌓일 경우 즉시 치료를 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응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중소 제조업 종사자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s of Manufacturing Industry Employees: Focused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 신용식;김재홍;이일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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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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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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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중소기업 중 기술과 연관성이 있는 제조업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에 대한 독립변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로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이 기회역량을 매개로 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인과관계 규명과 기술개발지원사업(R&D)의 조절적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조분야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대한 함의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장치산업과 관련된 제조분야 중소기업 종사자 292명을 대상으로 2020년 5월 설문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Amos 구조방정식을 통해 연구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의 핵심변수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중 진취성을 제외한 요인이 기회역량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적 특성의 하위변수인 자기효능감, 내재적 통제, 모호성에 대한 인내 중 내재적 통제 요인만이 기회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회역량의 하위변수인 기회인식과 평가는 모두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에 대한 하위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기회역량의 매개 여부를 조사하였는데, 진취성과 내재적 통제 요인이 기각되었으며, 혁신성은 기회역량 중 기회인식만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술개발지원사업(R&D) 제도의 인식의 조절적 영향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은 실제로 창업이 일어나는 전, 후로 구분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조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데 본 연구가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디지털 경험요인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플로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Digital Experience Factors on Purchase Intention and Loyalty in Online Shopping Mall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Flow -)

  • 정상희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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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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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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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 차 산업 혁명과 Covid 19 바이러스는 패션 산업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디지털 경험 요인이 구매의도 및 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디지털 경험 가치가 강한 온라인 쇼핑몰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 모형은 기존의 마케팅 믹스의 확장된 디지털 마케팅 믹스를 기반으로 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이론적 배경과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독립 변수, 매개 변수에 온라인 쇼핑몰 산업의 맥락에 맞게 변수를 추가해서 모형을 도출 하였다. 독립 변수는 디지털 마케팅 믹스의 다양성 추구(Product variety), 가격 효율성(Price efficiency), 편의성 추구(Convenience), 소통과 공유(Conversation)를 사용하였다. 온라인 쇼핑몰에 있어서 개인화(Personalization)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를 추가하였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요한 요소인 매개 변수로 플로우(Flow)를 추가하였다. 종속 변수는 구매 의도(Purchase intention)뿐만 아니라 구매(Purchase)를 변수로 활용하였다. 설정된 연구 모형의 실증적인 검정과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서 디지털이 경험 속성이 중요한 온라인 쇼핑몰(Online Shopping Mall)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취된 350부 중 총 307부의 유효한 응답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 통계 분석은 SPSS 24, Process 3.4 등의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구 가설을 검정하였다. 인과 관계 검정에서 다양성 추구, 편의성 추구, 소통과 공유 모두 구매 의도에 영향을 미쳤으나, 가격 효율성, 개인화의 경우 통계적인 유효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특히 다양성 추구 및 소통과 공유 변인이 구매 의도에 가장 큰 영향에 미치는 요인으로 검정되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플로우가 다양성 추구(Product variety)는 구매 의도(Purchase intention) 간 부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개인화(Personalization)는 구매 의도(Purchase intention) 간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화 경우는 즐거움과 몰입이라고 하는 플로우 경험이 있을 경우만 구매 의도에 유의한 여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즉 플로우 경험 상태에서는 기업이 제공하는 개인화에 대하여 개인정보 보호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하지 않고 구매 의도에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음이 검정되었다. 이것은 온라인 특성상 오프라인과 상이하게 영업사원, 점원 등의 인적인 도움 없이 소비자 스스로가 전반적인 구매여정을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플로우 경험이 매개변수로 구매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이를 토대로 학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한국문화에서 주관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 요인들 (Correlates of Subjective Well-being in Korean Culture)

  • 한덕웅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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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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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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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필자와 공동연구자들(2002)이 선행연구에서 개발한 주관안녕척도를 사용하여 한국문화에서 주관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알아낸 연구 결과들을 개관하고, 국내외 연구들과 비교하여 시사점을 논의하고, 장래 연구할 과제들도 제안하였다. 먼저 주관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들로 ① 개인차와 인구통계 변인들, ② 개인과정 요인들, ③ 대인과정 요인들 및 ④ 한국문화의 요인으로 사회규범에 따른 행동을 다룬 연구 결과들을 개관했다. 또한 노인을 대상으로 주관안녕이 동시점에서 신체건강의 예측에 기여하는 수준과 아울러 1년 이상이 경과한 시점에서 종단적으로 신체건강이나 생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냈다. 본 논문은 한국문화에서 필자와 공동연구자들이 수행한 실증연구의 결과들과 연결시켜서 주관안녕을 연구하는데 따르는 이론, 방법 및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장차 문화비교 연구와 아울러 국내 연구에 시사점들을 제시한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