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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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열차 운행에너지를 최소화 하는 운전모드 결정 (A Study on the Selection of Train Operation Mode Minimizing the Running Energy Consumption)

  • 김용현;김동환;김치태
    • 한국자동차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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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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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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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paper analyses how much acceleration and deceleration of urban rail vehicle should be applied and how to choose an operation mode to minimize energy consumption when train runs between stations within the fixed operation time. The decided operation pattern satisfying the minimum energy consumption becomes a target trajectory and a basis for the controller design criteria. To make this goal it grasps the characteristics of urban rail vehicle, realize operation energy model of urban rail vehicle and verity the accuracy of embodied model the Matlab simulation with the same operation result of real route. It searches for operation pattern to minimize operation energy by changing the acceleration and deceleration on the imaginative route and proposes operation pattern minimizing energy consumption by applying real operation data between stations of Seoul Metropolitan Subway Line 6.

VVI 단극유도의 심박조율치를 가진 환자의 개심술 -1례 치험- (Cardiac Surgery for the Patient with VVI Unipolar Pacing System -One Case-)

  • 정해동;최종범;최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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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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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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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단극유도의 심박조율기를 가진 56세 여자환자에서 관상동맥 우회로술과 승모판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단극유도 심박조율기는 심근 외의 전자기의 간섭에 대한 감수성이 높으므로 개심술시 전기소작기의 전기파에 의해 심박조율기의 조율기능이 억제될 수 있으며, 수술후 제세동기 사용할 때 영구 심박조율기에 전기 충격이 갈 수 있다. 따라서 대동맥 차단 감자를 해제한 후 심실세동없이 정상 심박동을 유도해야 한다. 본 환자에서 임시형 심방실 유도를 거치하고 임시형 심박조율기로 조율하여 심장리듬과 심기능을 유지시키면서 전기소작기를 사용할 수 있었으며, 대동맥 차단 중 전행성 및 역행성으로 혈성심정지액을 투여하고 대동맥 차단감자를 해제하기 직전에는 온혈심정지액과 온혈의 순차적인 역행성 주입으로 자연적인 심장리듬을 회복시킴으로써 제세동기 사용을 배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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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 평균 벡터를 사용한 가변 스텝 최소 자승 알고리즘과 시변 망각 인자를 사용한 시변 음향 채널 추정 (An time-varying acoustic channel estimation using least squares algorithm with an average gradient vector based a self-adjusted step size and variable forgetting factor)

  • 임준석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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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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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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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RLS(Recursive-least-squares) 알고리즘은 수렴성이 좋고, 수렴 후 오차 수준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알고리즘 내에 역행렬 계산이 포함되어 수치적 불안정성을 나타내는 단점도 있다. 본 논문에서는 언급한 불안정성을 회피하기 위해서 역행렬이 없지만 수렴성이 유사한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서 기울기 평균 벡터를 사용한 가변 스텝 최소 자승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또 시변 채널 추정에 우수한 성능을 내기 위해서 계산량이 적은 가변 망각인자를 도입한다.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기존 RLS와의 성능을 비교하고 그 유사성을 보인다. 또 시변 채널에서 가변 망각인자의 우수성도 보인다.

혈액투석 환자에서 발생한 중심 정맥 협착의 혈관성형술 후 호전된 대뇌 정맥 고혈압: 증례 보고 (Resolved Cerebral Venous Hypertension after Angioplasty of Central Venous Stenosis in a Hemodialysis Patient: A Case Report)

  • 강희민;박성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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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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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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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혈액투석 환자에서 중심정맥 협착은 비교적 흔한 합병증이다. 하지만 중심정맥 협착으로 인해 대뇌 정맥 고혈압과 이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비교적 드물다. 중심정맥협착으로 인해 발생한 좌측 내경정맥으로부터의 역행성 혈류로 대뇌 정맥 고혈압이 발생한 63세 남성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중심정맥 협착에 대한 치료를 받은 후 증상 및 치료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역행성 혈류를 의미하는 time-of-flight 신호가 소실되었다.

성인개심술에서 혈액희석 및 수혈을 최소화하기 위한 역행성 자가 혈액 충전법의 효과 (Effect of Retrograde Autologous Priming in Adult Cardiac Surgery for Minimizing Hemodilution and Transfusion Requirements)

  • 김경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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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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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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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심폐바이패스 충전으로 인한 혈액희석은 술 후 출혈 가능성을 높이고 동종 수혈의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충전액의 일부를 자가 혈액으로 대체하는 역행성 자가 혈액 충전법(Retrograde autologous priming, RAP로 명함)은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성인 개심술 중 적혈구 용적률 증가, 출혈 감소, 동종 수혈 빈도의 감소 등을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역행성 자가 혈액 충전법을 시행한 34명(RAP군)과 통상적인 방법으로 심폐기 충전을 시행한 46명(대조군)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역행성 자가혈액 충전법은 동맥라인의 겸자를 풀어서 환자의 동맥혈이 필터를 거쳐 충전백에 채워지게 하는 단계, 산화기와 동맥라인을 사이를 겸자하고 정맥저혈조 충전액이 200 mL정도로 되도록 동맥펌프를 가동하여 저혈조와 산화기의 충전액을 제거하는 단계, 정맥라인과 충전백을 연결하여 정맥라인을 정 맥혈로 채우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두 군에서 충전액의 양, 심폐기 가동 전후의 적혈구 용적률, 술 후 출혈량, 동종 수혈 빈도 등에 대한 비교 관찰을 시행하였다. 결과: RAP군에서 배액한 충전액은 613.5 $\pm$ 160.6 mL였고 최초 심폐기 충전량은 1381.9$\pm$37.2 mL 였다. RAP군과 대조군의 적혈구 용적률($\%$)은 심폐기 가동 5분 후 25.0$\pm$3.7, 20.9$\pm$3.6, 심폐기 가동 30분 후 25.9$\pm$3.1, 22.5 $\pm$ 3.6, 심폐기 가동 1시간 후 25.9$\pm$3.4, 23.8$\pm$2.8, 수술 1시간 후 31.9$\pm$3.9, 31.5$\pm$4.5, 수술 6시간 후 32.4$\pm$4.4, 32.1$\pm$4.5, 술 후 1일에 33.4$\pm$5.0, 31.7$\pm$5.1였다(repeated measures ANOVA, p < 0.05). 술 후 출혈량(mL)은 RAP군과 대조군에서 술 후 6시간에 357.2$\pm$ 177.1, 411.7 $\pm$ 279.5, 술 후 24시간에 599.4$\pm$145.6, 678.8 $\pm$256.4였다(t-test, p < 0.05). 동종 수혈은 RAP군에서 34명 중 7명에서(20.6$\%$), 대조군에서는 46명중 16명에서(34.8$\%$) 시행되어, RAP군에서 유의하게 빈도가 낮았다(Chi-square test, p < 0.05). 결론: 역행성 자가 충전법은 심폐바이패스의 충전에 의한 혈액희석을 최소화함으로서, 개심술 후 출혈과 동종수혈을 또한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에서 트라넥삼산의 출혈 및 수혈 감소 효과 (Tranexamic Acid Reduces Postoperative Blood Loss in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 박기영;김인보;김은열;이광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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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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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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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 TXA)은 하지 수술에서 출혈과 수혈 빈도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시에 출혈 및 수혈 요구에 대한 TXA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9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 환자를 평가하였다. 수술 중 정맥로와 관절강 내 도포를 시행한 군은 TXA 사용군, 시행하지 않은 군은 TXA 미사용군으로 분류하였다. 술 후 출혈량을 나타내는 배액관 배액량과 수혈 여부, 술 후 혈색소와 적혈구 용적률 수치를 분석하였다. 결과: TXA 사용군과 TXA 미사용군 간 연령(72.0±7.0 vs. 71.5±5.8, p=0.656) 및 남, 녀 성별 비율(28:65 vs. 23:61, p=0.689)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두 질환 모두를 가진 환자의 유병률(36:3:13 vs. 32:3:8, p=0.806)은 양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혈 기준에 따라 수혈을 시행한 수혈 환자 수(0 vs. 9, p=0.001)는 TXA 사용군에서 없었으며 TXA 미사용군에서 유의하게 더 많았다. 수술 1일째(98.8±61.2 ml vs. 162.7±98.8 ml, p<0.001) 및 제거 당시 배액관 배액량(73.8±48.4 ml vs. 91.5±54.5 ml, p=0.024)은 둘 다 TXA 사용군에서 유의하게 더 적었다. 수술 전 측정한 혈색소 수치(13.2±1.4 vs. 13.3±1.5, p=0.374)와 적혈구 용적률 수치(39.5±3.9 vs. 39.6±4.7, p=0.946)에서 양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 1일째(11.7±1.2 g/dl vs. 11.2±1.4 g/dl, p=0.048), 3일째(10.9±1.2 g/dl vs. 10.2±1.2 g/dl, p<0.001), 6일째 혈색소(11.2±1.3 g/dl vs. 10.7±1.3 g/dl, p=0.020)는 TXA 사용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수술 1일째(35.0%±3.6% vs. 32.5%±3.8%, p=0.001), 3일째(32.3% ±5.0% vs. 29.8%±3.6%, p<0.001), 6일째 적혈구 용적률 수치(33.5%±3.8% vs. 31.5%±3.7%, p<0.001)에서도 TXA 사용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시행 시 정맥로와 관절강 내 국소도포를 이용한 TXA의 사용은 수술 후 수혈의 필요성과 출혈량을 줄일 수 있다.

하지 골절과 동반된 연부조직 결손 재건을 위한 역행성 비복동맥 피판술 (Reverse Superficial Sural Artery Flap for the Reconstruction of Soft Tissue Defect Accompanied by Fracture of the Lower Extremity)

  • 한수홍;홍인태;최성주;김민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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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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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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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하지, 특히 정강이 앞 부분이나 발, 발목에서의 연부조직 결손은 피복에 어려움이 있다. 저자들은 하지의 개방성 골절 또는 폐쇄적 골절 후 수상부위에 발생한 다양한 연부조직 결손에 대하여 역행성 표재 비복동맥 피판술을 사용하여 피복을 시행한 예들을 수집, 분석하여 그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8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하지의 골절 후 수상 부위에 발생한 연부조직 결손에 대하여 역행성 비복동맥 피판술을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최소 6개월 추시가 가능했던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기간은 18개월이었다. 8예는 개방성, 다른 8예는 폐쇄적 골절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연부조직 결손이 발생했다. 피판의 평균크기는 51.9 cm2였으며, 가장 큰 피판의 크기는 10×15 cm2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수술 후 피판의 생존 여부와 추가 술식,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이식 피판은 모두 생존하였으며, 공여부에 별다른 합병증도 발생하지 않았다. 수술 후 단기 추시 당시 1예에서 경계부의 부분 괴사 소견이 발견되었으나 변연절제술과 1차 봉합을 통해 회복되었다. 다른 1예에서는 혈종이 발생하여 추가로 혈종제거술을 시행하였으며, 추시기간 내 피판은 성공적으로 생존하였다. 이식부의 미용적 목적으로 피판 축소수술이 3예에서 시행되었고, 피판부를 절개하고 접근하여 내고정물을 제거하거나 추가적 내고정술을 시행한 건이 3예였었다. 결론: 역행성 표재 비복동맥 피판술은 하지 골절과 동반된 연부조직 결손의 치료에 있어 적극적 적용을 고려할 만한 유용한 술기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 실패 후 견관절 치환술 (Shoulder Replacement Arthroplasty after Failed Proximal Humerus Fracture)

  • 박진영;서범호;이승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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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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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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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완골 근위부 골절은 상완골의 외과적 경부 또는 근위부에 발생하는 골절로 정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그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견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 후 후유증은 Boileau가 제시한 분류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2개의 카테고리 및 4가지의 타입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카테고리 I은 관절 내 감입 골절로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저명한 해부학적 변형이 동반되지 않아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로서 결절의 불유합이 거의 없이 두경부의 붕괴(cephalic collapse)나 괴사가 있는 타입 1과 잠김 탈구(locked dislocation) 또는 골절-탈구와 관련이 있는 타입 2로 나눌 수 있다. 카테고리 II는 관절 외 골절이며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육안적인 변형이 있는 경우로서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며, 외과적 경부의 불유합이 동반된 타입 3와 심각한 결절의 부정유합이 동반된 타입 4로 분류할 수 있다. 각 타입별 치료를 위해서 타입 1의 경우에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 비구속형 치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타입 1C, 1D와 같이 외반이나 내반 변형이 동반되거나 회전근 개의 지방 변성이 심할 경우에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고려해야 한다. 타입 2는 일반적으로 비구속형 치환술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관절와 골 결손이 없으며 회전근 개의 결손이 동반된 경우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타입 3는 견관절 치환술보다는 골쐐기 이식 등을 함께 시행하여 내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결과에 대한 보고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지막으로 타입 4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동맥 박리에서 전방성 뇌 관류와 역행성 뇌 관류의 신경학적 분석 (Analysis of Neurological Complications on Antegrade Versus Retrograde Cerebral Perfusion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Aortic Dissection)

  • 박일;김규태;이종태;장봉현;이응배;조준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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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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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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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동맥 박리에서 완전 순환 정지 하에 대동맥 궁의 확인 및 치환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뇌의 보호를 위해 역행성 뇌 관류 또는 전방성 뇌 관류를 사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역행성 뇌관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방성 뇌 관류가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신경학적 이상에 중점을 두고 비교하였다 대상 및 법: 2000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대동맥 박리 환자 중 뇌관류를 시행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회복과정 및 신경학적 합병증에 관해 비교하였다. 결과: 동맥관 삽관은 전방성 뇌 관류군의 15예 중 10예에서 액와동맥에 시행하고, 역행성 뇌 관류군의 25예 중 24예에서 대퇴 동맥에 시행하였다. 완전 순환정지 시식도 온도와 직장 온도를 비교하여 보면, $17.2^{\circ}C,\;22.8^{\circ}C$ (전방성 뇌 관류군)와 $16.1^{\circ}C,\;19.7^{\circ}C$ (역행성 뇌 관류군)로 전방성 뇌 관류 군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의미 있게 단축시켰다. 회복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신경학적 합병증의 발생에서도 11예와 13예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영구적 신경계 이상을 진단받은 각 군의 5예를 비교하여 보면, 전방성 뇌 관류군에서 영구적 신경계이상을 보인 5명의 환자 모두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상태로 회복되었지만, 역행성 뇌 관류군에서의 5명 모두는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진 채 퇴원하였다. 결론: 전방성 뇌 관류는 정방향성 혈류를 유지함으로써 중등도의 체온 저하,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단축시키고 뇌의 기능을 보다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향후 전방성 뇌 관류법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96$이었다. 관상동맥 우회술시 다른 수술이 동반되었던 경우가 총 10예$(6.5\%)$였다. 수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는 21예$(13.6\%)$에서 이용하였으나, 비체외순환하 수술에서는 4예$(5.1\%)$로 줄었으며, 전체 사망환자는 12명$(7.9\%)$이었으나, 2001년 이후에는 111예 중 5명$(4.5\%)$으로 감소하였다. 수술합병증으로 수술 전후의 심근경색증 9예$(5.8\%)$, 저심박출증 17예$(11\%)$, 부정맥 30예$(19.5\%)$등이었다. 결론: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수술경험의 축적,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의 도입, 내흉동맥 및 요골동맥으로의 이식편 이용 변화에 따라 수술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보였으며, 난중,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처리 간 차이(p>0.05)가 없었다.이고, 환자 1인당 Wedge filter의 교체작업이 $1{\sim}2$회일 때 10MV의 경우 연간선량이 $0.08{\sim}0.4mSv$로 평가되었으며, 15MV의 경우 $0.27{\sim}1.36mSv$로 평가되어 작업종사자의 연간 허용선량인 20mSv에 비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서 정상조직이 적게 조사되었다. 결과 : 기존의 ICRU계획은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CT를 이용한 CTV계획 등을 적용 한다면 잔류종양이 적은 경우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를 줄이면서 잔류종양에 목표선량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잔류종양이

역행 차폐를 통해 본 시각작업기억의 공고화 및 비교처리 과정 (The Consolidation and Comparison Processes in Visual Working Memory Tested under Pattern-Backward Masking)

  • 한지은;현주석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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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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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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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변화탐지 과제를 사용한 최근의 시각작업기억 연구는 기억된 표상을 감각적 표상과 대조하는 비교처리 과정이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수행될 가능성을 보고하였다[1].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억항목에 대한 공고한 표상 형성이 요구되는 시점 또는 기억항목과 검사항목에 대한 비교 처리가 요구되는 시점에 역행패턴차폐 자극을 제시하여 두 처리 과정에서의 차폐 간섭 효과의 발현 유무를 비교하였다. 실험 1에서는 네 개의 기억항목 또는 검사항목의 제시에 뒤이어 64ms 또는 150ms의 차폐출현간격을 두고 차폐자극이 제시되었으며 피험자는 기억과 검사항목 간 차이 유무를 보고하는 변화탐지 과제를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기억항목에 뒤이어 차폐가 제시된 경우(기억차폐 시행)에는 차폐출현간격에 관계없이 변화탐지 정확도가 저조했으나 검사항목에 뒤이어 차폐가 제시된 경우(검사차폐시행)에는 차폐출현간격 64ms 조건에 비해 150ms 조건에서 변화탐지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실험 2에서는 항목의 개수를 변화시키고(1, 2, 3, 4개) 차폐출현간격을 세분화(117ms, 234ms, 350ms, 584ms)시켜 항목 개수의 증가와 차폐출현간격의 감소에 따른 간섭 효과의 증감패턴을 조사하였다. 기억차폐시행에서는 항목의 개수가 늘어나고 차폐출현간격이 짧아 질수록 점차 증가하는 간섭패턴이 관찰되었으나, 검사차폐시행에서는 이러한 패턴이 상대적으로 미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각작업기억의 비교처리과정이 공고화 과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된다는 기존 연구의 제안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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