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 1인 가구

검색결과 54건 처리시간 0.02초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성범죄 예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안 (Designing a Mobile Application for Prevention of Sex Crimes for Single Women's Households)

  • 구도희;전우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2호
    • /
    • pp.489-501
    • /
    • 2019
  • 본 연구는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성범죄 예방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하고자 한다. 여성 1인 가구의 현황, 김해시의 범죄 현황, 기존의 성범죄 어플리케이션을 분석한 뒤, 단독 거주하는 20~30대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문화적 조사(Cultural Probes), 맥락적 탐구(Contexture Inquiry) 등의 사용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예비 사용자들의 행동 패턴, 특징을 상세히 수집하여 퍼소나 제작 후 어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최종적으로 사용자 평가를 진행하였고, 서비스 디자인 도구를 활용한 사용자 조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어플리케이션 제작시 사용자 만족도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용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산출물인 성범죄 예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심화 발전시켜, 1인 가구 여성에 대한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실제 제작 산출물을 제안하고 상용화를 진행하는 것이 후속 연구 과제이다.

독신여성을 위한 상품기획 연구

  • 이연희;김영인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86-87
    • /
    • 2003
  • 통계청이 5년마다 조사하는 전국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2000년 전국 총 1천4백39만 가구 가운데 독신 가구는 2백 22만 가구로 전체 가구 중 15.4%를 차지하며 여성의 가구주는 2천6백 53명으로 48.25%가 혼자 살고 있으며 독신의 비율이 지난 10년 사이에 비해 많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소비자로 등장한 독신, 그 중 여성 독신자를 대상으로 그녀들이 열어 가는 1인 가족시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 한 상품기 획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중략)

  • PDF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6-2018년)에서의 가구 유형에 따른 성인의 빈혈 유병율과 식이 섭취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valence of anemia and dietary intake among adults according to household types based on data from the 7th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혜원;김지명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6권5호
    • /
    • pp.510-522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6-2018년) 자료를 활용하여 가구 유형에 따른 빈혈 유병률과 식이 섭취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빈혈 유병률은 남성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높았으며, 여성은 다인 가구가 1인 가구보다 높았다. 식품 섭취량은 남성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총 식품 섭취량, 견과류, 채소류, 과일류, 생선류, 해조류의 섭취량이 낮았으며, 우유류, 유지류, 가공식품 섭취량이 높았다. 또한 남성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식물성 식품을 통한 철 섭취량이 적었으며, 철의 영양섭취량과 영양 밀도, 영양소섭취기준 RNI 대비 섭취비율이 낮았고, 75% RNI 미만 섭취비율과 EAR 미만 섭취비율이 더 높았다. 여성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해조류의 섭취량이 적었고, 우유류의 섭취량이 많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KHEI 총점은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낮았다. 교란인자를 보정하여 가구 유형과 빈혈 위험도의 관계를 분석하였을 때에는 남성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빈혈 위험도가 높았으나, 여성은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 총 KHEI 점수와 가구 유형별 빈혈 위험도는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1인 가구와 빈혈 유병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남성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식이 요인으로 인한 빈혈 위험이 더 높음이 확인되었기에, 남성 1인 가구에서의 빈혈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사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화장대 디자인 제안 - 20대 독신 여성을 중심으로 (Suggestion of smart Dressing Table design for one person household -Focusing on single women in their 20s)

  • 김다연;이동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165-170
    • /
    • 2018
  • 본 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가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연구 대상 분석 후 최종 디자인까지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든 연구는 1인 가구 중 주도적인 가구 및 스마트 기기 소비 행태를 보여주는 20대 독신 여성을 중심으로 한다. 기존 국내 화장대의 편향된 디자인과 인식을 고찰하며 해외 화장대와 스마트 가구의 긍정적 사례를 살펴본다. 다음으로 스마트 화장대에 대한 소비자 니즈 파악을 위해 예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진행 후 스마트 혁신 특징을 갖는 대상에 한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화장대와 융합할 스마트 기술 선호도와 개선사항을 정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임의의 페르소나 정립 후 대상이 갖는 스마트 화장대에 대한 니즈를 해결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결론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화장대에 적용할 스마트 기술의 우선순위와 최종 디자인을 제안한다. 소비자의 강한 혁신으로 스마트 가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시대에 위와 같은 제안은 미래의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화장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1인 가구 중년여성의 시간 사용 인지에 따른 생활시간 실태 연구 (The Study on the Pattern of Using Daily Behaviors by Time-Use Perception of Middle-Aged Women in One-Person Households)

  • 문경아;조원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7호
    • /
    • pp.601-608
    • /
    • 2021
  • 본 연구는 2019년 통계청의 생활시간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 40, 50대 중년여성 594명을 대상으로 시간 부족과 여유로 구분하여 시간인지 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주 활동의 수행에 소비하는 시간량 패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일상생활 행동별 시간량의 차이에서는 두 그룹 모두 개인 관리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 부족 그룹은 일, 문화 및 여가활동, 가정관리순, 시간 여유 그룹은 문화 및 여가활동, 일, 가정관리 등의 순으로 일상 시간을 사용하였다. 1인 중년여성의 시간인지는 일상생활의 주요 행동 패턴의 차이를 보이며, 문화 및 여가활동과 일은 이들의 중요한 일상 행동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중년층 내 1인 가구 중년여성의 시간 사용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노년기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생활시간 활용 방향과 정책 지원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1인 가구 대상 도서관 서비스 제공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Provision of Library Services for Single-Person Households)

  • 금준규;차성종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2권3호
    • /
    • pp.335-368
    • /
    • 2021
  • 본 연구는 국내외 1인 가구 대상 공공서비스 및 도서관서비스 운영 현황과 도서관 이용자 및 전문가 대상 인식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1인 가구 대상 도서관 서비스 방향 및 프로그램 제공 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로 제시된 1인 가구 대상 도서관 서비스 방향은 1인 가구의 삶과 밀착된 정보자원을 확보하여 제공하고, 서비스를 담당할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자치구 도서관과 함께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자료 중심 도서관에서 벗어나 1인 가구를 포함한 이용자 중심의 시설 인프라를 조성하고, 1인 가구의 특성과 분포에 따른 권역별 특화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1인 가구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취약한 1인 가구를 위한 사회적 활동지원, 사회적 유대, 돌봄, 봉사활동, 여가 및 문화활동 분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보고, 청년,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대상의 특화된 도서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2012년)를 이용한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채소와 과일 섭취 비교 (Vegetable and fruit intake in one person household: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2012))

  • 이지유;신애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8권3호
    • /
    • pp.269-276
    • /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5기의 2010~2012년 자료로 독립이 가능한 20세 이상 남녀 14,914명의 24시간 회상법 자료를 이용하여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비염장채소와 과일, 과일, 김치를 적게 섭취할 위험도를 비교하였다. 1인가구 남성에서 미혼의 비율이 41.5%인 반면에 1인가구 여성에서 미혼비율이 9.2%로 여성 1인가구의 90%는 기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가구소득은 남성에서 100만원 미만이 1인가구는 42.3%, 다인가구는 12.7%를 나타내었으며, 여성에서 1인가구는 100만원 미만이 70%, 다인가구는 11.9%로 1인가구에서 저소득층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교육수준은 남성에서 6년 미만이 1인가구는 20.7%, 다인가구는 15.1%를 나타내었으며, 여성에서 1인가구는 6년 미만이 66.4%, 다인가구는 24.6%로 남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여성의 교육수준에서는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큰차이를 보여주었다. 20세 이상 성인남녀에서 미혼인사람보다 기혼인사람의 채소과일 섭취량이 많고,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증가 함에따라 비염장채소와 과일섭취가 400 g 이상인 사람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가구 구조에 따른 채소 과일섭취량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나이와 가구소득, 총에너지 섭취량을 보정한 후 남성에서는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기준치보다 적게 비염장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위험도, 그리고 김치 섭취에서는 적게먹을 위험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에서 김치섭취에서 보정 후에도 다인가구에 비해 1인가구가 더 적게 먹을 위험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서 남성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채소와 과일을 적게 섭취할 위험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지만, 여성에서는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김치를 적게 먹을 위험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Influence of Social Participation and Social Support on the Quality of Life of One-person householder)

  • 박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7호
    • /
    • pp.15-26
    • /
    • 2019
  • 개인주의 확대 및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1인 가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사회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의미 있는 시사를 제공하고자, 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사회적 지지가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국내 1인 가구 5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분석 방법으로는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세변수 간의 정적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회적 참여가 삶의 질에 주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모두 유의했고,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여 그들의 사회적 지지를 보다 공고해 나갈 수 있는 복지정책 혹은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후속연구로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질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인구절벽 시대의 지역별 미혼 청년 여성 1인 월세 가구의 거주 유사성 및 상이성 (Commonalities and Distinctions of Housing Outcomes of Unmarried Young Single Women in Rental Housing Amidst Demographic Cliff)

  • 이현정
    • 토지주택연구
    • /
    • 제15권3호
    • /
    • pp.1-23
    • /
    • 2024
  • 초저출산과 초고령화로 인구절벽 시대의 진입과 함께 국가소멸 위기가 현실화된 우리나라는 인구 자연 감소가 본격화된 가운데 청년인구의 유출로 지역 간 소멸 속도와 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극심한 인구 구조 변형 속에 지역소멸지수의 측정 인자이자 고용 및 주택시장의 열세 코호트인 가임연령기 여성은 사회인구학적 및 거주 특성 상 유사성과 상이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관심이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는 내재적 요인으로 주거불안 집단인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미혼 청년(20-39세)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환경 평가와 주거비 부담을 전국 네 지역으로 나뉘어 실증 분석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 가구는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 더 많이 분포되었고 전체적으로 20대 후반의 고학력 임금근로자로 무부채 가구였다. 원룸형의 비(非)아파트 공동주택에 1년 남짓 거주 중이었고, 주거복지서비스 이용이 지극히 적었다. 또한 수도권 가구는 연령, 근로활동 참가율, 소득, 생활비에서 비수도권 가구보다 더 높았으며, 개별 침실을 갖춘 노후주택에 거주 중이고 면적 기준이 미달된 주택의 거주율이 다소 높았다. 한편 조사대상 가구의 거주 평가로 주택만족도와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의 공통된 결정 변인은 모든 지역에서 생활환경 만족도였고, 추가 공통 변수로 주택만족도는 노후주택 거주 여부,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는 도시인프라 만족도가 유의미하였다. 주거비 중 슈바베지수의 영향 변인은 수도권에서 소득대비주거비의 과부담, 비수도권에서 소득과 주거복지 서비스 이용이었고, 소득대비주거비의 결정 변수는 소득과 근로활동 미참여로 조사대상 가구의 고용과 소득이 거주성과 주거안정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나아가 지역 간 격차를 유도하는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걷기 실천과 행복감 차이 (Differences in Walking Practices and Happiness among One-person Households by Life Cycles)

  • 신미아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9호
    • /
    • pp.67-75
    • /
    • 2023
  • 본 연구는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걷기 실천과 행복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노년기는 청년기와 중년기에 비해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고 저학력, 비경제활동, 기초생활수급 및 7시간 미만의 수면이 많았다. 1인 가구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모두 걷기 실천이 걷기 미실천 보다 낮았다. 1인 가구의 행복감 정도는 성인기 6.69 점, 노년기 6.43점, 중년기 6.19점으로 중년기의 행복감이 가장 낮았다. 1인 가구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모두 걷기 실천에 따라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1인 가구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복지적 및 정책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