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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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사무소 여성 근로자의 교육훈련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Tax Account Office Female Workers' Education and Training on Job Performance)

  • 이환공;체렝후;장석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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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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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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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세무회계사무소 여성 근로자의 교육훈련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직장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요인은 교육 이수 후 적극적 자세 변화 정도, 교육시설 및 환경 적절성, 교육시간 적절성, 교육의 직무지식 향상 도움정도였으며 교육시설과 환경이 적절했다고 평가할수록 직무대응성이 높게 나타났다. 자기계발노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요인은 교육 이수 후 직무수행 도움정도, 교육 이수 후 적극적 자세 변화 정도, 교육시간 적절성, 교육의 개인성장 도움정도, 교육의 직무지식 향상 도움정도로, 교육훈련의 적절성과 도움정도를 높게 평가할수록 직무성과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세무회계사무소 여성 근로자의 교육훈련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세무회계 직종에서 교육훈련에 대한 평가 및 인식이 직무성과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성을 검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중년 여성 근로자의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참여 경험 (Experience of middle-aged female workers participating i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management programs using mobile app)

  • 양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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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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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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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년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참여 경험에 대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일대일 심층면담 및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FGI)를 실시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일 백화점에서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50세 이상의 여성 근로자 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도출된 참여경험은 '알아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 '상호 우호적 관계의 활성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를 관리하게 함', '익숙하지 않은 문화를 받아들임', '어디서나 상담을 받는 듯한 편리함'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모바일 앱이 건강행위 실천의지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바일 앱을 설치 시 낯선 프로그램에 대한 불안을 감소하기 위해 안전한 프로그램임을 보증할 수 있는 인증기준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고령취업자의 작업환경과 건강진단 결과에 관한 실태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Occupational Environment and Health Examination Data of Aged Workers in Korea)

  • 백종민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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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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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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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령 근로자의 작업환경 실태와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여 그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하는 41개 사업장에서 유해인자에 노출되어 작업하는 공정에 있는 50세 이상 근로자 112명(남성 91명,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소음, 분진, 유기용제, 중금속, 작업형태 및 작업강도 등을 측정, 분석하였으며, 건강검진 자료는 일반건강진단표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4.9(남성 55세, 여성 54.7세) 세였으며, 평균근무기간은 8.7년이 였으며, 조사대상 사업장중 71.5%가 50인 이하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이 였다. 2. 소음에 폭로 대상자 중 31.3%가 90dB(A)인 노출기준치을 초과하였으며, 그 외의 분진, 유기용제, 중금속 등의 노출기준치를 초과한 대상자는 없었다. 3. 조사대상자 중 9%는 청력이 비정상이였으며, 78.6%의 대상자는 경작업과 중등작업을 하였으며, 52.7%는 전신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형태였다.

비교대 중년여성 근로자의 웰빙 영향요인: 2차자료분석 (Factors Influencing the Well-being of the Middle-aged Non-shift Female Workers: Using Secondary Data)

  • 이연화;양영란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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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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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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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well-being of middle-aged non-shift female workers using health-determinant models. Methods: This study analyzed data from the fif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KWCS), involving 5,449 participants.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ous factors and well-being. Results: The analysis identified key factors affecting well-being in middle-aged female non-shift workers, including supervisor support, presenteeism, satisfaction with the working environment, autonomy in working hours, support from coworkers, workplace discrimination, occupation, work-life balance, sleep problems, workplace size, weekly work hours, and sickness absence.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well-being of middle-aged non-shift female workers is influenced by factors at the individual, social, and community levels as well as by conditions related to love. Conclusion: To enhance the well-being of middle-aged female non-shift workers, it is essential to reinforce positive factors such as support from coworkers and superiors. Additionally, addressing and mitigating negatively influencing factors such as workplace discrimination and sleep problems is crucial in promoting well-being. By implementing measures to improve these aspects, organizations and policymakers can contribute to a healthier and more supportive work environment for middle-aged, non-shift female workers.

중년여성 근로자의 자아탄력성과 감정노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o-resilience and Emotional Labor on Work-family Conflict among Middle-aged Female Workers)

  • 전해옥;권유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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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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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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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목적은 중년여성 근로자의 자아탄력성과 감정노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 수집은 A, B, C시에 소재한 직장에 근무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종사자하는 중년여성 148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2일부터 2014년 4월 10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중년여성의 직장-가정 갈등은 25.59(SD=11.99) 점으로, 대상자의 직장-가정 갈등은 거주유형(F=4.32, p=.015), 생활비 지출(r=.18, p=.028), 직업만족도(F=6.33,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장-가정 갈등과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음의상관관계를 보였으며(r=-.28 p=.001), 부모, 자녀와 함께 사는 거주유형(${\beta}=.29$, p=.045), 생활비 지출(${\beta}=.22$, p=.006), 직업만족도(${\beta}=-.20$, p=.015), 자아탄력성(${\beta}=-.28$, p<.001)이 직장-가정 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약 19%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F=6.61 p<.001). 그러므로 중년여성 근로자의 직장-가정 갈등의 수준을 감소하기 위한 전략으로, 직장-가정 갈등에 영향을 주는 거주유형 및 생활비 지출과 같은 사회경제적인 요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또한 중년여성 근로자의 직업만족도 및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업 환경 내의 심리적인 중재의 적용이 중년여성의 직장-가정 갈등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임금 여성근로자의 직장-가정갈등이 직무스트레스를 매개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가족응집력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s of Work-Family Conflicts on Job Stress and Job Turnover Intension among Female Low-wage Workers :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Family Cohesion)

  • 박수경;이선우;배종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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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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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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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임금 여성근로자의 직장-가정갈등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와 가족응집력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분석 대상은 월 임금 200만원 이하의 여성근로자 190명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저임금 여성근로자들의 직장-가정갈등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저임금 여성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는 직장-가정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응집력은 직장-가정갈등,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조절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저임금 여성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기 위해서는 직장-가정갈등과 직무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일-가정양립 정책 및 프로그램의 강화, 가족응집력향상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중장년 근로여성의 생활특성에 기초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A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Welfare Program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middle-or-old aged Woman Workers)

  • 한혜빈;정순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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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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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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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하는 중장년 근로여성의 생활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기도에 있는 7개의 도시와 2개의 군이 편의상 본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지역으로 선점되어 총 471명의 여성근로자들에 대한 자료가 수집되었고, 자료분석은 주로 기술적인 방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먼저 중장년 근로여성들의 가족구조적 특성을 보면 대부분 핵가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고생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녀들에 대한 지원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다음으로 중장년 근로여성들이 일하고 있는 직장의 복지적 현황을 보면 식당이외에는 복지시설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외의 다른 곳에서 복지 프로그램을 찾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직장내의 복지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끝으로 중장년 근로여성들이 바라는 복지 프로그램은 알뜰구판장, 의료서비스, 그리고 상담서비스 등이었다. 결론적으로 중장년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의 개발은 그들의 가족구조와 작업장내 복지시설, 그리고 복지욕구의 충분한 고려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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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근로자의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Risk Assessment for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Middle Age Women Workers)

  • 최준영;전미양;서영미;최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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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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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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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 여성 근로자의 뇌심혈관 질환 발병위험도를 평가하고 발병위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일개 조선소에 근무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년 여성 근로자의 1,340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정상 혈압을 가진 대상자는 1234명이고 그중 발병인자가 없는 건강군은 1,078명(80.4%), 저위험군 45명(3.4%), 중등도 위험군 150명(11.2), 고위험군 67명(5.0%)으로 나타났다. 건강군과 위험군 간에 연령,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흡연 유무, 뇌졸중 가족력, 심장질환 가족력, 고혈압 가족력, 당뇨 가족력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한 뇌심혈관 질환 발병위험 영향요인은 연령,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흡연, 뇌졸중 가족력, 고혈압 가족력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추후 중년 여성의 뇌심혈관 질환 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기업내부노동시장의 승진과 임금: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Promotion and Wage in the Internal Labour Market : Sexual Differences)

  • 금재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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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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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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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고에서는 한국노동패널자료를 이용하여 승진가능성 및 승진경험에 있어 남녀의 성별격차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승진가능성 및 승진경험이 성별 임금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먼저 근로자의 특성과 승진경험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logit모형을 추정하고 의태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른 설명변수를 통제하였을 때. 근로자가 현 직장에서 승진하였을 확률은 남성이 여성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석대상을 승진가능성이 있거나 승진경험이 있는 임금근로자로 제한하면 성별 격차가 크게 완화되어 남성의 57.1%와 여성의 44.4%가 승진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 임금근로자의 70% 정도가 승진가능성이 없는 직종에 취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승진가능 직종의 여성 취업확대가 중요하다는 점을 나타낸다. 또한 근속기간의 증가에 따라 남녀 모두 승진경험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결과는 여성의 승진을 위해 경력단절 완화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Oaxaca and Ransom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성별 임금격차를 분해한 결과 인적자원, 거주지역 등의 설명변수가 임금격차의 62 9%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설명변수에 승진가능성 및 승진경험을 포함시켰을 경우에는 설명변수가 남녀 임금격차의 69.5%를 설명하였다. 승진가능성 및 승진경험이 성별 임금격차의 13.9%를 설명하여 임금에 미치는 승진의 중요성이 확인되었고. 여성의 경우 승진가능성 및 승진경험의 임금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추정되었다.

노동형태에 따른 근로자의 만성질환 유병, 건강행태 및 의료이용 수준 - 여성육체근로자를 중심으로 -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Status of Health Behaviors and Medical Service Utilization - Focused on Female Blue-Collar Workers -)

  • 김상아;송인한;왕정희;김윤경;박웅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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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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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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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37,108명을 대상으로 노동형태와 성별에 따른 이중적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여성육체근로자의 건강수준과 의료 이용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남성보다 높고, 특히 여성 육체근로자의 만성질환 유병률, 미치료율, 건강행태가 남성보다 좋지 않게 분석되었다. 그리고 만성질환 유병률과 미치료율, 건강행태의 육체근로 여부별 차이는 남성에서보다 여성에서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의료이용에 대해서도 외래방문횟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 육체근로자의 외래진료비가 여성 중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여성 육체근로자의 건강수준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의료이용을 하지 못하는 건강불평등상태에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건강불평등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육체근로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 이외에도 여성 육체근로자에 대한 배려가 추가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연구는 노동형태별, 성별 차이를 분석함에 있어 연령이외에 건강수준과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이 통제하지 못하였으며, 자료수의 한계로 만성질환의 의료이용과 일부 행태만을 분석하고 있고, 연구 자료의 수집연도가 오래되어, 연구 결과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