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다운

검색결과 25건 처리시간 0.023초

개인정보보호관점에서의 게임셧다운제의 문제점 (A study on the issue of the game shutdown: a privacy information protection perspective)

  • 강전희;차상진;조근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2년도 제45차 동계학술발표논문집 20권1호
    • /
    • pp.11-14
    • /
    • 2012
  • 지난 11월 20일부터 시행 중인 청소년 보호법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그것은 바로 여성 가족부에서 추진 중인 '게임 셧 다운제'이다. 청소년들의 수면권과 학습권을 보호하자는 것인데,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방과 후 학원을 거쳐 늦은 시간에 귀가하면, 곧바로 수면이 아닌 온라인 게임을 하느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게임 셧 다운제는 만 9세 이상 16세 미만의 청소년을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온라인 게임에 접속을 차단하는 것인데, 기존에 있는 정책들과 대립되는 문제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게임 셧 다운제의 문제점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PDF

압박법으로 교정한 변성기장애지속증 (Two Cases of Prolonged Mutation Difficulty Treated by Pressure Method)

  • 문영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 /
    • pp.11.1-11
    • /
    • 1983
  • 사춘기에 접어들면 제 2 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변성기에 접어들게 된다. 여자에서는 약 2반음의 성역의 저하가 있으나 남자에서는 거의 10 반음의 성역의 저하가 있어 현저히 어른다운 음성을 갖게된다. 이 변성기의 음성관리가 불량하여 흉성과 두성이 교대적으로 섞여 나오는 음성장애가 지속되는 수가 있다. 또 남성인 경우에 여성다운 높고 가성에 가까운 음성이 지속되어 정신적 장애도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이 변성기장애 지속증의 남자환자 두명에게 압박법을 시행하여 좋은 효과를 얻었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노무현 정부 여성복지정책 - 사회복지학회 자유발표 논문 초안 -

  • 정재훈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 /
    • pp.377-388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여성복지정책 개념이 갖는 지향성에 따라 노무현 정부 여성복지정책과 김대중 정부 여성복지정책을 비교함으로써 노무현 정부 여성복지정책의 성격 규명을 시도하였다. 부녀복지정책에서 여성복지정책으로 개념이 진일보한 1990년대 이후 여성복지정책은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책이라는 막연한 이미지 전달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같은 여성복지정책 개념은 여성복지정책이 추구하는 사회적 기능의 회복, 인간다운 삶 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추상적인 나열을 하는 데 그침으로써 성차별 문제를 희석시키는 한계를 보인다. 따라서 김대중 정부 이후 대중적 차원에서 자리매김을 확고히해 가고 있는 여성복지정책의 성격이 좁은 의미에서 복지 문제와 넓은 의미에서 성차별 문제 중 어느쪽에 비중을 두면서 변화해 가고 있는지 혹은 변화해 가야 하는지 등에 대만 분석과 전망을 제대로 제시할 수 없는 제한점을 갖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정책의 한 영역으로서 '여성복지'를 보는 여성복지정책과 '여성정책'의 한 영역으로서 '여성복지'를 보는 여성복지정책의 차원에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여성복지정책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였다.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여성복지정책의 변화 양상은 어떠한가? 여성복지정책과 여성복지정책 중 어떤 차원으로의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나? 김대중 정부 여성복지정책 기조가 노무현 정부에서 계승되는 양상은 어떠한가? 노무현 정부 여성복지정책 기조는 여성복지정책과 여성복지정책 중 어느 것이 될 것인가?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사회보험을 중심으로 일어난 변화는 여성복지정책이 전통적인 부녀복지정책 개념에서 탈피하는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알 수 있다. 또한 여성의 소득 수준 향상 등 여성복지정책적 측면에서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복지정책적 성격을 드러낼 만큼 여성복지정책이 성차별 문제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공공부조에서는 성차별 문제나 복지 문제 중 어느 것에 초점을 둔 정책 방향의 일관성을 발견하기 힘들다. 대통령 공약 사항을 중심으로 살펴본 노무현 정부 여성복지정책은 사회보험 대상자 확대라는 측면에서 여성복지정책적 차원의 단초를 보이고 있으니, 정색 기조는 김대중 정부의 여성복지정책 흐름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관찰할 수 있는 정색 환경의 변화로서 여성부 기능 강화와 급격한 인구학적 변동을 고려할 때 정책 추진 주체 변화를 전제로 한 여성복지정책 강화를 예측해 볼 수 있다.

  • PDF

중년 여성의 다운에이징 패션 소비에 따른 재킷 맞음새와 디자인 선호도 연구 (Middle-aged Women's Jacket Fit and Design Preference according to Down-aging Consumption)

  • 남영란;김동은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657-670
    • /
    • 2018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wearing of jackets by down-aging middle-aged women in their 40s to 50s who enjoy wearing attire from ladies' apparel brands that target the 20s to 30s age group. As a method of research, a survey was done on middle-aged women in their 40s and 50s as the target age group. Based on the survey results, comparison and analysis was done on the wearing of jackets as well as preferred extra space and fitness of the clothes, with the distinction between the down-aging group and the non down-aging group. The down-aging middle-aged women purchased jackets mainly at department stores, outlets, discount outlets, and internet shopping malls, and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of wearing the jackets once or twice a week. For the item "importance in selecting a jacket", both groups chose "the design" as the most important aspect; however, the non down-aging group took "size and fitness" and "activity and comfort" more than the down-aging group. Especially regarding the size of the jackets, size S (55) was the most often worn by the down-aging group, whereas size M (66) was the most often worn by the non down-aging group.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 및 자살생각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leep time and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middle aged women)

  • 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4호
    • /
    • pp.263-272
    • /
    • 2020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 및 자살생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에 참여한 40-64세 여성 1,617명으로,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말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 9시간 미만인 여성에 비해 5시간 미만인 여성에서 자살생각이 3.6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시간과 우울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자살예방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에 적절한 수면시간 유지를 위한 중재전략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중년 여성은 우선적인 중재 대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또한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적인 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obesity and physical activities and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in menopause women)

  • 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3호
    • /
    • pp.217-225
    • /
    • 2020
  • 본 연구는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 자료를 이차분석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폐경 여성 1,516명으로,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골관절염 유병율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이거나 정상이고 복부비만도 없는 여성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은 없는 여성은 1.88배,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도 있는 여성은 1.9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 여성의 골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의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며, 비만은 체질량지수 뿐 아니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스타트업 나우 - 스타트업 나우 인터뷰 - 버드뷰(화해 서비스) 이웅 대표

  • 김영환
    • 과학기술정책
    • /
    • 제25권7호
    • /
    • pp.34-37
    • /
    • 2015
  • 2013년 8월 출시된 버드뷰의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 서비스는 화장품 성분의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유해 성분을 피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소비하려는 많은 여성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2014년 11월, 본엔젤스,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 등으로부터 6억원을 투자받고, 출시 1년 8개월만에 다운로드 120만건, 회원 110만명, 월 방문자수 34만명을 달성한 버드뷰의 이웅 대표를 만나 국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구매 패턴을 만들어 영향력 있는 모바일 화장품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그의 포부를 들어본다.

  • PDF

노년층을 위한 스마트 재킷의 개발 및 평가 -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 (Development and Analysis of Smart Jacket for the Elderly -Focused on American Women-)

  • 백경자;수잔 애쉬다운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315-325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시판 중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외관에서는 기성복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기능성을 부여한 노년 여성을 위한 스마트 재킷을 개발하였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시력은 약화되며 효과적인 체온조절도 저하된다. 이에 열과 빛의 기능을 제공하는 연구재킷을 제작하고 노년층 소비자들의 평가를 실시하여 그 수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재킷에 대한 만족도 평가는 전문가 외관 평가 및 소비자 착용 평가로 실시되었으며 재킷의 피트성, 활동성, 디바이스의 기능성, 수용 가능성 여부 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노년층에서도 충분히 미적요소와 기능성이 결합된 스마트 의류가 일상복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스마트 의류의 문제점 중의 하나인 디바이스의 무게를 경량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가 노년층을 위한 스마트 의복의 가능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기초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4050세대 여성의 다운-에이징(Down-aging) 의류 구매실태 및 치수만족도 조사 (A Study on the Purchasing Practice and Satisfaction of Down-aging Clothes for the Female in their 40s-50s)

  • 임지영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423-429
    • /
    • 2012
  • This study investigated purchasing practice and size satisfaction to offer basic data to establish a marketing strategy and produce down-aging clothes for females in their 40s-50s. For the data analysis, crosstabs, factor analysis, and one-way ANOVA were u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middle-aged women were observed to purchase down-aging clothes "to look younger" and not purchase clothes "due to the lack of right sizes." For women who answered to 'not purchase clothes', they also acknowledged that they intended to purchase down-aging clothes in the future if the right size is available. Second, people in their early 40s significantly considered perceptual qualities such as fashion and brand names while people in their late 50s placed the most importance in practicality and wearability. For body shapes, people with overweight body types were found to significantly consider physical performance, practicality, and wearability. Third, the examination of purchase satisfaction levels by age groups showed that younger age groups had high satisfaction level for wear functionality related items that included size and activity however, the late 50s group had the lowest satisfaction level. Middle-aged women purchased clothes to look younger however, they simultaneously wear clothes that are plain and conservative or respectable and graceful.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products reflect the analysis of designs that can help create a more youthful appearance and women's preferred styles are needed in addition to the establishment of a differentiated sizing system for middle-aged female consumers in the incorpo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women's body parts.

철학상담과 여성주의상담 (Philosophical Counseling and Feminist Counseling)

  • 노성숙
    • 여성학논집
    • /
    • 제26권1호
    • /
    • pp.3-39
    • /
    • 2009
  • 최근 철학의 새로운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철학상담은 1981년 아헨바흐(Achenbach)에 의해 '철학실천'이라는 용어로 창안되었다. 철학상담은 상담가인 철학자로 하여금 학계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애초에 실제 삶의 맥락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철학함'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한다. 또한 철학상담은 삶의 위기에 처한 내담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새롭게 직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스스로의 모습을 되찾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시 용기를 내어 걸어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 논문의 목적은 철학상담과 여성주의상담을 비교검토함으로써 한국 여성들을 위한 철학상담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 데에 필요한 첫 윤곽을 잡아보려는 데에 있다. 우선적으로 2장에서 철학상담의 역사와 특성을 소개한 뒤에, 3장에서 '여성의전화'의 상담활동을 중심으로 한국에서의 여성주의상담이 지나온 역사와 그 특성을 고찰한다. 나아가 4장에서 양자의 내용적인 공통점들을 찾아내어 비교검토하면서 양자를 더욱 심도있게 이해하고 그 관계성을 더욱 촉진시키고자 시도한다. 그리하여 비록 철학상담과 한국 여성주의상담이 서로 다른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과 배경에서 시작되었고, 각기 다른 활동영역에서 전개되어왔지만, 다음의 네 가지 공통적인 신념, 즉 '실천이라는 토대에서의 상담', '상담가와 내담자의 평등한 관계의 확립', '상담가의 경청과 자기개방의 중요성', '깊은 존중과 이해에 기반한 내담자의 자기됨과 자기양육'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혀본다. 이와 같이 볼 때, 두 상담 모두가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철학상담이 앞으로 한국 여성들의 '잘 삶'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