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름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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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house의 형태 및 재배시기의 차이에 따른 오이 품종들의 생식형질 및 수량반응 (Varietal Responses of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Cucumber Grown at the Different Types of Plastic house and Cultural Seasons)

  • 임정묵;권병선;신동영;현규환;김학진;정순주;이범선;임준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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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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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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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종류의 하우스, 즉 1-2W 형 하우스와 무기둥하우스에, 시설억제재배, 촉성계배, 반측성재배 그리고 여름재배의 4 재배시기에 8개의 오이 품종을 재식하여, 재배시기에 따른 품종들의 암수꽃의 발생, 개체 당 과실수에 따른 퇴화 과실수, 그리고 수량을 조사 비교하여 각 작형에 알맞은 품종들을 추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시설억제재배에서는 낙합계나 흑진주계 또는 입추백다다기오이가 생육 및 수량이 양호하였고, 촉성재배에서는 겨우살이청장오이, 입추백다다기오이 그리고 가을낙합오이가 추천된다. 반측성재배에서는 청장계 오이나 낙합계 오이가 비교적 양호한 수량을 보였으며 여름재배에서는 남부청장오이나 가을낙합오이가 양호하였다.

인삼 재배 예정지의 Arbuscular 균근균(AMF) 번식체 밀도 향상 (Improvement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AMF) Propagule at the Preplanting Field for Ginseng Cultivation)

  • 손보균;진서영;김홍림;조주식;이도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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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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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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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학 부속농장의 밭 토양을 선정하여 토양 중 AMF 밀도 향상과 토양 물리성 개선을 위하여 기주작물로서 겨울작물인 보리와 호밀, 여름작물인 수단그라스와 콩을 재배하는 작부체계 유형별로 AMF 밀도 변화와 토양특성을 조사하였다. 재배작물의 생산량은 겨울작물 중 호밀을 재배한 포장 ($3,045kg\;10a^{-1}$)이 가장 높았으며, 호밀 재배 후 여름작물 중 수단그라스를 재배한 포장 ($2,757kg\;10a^{-1}$)과 보리를 재배한 후 콩을 재배한 포장 ($1,628kg\;10a^{-1}$) 순으로 건물 생산량을 보였다. 유기물 함량에서는 큰 변화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입단화율은 보리를 재배한 포장이 45.7%, 호밀을 재배한 후 수단그라스를 재배한 포장에서 45.1%로 높아졌다. 포자밀도는 겨울작물을 재배한 포장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름작물은 수단그라스를 재배한 포장에서 건토 1 g당 64개로 콩을 재배한 포장보다 증가하였다. AMF 외생균사 길이는 겨울작물이 건토 1 g당 1.5~2.0 m 수준이었으며, 여름작물은 수단그라스를 재배한 포장이 건토 1 g당 2.6~2.9 m, 콩을 재배한 포장이 건토 1 g당 1.7~2.2 m 수준으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토양 중 Glomalin 함량은 작물을 재배한 포장이 대조구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그 중에서도 보리를 재배한 후 이어 콩을 재배한 포장에서 건토 1 g당 1.7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삼 재배 예정지의 토양관리를 위한 작부체계는 겨울작물의 보리를 재배한 다음 여름작물의 수단그라스를 재배하는 유형이 AMF 포자밀도 향상과 토양 물리성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방울다다기양배추 고랭지 재배시 재식거리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istance on the Growth and Yield of Brussels Sprouts in the Highland Area)

  • 엄남용;김기선;이재희;전신재;이원경;김경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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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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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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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방울다다기양배추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작물이지만 최근 식생활 및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편의성, 차별성 등이 중요시면서 미니 과일, 미니채소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의 도입 채소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2013년 방울다다기양배추 수입량이 36톤이었던 것이 2015년에는 14.3배가 증가한 515톤으로 증가하였다. 이를 통해 방울다다기양배추가 가지고 있는 기능성과 미니채소에 대한 관심으로 지속적으로 소비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같이 증가추세에 있는 방울다다기양배추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국내 재배면적 확대가 필요하나 저온성 작물인 방울다다기양배추는 고온기 남부지역에서는 재배가 어려워 제주지역의 겨울재배 작형으로 제한되어 재배가 되고 있다. 따라서 제주지역의 겨울재배 작형과 연계하여 강원도 고랭지의 서늘한 여름 기후를 이용하여 단경기인 9~11월에 생산할 수 있는 여름재배 작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어 시험을 수행하였다. 본 시험은 2018년~2019년 태백 철암의 노지(표고 750 m)에서 시험품종은 "브릴리언트"를 이용하여 3월 하순 파종하여 50일 육묘하여 5월 10일 포장에 정식하였다. 흑색멀칭한 시험포장에 $80{\times}30cm$부터 $80{\times}60cm$까지 10 cm 간격으로 차이를 두고 정식하였으며 정식 전 N-P-K = 20-15-20 kg/10 a를 시비하였고 시험포장은 수확까지 병해충 방제 등 주기적으로 관리하면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재식거리별 생육상황을 비교한 결과 초장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고 경경은 재식거리가 커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엽장 및 엽폭은 처리간의 경향이 없었으며 엽수는 재식거리가 커질수록 증가하였고 $80{\times}30cm$ 처리시 80매내외였던 것이 $80{\times}50cm$ 이상일 경우 100매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재식거리별 구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경은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재식거리가 커질수록 구경이 다소 증가하였으며 구중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방울다다기양배추의 구의 엽수는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고 경도 및 당도도 큰 차이가 없었다. 처리별 수량은 $80{\times}40cm$$80{\times}50cm$ 처리에서 수량이 다소 증가하였고 상품화율은 $80{\times}50{\sim}60cm$ 처리에서 80%이상으로 높았다. 따라서 방울다다기양배추의 여름 고랭지 재배시 재식거리는 $80{\times}50cm$ 처리시 생육 및 엽수 증가에 따른 구의 형성이 증가하여 수량성이 높아지고 상품화율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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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연중생산을 위한 중일성(Day-neutral) 품종 개발과 전망 (Development and Prospective of Day-neutral Strawberry Cultivars for Year-round Production)

  • 이종남;김도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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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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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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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딸기는 시설재배 발전과 품종개발로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변신하였다. 이는 저온단일에서 꽃이 만들어져 착과되는 생태적(일계성)특성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딸기 정식기는 95%이상이 촉성작형으로 9월 중순 정식한 후 11월 하순부터 이듬해 5월 하순까지 약 6개월간 수확한다. 반대로 여름작형은 고온장일에서 꽃이 만들어져 착과되는 사계성 품종을 이용하는데 우리나라 500m 이상의 산간 고랭지에서 3-4월에 정식한 후 6월부터 11월까지 수확하지만 생산량은 전체의 0.3% 미만이다. 또한 여름딸기는 제과용으로만 사용되고 있어 6월부터 11월 사이에 신선딸기의 단경기가 발생된다. 이러한 문제를 재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계성 품종을 이용하여 겨울부터 봄까지 포기냉장한 후 여름과 가을에 꺼내어 정식하면 45일 내외에 수확하는 주냉장 억제작형을 시도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선 실용성이 떨어져 사라져간 기술이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우리나라와 같은 주냉장기술을 활용(Waiting bed system, Table top system)하여 여름과 가을철에도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작형은 냉장기간이 길고 재배기술도 까다로울 뿐만아니라 1화방만 수확하여 수량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일계성 품종이 품질은 좋으나 고온기에 꽃대발생이 어렵고 사계성은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장의 길이와 관계없이 꽃대가 형성되는 중일성 딸기 품종을 보급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점유하고 있다. 연중생산이 가능한 중일성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먼저 유전자원을 수집하였고 품질이 좋은 일계성 품종을 중일성 품종과 교배하여 채종하였다. 교배종자를 파종하여 묘를 만든 후 정식하여 실생개체를 선발한 결과 고온장일 조건에서 개화되는 사계성(중일성)율은 약 10-20% 범위로 매우 낮았다. 선발된 우량계통은 영양번식을 통해 증식하여 생산력, 특성, 지역적응성 검정과정을 통해 품종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단교잡에 의한 중일성 품종 선발육종은 선발율이 0.05%으로 매우 낮았다. 이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중일성딸기 '고슬' 품종이 개발되었다. 이 '고슬'은 9월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이 때의 딸기 가격이 kg당 20,000원 이상으로 높으며, 수확기간은 '설향'보다 4개월 더 길게 재배가 가능하다. 연중재배를 위해서는 항상 8-25℃의 범위을 유지해야 품질이 높아지므로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흰가루병에는 저항성이 있으나 시들음병과 탄저병에는 약하고 당도와 경도가 높고, 향이 매우 진하다. 식물공장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데 안정된 꽃대발생과 대과, 고당도와 함께 수술의 화분량이 많아 수정이 잘되는 특성으로 식물공장 사업이 확장되고 있는 중동나라에서도 로열티 계약(UAE 등)이 예정되어 있다. 1년 연중 개화되고 착과되는 특성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아열대 고랭지대는 항상 서늘한 날씨이기 때문에 한번 정식후 1년 연중생산이 가능하여 2023년 베트남과 로열티 계약(1.6억원)을 하였다. 또한 '고슬'은 우리나라 신선딸기 수출 단경기에 생산되어 주년생산 수출체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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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육성 품종의 주요 농업특성 비교 (Comparison of Main Chracteristics of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Moench) Cultivars Grown in Korea)

  • 김수정;손황배;김율호;남정환;이종남;장동칠;서종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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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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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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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메밀(Fagopyrum esculentum Moench)은 마디풀과(Polygonaceae) 메밀속 (Fagopyrum)으로 약 20종이 있으며, 전 세계 인류 역사와 함께해 왔으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작물이다. 메밀 생태형 분류는 늦게 파종할수록 종실 수량이 떨어지는 여름메밀, 반대로 늦게 파종할수록 종실 수량이 증가하는 가을메밀과 중간형 메밀이 있다. 여름메밀 대표품종은 양절메밀, 양절메밀2호가 있다. '양절메밀'은 춘파·하파 재배가 가능한 여름메밀 품종으로, 1994년 육성되어 장려 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양절메밀'의 특성은 유한생육 초형으로, 조숙·단간·다수성 이며, 꽃색은 흰색이며 종자는 흑색이다. 성숙일수는 60-64일로 짧으며, 성숙 후에도 탈립이 강하고, 경장은 단간으로, 도복에 강한 편이다. 그 후 수량성이 증가된 '양절메밀 2호'가 육성되었다. 양절메밀2호는 대립종자로 종자가 흑갈색이며 천립중도 29.5g으로 양절메밀보다 무겁다. 가을메밀로는 대산메밀, 다원 및 순백이 육성되었다. 싹용인 '대산메밀'은 줄기가 연홍색이고 종자가 갈색이었다. '대산메밀'은 가을메밀 품종으로 가을 재배에 적합하다. 경장은 중장간종이며, 생육 일수는 양절메밀보다 약간 늦은 중생종이다. 메밀싹 수율이 높아 새싹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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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감자재배 중심지

  • 이학원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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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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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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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우리나라 감자재배지역의 분포 특징과 그 중심지를 밝혀 보는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하여 감자가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전파해온 경로와 한국 내에서 의 전파경로를 알아보고, 7개 지역의 감자재배지역의 특징, 우리나라 감자재배의 생산량, 재배면적, 재배농가, 각 시기별 감자 재배지의 중심지와 남한의 감자재배 중심지를 구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내용은 주어진 자연환경에 인간이 어떻게 적응해가면서 살아가는지를 공부하는 지리학의 전통적인 개념인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 중등학교 및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지리 교육과정의 학습자료로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과 1970년부터 1995년까지의 전국의 시.군별 감자재배지역의 입지계수를 구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자가 한국에 처음으로 재배된 것은 1824년(조선조 순조24년) 인데, 전파과정을 살펴보면, 안데스산지의 페루(1500년대) $\longrightarrow$ 에스파냐(1532년) $\longrightarrow$ 중국(1650년) $\longrightarrow$ 한국(1824년)순으로 전파되어온 북방전래설과 영국의 감자가 1832년 충청도의 서산으로, 일본 감자가 1920년에 수원으로 전파되었다는 남방전래설이 있다 2. 감자는 한국 전 지역에서 재배되는 중요 농작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이 남북으로 깊게 뻗은 반도국이므로 위도와 지형 차이에 따라 기온과 고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자연적인 요인의 영향이 가장 큰 요인이 되어 고랭지 여름재배지역.중산간 봄재배지역.중부평야 봄재배지역 남부평야 봄재배지역 남부해안 2기작 재배지역.남부 겨울재배지역.제주 가을 월동재배지역 등 7개 지역으로 구분되어 재배된다. 3. 우리나라(남한)의 감자 재배지의 중심지는 강원도 고랭지 여름재배지역과 제주도 가을 월동재배지역, 소백산맥과 진안고원이 만나는 부근 산지지역의 남원군.구례군 거창군.고령군과 남해안의 밀양군.양산군이다. 강원도 지역과 제주도 두지역이 전테 재배면적의 52%를 점유하여 감자 재배지의 핵심지를 이룬다. 4. 한국 감자 재배지역 중심지의 지리적 특징은, 높은 산지지역의 산록완사면에 밭작물로 재배된다는 점과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서 도시화와 산업화 지역의 그늘 지역이 대부분이다. 강원도의 감자 재배지는 감자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화전농업의 전통, 감자 재배기술의 전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연구소 분포와 영농지도, 씨감자 생산과 협동조합의 판로 개척, 도로 개설과 포장 등의 인문지리적 요인이 영농조건을 개선하고 감자 판매를 위한 시장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남한 최대의 감자 재배지역을 형성하였다. 제주도는 산지지형과 따뜻한 기온으로 2기작이 가능하고, 감자가공 공장설립과 교통발달에 따른 육지 시장과의 접근이 용이해졌기 때문에 남한에서 2번째로 큰 감자재배지역이 되었다.(요약 및 결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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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여름재배 시설토마토의 가루이 매개 바이러스 TYLCV, ToCV 발생현황 (Patterns of the Occurrence of TYLCV and ToCV with Whitefly on Summer-Cultivated Tomato in Greenhouse in Gwangju, Gyeonggi Province)

  • 권용남;차병진;김미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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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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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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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기 광주시 완숙토마토 시설재배단지에서 가루이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2종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TYLCV)와 tomato chlorosis virus (ToCV)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2020년 여름재배 작형에서 TYLCV와 ToCV의 감염률은 수확기에 급격히 증가하였고, 단독 감염률은 각각 30.9%, 5.0%였고, 복합감염률은 52.2%로 TYLCV 단독감염과 2종 바이러스 복합감염이 83.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종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가루이의 발생분포 및 보독률을 조사한 결과, 작물 재배기간 내내 담배가루이가 높은 비율로 발생하였고, 조사한 담배가루이는 모두 Mediterranean (MED)으로 확인되었다. 담배가루이 MED는 TYLCV를 단독으로 보독하거나 ToCV와 복합 보독하는 경우가 48.5%로 많았으며, ToCV의 보독률은 29.1%로 온실가루이(7.2%)에 비해 높았다. 담배가루이 MED의 2종 바이러스 보독률이 토마토 정식 전부터 47.2%로 높았고, 이후 계속 증가하여 수확기에는 73.8%로 가장 높았다. 수확기 토마토 재배포장별 2종 바이러스의 감염률에 따라 수확량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TYLCV와 ToCV의 복합감염률 증가가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고, 복합감염률이 10% 증가함에 따라 405.4 kg/10a 수량감소를 보였다.

협회소식 및 회장동정

  • 전국농업기술자협회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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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통권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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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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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김상우 철원군지회장, 「우리쌀 품질 고급화 대책 심포지엄」주제발표/ 남제주군 표선면분회 하계수련회 개최/ 경기도 양주시 박경남 통일회원, 아내에게 공로비 받쳐/ 임갑묵 연수지도부장 부친상/ 여름재배 가능한 상추 신품종“하청”육성/ 중국 烟台, 과수,채소∙식품박람회 및 연태농업시찰단 참가안내/ 「유기농최고전문가과정」제2기생 모집공고/ 40년 역사의 자랑스런 농업기술회보! 회원여러분의 정성과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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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수박, 아주 심은 후 관리기술

  • 고인배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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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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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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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여름을 대표하는 수박이 이제는 시설재배 기술의 발전으로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친근한 채소가 되었다. 지역별로 아주 심기와 수정, 당도가 향상시키기, 수확 등의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달에는 아주 심은 후 관리기술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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