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에틸렌 발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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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noethoxyvinylglycine 처리가 '홍로' 사과 표피의 지질물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minoethoxyvinylglycine Treatment on Lipid Material Changes in 'Hongro' Apples)

  • 전영근;강인규;최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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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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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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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AVG처리가 '홍로'사과 표피의 지질물질 변화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수확 후 상온에서 저장한 '홍로'사과의 내생 에틸렌 농도는 $220mg{\cdot}L^{-1}$ AVG처리구는 무처리구와 $200mL{\cdot}L^{-1}$ Ethephon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같은 기간 지질물질 발생량도 다른 처리구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수확 2주전 $220mg{\cdot}L^{-1}$ AVG처리는 내생 에틸렌 농도를 낮추어 과실의 노화를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과실 표피의 지질물질 축적도 줄여줌으로써 상온유통이 되는 '홍로' 사과의 과실품질 향상 및 유지에 효과적이다.

조생종 배 '한아름'에 대한 GA4+7 및 1-methylcyclopropene(1-MCP) 처리 반응 (Response of Early-season Asian Pear 'Hanareum' Treated with GA4+7 to Postharvest Application of 1-methylcyclopropene (1-MCP))

  • 이욱용;오광석;임병선;왕무화;황용수;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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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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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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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지베렐린($GA_{4+7}$)을 0, 0.5, 1.2, 2.4% 농도로 조생종 '한아름' 배에 처리하고 수확 후 에틸렌 작용 억제제인 1-methylcyclopropene(1-MCP)를 $1{\mu}L{\cdot}L^{-1}$ 농도로 처리한 후, 20일간의 상온유통기간 중 과실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상온유통 기간 중 감모율의 변화는 $GA_{4+7}$ 농도와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MCP 처리의 경우 상온유통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모율이 약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GA_{4+7}$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1-MCP 처리 효과는 떨어졌다. 상온유통 10일에 1-MCP를 처리하지 않은 모든 과실에서 경도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던 반면 1-MCP를 처리한 과실의 경우 상온유통 15일까지 30N 이상의 높은 경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GA_{4+7}$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1-MCP 처리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MCP를 처리한 과실의 경우 상온유통 기간 동안 가용성고형물과 산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과피색의 경우 $L^*$(밝기) 및 hue angles은 높게 조사되었지만 $a^*$(적색도)의 경우 1-MCP 무처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상온유통 중 에틸렌 발생량은 $GA_{4+7}$ 처리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1-MCP 처리는 에틸렌 발생량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1-MCP 처리 과실의 호흡률은 상온유통 20일간 유의하게 낮게 조사되었는데 1-MCP 처리 효과는 지베렐린을 처리하지 않은 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GA_{4+7}$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호흡률 감소 효과도 떨어졌다. 한편 1-MCP 처리는 상온유통 중 발생하는 과심갈변이나 분질과 같은 생리장해 발생 경감효과를 보여, $GA_{4+7}$ 농도와 상관없이 상온유통 15, 20일 동안 과심갈변과 분질과의 발생을 억제하였다.

유기농 및 저농약 재배한 참다래의 저장 중 품질변화 (Changes in the Fruit Quality of Organic and Low-level Agrochemical-grown Kiwifruit during Storage)

  • 박용서;임동근;허북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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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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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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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관행, 저농약 및 유기농 재배한 참다래 과실의 저온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도는 저장초기 심하게 감소한 다음 연화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연화 속도는 유기농 과실에서 다소 빨랐다. 당도는 저장 중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산함량은 감소하였고, pH는 변화가 없었다. 환원당 함량은 전분함량이 감소하면서 저장초기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농 과실은 저장 중 부패율이 관행재배나 저 농약재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병을 유기하는 병원균은 잿빛곰팡이, 연부병, 꼭지썩음병 순으로 높았다. 호흡량과 함께 에틸렌발생량이 증가하면서 과실이 연화되었는데, 호흡량과 에틸렌함량은 유기농 과실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기농 과실은 연화와 함께 부패과 증가로 관행재배나 저 농약재배에 비해 저장력이 감소되었다.

1-MCP 처리 및 에틸렌 흡착제가 '백가하' 매실 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1-methylcyclopropene and ethylene-absorbent treatments on quality changes of Prunus mume fruit during storage)

  • 김대현;배정미;박진주;최정희;구경형;임정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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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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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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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숙과 '백가하' 매실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1-MCP 및 에틸렌 흡착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매실을 선별 후 Plastic-box(Cont), LDPE 필름포장(Cont-P) 및 에틸렌 흡착제(Cont-PE)를 첨가 후 포장하였으며, 1-MCP 처리구는 1.0 ppm 농도를 24시간 처리 후 동일한 방법(MCP-P, MCP-PE)으로 포장하여 $1^{\circ}C$에서 8주간 저장하며 2주 간격으로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중량감소율의 경우 포장처리구는 저장 중 중량감소율이 1% 이하였으며,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증가 후 감소하였으나, 총산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의 부패율은 저장 4주차에 80%를 나타내었으나, 포장구들은 6주차까지 10%이하를 나타내었다. 저장 8주차 MCP-P구는 5%를 나타낸 반면, 이외 처리구들은 46%이상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L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은 증가하였으며, 과피 및 과육의 경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호흡률은 저장 중 증가하였으나 처리구별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에틸렌 발생량은 1-MCP처리 직후 $0.02{\mu}L/kg/h$을 나타내어 대조구 $0.05{\mu}L/kg/h$h 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저장 4주차까지 1-MCP처리구의 에틸렌 발생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산 함량의 경우 저장 중 oxalic acid 및 malic acid는 감소하는 반면 citric acid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리당 함량의 경우 sucrose는 저장 중 증가 후 8주차에 감소하는 반면 glucose 및 fructose 함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미숙과 '백가하' 매실을 1-MCP 처리 후 밀봉하여 $1^{\circ}C$에서 저장 할 경우 8주 동안 선도유지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CA 저장을 이용한 자두 '추희'의 품질유지 및 저온장해 발생 억제 (Quality Maintenance and Suppression of Chilling Injury of 'Akihime' Plum Fruits Stored under Controlled Atmosphere)

  • 이은진;최선영;조미애;홍윤표;최지원;정대성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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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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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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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산 만생종 자두 품종인 '추희'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 저온장해 현상을 감소시키고자 자체 개발된 이동식 CA 장치를 이용하여 최적의 산소 및 이산화탄소 조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상업적 수확시기에 일괄 수확된 자두를 $1^{\circ}C$에서 3% 산소 + 1, 3, 5, 7% 이산화탄소 농도로 조성된 CA chamber에 각각 저장하면서 저장기간별 품질변화, 호흡 및 에틸렌 발생, 저온장해와 부패율 발생을 조사하였다. CA 저장은 일반 저온 저장구에 비해 과실의 호흡량과 에틸렌 발생량은 감소시켜 과실의 품질저하 속도를 늦추었으며 관능평가 결과도 좋게 나타났다. 특히 저온장해 발생률은 CA 처리구에서 일반 저온 저장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7% 이상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오히려 자두 '추희'의 저온장해 및 부패율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CA 조성 중 3% 산소 + 5% 이산화탄소 조건이 과피 색도와 경도를 유지하고 과육 스폰지화와 내부갈변 등 저온장해 발생을 지연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결과 자두 '추희'의 최적 CA 조건은 3% 산소 + 5% 이산화탄소로 $1^{\circ}C$에서 약 50-60일 동안 저장이 가능하였다.

아이리스 개화율 및 절화수명에 미치는 1-methylcyclopropene과 benzyladenine의 영향 (Effects of 1-Methylcyclopropene and Benzyladenine on Flowering and Vase Life in Cut Iris)

  • 남진수;박인숙;심성임;류정아;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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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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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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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목적은 아이리스 'Blue Magic' 절화의 수명연장, 절화 품질 향상 및 개화율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절화 아이리스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1-MCP는 250, 500, $750nL{\cdot}L^{-1}$로 처리하였다. 1-MCP 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해 개화소요일수가 1일 빨라졌으나 절화수명은 무처리구와 처리구간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개화율은 대조구의 경우 64.2%에 비해 1-MCP 처리구 에서는 75% 또는 그 이상 이었다. 특히, $250nL{\cdot}L^{-1}$를 12시간 처리한 구에서는 모든 개체가 개화하였다. 화기로부터 에틸렌이 생성되는 것은 절화수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Gas chromatography(GC)로 에틸렌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절화수명과 방출된 에틸렌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다.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에틸렌 발생은 1-MCP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MCP와 BA를 병행처리한 경우, 개화율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절화수명도 연장되었다. 그러므로 아이리스 절화 수확 시 1-MCP를 처리하는 것은 미개화율을 억제함으로써 절화품질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에틸렌글리콜의 수증기 개질반응을 이용한 수소제조에 대한 열역학적 평형 및 효율 분석 (Thermodynamic Equilibrium and Efficiency of Ethylene Glycol Steam Reforming for Hydrogen Production)

  • 김경숙;박찬현;전진우;조성열;이용걸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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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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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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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수소제조를 위한 에틸렌글리콜 수증기 개질반응에 대한 열역학적 특성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온도(300~1,600 K), 반응물 조성비(Steam/Carbon ratio=0.5~4.5), 압력(1~30 기압) 등의 다양한 반응조건을 변화시키면서 열역학적 평형조성 및 효율 등을 조사하였다. 주어진 조건하에서 흡열반응인 개질반응과 발열반응인 수성가스 전환반응 및 메탄화반응간 경쟁특성을 확인하였으며, 반응온도 400 K를 지나면서 수소발생이 관찰되어 500 K를 지나면서 급격한 발생량의 증가를 확인하였다. 반응물 가운데 수증기의 비율을 양론비(S/C=1.0) 이상으로 증가시킬 경우 수성가스 전환반응이 촉진되어 일산화탄소 저감 및 수소발생 증가 거동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열역학적 효율감소를 최소화 하면서 수소발생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은 반응온도 900 K 이상 및 수증기 대 탄소간 비율이 3.0 이내의 범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Controlled Atmosphere (CA) 환경설정 해제 후 저온저장이 '후지'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Fruit Quality Characteristics of 'Fuji' Apple Fruits in Response to Air Storage after CA Storage)

  • 권헌중;최동근;이진욱;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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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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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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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후지' 과실을 대상으로 저온저장(온도: $0{\pm}1^{\circ}C$)을 1개월 처리한 후 CA 저장(CA 저장 조건: $O_2$ $2.5{\pm}0.5$%, $CO_2$ $1.5{\pm}0.5$%, 온도: $0{\pm}1^{\circ}C$) 4개월 + 저온저장 3개월(CA 4M + Air 3M), CA 저장 5개월 + 저온저장 2개월(CA 5M + Air 2M), CA 저장 6개월 + 저온저장 1개월(CA 6M + Air 1M)로 처리하였고, CA 저장은 수확 후 즉시 처리한 다음 저장기간에 따라 과실 내부갈변증상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과실의 내부갈변 증상은 일반 CA 저장에서는 저장 4개월 후에 17.1%로 시작하여 저장 7개월 후에는 30.2%로 매우 높은 발생을 보였다. 그러나 CA 4M + Air 3M 처리구와 CA 5M + Air 2M 처리구는 과실 내부갈변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각 처리별 호흡량의 변화는 저장 6개월까지는 차이가 없었고, 저장 7개월 후에는 CA 4M + Air 3M 처리구와 CA 5M + Air 2M 처리구가 낮은 호흡량을 보였다. 에틸렌 및 내생 에틸렌 발생량은 일반 CA 저장에서는 가장 낮았고, CA 환경해제기간이 빠를수록 다소 높은 발생량을 보였다. 과실품질에서 처리별 경도와 산 함량의 변화를 보면 일반 CA 저장에 비하여 CA 저장 4, 5, 6개월 후 저온저장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과실의 저장력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CA 저장을 하기보다는 CA 저장 5개월 후에 환경설정을 해제하고 저온저장을 유지하여도 과실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수출 전 저장기간과 모의 수출에 따른 '후지' 사과의 상품성 변화 (Market Quality Changes of 'Fuji' Apples Influenced by the Duration of Preshipment Storage and Packaging during Simulated Export)

  • 박일용;이재창;황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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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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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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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관행적인 수확기인 11월 6일에 수확한 '후지' 사과는 80% 이상이 밀증상을 나타내었으나 에틸렌 발생량을 기준으로 볼 때 climacteric stage에 도달하지는 않았다. 모의 수출 전 2 개월 저장기간 중 밀증상은 점차 감소하였다. 저장기간 중 가용성 고형물 수준은 일정하지 않았으나 경도와 생체중 감소가 저장기간일 길수록 증가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 모의 수출과 소매과정을 경과시킨 과실의 품질은 전반적으로 낮아졌지만 무처리에 비하여 30 um 플라스틱 필름 포장, 에틸렌제거제 처리는 전반적으로 과실의 품질을 소매단계까지 우수하게 유지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반면에 왁스처리는 외관품질을 우수하게 유지시켰지만 갈변장해를 일으켜 바람직하지 않았다. 따라서 수출용 과실은 건조한 환경에서 장기간 수송되고 판매되므로 품질저하가 심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필름과 같은 moisture barrier 및 에 틸렌 제거 환경으로 선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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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지역과 재배방법이 파프리카 과실의 수확 후 생리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Regions or Methods on Postharvest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Qualities of Paprika Fruits)

  • 강호민;최인이;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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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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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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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pecial'과 'Fiesta' 두 품종의 파프리카를 평탄지인 춘천과 준 고랭지인 화천에서 재배한 재배 처리와 암면 수경재배와 토경재배를 한 재배방법 처리에 따른 수확후 생리 양상과 품질을 비교하였다. 호흡속도는 두 품종 모두 토양 재배에서 높았으나 재배지역별로 차이가 없었다. 에틸렌 발생량은 두 품종 모두 춘천 지역에서 높았으나 재배방법로는 차이가 없었다. 과육 두께는 품종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천 지역과 수경재배방법에서 두꺼웠으며 이에 비례하여 경도도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 C는 적색 품종인 'Special'이 높았으며, 재배 지역별로는 춘천이 높았으나 방법별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당도 역시 'Special'이 높았으나 재배지역이나 재배방법별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과실의 크기는 춘천지역에서 작았으며, 과형은 'Fiesta'가 토양재배에서 과장이 크게 증가하였다. 과피 색은 화천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재배 방법별 차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고은기에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과 장기 유통을 위해서는 고위도지역에서 수경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