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에틸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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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반응 곁사슬기로서 4-스티릴피리딘유도체를 가지는 용해성 폴리이미드의 합성과 광배향 (Synthesis and Photoalignment of Soluble Polyimides Containing 4-Styrylpyridine Derivatives as Photoreactive Side Groups)

  • 김민우;안득균;이동호;박이순;서관호;하기룡;김우식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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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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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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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반응성 곁사슬기로서 4-(4-옥시알킬렌옥시스티릴)피리딘 (에틸렌 및 헥실렌)을 가지는 용해성 폴리이미드를 합성하였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합성한 광반응성 고분자들은 여러 가지 극성 유기 용매에 잘 녹았으며 이들 고분자는 용액법으로 쉽게 필름이 형성되었고 필름 상태에서 1.5 J/$\textrm{cm}^2$ 광량을 받았을 때 64%정도 광반응이 진행되었다. 또한 이들 고분자의 필름은 투과율을 20$0^{\circ}C$에서도 85% 정도 유지하였다. 따라서 이들 고분자는 투명성과 용해성이 좋은 감광성 폴리이미드로 평가 될 수 있다. 알킬렌 스페이서로서 에틸렌기를 가지는 고분자와 헥실렌기를 가지는 고분자는 필름 상태에서 이색비가 각각 0.023과 0.026이었다. 선편광에 의해 광반응된 전자의 고분자와 후자의 고분자의 필름 셀에 주입된 액정의 질서 파라미터 값은 각각 0.50과 0.52였다. 이들 결과는 이들 고분자가 광배향에 알킬렌 스페이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뜻한다. 이들 고분자에 의한 액정의 광배향은 선편광 자외선의 전기장 벡터에 대해 수직한 방향이었다.

Aminoethoxyvinylglycine 처리에 따른 조생종 배 유통기간 중 품질변화 및 생리장해 경감 (Changes of Fruit Quality and Reduction of Physiological Disorders during Shelf-life in Early-season Pear (Pyrus pyrifolia Nakai) Fruits Treated with Aminoethoxyvinylglycine)

  • 이욱용;오광석;최진호;안영직;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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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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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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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생종 배 '한아름' 및 '원황'의 상온유통 중 품질유지 및 생리장해 경감을 목적으로 aminoethoxyvinylglycine(AVG)를 0, 75, 150, $300mg{\cdot}L^{-1}$ 농도로 수확 전 30일에 살포 처리하였다. AVG 처리는 농도에 관계없이 수확기 과실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전분함량, 가용성고형물, 산함량 등 수확기 품질요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한아름'에 있어 $300mg{\cdot}L^{-1}$ AVG 처리는 수확기 경도가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한아름'에 있어 상온유통 중 과실 경도의 유지효과는 $300mg{\cdot}L^{-1}$ 농도에서만 나타났고 '원황'의 경우에는 상온유통 21일에 AVG $150mg{\cdot}L^{-1}$ 처리구가 27.7N, $300mg{\cdot}L^{-1}$ 처리구가 28.2N으로 무처리구의 17.8N에 비하여 유의하게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AVG 처리에 따른 상온유통 기간 중 과피색택 차이는 두 품종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 AVG 처리는 $300mg{\cdot}L^{-1}$ 처리구에서 상온유통 중 에틸렌발생 및 호흡률을 유의하게 낮추었으며 동 처리농도에서 과육갈변, 과심갈변, 분질현상 등 과실의 생리장해 발생을 유의하게 경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내열성 유기화 점토를 이용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나노복합체 섬유 (Poly(ethylene terephthalate) Nanocomposite Fibers with Thermally Stable Organoclays)

  • 정민혜;장진해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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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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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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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내열성 유기화 점토를 사용하여 얻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나노복합체 섬유들의 열적, 기계적 성질 및 모폴로지를 서로 비교하였다. PET 나노복합체 섬유에는 도데실트리페닐포스포늄-마이카($C_{12}PPh-Mica$)와 1-헥사데칸벤즈이미다졸-마이카($C_{16}BIMD-Mica$) 등의 유기화 점토가 사용되었다. In-situ 중합법을 이용하여 PET에 다양한 농도의 유기화 점토가 나노 크기로 분산된 복합재료를 합성하였다. PET 나노복합체 섬유의 열적-기계적 성질을 측정하기 위해 시차 주사 열분석기(DSC)와 열 중량 분석기(TGA), 넓은 각 X-선 회절 분석기(WAXD), 전자현미경(SEM과 TEM) 그리고 만능 인장 시험기(UTM)를 이용하였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된 나노복합체 섬유 중 점토의 일부는 나노 크기로 잘 분산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뭉쳐진 형태도 보였다. 본 연구로부터 소량의 유기화 점토의 첨가가 나노복합체 섬유의 열 안정성과 기계적 성질을 증가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음을 알았고, 5 wt% 이하의 소량의 유기화 점토를 이용한 복합재료의 열적 기계적 성질은 순수한 PET 섬유보다도 더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에너지함유 열가소성탄성체 적용을 위한 아지드화 폴리부타디엔/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공중합체 블렌드 제조 (Preparation of Azidated Polybutadiene(Az-PBD)/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EVA) Blends for the Application of Energetic Thermoplastic Elastomer)

  • 윤상원;최명찬;장영욱;노시태;권순길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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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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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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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와 아지드화 폴리부타디엔(Az-PBD)를 블렌드 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함유 열가소성탄성체를 제조하고, 이들의 미세구조 및 제반물성을 SEM, DSC, DMA, 인장실험 및 연소시험으로부터 조사하였다. Az-PBD는 1,2-비닐기를 갖는 폴리부타디엔(PBD)을 첨가반응에 의해 비닐기를 브롬화시킨 후, $NaN_3$를 이용하여 브롬기를 아지드기($-N_3$)로 치환시킴으로써 제조하였다. EVA/Az-PBD 블렌드는 EVA/Az-PBD 비율이 무게비로 각각 90/10, 80/20, 70/30이 되도록 용액 블렌딩으로 제조하였다. SEM, DSC, DMA 분석 결과 이들 블렌드는 부분적으로 상용성이며, EVA가 연속상을 이루고 Az-PBD가 분산상을 이루는 미세구조를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장실험으로부터 Az-PBD 함량이 증가될수록 인장모듈러스 및 영구신장변형율이 증가되고 파단신율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제조된 모든 블렌드들은 700% 이상의 파단신율과 5% 이하의 영구인장변형율을 나타내어, 일반적인 탄성고무소재와 같은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소 시 Az-PBD 함량 증가함에 따라 더 큰 불꽂이 발생되어 연소 시 더 높은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확 전·후 1-MCP처리가 '후지' 사과의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harvest and Postharvest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s on Fruit Quality Attributes in Cold-stored 'Fuji' Apples)

  • 유진기;강봉국;이진욱;김대현;이동훈;정희영;최동근;정명근;최인명;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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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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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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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확 전 수체살포용 1-MCP($Harvista^{TM}$)와 수확 후 훈증용 1-MCP($SmartFresh^{TM}$) 처리가 '후지' 사과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Harvista^{TM}$ 처리는 수확 1, 2, 3주전 0, 95, 125, $250mg{\cdot}L^{-1}$ 농도로 각각 처리하였으며, $SmartFresh^{TM}$ 처리는 수확 1일 후 밀폐된 공간에서 $1{\mu}L{\cdot}L^{-1}$의 농도로 18시간동안 처리하였다. 과실저장은 $0{\pm}1^{\circ}C$ 조건에서 180일간 저장하였다. $Harvista^{TM}$ 처리에 따른 수확 시 과실품질을 보면 과중, 과피 적색도, 내생에틸렌 발생량, 경도, 산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저온저장동안 '후지' 사과의 품질변화를 보면 $Harvista^{TM}$$250mg{\cdot}L^{-1}$의 농도로 2, 3주전에 처리한 과실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과실 경도 및 산 함량이 더 높게 유지되었으며, 내생에틸렌 발생량도 무처리구에 비하여 5.5-10.0% 수준으로 현저히 낮았다. 그리고 저장기간 중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arvista^{TM}$ 단독처리와 $Harvista^{TM}+SmartFresh^{TM}$ 혼용처리구는 경도, 산 함량, 내생에틸렌 발생량 모두 저장 180일 후에도 수확 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과실품질이 유지되었다. 요인간 상관분석은 $Harvista^{TM}$ 처리시 처리농도와 무관하게 내생에틸렌 발생량이 경도 또는 산 함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Harvista^{TM}+SmartFresh^{TM}$ 혼용처리 시 $Harvista^{TM}$ $250mg{\cdot}L^{-1}$$SmartFresh^{TM}$ 처리가 변수간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수확 후 $SmartFresh^{TM}$처리에 의한 과실품질유지 효과와 함께, 고 농도의 $Harvista^{TM}$처리 또한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 유지에도 큰 효과를 보였다.

아지리딘 N-옥시드의 酸性化 자리옮김 反應에 關한 硏究 (Studies on the Oxidative Rearrangement of Aziridine N-Oxides)

  • 최세천;장향동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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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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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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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아지리딘 유도체들은 저온에서 아지리딘 N-옥시드 화합물들을 생성하는데 쓰여졌으며, 이 N-옥시드 화합물들은 수소이온이 첨가된 아지리딘처럼 실온에서 쉽게 분해하거나 또는 자리 옮김 반응을 일으켰다. N-옥시드 화합물이 분해하여 생성되는 니트로소 3차 부탄 화합물은 푸른색을 띄므로 쉽게 알 수 있다. 이 화합물은 아지리딘 고리의 탄소원자에 알킬기가 치환되지 않고, 아지리딘의 질소원자에 3차 부틸기와 같이 N-옥시드 자리옮김 반응이 불가능할 경우에 주요생성물임을 밝혔다. 그러나 알킬기로 치환되었을 경우 메틸기일 때는 대부분의 아지리딘이 시그마트로픽 자리옮김 반응이 일어나 올레핀 화합물이 생성되었다. 이때 아지리딘 고리의 질소에는 3차 부틸기가 치환된 때이다. 만일 질소에 3차 부틸기를 에틸기로 치환하면 아지리딘 고리에 자리옮김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에틸기가 에틸렌으로 제거 반응이 일어나서 N-히드록시 아지리딘 화합물이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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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기 및 초음파 복원기술에 의한 오염지반내의 중금속 및 유기오염물질 제거 (Removal of Heavy Metal and Organic Substance in Contaminated Soils by Electrokinetic and Ultrasonic Remediation)

  • Chung, Ha-Ik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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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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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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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는 동전기초음파정화기술을 이용하여 오염지반내의 중금속 및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지반내 오염물질의 이동 및 제거에 대한 동전기기술과 초음파기술의 복합효과 분석에 초점을 두었다. 일반적으로 오염지반내에서 동전기기술은 중금속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며 초음파기술은 유기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것을 보고되어 있는바 이들 두 기술의 장점을 이용한 복합기술을 고안하게 되었다. 특수하게 고안된 실험장비를 이용하여 동전기기술과 초음파기술을 결합한 실내토양세척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단순, 동전기, 초음파, 동전기&초음파의 4조건에 대하여 토양세척실험을 실시하였다. 오염물질로는 중금속으로는 납, 유기물질로는 에틸렌글리콜을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동전기기술과 초음파기술을 도입한 경우 유출량, 투수계수, 오염물질 제거율이 단순기술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동전기초음파정화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다.

Ziegler-Natta와 메탈로센 촉매로 합성된 폴리올레핀 2원 블렌드의 상 형태학 (Morphological Properties of Binary Blends of Polyolefins Synthesized by Metallocene and Ziegler-Natta Catalysts)

  • 곽한진;김학림;최순자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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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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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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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메탈로센 촉매로 만든 폴리에틸렌(MCPE)과 Ziegler-Natta 촉매로 만들어진 4가지의 폴리올레핀으로 구성된 2원 블렌드의 상 형태학을 통하여 미세 분자 구조의 변화가 이들 블렌드의 상 형태학과 계면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한 네 쌍의 블렌드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MCPE, 폴리프로필렌(PP)-MCPE, poly(propylene-co-ethylene) (CoPP)-MCPE, poly(propylene-co-ethylene-co-1-buthylene) (TerPP)-MCPE이며 모두 상 분리된 시스템이다. HDPE-MCPE는 HDPE 성분이 증가할수록 HDPE 결정이 MCPE 연속상에서 고르게 성장하는 동질상(homogeneous phase)을 나타내는 반면에, 나머지 세 쌍의 블렌드는 복잡한 이종의 상(heterogeneous phase) 형태학을 보였다. PP-MCPE는 PP와 MCPE의 상과 계면이 완전히 분리된 상 형태학을 보였고, MCPE가 50% 함유된 조성에서 상전이가 일어났다. CoPP-MCPE와 TerPP-MCPE는 이들 코폴리머에 함유한 에틸렌기로 인해 두 계면 사이의 혼화성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MCPE가 40%인 블렌드에서 상전이가 일어났다. 특히 TerPP-MCPE 블렌드는 TerPP의 코폴리머가 MCPE와 같은 화학구조를 보이는 1-부텐과 에틸렌기를 가지고 있어 다른 두 블렌드인 PP-MCPE, CoPP-MCPE 보다 두 상간의 계면이 서로 부분적으로 섞이는 양상을 보였다. 상 형태학에서 본 미세 분자구조에 의한 부분적 상용성은 기계적 특성이나 유변학적 성질과도 밀접한 관계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 사용한 네 가지 블렌드는 두 상이 완전히 분리되어 열역학적으로 비 혼화성을 나타내지만 다음과 같은 특성을 제시할 수 있다. 즉 계면의 세기는 HDPE-MCPE>TerPP-MCPE>CoPP-MCPE>PP-MCPE 순이며, 이는 미세 분자 구조측면에서 공통의 화학 구성물이 계면 접착력(interfacial adhesion)의 증가를 가져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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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시클로프로판의 光化學反應에 관한 硏究 (Photochemistry of Some Vinylcyclopropanes)

  • 심상철;서시우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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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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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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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1-디페닐-2-비닐시클로프로판을 벤젠, n-헥산, 아세토니트릴에 녹여 253.7nm의 빛을 쪼이면 1,1-디페닐에틸렌이 주생성물로 얻어지며 4,4-디페닐시크로펜텐, 저분자량의 고분자 물질 및 미확인 생성물이 소량으로 얻어진다. 증감제를 쓴 광화학반응과 UV 흡광스펙트럼으로부터 시클로프로판고리가 비닐기나 벤젠고리와 어느 정도 걸러짝짓기를 하고 있으나 시클로프로판고리를 통한 걸러짝짓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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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응력에 따른 폴레에틸렌(PE)의 크리프특성 (Creep Characteristic of the Polyethylene(PE) at Various Stresses and Temperatures)

  • 강석춘;이용원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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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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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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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Creep characteristic is an important failure mechanism when evaluating engineering materials that are soft as polymers or used as mechanical elements at high temperatures. One of the popular thermo-elastic plastics, Polyethylene(PE) which is used broadly for engineering purposes, as it has good properties and merits compared to other plastics, was studied for creep characteristic at various level of stresses and temperatures. From the experimental results, the creep limit of PE at room temperature is 75% of tensile strength. Also the creep limits decreased exponentially as the temperatures increased, up to 50% of the melting point. Also the secondary stage among the three creep stages was nonexistent nor was there any rupture failure which occurred for many met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