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언어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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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기반 이벤트 알림 서비스에 대한 연구 (A Study of Push­Style Event Notification Service)

  • 한영태;민덕기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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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0 No.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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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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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벤트 알림 시스템에 대한 연구는 비동기적으로 발생되는 이벤트를 기반으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본 논문은 확장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Push 기반 이벤트 알림 서비스를 제시한다. 특히 이벤트 중재자(Broker)를 확장하기 쉽게 구현 하였으며, 병렬적 데이터 전송 등을 통하여 데이터 전송 효율성을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XML을 사용한 레코드 기반 이벤트 모델을 구현하여 이기종 호환성 보장과 구현 언어 독립적인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구현된 이벤트 알림 서비스에 대해 구현 이슈를 살펴보고, 성능 측정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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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 언어폭력충격, 및 소진간의 상관성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Relationship among Verbal violence experience, Verbal violence impact and Burnout in Operating Room Nurses)

  • 이수진;김주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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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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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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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목적은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 언어폭력충격 및 소진정도를 파악하고 그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수술실 간호사 2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으며 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수술실 간호사들의 언어폭력경험수준은 평균 1.96점, 언어폭력충격수준은 평균 1.67점, 소진정도는 평균 3.08점으로 나타났다. 언어폭력경험수준은 언어폭력충격수준 및 소진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39, p<.001; r=.41, p<.001) 언어폭력충격수준도 소진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29, p<.001). 소진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언어폭력경험, 언어폭력충격수준 및 직위(일반간호사)였으며 이들 요인은 수술실 간호사의 소진정도를 30% 설명하였다(F=9.15, p<.001). 이상의 결과를 통해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은 개인적, 사회적 측면에서 안정감과 생산성을 위협하며, 의료현장에서의 언어폭력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의 모색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아동의 놀이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 for Improving Play of Children : A Systematic Review)

  • 이선희;박혜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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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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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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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아동의 놀이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임상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ubmed, ProQuest, EBSCOhost, Scopus, RISS, KISS,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하여 2007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용어는 "Play AND Occupational Therapy AND(Intervention OR Treatment)"를 사용하였다. 2차 분류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총 11편의 논문을 본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사용하였다. 결과 : 분석 대상 연구의 근거 수준은 단일 집단 비무작위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중재 방법은 중재 목표로서의 놀이 중 놀이 중심 중재를 가장 많이 적용하였다. 중재가 적용된 환경은 가정과 치료 세팅에서 동시에 적용된 것을 가장 많이 시행하였다.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평가도구는 Test of Playfulness(ToP)를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였다. 놀이와 동시에 측정된 종속변인으로는 언어 기술,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의사소통 및 화용 기술, 문제-해결 기술, 양육자 반응성, 부모-아동 상호작용이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아동의 놀이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아봄으로써 작업치료에서의 놀이 사용의 현황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에 놀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동 양육 시설의 난독증 고위험군 중·고등학생에 대한 중재 효과: 청각정보처리 개선 중재프로그램 적용 (The effects on intervening of dyslexia high-risk group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Childcare Facilities : Apply the intervention program improves auditory processing)

  • 김은희;송선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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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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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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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난독증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중 고등학생들에 대하여 난독증의 신경학적 요인 중 청각 정보 처리 개선 중재 후에 읽기 능력과 청지각 능력에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난독증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중재 프로그램을 수립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의 취약 계층의 학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아동 양육 시설의 중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선별 검사를 통해 난독증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총 16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능력 및 청지각 능력에 대한 심화 검사를 통해 최종 24명을 선정하였고, 언어 정보를 실어 나르는 청각 시스템을 강화시켜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TOMATIS Method에 의한 청지각 자극 훈련과 읽기 유창성 훈련을 20회기를 실시하고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읽기능력과 해독 능력 그리고 청각 정보 처리 능력에서 사전 사후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중재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를 통해 난독증의 진단과 중재 방법의 모색에 있어 신경과학적 접근의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학령 전기 경도 및 중등고도 대칭성 고음급추형 감각신경성 난청의 청각학적 평가 해석 증례 (A Case of Interpretation for Audiological Evaluation in Preschool Child with Mild-to-Moderately Severe Asymmetric Ski-Slop Sensorineural Hearing Loss)

  • 김나연;소원섭;하지완;허승덕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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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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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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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학령 전기 아동은 옹알이 단계부터 8세까지 모국어의 음운 체계를 습득하고 정상적으로 산출한다. 이 시기 청력손실은 외부 소리 자극을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청각적 수용의 문제는 언어 습득 및 발달을 지체시키고, 의사소통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도 학습, 사회성, 정서 발달 등에도 영향을 준다. 청력 손실은 조기 선별과 진단 및 중재가 중요하다. 그러나 그 정도가 낮거나 특정 음역에 국한된 경우 발견이 어려울 수 있고, 발견하더라도 재활 중재로 연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연구는 학령 전기 아동에서 나타난 경도 및 중등고도 대칭성 고음급추형 감각신경성 난청의 사례를 청각학적 평가 결과 해석과 함께 의사소통 관련 문제를 분석하고, 청각 언어병리학적 재활 방향 등을 고찰하고자 한다.

초등 국어교과서 지시문과 의문사 분석 (Analysis of the Directives and Wh-words in the Directives of Elementary Korean Textbooks)

  • 이수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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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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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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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지시문과 지시문에 포함된 의문사를 조사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2, 4, 6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Microsoft Office Excel에 모든 지시문을 입력한 후 의문사가 포함된 지시문을 구분하였다. 지시문 분석에는 (주)낱말의 분석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의문사와 질문 유형 분석을 위해서는 선행 연구의 기준을 참고하였다. 연구 결과 2, 4, 6학년 국어교과서의 지시문에는 명사, 동사가 많이 포함되었고, 평균 6.9 어절의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지시문에 포함된 의문사 유형으로는 11가지 유형의 의문사가 분석되었다. 모든 학년에서 '무엇, 어떤, 어떻게' 의문사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질문 유형은 모든 학년에서 사실적 질문보다 추론적 질문이 많았다. 본 연구는 문어가 중심이 되는 학령기 아동의 언어 중재 특히 의문사 중재 목표와 관련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동영상 기반 자동 발화 심층 분석(SUDA) 어플리케이션 개발 (Development of the video-based smart utterance deep analyser (SUDA) application)

  • 이수복;곽효정;윤재민;신동춘;심현섭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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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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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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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동영상을 기반으로 일상생활에서 녹화한 아동 및 성인의 발화를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SUDA(smart utterance deep analyser) 하이브리드 앱 개발에 관한 것이다. 특히, 아동과 부모가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상호작용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업로드할 수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데이터를 계속 축적하여 이를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SUDA는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태플릿 PC 기반에서 구동되며, 대용량의 동영상을 녹화 및 업로드할 수 있고, 사용자의 목적(일반인, 전문가, 관리자)에 따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자동화된 시스템과 협업하여 대상자의 발화를 말·언어적인 측면(비유창성, 형태소수, 음절수, 단어수, 말속도, 반응시간 등)에서 세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즉, SDUA 시스템이 대상자의 발화를 반자동으로 전사 및 분석하면, 언어치료사가 이를 검토하고, 보완하여 의사소통장애 진단과 중재 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인(부모)의 경우, 전문가가 분석한 결과를 그래프 형태로 제공 받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관리자는 발화 분석, 영상삭제 등 전체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본 시스템은 발화 분석의 반자동화로 치료사와 연구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부모가 자녀의 발화를 기반으로 하여 말·언어발달에 대한 정보를 쉽고 다양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가 있다. 또한, 한국형 말더듬아동 진단 및 중재에 적용할 수 있는 종단데이터를 구축하고, 말더듬 회복 예측 요인들을 찾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정신지체아동의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노래활동 사례 분석 (A Case Study of Music Therapy with Song for the Improvement of Mentally Disable Children's Communications)

  • 강성미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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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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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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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신지체 아동은 타인과의 제한되고 미분화된 의사소통으로 인해 실패감을 느끼고 상대방에게도 좌절감을 갖게한다. 의사표현이 부족한 정신지체 아동은 언어습득과 의사소통 활동의 측면에서 자발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경험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음악은 비언어적 의사소통 수단으로 비위협적이면서 흥미로운 자극을 제공한다. 그래서 정신지체아의 음악적 경험은 말하기와 언어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다감각적 경험을 촉진한다. 이에 의사소통 중재로써 여러가지 접근방법 중에서 노래를 중심으로한 음악치료활동은 정신지체 아동에게 더 자연스럽고 즐겁게 언어를 표현함으로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게 한다. 본 연구는 노래를 중심으로 하는 음악치료활동이 정신지체 아동의 의사소통 기술(반응하기, 시도하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보았다. 대상은 초등부 저학년 네 명의 정신지체아동으로, 이들은 구어능력을 가졌으나 적절한 표현어휘의 부족으로 자발적인 의사소통 시도와 반응에 어려움을 지녔다. 음악치료활동은 학령기 아동들이기에 실생활에 활용되고 기초적 학습개념의 가사를 지닌 노래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음악치료활동은 개별아동마다 한 세션에 20분씩 주 2회, 총10주 동안 진행하였다. 전체 활동은 매 세션마다 시작노래, 의사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본 활동, 헤어지는 노래의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본 활동은 5회기 동안 연속적으로 반복하는 형식으로 세션을 실시하였다. 비디오 관찰을 통하여 대상아동의 반응하기와 시도하기에 대한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파악하였다. 또한 각 대상 아동에 대한 사전, 사후의 언어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치료활동 전,후에 검사도구인 취학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 척도(PRES, Preschool Receptive-Expressive Language Scale)를 사용하여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노래를 중심으로한 음악치료 활동이 정신지체아동의 의사소통 반응하기와 시도하기 기술을 중심으로 의사소통 행동 발생률을 증가시킴으로 네 아동의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켰다. 둘째, PRES 검사도구를 이용한 사전, 사후 검사 비교를 통하여 노래를 중심으로한 음악치료 활동이 네 아동의 수용 및 표현언어 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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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노년층의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주-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and Objective Cognitive-Linguistic Tests in Older Adults)

  • 이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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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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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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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노년기의 인지-언어적 변화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 뿐 아니라 신경학적 질환의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노년층의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주관적 및 객관적 평가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인지-언어 능력의 예측 변인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2015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만 65세 이상 정상 노인 63명과 이들의 정보제공자 63명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자기 보고형 및 정보제공자 보고형 주관적 평가(ISCOLE)와 객관적 평가(CAPTBI)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노인 및 정보제공자 집단 간에 주관적 평가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노인 집단은 8개, 정보제공자 집단은 15개 영역에서 주-객관적 평가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셋째, 문제해결력 등은 정보제공자 보고형의 언어능력이, 그리고 집행기능과 언어능력은 정보제공자 보고형의 기억력이 주요 예측 변인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주-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에 있어 노인 및 정보제공자 집단이 하위 영역별로 차이를 보이며, 정보제공자 집단의 주관적 평가가 더 많은 영역에서 객관적 평가와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정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인지-언어 능력의 평가 및 예방적 중재 시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프로그래밍 교육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Programming Education using 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s)

  • 양창모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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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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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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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프로그래밍 교육의 효과에 관한 국내 논문을 메타분석하여 프로그래밍 교육의 효과를 분석한다. 프로그래밍 교육의 효과에 관한 논문 가운데 메타분석이 가능한 논문 70편의 101개 연구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한 결과 평균 효과크기는 0.641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인지적 영역의 학습 효과를 위한 연구와 정의적 영역의 학습 효과를 위한 연구의 평균 효과크기는 각각 0.632, 0.666이었다. 실험 대상의 학령, 실험 차시, 사용 언어의 중재변인별 평균 효과크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은 실험집단은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약 23.9%의 긍정적인 효과의 향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