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획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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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안 낙지주낙 어장의 해황과 어획 변동에 관한 연구 (1)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ddilis,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1))

  • 정정민;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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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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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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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낙지 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의 가막만 어장에서 수온, 염분 및 밀도 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낙지 주낙 어장에서 I~7월에 걸친 수온과 염분 및 현장밀도의 분포범위는 각각 401~23. $6^{\circ}C$, 31.7~34.5$\textperthousand$$\sigma$$_{t}$ 21.30~27.81였고, 어획량은 이들 세 요인의 값이 각각 17~$20^{\circ}C$, 33.0~33.5$\textperthousand$$\sigma$$_{t}$ 22.5~24.0 범위일 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 낙지의 조업당 어획량은 10~16마리로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월별로는 1~2월에 적고, 3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5~6월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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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로그 비용함수를 이용한 해수온도변화에 따른 명태 어획량 분석 (Measuring Surface Water Temperature Effects on the Walleye Pollock Fishery Production using a Translog Cost Function Approach)

  • 이윤;김동엽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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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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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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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동해의 명태어획에 대한 온도변화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트랜스로그 비용함수를 사용하였다. 명태어획량은 원재료가격과 수온에 매우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후변화가 동해의 수온에 영향을 주고 이는 냉대성 어류인 명태의 어획량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추정결과 해수온도의 화시 1도 증가는 9%의 어획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명백한 것으로 보이며 어획량 감소 방지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명태산업의 쇠퇴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정책당국의 지원이 냉대성 어류로부터 난대성 어류로 전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명태의 어획량 감소가 기후변화의 영향만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직까지 어려울 것이다. 다른 설명으로는 국산 명태의 수요 증가에 따른 어린 명태(노가리)의 포획과 수질오염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정책당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적인 조업과 해양 투기를 단속하여 수산업을 보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해안 인근 국가들의 정치적인 협력을 통한 명태 어종 보호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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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안 낙지주낙 어장의 해황과 어획 변동에 관한 연구(1)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ddilis,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1))

  • 정정민;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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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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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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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낙지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의 가막만 어장에서 수온, 염분 및 밀도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낙지 주낙 어장에서 1~7월에 걸친 수온과 염분 및 현장밀도의 분포범위는 각각 4.1~$23.6^{\circ}C$23.6, 31.7~34.5$\textperthousand$$\sigma$$_{t}$, 21.30~27.81였고, 어획량은 이들 세 요인의 값이 각각 17~$20^{\circ}C$, 33.0~33.5$\textperthousand$$\sigma$$_{t}$ 22.5~24.0 범위일 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낙지의 조업당 어척량은 10~16마리로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월별로는 1~2월에 적고, 3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5~6월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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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어업 생산량의 변동 (Variations in Catches of Fisheries according to the Climate Change of Korea)

  • 김종규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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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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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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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지난 30년(1981~2010년) 동안 우리나라 기후 요인과 근해 어업에서 어획량의 관계를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어획량은 한국인 식탁에서 선호되는 7가지 어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적 추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10년 이동평균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동 기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기온과 표층수온(SST)은 모두 상승하였다(p < 0.05). SST의 상승은 기온의 상승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p < 0.05), 강수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2010년에는 1981년에 비해 멸치와 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증가한 반면(p < 0.05), 명태는 거의 멸종되어 어획량이 거의 없었다. 이처럼 냉수 어종은 감소하거나 사라지고 어장은 온수 어종으로 대체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근해 어업에서 어획되는 어종이 기후변화, 특히 온난화로 인해 변화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한반도의 온난화가 가까운 장래에 한국인의 수산물 공급과 식량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GPS 선간거리계측 시스템의 권현망 조업에의 응용 (Application in Anchovy Boat Seine of Ship′s Distance Measuring System by the GPS Receiver)

  • 김광홍;신형일;장충식;안영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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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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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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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측정거리의 정밀도가 3.5cm이내인 GPS 선간거리계측 시스템을 이용하여 권현망 조업선의 주선에 기준국을 종선에 이동국을 설치하여 주$.$종선의 양선간격의 변화와 침로에 따른 예망항적을 측정하고 예망중인 어구의 각부에 자기식 수온수심계를 부착하여 각부의 망고와 예망수층의 파악을 통한 어구의 수중형상을 비교 분석하여 어법 및 어구의 조업진단을 행하였다. 1. 양선간격 5m일 시에는 어구가 큰 폭으로 가라앉아 불안정한 형상을 나타내며 깔대기와 자루그물도 동일한 예망수층을 이루고 있어 입망된 어군의 도피 위험성이 가장 크다. 2. 양선간격이 l00m일 시에는 어구 각부의 망고가 다소 높아지며 앞창과 문턱, 깔대기의 예망수층의 경사가 커서 자루그물의 형상이 불안정하여 어군입망의 저해요인이 되어 어획효율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양선간격이 좁아질수록 예망속도의 증대가 필요하다. 3. 양선간격이 200m일 시에는 어구의 수중형상이 다소 안정된 상태를 보여 주고 있으나 자루 그물 뒤끝이 다소 들어올려지며 이는 깔대기가 상대적으로 아래쪽으로 내려앉아 어획효율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루그물의 예망수층의 개선이 필요하다. 4. 양선간의 거리가 300m일 시에는 오비기에서 자루그물까지의 연결이 비교적 완만하게 형성되고 깔대기와 자루그물의 형상도 양호하여 전체적인 어구의 형상이 안정되어 있으나 정상적인 망고를 이룰 수 있도록 개선이 요구된다. 5. GPS 선간거리계측 시스템을 권현망어 업에 적용하여 조업을 행한다면 어군의 기록분포에 따라 적정한 양선간격을 도출함과 동시에 정밀한 양선간격의 조절이 가능하여 보다 높은 어획효율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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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나해${\cdot}$황해의 부세어장과 해황과의 관계 (On the Fishing Grounds of Buse and Oceanographic Condition i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 홍철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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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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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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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동지나해${\cdot}$황해의 안강망에 의한 어획통계 자료($1967{\sim}1979$) 및 해양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부세의 어획량, 어장의 변동과 수온 구조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세의 주요 어장은 제주도 남서방해역에 집중하였으며, 주어기는 4월이었다. 또한 CPUE는50kg/haul 이상의 해역이 거의 없어 전반적으로 어장이 좋지 않았으며, 변동계수(C.V.)도 컸다. 특히 주어기인 4월에는 수심 50 m의 $10{\sim}8^{\circ}C$ 등온선역에 어장이 분포하였고, 같은 민어과인 참조기${\cdot}$강달이 등에 비해 냉수측에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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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우리나라 청어(Clupea pallasii)의 어획 특성 및 어획량과 수온과의 관계 (Fishing Characteristics of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i and Relationship between Its Catch and Sea Temperature during the Past 50 Years in Korean Waters)

  • 유준택;김중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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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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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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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described the fishing characteristics of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i and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its catch and sea temperature in Korean waters from 1970 to 2019. Although the herring catch in Korean waters stayed below 1,000 tons per year from the mid-1970s to mid-1980s, the catch in the winters in the East Sea of Korea started to increase markedly after 1987-1988, when the sea surface temperature (SST) seemed to shift to a warmer regime. Since the mid-2000s, overall, herring was caught throughout the year in the East Sea and eastern South Sea of Korea, and its catch significantly increased by around 30,000 tons per year. The main fishing grounds of herring in the poor fishing years until the mid-1980s were possibly formed in the western offshore of Korea, and subsequently the fishing grounds were distributed in the eastern coast of Korea. While the standardized catch per unit effort (CPUE) for two main fisheries of herring catch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herring catch since the 2000s, there was a gradual decline since the 2010s. The herring catch in the East Sea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STs, but that in the West Sea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단일 주파수에 의한 복수의 초음파 핑거의 식별 및 추적 (Distinction and Tracking of Multiple Pingers Using a Single Frequency)

  • 신현옥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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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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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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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초음파핑거 (ultrasonic pinger)에 의한 광범위에 걸친 고기의 추적은 1개의 핑거를 사용하여 개체어에 대하여 행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여러개의 핑거를 사용하여 어군으로서의 복수어를 동시에 추적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특히, 그물 속이나 호소, 만 등 제한된 수역의 경우에는, 고정위치에서의 수신이 가능하므로 복수의 핑거를 이용하는 것이 용이하다. 복수의 핑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핑거로 부터의 신호가 혼신하지 않도록 다주파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파수분할방식에는 핑거의 수만큼 주파수를 달리하는 수신기를 필요로 하게 되어 실용성이 적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주파수에 의한 소위 시분할 방식을 이용하여 펄스간격을 적당하게 정하면 혼신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각의 핑거의 식별도 가능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그 방법에 관하여 검토하였다. 시분할방식에서는, 복수의 핑거로 부터의 신호를 동시에 수신하여 핑거의 위치를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핑거의 펄스폭은 10msec 정도인데 반하여 펄스주기는 수 sec 정도이므로, 복수의 핑거의 신호가 동시에 수신되는 확률은 적다. 단, 복수의 수신점에서 수신하는 경우에는, 어느 수신점에서 수신되기 시작하여 모든 수신점의 수신이 끝날 때까지 다른 핑거로 부터의 신호가 수신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혼신의 확률은 크게 된다. 그러한 이유에서, 핑거의 수, 펄스폭, 펄스주기 및 수신점의 배치를 바꾸어가면서 시뮬레이션을 행하고, 혼신에 의한 핑거의 위치계산불능의 확률을 구하였다. 더 나아가 50kHz의 복수의 핑거를 동시에 추적하는 실험도 행하였다. 실험에서는, 혼신이 있어도 펄스주기의 상이를 이용하여, 각각의 핑거를 식별, 추적할 수 있었다.는 경도방향의 해구수가 많았으며, 특히 8월은 1년중 경도방향의 분산이 가장 컸고, 어장중심은 5월에는 3888해구, 6월에는 3884해구, 7월에는 4078해구, 8월에는 4154해구, 9월에는 4146해구, 10월에는 4044해구였다. 3. 어획수온과 어획적수온은 5월에는 $14.0~18.5^{\circ}C,$ $15.0~16.0^{\circ}C,$ 6월에는 $13.5~18.5^{\circ}C,$ $14.5~16.0^{\circ}C,$ 7월에는 $14.0~20.0^{\circ}C,$ $14.5^{\circ}C,$ $19.0^{\circ}C,$ 8월에는 $16.0~21.5^{\circ}C,$ $18.0~20.0^{\circ}C,$ 9월에는 $14.5~22.0^{\circ}C,$ $17.0~18.5^{\circ}C,$ 10월 $14.0~18.0^{\circ}C,$ $16.0~17.0^{\circ}C였다.$ 4. 평균CPUE는 5월에는 3.2kg/sheet, 6월에는 4.5kg/sheet, 7월에는 4.3kg/sheet, 8월에는 5.1kg/sheet, 9월에는 6.4kg/sheet, 10월에는 5.8kg/sheet였다. 5. 한국정부의 1990년 북태평양 오징어 어업감시계획과 실제의 어장형성범위를 비교하면 5월에는 어장이 형성된 21개 해구 가운데 12개, 6월에는 24개 가운데 7개, 7월에는 25개 가운데 4개 해구에서 조업이 규제되고, 8월 이후의 어장에서는 어업규제수역에 해당되는 해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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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도 연안 이각망에 어획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Fluctuations i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Collected by Both Sides Fyke Net in Dol-san, Yeosu)

  • 정현호;한경호;김춘철;윤성민;서원일;황선영;이성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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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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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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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소율 연안에 위치한 이각망어장을 이용하여, 2003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매월 1회씩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조사하였다. 이각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는 총 11목 34과 48종으로 총개체수와 총생체량은 각각 2,402개체, 434.4 kg으로 나타났으며, 출현한 어종 중 목별로는 농어목이 15과 21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 쏨뱅이목이 5과 8종, 가자미목이 3과 5종으로 이들 3목에 포함된 어류가 총 31종으로 전체 출현종수의 79.5%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하는 목들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개체수와 생체량은 감성돔이 279개체(20.3 kg)가 출현하여 가장 우점하였고, 다음으로는 숭어가 187개체 (99.6 kg)가 출현하여 우점하였으며, 전어가 178개체(8.9 kg)로 우점하는 종으로 나타났다. 이들 어류들의 출현개체수와 생체량은 수온이 상승하는 봄, 여름에 높게 나타났고,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낮게 나타나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월별 개체수와 생체량 변동은 주로 총 개체수의 11.6%를 차지한 감성돔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이 연안에서 어류군집구조와 개체수의 변동은 멸치에 의해서 좌우되며, 생체량의 변동도 총 생체량의 43.6%를 차지한 꼼치, 아가씨물메기, 농어의 3종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종다양도지수 (H')는 1.68~2.91로 출현종이 다양하고 개체수가 많은 9월 조사에서 가장 높은 값으로 나타났고, 12월에는 1.68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주요 어종의 출현빈도는 연중 출현한 어종은 감성돔이고, 전어는 12월과 2월을 제외한 달에, 숭어는 10월, 11월, 12월을 제외한 달에, 볼락은 8월, 9월, 11월을 제외한 달에, 조피볼락은 4월, 11월, 2월을 제외한 달에, 농어는 11월, 1월, 2월을 제외한 달에, 점농어는 3월, 11월, 2월을 제외한 달에 출현하여 본 연안에 우점하는 주거종으로 나타났다. 봄철에만 출현한 어종은 반지이고, 가을에만 출현한 어종은 날매퉁이, 부세, 돌가자미, 흑밀복이며, 겨울에만 출현한 어종은 청어, 그물메기, 졸복 등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물 중 경제성이 있는 어종은 우점종인 감성돔과 숭어, 전어, 보구치, 점농어 등이며, 그 밖에 전갱이, 갈치, 농어, 넙치, 가자미 등이 출현하였다.

한국 근해 참조기의 자원평가 및 관리방안 (Stock Assessment and Management Implications of Small Yellow Croker in Korean Waters)

  • 강창익;김수암;윤성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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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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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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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근해 참조기의 지난 20여년 동안의 어획자료를 사용하여 잉여생산량 모델에 의해 추정된 MSY를 비교하여 보면, Shaefer와 Fox 모델에 의하여 추정된 값들은 각각 37,000mt와 33,450mt였고, Zhang 모델에 의하여 자원량과 순간어획사망계수를 적용시킨 MSY는 45,328mt, 자원량과 어획량 자료를 이용하는 방법에서는 40,160mt로 각각 추정되었다 이 현상은 이 모델들이 각기 독립된 다른 자료를 이용하여 MSY를 추정하였으나, 추정된 값은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참조기자원을 가입당생산량 모델에 적용시킨 결과를 사용하여 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해 보면, 가능한 최대 가입당 생산량이 43g임에 비하여 현재의 $t_c=0.604, F=1.11$에서의 가입당생산량은 약 20g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서 $t_c$를 현재 상태로 고정시킨 후. 가입당생산량을 높이는 방안을 생각해 보면, F를 현재의 1.11에서 0.4 정도로 낮추어야 하나, 가입당생산량의 큰 증가는 없다. 즉, 현재의 20g에서 25g밖에 증가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의 어획강도(F)를 고정시키는 경우에는 $t_c$를 현재의 0.604세에서 3세 부근으로 조정하면 최대의 가입당생산량(43g)을 얻을 수 있고, 이 $t_c$ 값은 역시 $F_{0.1}$, 방법에서 추정된 적정어획체장을 연령으로 환산한 결과와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다. Zhang모델을 이용한 자원의 회복 방안에서 참조기 자원의 최대생산가능 자원량$(B^*_{MSY})$를 유지시키려면 F를 약 0.5 수준으로 낮추어야 하고. 이 수준에서 약 8년 뒤에는 자원량이 적정 수준에 거의 접근하게 된다.-저층의 경우, 난류성 종인 E. russelli와 E. plana가 출현하며 수온이 $12^{\circ}C$이상인 제주도 서북방 해역이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해역으로 나타났으며, 저온성 종인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진도 이북 해역이 황해 냉수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 0-20m층의 진도부관 해역 및 20m- 저층의 진도 이북 해역에서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냉수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와 온도에 대해서 복상어의 trypsin은 고등어의 두 trypsin보다 알칼리성측과 고온에 대해 안정하였으며, 저해제에 의하여서는 복상어 trypsin이 보다 예민하게 나타났다. 또한 BA-p-NA 합성기질에 대한 친화성에 있어서는 고등어의 두 trypsin이 복상어의 trypsin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5. 아미노산 조성은 세 효소 모두 비슷하였으나, 고등어 trypsin B의 경우 arginine의 함량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산성아미노산과 염기성아미노산의 비는 복상어 trypsin이 3.57, 고등어 trypsin A는 3.36, 그리고 고등어 trypsin B는 2.23이었다./TEX>에 의하여 저해를 받았으며, 그 저해의 정도는 고등어 trypsin-A와 B가 보다 심하게 받았다. 또 이들 효소들은 antipain, leupeptin, TLCK(to-syllysine chloromethyl ketone) 및 SBTI(soybean trypsin inhibitor)에 의하여 현저한 저해를 받았고, PMSF(phenylmethane sulfonylfluoride), DFP(diisopropyl fluorophosphate) 및 benzamidine에 의하여 어느정도 저해를 보여 모두 serine-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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