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육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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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 및 충동성향의 아동상담 단일사례연구 (A Case Study on Child-Centered Play Therapy for Inattention and Impulsivity Young Child)

  • 김태선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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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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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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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산만 및 충동성향 6세 여아에 대한 아동중심놀이치료 이론을 기반으로 한 아동상담 사례이다. 아동의 산만 및 충동성향으로 인하여 어머니는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동상담은 Full Battery 심리검사를 실시한 후, 2020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6월 16일까지 주 1회 회기별 아동상담 40분 부모상담 10분씩 총 63사례회기 진행하였다. 아동은 상담과정에서 아동의 주도적인 놀이를 통해 애정욕구 및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모습을 나타냈으며, 상담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며 산만 및 충동성향이 감소하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아동은 부모에게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써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적응이 원만한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아동양육이 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고 보고했으며, 한달에 한번 추후 상담을 하기로 결정하며 상담을 종료하였다. 본 연구는 유아기 아동상담의 시작으로 1년 8개월가량 진행된 사례연구로서, 그 결과로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 2학년 시기 동안의 적응적 생활양식을 확인한 연구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농촌 조손가정의 양육, 건강 및 영양중재서비스의 효과 (The effect of rearing, health and nutrition intervention services on grandparents-grandchildren families in a rural Korean area)

  • 조유향;박윤창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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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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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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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지역개발형 사업으로 중재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전연구의 일환으로 조손가정의 양육, 건강 및 영양중재서비스 효과를 분석한 분석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자와 연구기간은 서비스제공집단과 비제공집단 간의 비교는 2008년 1월 현재 양육과 건강중재서비스 효과를 보았으며, 서비스제공집 단만의 조사는 2009년 1월에는 건강중재서비스의 효과를, 7월에는 영양중재서비스효과를 보았다. 조손가정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서비스제공집단과 비제공집단 간에 동질성이 확인되었으며, 조부모는 조모가 많은 편으로 평균 연령은 68.3세-70.1세이었고, 생활수준은 못 사는 편에 속하는 가정이 전체의 2/3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보여주었으며, 교육수준은 "무학"이 가장 많았고, 배우자가 있는 조부모는 과반수이상이었다.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는 서비스 제공집단과 비제공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아동이 지각한 조부모의 양육태도는 서비스를 받은 아이들의 우울수준이 현격하게 낮았다(t=2.90, df=116, p<.01). 부모영역의 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1.85, df=116, p<.10), 학업영역에서는 현격한 차이를 보여 중재서비스의 효과(t=3.98, df=116, p<.001)가 검증되었다. 조부모의 건강상태에 대한 서비스제공집단과 비제공집단간에는 우울, 급성질환이환율, 수단적 일상생활수행 능력, 인지기능 및 운동실천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중재서비스의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서비스제공집단만의 1년 후의 효과에서는 중재서비스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상태는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중재서비스는 총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는 없었으나, 하부영역인 주관적 영양 평가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t=18.230, p<.0001). 결론적으로 조손가정의 양육, 건강과 영양중재서비스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조손 가정을 위한 중재서비스가 정책적으로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COVID-19 발생 상황에서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의 관련성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xiety,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Parent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during COVID-19)

  • 김웅희;이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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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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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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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COVID-19 발생 상황에서 장애아동 부모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을 알아보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2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 경상지역 3개의 광역도시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관, 재활병원, 아동발달센터에서 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만 13세 미만 장애아동 자녀를 둔 부모 2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삶의 질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장애아동 부모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과 스트레스는 교육 수준, 월 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불안은 자녀양육시간, 교육 수준, 직업 유무, 교통수단, 월 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우울과 삶의 질은 자녀양육시간, 교육 수준, 직업 유무, 월 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장애아동 부모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장애아동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은 장애아동의 교육과 치료의 기회를 제한시켰고 이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에 미친 영향을 고려해 볼 수 있다. COVID-19 발생 상황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지원 서비스 개발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데 의의를 갖는다.

청소년 자녀를 둔 한부모의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개인적 자원과 가족자원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Single Parents' Grit : Focusing on Personal Resources and Family Resources)

  • 김가연;박정윤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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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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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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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그릿(Grit)은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열정과 인내를 의미하며,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예측하는 성격 특성이다. 본 연구는 한부모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양육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한부모의 그릿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자원들을 밝히고자 하였다.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KCYPS 2018)의 4차년도 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총 284명의 한부모를 대상으로 빈도, 평균 등의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한부모의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인, 개인적 자원(심리자원, 생활시간 및 건강 자원), 가족자원(가족관계 및 자녀 자원, 경제자원)을 탐색하였다. 첫째, 상관관계 분석결과, 한부모의 그릿은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 연령, 학력, 개인적 자원 중 삶의 만족도, 행복감, 자아존중감, 스마트폰 의존도, 운동시간, 아침식사 횟수, 가족자원 중 가구원수, 자녀성적만족도, 자녀학교생활만족도, 주관적 가정경제수준, 월평균 사교육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 학력, 개인적 자원 중 자아존중감, 근로 여부, 스마트폰 의존도, 운동시간, 가족자원 중 가구원수, 자녀성적만족도, 주관적 가정경제수준이 한부모의 그릿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부모가 자녀양육을 잘 해낼 수 있도록 한부모의 그릿을 증진시키는 개인 및 가족 자원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자녀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지역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빈곤가정 부모의 청소년자녀 진로지원경험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Experience of Parents Who Use Community Welfare Center Supporting Their Children's Career in the Underprivileged Families)

  • 김경희;박주혜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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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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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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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빈곤가정에서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진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의 역할과노력, 어려움과 과제를 탐색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11개 지역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있는 빈곤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초점집단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에 대한 주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녀의 진로지원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 자녀의 진로지원을위한 부모의 노력, 도움이 된 사회적 지원과 앞으로의 과제들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녀를 둔 빈곤가정에서 자녀의 진로를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는 가족중심 실천과제와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제언하였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무 음악교육의 필요성 (The Necessity of Mandatory Music Education for Multi-cultural Families)

  • 유현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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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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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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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한국 사회는 1990년대 중반부터 국제결혼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학령기를 맞이하는 그 자녀들의 수치도 최근 들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 문화적 배경의 부모를 가진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부모의 출신국적과 사회, 경제적 지위, 자녀 양육태도 등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언어장벽, 고학년 때에는 학습장벽,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교우관계 장벽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학교는 '축소된 사회'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일반학생들과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서로간의 거리감을 좁히지 못할 때 이들이 장차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을 때에는 서로 분리되어 사회적 갈등까지 야기 시킬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보어머니의 건강한 임신에 대한 인식과 경험 및 요구 (Novice Mothers' Perception, Experiences, and Needs on Healthy Pregnancy)

  • 황옥경;김상림;명준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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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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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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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목적은 초보어머니의 건강한 임신에 대한 인식과 경험 및 요구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위해 첫 자녀를 임신하거나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초보어머니 10명을 선정하여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초보어머니들은 '건강한 임신'에 대해 '어머니와 태아가 신체적으로 건강한 임신',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부부가 함께 계획하고 준비한 임신'으로 인식했다. 둘째, 초보어머니들의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는 '임신 전 산부인과 검진', '임신 후 건강과 일과 관리 준비', '현실적 여건 대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보어머니들이 임신 중 경험한 힘들었던 점은 '입덧과 신체적 변화'와 '심리·정서적 변화'로 인한 어려움이었다. 넷째, 초보어머니들의 건강한 임신을 위한 지원에 대한 요구는 '임신으로 인한 심신의 변화에 대한 사전 교육'과 '임신 전 산과 상담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지역 조부모-손자녀 가정 유아의 양육에 대한 조부모의 어려움 (Grandparents' Difficulties in Rearing Grandchildren in South Jeolla Rural Areas)

  • 서현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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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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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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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purposed to survey grandparents' difficulties in parenting their grand children at grandparent-grandchild households in South Jeolla rural areas.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rom January to October, 2008. The subjects were eight grandparents living with their grandchildren in Boseong-gun, Gangjin-gun, Yeonggwang-gun, Hampyeong-gun, Haenam-gun and Damyang-gun in South Jeolla province.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grandparents' difficulties in parenting grandchildren are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of variable factors: 'Difficulties related to grandparents themselves'; 'Difficulties related to their grandchildren'; 'Difficulties related to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 and 'Difficulties related to their grandchildren's peer group or surrounding people'. The main difficulties in these categories are 'poor, aging and weak conditions of grandparents: 'conflicts in their parenting attitude to have compassion on grandchildren: 'grandparents' not enough educational support to grandchildren due to their ignorance about today's education system: and 'anxiety about the possibility for their grandchildren to be abandoned once again.'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a piece of basic information for desirable supports to grandparent-grandchild households.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자녀의 탄력성과의 관계에서 모자관계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Mother-Child Relation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sychological Symptoms of Mothers with Mental Disorders and their Child's Resilience)

  • 성준모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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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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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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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자녀의 탄력성과의 관계에서 어머니가 지각하는 모자관계가 매개효과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만7세 이상 1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 255명이었다. 연구결과,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모자관계는 자녀의 탄력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자관계의 매개효과를 알아본 결과,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자녀의 탄력성 사이에서 모자관계가 부분 매개효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자녀의 탄력성에 대한 실천에 있어서, 어머니의 심리적 어려움의 보호요인으로 나타난 모자관계에 초점을 둔 개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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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어머니가 겪는 편견 및 차별경험 극복과정 (The Process of Overcoming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Experiences of Mothers with Disabilities)

  • 오연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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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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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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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가 겪는 편견 및 차별경험 극복과정을 분석하여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장애아동을 양육하면서 편견 및 차별경험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 어머니 9명을 선정하여 인터뷰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반 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하여 일대일 심층 면담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현상을 기술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귀납적 접근 방식인 합의적 질적 연구(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 CQR)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CQR 은 연구자들을 포함한 3명이상의 평정 자와 감사자로 구성된 합의 팀을 통해 연구의 전 과정에서 결과를 합의적으로 추론하게 되어 있어 연구자의 주관적인 오류를 방지하여 객관성과 일반화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장애아동을 양육하면서 편견 및 차별경험과 극복과정을 CQR 분석한 결과 '장애아동 어머니의 편견 및 차별 경험', '장애아동 어머니의 차별 경험의 극복' 2개의 영역을 도출되었고, 그에 따른 7개의 하위영역, 28개 의 범주로 최종 구성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아동 어머니가 장애아를 양육하면서 겪는 편견 및 차별경험은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을 비교하고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다. 잘못된 지각, 편견, 고정관념, 거부감으로 장애아동을 바라보기 보다는 장애아동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로 장애아동으로 대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아동 어머니가 겪는 차별경험의 극복과정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면서 자신의 대한 인식의 심화 및 심리적 성장을 통해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수용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문제 상황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내적 성장은 사회구성원의 편견 및 차별 등에 어려움을 겪더라도 가족 내의 결속력과 응집력이 강화되는 동기로 작동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장애아동 어머니 심리적 안녕 과 장애아동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