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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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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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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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넙치(Paralichthys olivaceus)는 1986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식되기 시작한 어종으로 현재 국내 어류 양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그러나, 한정된 친어에서 생산된 수정란의 사용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어, 우량한 형질의 유전자를 가진 친어를 이용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는 일이 필요하다. 또한, 일본에서 수입된 수정란으로 생산된 치어가 우리나라 연안에 방류됨으로써, 자연 상태에서 국산 넙치와의 잡종이 발생하고 있어 국산 넙치의 종보존이 시급한 실정이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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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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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6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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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옥덩굴류(Caulerpa)는 청각목(Codiales)에 속하는 녹조류로 몸 조직은 낭상체로 되어 있으며, 난해산으로 열대 및 아열대에 많이 분포한다(Garcia et al., 1996). 옥덩굴류는 세계적으로 20여종 이상이 보고 되었으며 우리 나라에는 Caulerpa okamurae 1종만이 알려져 있다(강, 1968). 옥덩굴은 조직이 부드럽고 다육질이며, 형태와 색깔이 아름다워 신선한 야채 또는 샐러드 형태의 식품으로 이용될 수 있어 식량자원으로서 개발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난해산으로 김과 미역의 양식이 되지 않는 고수온기에 재배할수 있어 해조류 양식의 효율성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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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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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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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미세조류의 배양은 천해양식 생물의 종묘생산 시 먹이생물로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종묘생산은 친어(brood stock)의 관리와 산란된 난에서 부화된 자ㆍ치어의 사육으로 구분할수 있다. 이때 자ㆍ치어 사육의 근본적인 과제는 적합한 먹이생물의 확보이며 이는 곧 미세조류의 대량배양이라 할 수 있다. 먹이생물이 확보되지 못한 생태에서는 자ㆍ치어 사육은 불가능하므로 천해양식산업에서 미세조류의 배양은 가장 중요한 근본과제이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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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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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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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다슬기는 강, 호수, 연못 및 계곡 등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및 대만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중 곳체다슬기 (S. gottschei)는 복족강, 중복족목, 다슬기과, 다슬기속으로 분류되며, 자웅이체로 난태생이다. 최근 다슬기의 자원량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업계에서는 다슬기 양식을 검토중이나, 이에 대한 기반지식의 부족으로 양식기술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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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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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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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993년 초여름부터 발생한 양식대하의 WSBV에 의한 대량 폐사가 1996년에는 폐사율이 거의 75%에 이를 정도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다(허 등, 1998). WSBV에 감염된 새우는 두흉갑과 체표에 흰반점 증상이 나타나므로 병명을 일반적으로 White spot syndrome disease(WSSD)라고 하고 원인 바이러스를 WSBV라 일반적으로 명명하고 있고 이와 같은 증상으로 인한 새우의 대량 폐사는 아시아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Chou 등, 1995; Inouye 등, 1996).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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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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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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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국내에서 바지락 양식은 경기도 연안의 간석지에서 1912년에 시작되었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1980년부터 본격적인 양식이 시작되어 1990년에 최고 생산량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매립에 의한 서식장 감소, 양식장의 밀식에 따른 자가 오염 및 환경변화 등에 의한 바지락 폐사에 따라 생산량 감소가 야기되어 지속적인 바지락 양식장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곰소만 조간대 및 주변 해역에서의 기존연구는 지질학적 특성뿐 만 아니라, 생물학적 특성, 퇴적물의 물리적 특성, 그리고 해역의 수리역학적 특성을 포함한 포괄적인 연구에 관해서는 미흡한 실정이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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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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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3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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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자주복(Takifugu rubripes)은 높은 부가가치의 양식품종인 어류이나 이빨이 날카로워 그물을 절단하거나 서로 깨물어 상처를 입히고, 사육시에 공식현상이 타 어종에 비해 심하기 때문에 치어사육 및 양성시 2∼3회에 걸쳐 이빨을 절단하여 사육하는 양식이 까다로운 종이다. 자주복 양성 중에 스쿠티카섬모충(scuticociliates)의 감염에 대한 피해가 확인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양성중인 다른 해산어류에서도 스쿠티카섬모충의 감염이 대량폐사 원인으로 되어 있어 이들 섬모충에 관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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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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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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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본 연구의 목적은 반폐쇄형 오염 수역을 포함해 특히 양식장내 퇴적층과 같이 오염이 상당히 진행된 해저 퇴적물을 효율적, 경제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제철 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제강 슬래그를 복토재로 활용하는 데에 있다. 오염된 퇴적물로부터 대량으로 용출되는 황화수소와 인산염 둥은 양식 생물에 직ㆍ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해역내 부영양화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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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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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2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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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큰민어는 민어과 어류로서, 일본의 천엽현 이남에서 동중국해까지 분포하며, 전장 1.5m, 체중 30kg까지 성장하는 초래형 어류로서 육질이 백색인 고급어종으로 특히 겨울철에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종묘생산이 성공하면서 양식생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양어사료의 영양성분중, 특히 해산어류에서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높고, 사료원료중 단백질원료는 가격이 높아 양식대상어종의 최적 사료단백질함량 구명은 경제적인 사료개발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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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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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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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997년도 우리나라 굴 총생산량은 약 20만여톤으로 일반 패류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양식에 의존하고 있다(Korean Fisheries Association, 1998). 양식산 굴은 대략 11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하여 3월까지는 주로 생식용으로, 산란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주로 통조림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통조림의 제조를 위한 원료 굴은 뻘 등의 제거를 목적으로 수세하고, 레토르트에서 자숙 및 탈각한 후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탈각 굴에 대하여 수세 및 탈수와 같은 전처리 공정을 거치고, 이 때 부산물로 자숙수와 세척수가 발생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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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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