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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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미세수술시 성대 점막하주입술(submucosal infusion technique)의 유용성

  • 김형태;조승호;김민식;박영학;선동일;유우정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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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8년도 제10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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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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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 양성성대질환에 대한 기저막영역과 성대고유층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양성성대질환의 조직병리학적 특성이 밝혀지고 있으며, 질환발생과 관련된 병인과 병태가 밝혀지고 있다. 목적 : 양성성대질환의 병리학적 특성에 맞게 후두미세수술시 성대 고유층 최상층을 최대한 보호하고 병변부위만을 제거할 수 있는 성대점막하주입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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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환자에게 구강질환은 흔해

  • 허애정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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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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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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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모든 HIV 감염자는 구강질환을 적어도 한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데, 그 범위는 양성질환에서 중증질환 및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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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서 우유 특이 IgE 항체검사 양성을 보인 환아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cow's milk specific IgE positive patients in newborns)

  • 이길상;백남경;김원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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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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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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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신생아에서 우유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 우유 특이 IgE 항체 측정이 우유 알레르기 진단에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추적관찰이 가능한 경우 우유 특이 IgE 항체 검사결과와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발현과의 연관성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생후 4주이내의 신생아로 우유 특이 IgE 항체 검사양성을 보인 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아는 병력 청취와 진찰 소견에서 우유 알레르기가 의심되어 우유 단백 제거 요법을 시행하여 증세의 호전을 보이고 우유 특이 IgE 항체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환아로 하였다. 또한 이들 87명의 환아 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40명을 대상으로 우유 특이 IgE 항체 검사결과와 알레르기 질환 발현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고 이들 항체와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과의 상관관계도 알아보았다. 결 과 : 대상 환아의 평균 나이는 $17.2{\pm}5.4$일 이었다. 우유 특이 IgE 항체 검사 결과 milk 양성은 87명이었고 casein 양성은 24명, ${\alpha}$-lactoalbuminn 양성은 38명, ${\beta}$-lactoglobulin 양성은 75명이었다. 6개월 이상의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환아는 40명(45.9%)이었고 부모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는 10명(25%), 환아의 추적 관찰 결과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가 15명(37.5%)으로 천식 4명, 아토피 피부염 11명이었다. 추적관찰 결과 신생아기에 casein에 양성을 보인 경우 알레르기 질환의 발현과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우유 특이 IgE 항체 양성과 알레르기 가족력과의 연관성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 론 : 신생아에서 IgE 매개성 및 혼합성 우유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는 우유 제거 식이 요법과 우유 특이 IgE 항체 검사를 시행한다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양성질환의 방사선치료 (Radiotherapy for Benign Diseases)

  • 최상규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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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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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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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암의 3대 표준요법중의 하나인 방사선치료는 전통적으로 악성 종양인 암의 근치적 혹은 고식적 치료외에도 일부 증식성이거나 염증성을 보이는 양성 질환에서도 그동안 꾸준하게 시행되어왔다. 양성질환의 경우 악성 종양과는 달리 약물요법이나 보존요법 또는 수술로 만족할 만한 치료성적을 낼 수 있으나 이런 치료들이 실패하거나 불가능한 경우 저선량의 방사선치료를 추가하거나 병용하여 시행하는 경우 인체에 큰 문제없이 안전하고 용이하게 통증완화나 재발율을 의미있게 낮출 수 있다. 최근 방사선치료기법의 발달로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원하는 부위로의 집중적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특히 노인에게서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흉막의 여러 가지 양성 및 악성 종양 혹은 종양 같은 질환들의 영상 소견: 임상 화보 (Imaging Features of Various Benign and Malignant Tumors and Tumorlike Conditions of the Pleura: A Pictorial Review)

  • 배준영;김유경;강현지;권혜영;심성신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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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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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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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흉막의 종괴는 다양한 양성과 악성 종양이 있고 종양은 아니지만 종양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한다. 일차 흉막 종양에는 고립섬유종양, 악성중피종, 그리고 원발성 흉막 비호지킨 림프종이 있다. 흉막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은 전이성 질환이며,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의 혈액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 드물게 나타난다. 흉수는 주로 흉막의 악성 질환과 연관이 있다. 드물지만 흉막 종양이 만성 농흉에서 생길 수 있으며, 그중 가장 흔한 것은 비호지킨 림프종이다(농흉과 연관된 림프종). 종양이 아닌 흉막 종괴로는 다양한 양성 질환에서 보일 수 있으며, 여기에는 결핵, 석면 흉막판, 그리고 흉막 유리체가 포함된다. 이 임상화보에서 저자들은 흉막의 다양한 양성과 악성 종양 및 종양성 질환들에 대한 특징적인 전산화단층촬영 소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악성 및 양성 갑상선 질환의 조직에서 면역조직학적 검사법에 의한 $Na^+/I^-$ symporter의 발현율 비교 (Comparison of $Na^+/I^-$ Symporter Expression Rate in Malignant and Benign Thyroid Diseases: Immunohistochemical Study)

  • 강도영;정영진;이경은;박헌수;유영현;노미숙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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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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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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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기존의 연구는 갑상선 악성 종양에서 NIS 단백질 발현에 대해 충분한 증례에서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원발성 갑상선 악성 종양의 조직에서 NIS 발현율의 분포를 알아보고, 이를 양성 갑상선 질환에서의 NIS 발현율의 분포와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악성 갑상선 종양이나 양성 갑상선 질환으로 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환자들은 총 119명(남자 15명)이며. 나이는 $48{\pm}3$세(범위 20-75세) 였다. 이들에게서 얻은 조직 표본은 총 205개 였다. 이 표본들은 악성 질환(총 153개)으로 유두상 종양이 90개, 여포상 종양이 4개, 수질상 종양이 2개, 전이성 임파절이 57개 였으며, 양성 질환(총 52개)으로 갑상선 종대가 36개, 갑상선염이 11개, 여포선종이 5개였다. 단클론 항체인 mouse anti-NIS Ab를 사용하였다. 염색된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양성 등급은 염색 강도에 따라 약하게 염색되면 등급 1, 중등도로 염색되면 등급 2, 강하게 염색되면 등급 3으로 나누었으며, 음성인 경우는 등급 0으로 표시하였다. 개개의 질환에 있어서 NIS의 발현율은 전체의 개수에 대하여 등급 2와 3이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결과: 갑상선 악성 질환에서 NIS의 발현율은 유두상 종양의 원발성 종양에서 63%, 전이성 임파선에서 81%를 보였다. 여포상 종양과 수질상 종양의 NIS의 발현율은 각각 71, 100% 였다. 갑상선 양성 질환에서 NIS의 발현율은 갑상선 종대에서 53%, 갑상선염에서 64%, 여포선종에서 40%였다. NIS의 발현율은 악성 종양에서 양성 질환보다 더 높았다(71% vs 54%) 증례수가 많은 유두상 종양과 갑상선 종대의 경우에 한쪽 등급에만 치우침이 없이 모든 등급에 걸쳐 분포를 보이는 특징을 보였다. 갑상선 질환을 보이는 병변 조직의 주위에 있는 정상 조직의 염색 정도는 다양한 등급을 보여서 일관성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병변조직의 염색 정도와도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갑상선 유두상 종양에서 면역조직화학검사에 기초한 NIS의 발현율은 불균질성 분포를 나타내며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악성 질환과 양성 질환 사이에 NIS의 발현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강검진 종목으로서 항갑상선 과산화효소 항체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f Usefulness for Anti-TPO Antibody Test in Item of the Medical Examination)

  • 김윤현;신용환;김지영;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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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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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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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론 : 항갑상선 과산화효소 항체검사는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그레이브스병 같은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임상적 의의가 있는 검사이다. 이 검사는 2006년 말까지 외래에서 주로 검사가 이루어졌으나, 점차적으로 갑상선 질환 및 암에 관심이 높아지고 그 수요가 상승됨에 따라 2007년 1월 부터 건강검진 검사의 하나로 채택되어 시행되고 있다. 이에 일정기간 동안 본원에 의뢰된 건강검진결과를 토대로 검사의 양성률과 양성환자의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의 비율을 조사함으로써 본 검사의 유용성을 알고자 하였다. 실험재료 및 방법 : 2007년 10월부터 2008년 3월까지 6개월간 본원에서 실행한 건강검진 환자 12,937명의 항갑상선 과산화효소 항체검사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검사의 양성률을 성별 및 연령별로 알아보고, 양성 환자 중 검진 이후 외래로 내원하여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진단이 된 수진자를 추적 조사한 후 상병명별로 분류하여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의 비율을 나타내보았다. 결과 : 항갑상선 과산화효소 항체검사의 분석 결과 총 12,937건(남자 7,644명, 여자 5,293명) 중 1,135건(남자 503명, 여자 632명)의 양성률(8.77%)를 보였으며, 특히 50대에서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 양성결과가 나온 수진자 중 218명(19.2%)이 갑상선 관련 질환에 대한 진단을 받았으며 그 중 112명(9.8%)가 자가 면역성 갑상선질환이었다. 고찰 : 본 검사의 유용성 판단 여부는 항갑상선 과산화효소 항체검사의 양성결과가 나온 수진자 중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으로 진단된 환자수로 볼 수 있으며,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으로 진단된 비율은 9.8%의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치가 본 검사에 대한 관련 질환의 높은 특이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없지만 이 외의 실험 및 오차들을 고려했을 경우 Screening검사로서 유용성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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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성대질환의 콜라겐 발현 및 분포양상

  • 손영익;고영혜;고석주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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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7년도 제8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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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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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성대결절, 폴립, 부종 등은 성대의 남용이나 과용등의 성대손상이 그 공통된 주된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음성치료를 비롯한 보존적 치료에 대한 반응이 서로 상이하며, H&E 염색을 이용한 병리조직학적인 감별이 곤란하여 진단에 혼돈이 있으며,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거나 예후를 예측함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다. 양성성대질환은 기저막부 위와 세포외 간질에 주된 변화가 발생함이 알려져 있고, collagen type IV의 발현양상이 성대결절과 폴립에서 서로 다름에 대하여는 보고된 바 있으나 기타 점막하층의 골격유지를 주기능으로 하는 대표적 세포외간질인 collagen subtype에 대하여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는 실정이다. Collagen 발현의 차이를 연구하는 것은 상기질환의 병인을 이해하고 질환분류의 guideline을 제시하며 나아가 적절한 치료방범을 제시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araffin에 고정되어 있는 5례 이상씩의 성대결절과 성대폴립, 육아 종 및 라인케씨 부종 조직을 collagen type I부터 VII에 대하여 peroxidase kit를 사용하여 염색한 후 각 군간에 collagen 분포양상과 발현정도에 차이가 있는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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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Latex 응집반응과 ELISA에 의한 중추신경계 질환 환자의 혈청 및 뇌척수액에서 Toxoplasmu gondii에 대한 항체 검출 (Detection of Antibodies in Serum and Cerebrospinal Fluid to Tonoplasma gondii by Indirect Latex Agglutination Test and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 최원영;남호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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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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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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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oxoplasma증의 혈청학적 진단에 있어서 민감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간접 latex 응집반응의 결과와 비교하면서 ELISA를 개발하였으며, 뇌척수액의 검사 시료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아울러 중추신경계 질환환자로부 터기생충질환을 감별하기 위하여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전국 카 병원에서 채취한 혈청과 뇌척수액에 대하여 간접 latex 응집반응(ILA)과 ELISA를 실시하여 Toxoplasma 항체 보유 양상을 비교 검토하였다. 전체 2,016 건의 혈청에 대해 ILA를 실시하여 76건(3.8%)의 양성 (1:32이상의 titer)을 얻었다. 그러나 양성 혈청환자에서 채취한 뇌척수액에서는 낮은 titer의 반응은 있었으나 양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 양성 혈청의 양성 혈청 및 음성 혈청에 대하여 ELISA로 항체검사를 실시한바 ILA의 titer가 1 : 32인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항체값을 얻었으며, 그 흡반도는 0.40이었다. 뇌척수액에 대한 ELISA로는 ILA의 1 : 64 titer군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그때의 흡광도 0.27을 양성 판단의 기준으로 사용하였다. ELISA에 의한 항체 검사상 전체 혈청에서 7.0%의 양성을 검출하여 ILA보다 약 2배 정도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으며, 뇌척수액에서 는 5.6%의 양성률을 보여 ELISA는 뇌척수액에서의 항체 검출시 유용한 방법이라고 판단하였다. ILA에 비하여 ELISA는 약 2배 정도 높은 양성률을 내었고 양성률은 나이에 마라 40대 이후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여성보 다는 남성에서 약 2배 정도 양성률이 높게 나타났다. ELISA에 의한 뇌척수액의 항체 검사에서는 양성률의 성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판단할 때, ELISA가 ILA보다 Toxoplasma 항체 검출의 민감도가 높았으며, 뇌척수액은 ELISA의 좋은 검사시료가 되며, 특히 중추신경계 Tocxoplnsma증의 진단에 있어 뇌척수액에 대한 항체 검사에서 ELISA가 유용하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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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반고리관 양성발작성 두위현기증 어지럼증 환자 이석정복술 치료에 영향을 주는 인자 분석 (Analysis of the Factors Affecting Canalith Repositioning Maneuver Treatment of in Posterior Canal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of a Dizziness Patient)

  • 김철승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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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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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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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순천성가롤로병원 어지럼증 센터에 내원한 어지럼증 환자 중 뒤반고리관 양성발작성 두위현기증은 머리나 몸을 움직일 때 갑자기 빙빙도는 느낌 또는 회전성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 환자들은 1회 치료로 증상이 호전된다. 하지만, 세 번 이상 여러번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석정복술에 의한 뒤반고리관 양성발작성 두위현기증환자의 어지럼증 증상 회복에 영향을 주는 인자을 분석하였다. 어지럼증환자 중 어지럼증 센터에 내원한 뒤반고리관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 환자를 분류하였다. 2008년 3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165명의 뒤반고리관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 환자 치료율을 조사하였다. 1회 치료성공율이 57.6%, 2회 치료성공율이 17.6%, 3회 치료성공율이 3.6%, 3회 이상 치료성공율이 21.2%였다. 뒤반고리관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 치료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외상 후, 내과적 질환, 뇌경색, 작은혈관 질환, 척추뇌바닥동맥기능부전증, 뇌혈관질환, 뇌질환, 안뜰신경염이다. 위와 같은 치료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고려한다면 구토, 오심, 실신 등을 쉽게 치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지럼증 증상의 회복을 위한 이석정복술과 연관질환을 병행 치료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고, 고통을 주는 어지럼증에서 호전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많은 인자들을 조사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