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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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opseudomonas sphaeroides에 의한 수소 생산 -Glucose 및 유기산의 영향- (Production of Hydrogen from Glucose by Rhodopseudomonas sphaeroides.)

  • 김미선;문광웅;이상근;김선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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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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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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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R. sphaereides K7 및 E15-1은 혐기적 광합성조건에서 glucose를 탄소원으로 하여 배양초기 24시간 동안은 수소가스를 계속 생산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배양액에 축적된 acetic acid및 formic acid가 배양액의 pH를 4.2-4.8로 저하시켜 수소를 거의 생산하지 못하였다. 또한 배양 6일 후에도 R. sphaeroides K7 및 E15-1의 glucose의 이용율은 각각 43% 및 74%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배양액의 pH를 6.8-7.0으로 유지하면서 배양한 결과 R. sphaeroides K7및 E15-1 두 균주 모두의 수소생산율과 glucose의 이용율이 증가되어, 수소생산은 배양 10일까지도 계속 증가되었으며, glucose도 두 균주 각각 배양후 2.5일 및 4.5일 후에 완전 소비하였다. 뿐만 아니라 균체 배양액의 pH를 중성으로 유지하면서 R. sphaeroides K7 및 E15-1을 배양할 경우 균체의 표백현상이 제거되어 배양 7일 후에는 각각 균체의 bacteriochlorophyll 함량이 약 44배 및 9배 증가되었으며, 이때 균체의 농도는 각각 약 10배 및 2.4배 증가되었다. R. sphaeroides K7 및 E15-1은 혐기적 광합성조건에서 acetic, lactic, butyric 및 malic acid로 부터도, 비록 그 양이 glucose로 부터보다는 적으나, 수소를 생산하였다. 본 실험 결과로 미루어 혐기적 광합성 조건에서 R. sphaeroides K7 및 E15-1은 glucose로부터 수소를 생성할 때 NADH 산화 및 hydrogenase가 관여한 대사가 우선적으로 일어나고, 2차적으로는 이때 생성된 유기산을 전자 공여체로 광합성 작용에 의해 질소원이 존재하지 않을 때 nirogenase에 의해서 양성자(H$^{+}$)가 환원되어 수소(H$_2$)가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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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thuringiensis을 이용한 미생물 살충제에 관한 연구 (Basic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a Microbial Pesticide Bacillus thuringiensis)

  • 이형환;김기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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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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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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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Bacillus thuringiensis 16개 균주에서 Beta-exotoxin 생산을 연구하였다. 균주는 Conner-Han-sen Mineral Salts 배지에 시험균을 접종하여 28$^{\circ}C$에서 진탕배양을 한 후 Micrococcus flava을 이용하여 감수성과 생산능을 조사했고,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260nM에서 생산량량과 생산속도 등을 조사했다. 1. Bacillus thuringiensis의 돌연변이 균주BTK2-T1, BTK2-T13, BTK2-T17, BTK2-T33과 BTK2-T40은 Conner-Hansen 배지에서 배양 6시간부터 Stationary Phase에 접어들어 가서 48시간 배양과 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Bata-exotoxin의 생산은 6시간 배양에서는 O.D. 260nm에서 약 1.0미만(약 40$\mu\textrm{g}$/$m\ell$)이였고, 12시간 배양에서는 O.D.260nm에서 약 1.7미만(약 70$\mu\textrm{g}$/$m\ell$) 이었으며, 24시간배양부터 48시간 배양에 서는 거의 증가를 보이지 않고 O.D. 260nm에서 2.0내지 2.3(약 85$\mu\textrm{g}$/$m\ell$)을 계속 유지했다. 48시간 배양균주들은 BTK2는 배지 $m\ell$당 80$\mu\textrm{g}$(5.5$\times$$10^{8}$ Cells/$m\ell$), BTK2-T13은 84$\mu\textrm{g}$(4.3$\times$$10^{8}$ Cells/$m\ell$), BTK2-T17은 87$\mu\textrm{g}$(1.4$\times$$10^{8}$ Cells/$m\ell$), 그리고 BTK2-T33은 84$\mu\textrm{g}$ (4.9$\times$$10^{8}$ Cells/$m\ell$)을 분비했다. 2. 다른 혈청형 균주들도 모두 Beta-exotoxin을 생산했는데, 48시간 배양 배지 $m\ell$당 70$\mu\textrm{g}$을 분비한 균주는 BTK-1이고, BTK-37 균주는 $m\ell$당 88$\mu\textrm{g}$(6.1$\times$$10^{8}$ Cells/$m\ell$) BTK-35 균주는 $m\ell$당 81$\mu\textrm{g}$(5.2$\times$$10^{8}$ Cells/$m\ell$)을 생산했고. 그외는 모두 70$\mu\textrm{g}$미만이었다. 3. Beta-exotoxin과 B. thuringiensis 균체을 동시에 per os, interaperitoneal injection, subcuntaneous injection, nasal cavity inoculation, intracerebral injection을 120시간 처리했어도 치사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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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의 수중영양염 제거 잠재력에 관한 고찰 (Nutrient Removal Potential of water Hyacinth Cultured in Nutrient-enriched Water and Swinery Wastewater)

  • 전만식;김범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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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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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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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부레옥잠을 이용한 수처리 시설의 설계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인공배지를 이용하여 인, 질소농도와 부레옥잠의 현존량에 따른 인, 질소의 제거량을 예측하였다. 또한 돈사폐수에도 적용하여 인, 질소의 제거율을 검토하였다. 부레옥잠 조직내의 인, 질소함량은 배양수의 인, 질소농도에 따라 각각 0.22~1.02%, 1.4~4.1%의 범위를 보였으나, 배양수의 인, 질소농도가 각각 1.0 mgP/l 이상, 3.0 mgN/1 이상에서는 각각 0.8%, 3.5%로 거의 일정한 함량을 보였다. 부레옥잠의 수분함량도 인, 질소 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나 평균 92.3%이었다. 부레옥잠의 최대 현존량은 25 kg/m$^2$로 나타났으며, 최대의 증식량을 보이는 현존량은 약 15 kg/m$^2$으로 하루에 0.9 kg/m$^2$증식하였다. 배양수의 인 제거율은 배양수중의 인농도가 높을수록 현존량의 영향을 크게 받아 현존량이 약 15 kg/m$^2$까지 증가할수록 제거율도 높아지지만 그 이상의 현존량에서는 제거율이 급격히 낮아졌다. 배양수의 인 농도가 약 1.2 mgP/l까지는 인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거율도 비례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큰 차이 없이 약 500 mgP/m$^2$/day의 제거율을 보였다. 질소의 제거율도 질소농도 3.2 mgN/1까지는 배양수의 질소 농도가 높을수록 비례적으로 높아지지만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비슷하여 약 2,500 mgN/m$^2$/day의 제거율을 보였다. 돈사 배출수의 무기인, 질소의 농도는 각각 22~79 mgP/1, 82~121 mgN/1의 범위를 보였으며 원수를 이용한 연속배양에서는 처리의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 돈사폐수의 인, 질소 제거율은 10배 희석한 배양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각각 211 mgP/m$^2$/day, 2.3 gN/m$^2$/day의 처리효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5배, 20배, 2배의 순으로 희석한 배양조에서 제거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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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화기구조 조사 및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생 (Investigation of floral Structure and Plant Regeneration through Anther Culture in Ginger)

  • 김태수;최인록;김현순;김수동;박문수;고정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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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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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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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강의 개화특성과 화기구조를 관찰하고 약배양에 의한 캘러스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배지내 생장조절물질의 효과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화병의 형성은 국내종은 서산종, 도입종은 태국종에서만 출현되었으며 화뢰당 소화형성은 서산종 8개, 태국종이 10개 형성되었으나 종자정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개화기는 8월 18일에서 8월 25일 사이에 불규칙적으로 나타났고 1일중 개화시각은 오후 4시-5시 사이에 대부분 개화하였다. 3. 꽃은 장주화로서 주두상단에는 섬모가 나 있으며 수술은 연착약, 배낭내 태좌는 증축태좌 형태를 나타냈다. 화분은 원형과 타원형이 혼재되어 있으나 원형이 많았으며, 화분막은 2중 구조였다. 4. 약 유래 캘러스 형성에는 CM배지가 좋았고, 캘러스로부터 기관분화는 MS배지에 BA 2mg/l 를 첨가한 재생배지에 이식 후 40일경부터 부정근이 먼저 출현되고 배양 60일 후에는 줄기와 뿌리가 완전 분화된 정상적인 식물체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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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소의 황체세포의 체외배양시 TGF-${\beta}$1의 분비

  • 최재혁;김봉기;정학재;박진기;우제현;양병철;장유민;박수봉;성환후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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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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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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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난소의 황체를 체외배양시 TGF-$\beta$1의 황체내 발현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돼지 황체는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사육중인 돼지(체중 145$\pm$kg) 12두로부터 발정을 유도시켜 배란 후 약 48시간째 도축하여 난소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난소로부터 황체를 분리하여 세절한 후 0.25% collagenase용액(0.025mg DNase, 50mM EDTA, 50mM Dithio-threitol)으로 37$^{\circ}C$의 진탕 수조에서 30분간 배양하여 황체세포를 분리 회수하였다. 회수된 황체세포는 D-MEM용액(GIBCO, 10% FCS와 antibiotics 첨가)으로 2회 세척하여 1$\times$$10^{6}$live cell/$m\ell$이 되도록 희석하여 24 well culture plate(Corning, New Tork 14831)에 분주하여 $CO_2$ 배양기($CO_2$: 5%)에서 24시간 간격으로 2회 배양액을 교환해 48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된 황체 세포는 immunocytochemistry 방법으로 TGF-$\beta$1의 발현을 관찰함과 동시에 황체조직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TGF-$\beta$1 의 발현 유ㆍ무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황체세포 그리고 황체 조직 뚜렷한 TGF$\beta$1의 발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로서 TGF$\beta$1은 황체기능을 유지하는데 하나의 인자로서 작용하며 다른 인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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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에서 Sacchasomyces uvarum 과 Lactobacillus acidophilus의 혼합배양 (Lactic Acid Fermentation of Soymilk by Mixed Cultures of Lactobacillus acidophilus and Saccharomyces uvarum)

  • 공인수;이정수;정용준;류인덕;오두환;유주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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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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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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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Sacchasomyces uvarum과 Lactobacillus acidophilus를 두유에서 단독 및 혼합배양하였을때 산생성에 미치는 조건은 검토하였다. 접종비율에 의한 산생성은 L. acidophilus와 S. uvarum의 접종비가 2 : 1일때 가장 높은 산도를 보였으며 배양시간은 16시간부터 높은 산도를 유지하였다. 배양온도는 $37^{\circ}C$가 가장 좋았으며 두유에 sucrose를 첨가하여 단독배양하면 산생성의 증가는 없었으나 혼합배양한 결과 산도가 증가하였다. Sucrose 2%와 skim milk 3%를 첨가하여 혼합배양하면 두유만을 사용하여 혼합배양한 것에 비하여 약4배의 산생성 증가를 보였다. S. uvarum의 두유 배양여액을 열처리하지 않고 두유에 첨가하여 L. acidophilus를 단독배양하면 단독배양만으로도 높은 산생성을 보여주었으나 열처리한 배양여액이 첨가된 두유에 L. acidophilus를 단독배양하면 산생성의 증가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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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체 현사시나무 (Populus alba L. X P. gludulosa Uyeki)의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by Anther Culture of Tetraploid Populus alba L.X P.glandulosa Uyeki)

  • 손성호;김정희;문흥규;노은운;이윤희;김미희;박진선;이용욱;윤양;이석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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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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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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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사시나무 4배체의 약배양에 의하여 2배체 식물을 얻을 수 있었다. 약배양에 의한 캘러스 유도에는 2,4-D가 효과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식된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를 위해서는 16시간의 광조건하에 6-8 $\mu$M의 zeatin 처리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이때 얻어진 줄기수는 평균 7.7개 였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MS 기본배지에서 쉽게 뿌리를 유기시킬 수 있었으며, 이들 식물체는 폿트묘로 육성하여 온실 및 포지로 이식하였다. 약배양유래의 300클론에 대한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삽목묘에 비하여 33%는 생장이 저해됨을, 47%는 생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20%는 삽목묘에 비해 직경이 5배 이상되는 거대 엽을 가지고 있었다. 염색체 수는 대체로 2배체성 혹은 4배성을 띠고 있었으며, RAPD marker를 이용하여 DNA polymorphism을 본 결과 약배양 유래의 몇몇 식물체에 있어 서 밴드 형태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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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cium erinaceum 액체배양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Submerged Cultivation of Hericium erinaceum)

  • 정재현;이근억;이신영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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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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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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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H. erinaceum은 식용은 물론 각종 약리효과를 나타내어 현재 산업적으로 매우 주목되고 있는 기능성 소재들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H. erinaceum의 기능성 소재화 연구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연구된 바 없는 H. erinaceum의 액체배양을 시도하고. 이 버섯 액체배양의 최적화를 수행하였다. 16종 버섯 배지의 플라스크 배양을 통해 우수 기본 배지를 선발하였고, 이의 반응표면분석에 의해 배지 및 배양조건의 최적화를 수행한 결과, 최적 배지 조성은 glucose 3%, yeast extract/peptone(1:1) 0.2%, $KH_2PO_4/MgSO_4$(1:1) 0.2%이었으며, 최적 배양조건은 $22.28^{\circ}C$, pH 5.67, 접종량 13.42%에서 얻어졌다. 이러한 최적 배지 및 배양조건하에서 얻어진 균사체량은 약 9 g/L 이었으며, 이는 기본배지에서 배양 8일 후 얻어진 최대값인 5.40 g/L에 비하면 약 1.7배 향상된 결과이었다. 하지만 H. erinaceum의 액체배양시 낮은 균체량과 비교적 느린 생육이 관찰되어 보다 높은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이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fermenter의 선정 및 새로운 배양 system의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삼과 재배인삼의 세포배양 및 Ginsenoside 생성 특성 (Characterization of Cell Cultures and Ginsenoside Production by Cultured Ginseng and Wild Mountain Ginseng)

  • 유병삼;장문식;변상요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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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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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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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산삼과 인삼의 세포주를 확립하고, 배양을 통하여 세포성장 및 탄소원 소모 경향과 이들이 생산하는 생리활성물질의(ginsenoside) 생성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세포주는 직접 산삼(KM2, KM3, KM5의 뿌리) 및 재배인삼(포천, 홍천, 영주, 무주와 금산에서 재배된 시료)으로부터 callus를 유도하고 장기간 배양하여 확립하였다. 산삼과 재배인삼 세포배양 결과 나타난 특성을 비교해 보면, specific growth rate($\mu$, day-1)는 각각 0.067과 0.035로서 산삼유래의 KM5 세포가 약 2배 정도 빨랐고, 반면에 ginsenoside 생성속도는 각각 0.53과 2.53 mg/L day로 재배인삼 세포에서 약 5배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런데 sugar consumption rate는 각각 1.51과 1.54 g/L any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들을 고찰해 볼 때, 기초 세포배양 조건에서는 KM5 보다 재배인삼인 KE세포에서 ginsenoside 생합성 대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培養 鷄胚 筋原細胞로부터 분비된 細胞融合 촉진 물질에 관한 연구 (On the Possible Fusion-Promoting Factor Secreted from Cultured Myoblasts)

  • Park, Hye-Gyeong;Park, Young-Chul;Lee, Chung-Choo;Ha, Doo-Bong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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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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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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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鷄胚 筋原細胞를 배양하면서 筋原細胞로부터 培養液으로 방출되는 물질을 분석함으로써 筋原細胞가 細胞融合 촉진물질을 분비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였다. 근원세포의 배양에 한번 쓰인 배양액(muscle-conditioned medium, MCM)은 세포 융합 촉진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근원세포로부터 세포용합 촉진물질이 배양액 내로 방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MCM의 단백질을 분석한 결과 분자량 약 175,000인 단백질이 배양액 내에서 분자량 약 145,000인 단백질로 분해되고, 이 분해된 단백질이 세포 융합 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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