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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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답 초기해충의 생력방제를 위한 imidacloprid의 종자분의 효과 (Effect of rice seed dressing with imidacloprid WS on early occurring rice insect pests)

  • 최병렬;유재기;이상계;이정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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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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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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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본논초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몇가지 약제를 종자분의 및 육묘상처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Imidacloprid의 종자분의처리구에서 애멸구 성충수는 3주당 1.6마리로 방제효과가 94% 이상이었으며, 벼물바구미 유충은 5주당 8.8마리로 95.5%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imidacloprid 종자분의처리와 육묘상처리구에서 벼물바구미 성충의 밀도와 피해정도는 약제처리후 26일 까지도 무처리구의 1/10에 불과 하였다. 또한 imidacloprid WS의 종자분의 처리구에서는 벼줄기굴파리의 피해경율은 3%, 벼애잎굴파리의 피해엽율은 3.7%로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Imidacloprid WS을 추천약량으로 종자분의하였을 때 볍씨의 발아율은 처리 1일후에는 71%로 낮았지만 처리후 5일경에는 무처리의 발아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Imidacloprid WS의 도체내 잔류량은 처리후 40일경에 뿌리와 잎에서 각각 0.11 ppm, 0.05 ppm이었으며, 벼물바구미와 벼멸구에 대하여 약효지속기간은 각각 약제처리 50일과 55일후까지 90%이상의 방제효과을 보였다. 논에서 약제처리방법별 살포되는 농약의 유효성 분량을 조사한 결과 imidacloprid 70% WS는 ha당 0.084 kg이 사용되었으며 2% GR은 0.3 kg이 투여되었다. 약제처리방법별로 종자분의처리는 약제살포시간이 ha당 1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육묘상처리는 2.5시간, 수면처리는 3.6시간이 소요되어 종자분의처리가 다른 방제방법보다 $2.5{\sim}3.6$배의 방제소요시간이 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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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용 Macrogranule(GG) 제초제의 안정성 및 살포방법 연구 (Studies on Application Method and Safety of Macrogranule(GG) Herbicide for Remote-controlled Aerial Application)

  • 윤철수;배창휴;이성춘;김경현;이계환;조태경;황인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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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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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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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무인헬기 살포로 논에 발생하는 잡초를 방제할 목적으로 macrogranule(GG) 제초제를 개발하였다. 약제 제조와 제조약제의 안정성, 살포방법에 따른 적용방법을 조사하였고, 제형별 살포소요시간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조 GG의 입경(粒經)은 2.5~3mm 범위내에 85%이상을 차지하였고, 가비중은 $0.2\sim0.4g\;mL^{-1}$로 수면에서 부유성을 갖고 확산되는 입제고형물이었다. GG의 저장안정성은 $54{\pm}2^{\circ}C$ 항온기에서 2, 4, 6, 8주간 저장 후 halosulfuron-methyl을 HPLC로, mefenacet는 GC로 분석한 결과 유효성분 및 외형 변화가 없이 안정되어 있었다. GG의 수중붕괴성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였다. 또 담수 중 pH별 수중붕괴성은 담수 pH의 영향은 없었다. GG의 살포거리는 손살포, 도구살포 및 기계살포 등에서 각각 4~5m, 7m, 10~12m로 살포방법에 따라 달랐다. GG의 약효 및 작물안전성은 손살포, 도구살포, 기계살포 및 무인헬기살포에서 모두 우수하였다. 제형간 $4,000m^2$ 기준 손살포 소요시간은 GG, GR, SC, TB가 각각 38분 4초, 42분 20초, 38분 10초, 21분 4초였으나, 무인헬기 살포시 1분 32초를 나타냈다. 제형의 형태 및 특성상 무인헬기살포가 가능한 제형은 SC, GG였다.

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강피의 반응과 대체약제들의 효과 (Response of the Resistant Biotype of Echinochloa oryzoides to ACCase and ALS inhibitors, and Effect of Alternative Herbicides)

  • 박태선;구본일;강신구;최민규;박홍규;이경보;고재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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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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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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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CCase 저해해제인 cyhalofop-butyl과 ALS 저해제인 penoxsulam은 한국의 직파재배 논에서 수년 동안 경엽 처리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2009년 이후 익산, 김제, 부안에서 이들 제초제를 사용한 벼 직파재배 논에서 강피 약효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ACCase 및 ALS 저해제 저항성으로 추정되는 강피를 3개 지역에서 수집하여 온실조건에서 cyhalofop-butyl과 penoxsulam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검증하였다. 익산과 김제의 수집종은 cyhalofopbutyl과 penoxsulam의 추천량에서 완전 생존하였으며, 부안 수집종은 약 60% 생존하였다. 온실조건에서 화본과 잡초인 피를 방제를 위한 ACCase 및 ALS 저해제들이 혼합된 제초제들을 강피 3.5엽기에 처리한 결과 무처리 대비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파종 및 이앙전 처리제들인 oxadiazon EC, pyrazolate SC, pretilachlor EC, benzobicyclon+thiobencarb SE들은 강피 0.5엽기에서 효과적이었으며, benzobicyclon+fentrazamide+bensulfuron SC, benzobicyclon+ mefenacet+bensulfuron SC 그리고 benzobicyclone+cafenstrole+pyrazosulfuron-ethyl GR은 강피 2엽기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포장실험에서 benzobicyclon+fentrazamide+bensulfuronSC과 benzobicyclon+mefenacet+bensulfuron SC의 단일처리에서는 저항성 강피의 방제에 실패하였으나, benzobicyclon+thiobencarb SE와 benzobicyclon+mefenacet+bensulfuron SC의 체계처리는 강피를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따라서 강피의 익산, 김제 수집종은 cyhalofopbutyl과 penoxsulam애 대하여 강한 저항성을 보였으나, 작용기작이 다른 cafenstrole, fentrazamide, mefenacet에 의해 2엽기 이내에는 효과적으로 방제되었다.

토양 방선균 유래 Herbicidin의 제초활성 (Herbicidal Activity of Herbicidin from a Strain of Soil Actinomycete Streptomyces scopuliridis)

  • 원옥재;김영태;김재덕;최정섭;고영관;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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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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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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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를 통해 토양 방선균 유래 제초활성물질을 대상으로 제초제로서의 적용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잡초에 대한 발아와 경엽처리에 대한 약효시험 결과, 종자 발아는 100 ppm 수준으로 처리하고 경엽에는 2,000 ppm 수준으로 처리해야 저해효과를 나타냈다. 작물에 대한 시험 결과, 오이는 발아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벼는 발아와 생육 모두 50% 내외의 저해를 보였다. 그 외의 모든 시험 작물 초종은 처리 농도에 따른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즉 토양방선균으로부터 발굴한 천연제초활성물질은 선택성 제초제로의 개발은 어려워 보이나 비선택성 제초제로의 개발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처리방법에 따른 농도별 시험 결과, 패트리디쉬에서 실험의 경우 모든 잡초종이 농도에 민감히 반응하였으며, $GR_{50}$값은 1-2 ppm 정도를 보였다. 그리고 토양처리 효과에 따른 발아억제 및 생육저해 효과는 쌍떡잎식물에서 보다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털비름의 경우 1,000 ppm에서도 85%의 생육저해를 보였다. 경엽처리에 따른 생육저해 조사시 2,000 ppm에서 피는 고사하지 않았으나 나머지 초종은 모두 고사하였고, 특히 털비름은 6.25 ppm의 농도에서도 고사하였다. 경엽처리에 따른 대표적인 반응으로 바랭이는 잎의 꼬임현상을 나타냈고, 어저귀는 잎이 변색되었다. 토양처리는 그 효과가 경미하고 일정기간 경과후에 재생되어 방제효과가 부족하였으며, 경엽처리의 경우 피를 제외한 잡초종등이 2,000 ppm에서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든 결과를 종합 할 때 화본과잡초 보다 광엽잡초에서 민감한 발아억제 및 생육저해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따라서 토양 방선균 유래 제초활성 후보물질은 비선택성 경엽처리제로서의 개발이 상대적으로 유망할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화본과 잡초에 대한 저해 효과가 부족함으로 추후 다른 제제와 혼합함으로써 화본과 잡초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인 턱관절장애 환자의 유병률과 진료 양태 (Prevalence and Treatment Pattern of Korea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양희영;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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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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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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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이하 심평원)에서 전산화되어 관리되는 보험대상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이용하여 턱관절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로 인해 병원을 찾고 있는 환자의 유병률과 진료양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심평원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보험대상 환자 중 2003년, 2004년, 2005년의 3년에 걸친 환자 자료를 사용하여 턱관절장애 (K07.6)를 주상병으로 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하여 성별 및 연령별 진료인원, 지역별 진료인원, 요양기관종별 진료인원, 치료기간 및 진료건수, 진료과목별 진료건수와 평균치료기간, 진료과목별 1인당 소요비용, 원외처방 치료약제 약효분류코드(효능군)별 연간 투약일수, 외과적 수술 실시 횟수 등을 분석조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TMD로 인해 병원을 찾는 평균 환자수는 전체인구의 0.15%이었으며, 3년간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 중 99.8%가 여자였고, 20대의 유병률이 가장 높고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3년간의 변화추이를 볼 때 20대의 유병률은 감소하고 40대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16개 시도별 분포에서는 인구가 많은 서울, 경기 지역의 환자수가 많았고, 매년 전체 환자수가 증가하면서 각 지역별로 유사한 비율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부산과 대구에서는 감소세가 뚜렷하였고 울산, 경기, 전남의 증가세가 관찰되었다. 의료기관별로 내원한 환자 수는 치과를 포함한 일차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한 경우가 평균 56.8%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하였고 TMD와 관련한 입원건수는 치과 입원(86.6%)이 의과전체(13.4%) 보다 훨씬 많았다. 외래내원건수에서는 치과가 전체 건수의 38.4%로서 가장 많았으며, 정형외과(28%), 이비인후과(13.6%)의 순서였다. 약물치료에서는 해열소염진통제가 가장 빈번하게 투여되었고 정신신경용제, 골격근이완제의 순서였다. 심평원의 자료는 TMD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역학적 특성과 진료양태에 대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진료실에서 정확한 진단과 표준화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함께 이루어질 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치약용 약효제의 적용시간에 따른 실험실적 효능 연구 (Evaluation of In-Vitro Efficacy of Active Ingredients in Dentifrice Used for Different Treatment Times)

  • 안재현;김지혜;김지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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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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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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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페이스트 치약의 구강 내 사용시간(1~3분)과 사용시간을 길게 조절할 수 있는 부착형 치약의 사용시간을 고려하여 치약제의 유효성분을 처리시간 조건별로(1분, 3분, 10분, 30분 및 60분) 미백 효과, 항치석 효과, 재광화 효과 및 상아세관의 폐쇄 효과를 실험실적으로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처리 시간대별 명도 변화값(${\Delta}L$)은 1분 $5.50{\pm}1.51$에서 60분 $27.35{\pm}0.54$였고 치석으로부터 제거된 칼슘 양(ppm)은 1분 $4.23{\pm}0.14$에서 60분 $25.15{\pm}0.32$였으며 경도 증가값은 1분 $1.96{\pm}1.44$에서 60분 $12.55{\pm}2.09$였다. 상아세관의 폐쇄 정도는 10분 처리에서 일부 상아세관의 폐쇄가 관찰되기 시작하여 60분 처리에서는 대부분의 상아세관의 폐쇄가 관찰되었다. 본 실험조건에서는 처리시간을 10분에서 60분 처리시 1분에서 3분 처리할 때보다 최소 1.57배에서 최대 8.26배까지 효능을 증가시켰으며 재광화 효과, 항치석 효과 및 상아세관 폐쇄 효과에서는 사용시간 10분 이상에서 적절하였고 미백효과에서는 30분 이상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방사선(放射線) 조사(照射)에 의한 수세된 수삼(水蔘)의 저장(貯藏) (Preservation of Washed Fresh Ginsengs by Gamma Irradiation)

  • 조한옥;변명우;권중호;이재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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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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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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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위생적 가공을 고려하여 수세(水洗)한 수삼(水蔘)의 장기 저장을 목적으로 포장방법을 달리하여 0,1,3 kGy의 감마선(線)을 조사(照射)하고 $4{\sim}5^{\circ}C$에 냉장하면서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변화(特性變化)와 오염 미생물(微生物) 살균(殺菌) 및 선충(線忠) 살충(殺忠)실험을 수행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물리적(物理的) 변화(變化)에 있어서 부제 및 중량감소율은 비조사구(非照射區)가 저장 90일에 100%의 부피와 20% 이상적 중량감소를 보인데 반해 $2{\sim}3\;kGy$ 조사구(照射區)는 20% 및 10% 내외(內外)의 낮은 부피와 감량을 나타냈다. 또한 수삼의 비중, 육질의 색도 및 경도(硬度)는 조사(照射)직후에는 조사구(照射區)가 비조사구(非照射區)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비조사구(非照射區)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화학성분 변화에 있어서 일반성분은 조사구(照射區)나 비조사구간(非照射區間)에 변화가 없었고 인삼정(人蓼精) 및 saponin의 수율은 조사구(照射區)가 증가되었으며, TLC 및 HPLC에 의한 saponin의 pattern에는 변화가 없었다. 미생물은 $2{\sim}3\;kGy$ 조사(照射)로서 $2{\sim}3$ log cycles 이상 감균시켰고 1 kGy조사(照射)로 선충(線忠)은 완전 사멸되었다. 따라서 수세수심에 $2{\sim}3\;kGy$ 정도의 감마선을 조사(照射)함으로써 이화학적 특성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많으면서 오염 미생물의 살균과 선충을 제거함에 따라 비조사구(非照射區)에 비해 위생적으로 $2{\sim}3$개월(個月) 이상 저장성을 효과적으로 연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인 수도체(水稻體) 하반부중(下半部中) 살충제잔류량(殺충劑殘留量)이 높을수록 살충효과(殺蟲效果)는 증대(增大)되었다. 따라서 시제품(試製品)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 및 약효면(藥效面)에서 혼합입제(混合粒劑)로서의 개발(開發)이 가능(可能)한 조합(組合)은 carbofuran 조합(組合)과 propoxur 6% 함유(含有) 조합(組合)이었는데 제제시(製劑時) 안정제(安定劑)의 첨가(添加)나 수분함량(水分含量) 조절(調節) 및 건조공정(乾燥工程) 단계에서 주성분(主成分)의 안정성(安定性) 등이 고려(考慮)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백편의 조직감은 Compression force 와 Work ratio로 대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수분함량은 기계적 검사보다 관능검사와 더욱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ide농도를 일정히 유지하고 뇨량 변화시 pyrazinamide의 신장 청소율은 뇨량 증가에 의존적인 상승을 보였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 pyrazinamide의 신장 배설은 사구체 여과와 더불어 세뇨관 분비 기전이 존재하고 비교적 빠른 확산속도를 보이는 세뇨관 재흡수 기전에 의해 신장 배설이 조절됨을 추정할 수 있었다.걱정을 했다${\lrcorner}$(33.3%), ${\ulcorner}$걱정을 하지 않았다${\lrcorner}$(7. 1)의 순이었다. 6. 장수(長壽)한 사람들의 초경년령(初經年齡)은 ${\ulcorner}$$16{\sim}18$세(歲)${\lrcorner}$가 38.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ulcorner}$l9세(歲)이후${\lrcorner}$가 25.2%로서 전체 장수자의 64.0%가 16세이상에서 초경(初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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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관(襪梢血管) 확장제(擴張劑) Ethaverine HCl의 임상효과(臨床效果)의 재평가(再評價) (Reevaluation of Clinical Efficacy of Peripheral Vasodilator: Ethaverine HCl)

  • 김윤영;조영원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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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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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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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말정혈관확장제(末精血管擴張劑)인 Ethaverine의 임상효과(임상(臨床效果)는 말초동맥질환(末梢動脈疾患)을 갖인 29명(名)의 당뇨질환자(糖尿疾患者)를 대상으로 이중맹검(二重盲檢) 비교차(非交叉) 방법(方法)에 의(依)하여 연구검토(硏究檢討)하였다. 임상적(臨床的)인 개선(改善)은 간헐성파행증(間歇性跛行症)의 발생빈도(發生頻度)를 포함하는 환노(患老)들의 병역(病歷)으로부터 평가(評價)하였다. Ethaverine을 사주(四週) 치료후(治療後)는 임상증상(臨床症狀)을 개선(改善)하는데 있어 위약(僞藥)에 비(比)하여 효과가 없었다. 어째든 간에 Ethaverine은 위약(僞藥)보다는 혈관확장제(血管擴張劑)로서 효력이 있었다. Ethaverine에 의(依)하여 유발(誘發)되는 혈관확장제(血管擴張劑)의 성질(性質)은 alcohol의 그것과 유사하였다.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를 연구(硏究)하는 새로운 임상적(臨床的) 방법(方法)을 제시(提示)하였다. 하지(下肢)의 말초혈관(末梢血管) 동맥질환(動脈疾患)의 임상증상(臨床症狀)은 촉맥강도(觸脈强度)의 감소냉감(減少冷感) 및 피부(皮膚)의 변색(變色)등을 들 수 있다. 간헐성파행증(間歇性跛行症)도 수반하는 수가 있다. 혈관조직(血管組織)에 있어서의 병변(病變)이 이같은 증상(症狀)에 선행(先行)하여 일어나며 위중(危重)한 혈관부전(血管不全)의 입증(立證)은 혈관확장제료법(血管擴張劑療法) 또는 외과적(外科的) 처치(處置)를 택하는데 있어서의 결정적(決定的)인 요인(要因)이 된다. 만성 말초동맥질환(末梢動脈疾患)이 있는 술후환자(術後患者)들도 차후혈관확장제(次後血管擴張劑)의 치료(治療)를 받아야한다. 임상보고((臨床報告)에 의(依)하면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는 폐새성(閉塞性) 혈관질환(血管疾患)에 대(對)해서 보다는 혈관경련성(血管痙攣性) 말초혈관장해(末梢血管障害)에 대해서 보다 유효하며 비교적 큰 혈관상(血管床)보다는 작은 모세혈관상(毛細血管床) 일때의 혈관(血管)이 가장 잘 감응(感應)한다고 한다. 최근(最近)에 이르러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의 임상(臨床)효과는 수많은 임상연구가(臨床硏究家)들 및 임상의(臨床醫)들의 연구대상(硏究對象)이 되고있다. 본연구(本硏究)에서 연구자(硏究者)들은 혈관경련성말초동맥질환(血管痙攣性末梢動脈疾患)을 갖인 환자(患者)들에 대(對)한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로써의 Ethaverine HCl의 임상(臨床)효과를 재평가(再評價)하였다. Ethaverine은 각종임상시험결과(各種臨床試驗結果)에 의(依)하면 항경련제(抗痙攣劑)로서는 papaverine 보다도 2배(倍) 내지 4배(倍)정도 그 약효가 강력(强力)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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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의 기능 - 퉁퉁마디(S.hrebacea)의 항산화능 - (Funtional Components of Holophyte - Antioxidant substances in Salicornia herbacea L. -)

  • 김종배;최선남;최규홍;임성한;채숙진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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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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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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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퉁퉁마디(S. herbacea)는 시력저하, 소화불량, 위장병, 간염, 신장병 등 생리적 효능이 구전되어 오지만 그 약효를 입증할 만한 과학적 근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퉁퉁마디를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퉁퉁마디의 화학 성분과 그 특성을 조사하고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퉁퉁마디의 일반성분을 보면 수분(가지 91.46%, 줄기 90.19%), 조단백질(가지 0.97%, 줄기 1.04%), 조지방(가지 0.19%, 줄기 0.26%), 회분(가지 3.23%, 줄기 3.24%), 조섬유(가지 1.51%, 줄기 0.68%)이었으며 대체로 수분과 조섬유를 제외한 모든 성분의 함량이 줄기가 높았다. 2. 퉁퉁마디의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가지에는 10007.11 mg/100g, 줄기에는 9309.13 mg/100g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었다. 퉁퉁마디에는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총 아미노산 대비 가지는 12.79%, 줄기는 6.72%이었다. 특히 tryptophan, threonine는 F. A. O.의 기준에 비해 가지에서 각각 2배, 3배가량 높게 함유되어 있었다. 이는 퉁퉁마디가 제한아미노산 식품에 보충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3. 퉁퉁마디의 지방산에는 포화지방산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퉁퉁마디의 가지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약 80% 함유되어 있고, 줄기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약 74% 함유되어 있었다. 4. 항산화제는 free radical과 반응하므로 이와같은 DPPH의 성질을 이용하여 퉁퉁마디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능을 합성항산화제인 BHT와 비교한 결과 퉁퉁마디 가지의 메탄올 추출물 1mM(8.32)과 줄기의 메탄올 추출물 1 mM(7.74), $100{\mu}M$ (2.8)에서 100ppm BHT(1.72)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고로쇠나무 수액(樹液) 이용객(利用客)의 음용형태(飮用形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Patterns of Sap Water Users of Acer mono)

  • 안종만;김준선;강학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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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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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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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음용하기 위하여 현지를 방문한 이용객의 수액 이용형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1997년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라남도 고로쇠나무 수액의 주요 채취 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지역, 광양시 백운산 옥룡 지역,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 지역의 3개 지역을 설문 장소로 정하였다. 조사 대상은 현지를 방문한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성별 구분 없이 각 지역별로 100인씩 전체 300인을 조사하였다. 한편, 수액 이용객의 음용형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음용 목적, 음용을 위한 방문회수, 이동수단과 체재일정, 이용형태 및 1인당 음용량, 음용후의 소감과 효능, 앞으로의 음용계획과 음용형태, 가공 수액에 대한 의향 등을 설문하였다. 그 결과, 수액은 전 계층에 걸쳐 광범위하게 음용되고 있었으며, 음용 목적은 주로 건강과 친목 도모였으나, 병 치유를 위한 음용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수액 음용을 위한 방문 회수는 처음 방문한 이용객이 44%로 가장 많았으며, 수액 음용을 위한 이동 수단은 자가용이 가장 많아 71%를 차지하였다. 수액 음용을 위한 체재 일정은 이용객의 60% 가 당일계획으로 방문하였으며, 1박2일과 2박3일은 40%이었다. 이용객 1인당 수액 음용량은 $3{\sim}6{\ell}$가 3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3{\ell}$ 미만 23%, $9{\sim}12{\ell}$ 23% 등의 순이었다. 수액 음용후의 소감에 대해서는 달다와 좋다가 74%를 차지하였으며, 효능에 대해서는 무응답과 모르겠다가 가장 많았다. 앞으로의 수액 음용계획에 대해서는 79%가 음용할 계획이었으며, 수액 음용시 체재일정에 대해서는 당일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1박2일 29%, 2박3일 6% 등의 순이었다. 수액 음용형태에 대해서는 수액과 함께 음식을 먹겠다는 답변이 45%로 가장 많았으나, 음식+수액+숙박의 답변도 43%이었다. 가공 수액의 음용여부에 대해서는 가공음료 싫다, 품질 의심, 변질 우려, 약효 저하 등의 이유로 이용객의 54%가 마시지 않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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