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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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살균제의 배추 뿌리혹병 방제효과 (In Vivo Antifungal Activities of Various Fungicides against Plamodiophora brassicae)

  • 장경수;김진철;임희경;조광연;최경자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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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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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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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추 유묘를 Plasmodiophora brassicae 오염토에 이식하고 약제 용액을 폿트(35 $cm^2$)에 관주처리 하는 방법으로 기존 살균제 44종의 배추 뿌리혹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실험하였다. 뿌리혹병 방제용 살균제인 fluazinam, flusulfamide 및 cyazofamid는 폿트 당 0.63 mg 처리구에서 모두 9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냈다. 난균류 병해 살균제인 ethaboxam과 cymoxanil은 폿트 당 5 mg 처리 시에 배추 뿌리혹병을 완전히 방제하였다. 그러나 cymoxanil은 고농도 처리에서 배추에 심한 약해를 유발하였다. 잿빛곰팡이병 방제용 살균제인 dichlofluanid와 procymidone도 폿트 당 2.5 mg 처리 시에 배추 뿌리혹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광범위살균제인 chlorothalonil, quintozene과 trichlamide도 2.5 mg 처리 시에 각각 85%, 100%, 100%의 방제가를 나타냈다. 스테롤 생합성 저해제는 대부분 배추 뿌리혹병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나, 이들은 배추 유묘의 생육을 억제하는 약해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선발된 7종 살균제의 배추 뿌리혹병 방제효과를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이들 중 ethaboxam은 가장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며 fenarimol, pocymidone, nuarimol, chlorothalonil 순으로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보리 흰가루병에 대한 몇 가지 계면활성제의 방제 효과 (Controlling effect of several surfactants on barley powdery mildew caused by Erysiphae graminis)

  • 장경수;유주현;최경자;김진철;조광연;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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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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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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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ween 20을 비롯한 8 종류의 계면활성제를 선발하여 보리흰가루병(병원균: Erysiphae graminis f.sp. hordei)에 대한 방제효과와 기존약제에 첨가하였을 때 약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000{\mu}g/mL$ 처리구에서 흰가루병에 대하여 90%의 방제효과를 보인 PNPP가 공시한 다른 계면활성제보다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치료효과의 실험에서는 LN 13.0이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500{\mu}g/mL$의 LN 13.0은 병원균을 접종하고 4일 후에 처리하여도 흰가루병의 발병은 4.0%의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물한천배지 상에서 실시한 포자발아 억제실험에서 LN 13.0을 비롯한 공시한 모든 계면활성제는 흰가루병균의 포자 발아를 억제하였다. Triforine, triadimefon, benomyl의 처리용액을 증류수로 조제하였을 때에는 benomyl만이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고, 효과가 없었던 triadimefon과 triforine은 LN 13.0과 Tween 20을 첨가하여 살포하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SP 13.0, NP 13.0, LN 13.0, DBC 등의 계면활성제는 $1,000{\mu}g/mL$의 고농도로 보리에 처리하면 심한 약해가 유발되었으나, Tween 20, SLIS, PAS, PNPP 등은 동일한 농도에서 약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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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乾畓直播)에 있어서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 (Effective Weed Control in Direct-Seeded Rice under Dry Fields)

  • 박태선;박재읍;류갑희;이인룡;이한규;이정운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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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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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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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건답직파(乾畓直播)논에서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경엽처리용(莖葉處理用) 제초제(除草劑)의 선발시험(選拔試驗)과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시험(防除體系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엽처리용(莖葉處理用) 제초제(除草劑)인 cyhalofop/bentazone EW와 cyhalofop/pendimethalin EC는 90% 이상(以上)의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2. cyhalofop/bentazone EW 등 공시약제(供試藥劑) 모두 약해(藥害)는 발생(發生)치 않았으며 수확량(收穫量)은 cyhalofop/bentazone EW와 cyhalofop/pendimethalin EC는 10a당(當) 620kg 이상(以上)을 보였으나 cyhalofop/cinosulfuron WP와 cyhalofop/azimsulfuron은 10a당(當) 각각(各各) 510kg과 576kg으로 나타나 다소(多少) 차이(差異)를 보였다. 3. 제초제(除草劑) 체계처리효과(體系處理效果)에는 파종후(播種後) 15일(日)에 pendi pronil EC를 처리(處理)한 다음 담수후(湛水後) 5일(日)에 pyrazosufuron molinate GR를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94%의 높은 잡초방제(雜草防除)를 보였다. 4. 담수시기별(湛水時期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후(播種後) 25일(日) 담수구(湛水區)는 파종후(播種後) 35일(日) 담수구(湛水區)에 비(比)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발생량(發生量)이 25% 적었고 방제효과(防除效果)도 94%로 높았다. 5. 담수시기(湛水時期)를 달리 하여 pendi pronil EC와 pyrazosulfuron molinate GR를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결과(結果) 파종후(播種後) 25일(日) 담수구(湛水區)는 94%의 높은 방제가(防除價)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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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다수(茶樹)의 엽수병방제(葉銹病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revention of Gleosporium Thea sinensis on the Tea Plant in Korea)

  • 김재생;최재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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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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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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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 다(茶)나무 엽수병(葉銹病)의 침입경로(侵入經路)는 다엽(茶葉)의 이면(裏面)에 있는 모용세포(毛茸細胞)임이 확인(確認)되었다. 2) 다(茶)나무중(中) 엽수병(葉銹病)이 가장 많이 발병(發病)되는 부위(部位)는 신초부위(新梢部位)로부터 1~5엽(葉) 범위(範圍)에 있는 유엽(幼葉) 부위(部位)였다. 3) 다(茶)나무잎에 포자(胞子)가 발아(發芽)되는 가장 적당(適當)한 온도(溫度)는 $25^{\circ}C{\sim}27^{\circ}C$일 때였으며, 수분(水分)이 12시간(時間) 젖어 있을 때였다. 4) 따라서 다(茶)나무 엽수병(葉銹病)의 예방(豫防) 방제(防除) 약제(藥劑)의 살포시기(撒布時期)는 이 시기(時期)에 살포(撒布)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效果的)일 것이며 또한 모초(毛茸)의 수량(數量)이 적은 다(茶)내무의 품종(品種)을 선발증식(選拔增植)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方法)이라고 생각한다. 5) 분생포자(分生胞子)의 형성(形成)에 대(對)한 볼드액(液)의 조지효과(阻止效果)는 무살포구(無撒布區)에 비(比)하여 살포구(撒布區)에서 48.3%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6) 볼드액살포(液撒布)에 의(依)한 효과(效果)의 지속성(持續性)은 접종당시(接種當時)에는 28.5%였던 것이 접종(接種) 7일(日) 이후(以後)에는 22.0%로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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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세균잎마름병에 대한 효과적 방제 수단 (Effective Control Strategy against Bacterial Blight on Carrot )

  • 강현수;김미진;신용호;전용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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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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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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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당근 세균잎마름병을 일으키는 Xanthomonas hortorum pv. carotae는 당근 생산량에 큰 피해를 주는 병 중 하나로 국내에서 아직 방제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당근 세균잎마름병균에 효과적인 농약을 선발하기 위하여 3종의 항생제 streptomycin, oxolinic acid, kasugamycin, 2종의 구리제 copper hydroxide, copper sulfate basic 그리고 길항근권세균 Burkholderia gladioli MRL408-3, Pseudomonas fluorescens TRH415-2, Bacillus cereus KRY505-3을 선정하여 인공배지를 이용하여 이들의 직접적인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이 중 항생제 streptomycin, oxolinic acid와 길항미생물 MRL408-3을 처리한 배지에서 억제환이 형성되었다. 당근 잎에 농약과 항균효과를 보였던 길항미생물 MRL408-3을 전처리한 후 당근 세균잎마름병균을 접종하였더니 streptomycin과 oxolinic acid을 전처리한 당근 잎에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이들 당근 잎 표면의 장방출주사현미경 이미지에서 streptomycin과 oxolinic acid를 전처리한 잎에서는 세균 수가 무처리한 잎과 비교하여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들 결과를 통해 streptomycin과 oxolinic acid와 같은 항생제가 다른 약제에 비해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당근 세균잎마름병에 대한 이상적인 방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설오이에서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서 4종 식물의 평가 (Evaluation of Four Plant Species as Potential Banker Plants to Support Predatory Orius laevigatus (Fieber) (Hemiptera: Anthocoridae) in Cucumber Plant Systems)

  • 최용석;이건우;이경주;나한정;황인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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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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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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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는 경제적으로 오이의 중요한 해충이며 이들의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화학약제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오이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이들의 방제를 위해 화학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천적인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의 방제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을 선발하였다. 실험실 조건에서 4가지 식물종에 대한 미끌애꽃노린재 부화율, 출현율, 생존률, 생식력을 조사하였고 오이 재배시설 내에서 선발된 2종의 천적유지식물에 대하여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조사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알 부화율은 채송화가 92%로 가장 높았고 출현율은 바질이 81.4%로 가장 높았으며, 생존률은 채송화와 바질이 각각 70.8%와 69.1%로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미끌애꽃노린재 생식력과 산란기간은 모두 채송화가 각각 209.8개와 20.2일로 가장 좋았고 바질은 각각 160.2개와 15.8일이었다. 식물체 꽃의 개화시기는 화밀을 대체먹이로 하는 미끌애꽃노린재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채송화와 바질의 개화시기를 조사한 결과 채송화는 7월에서 10월 개화하는 반면 바질은 4월부터 9월까지 개화하였다. 시설 오이에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 바질과 채송화를 투입하고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조사한 결과 바질이 투입된 곳에서 밀도가 높게 조사된 반면 채송화를 투입한 곳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바질은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서 잠재적 가치가 가장 높았으며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할 경우 바질을 천적유지식물로 동시에 사용한다면 미끌애꽃노린재의 생물적 방제효과에 대한 효력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tofenprox에 대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저항성과 감수성 개체군의 생명표와 섭식행동 비교 (Comparison of Life Table and Feeding Behavior of Resistance and Susceptible Population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Hemiptera: Aphididae) against Etofenprox)

  • 조창욱;박초롱;윤규식;강민아;권혜리;강은진;서미자;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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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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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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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tofenprox에 대해 저항성과 감수성을 나타내는 복숭아혹진딧물의 개체군간의 살충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추천농도(200ppm)로 처리한 결과, 24시간 후 저항성 개체군은 16.7%, 48시간 후는 36.7%의 살충활성을 보여주었고, 감수성 개체군은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 86.7%로 두 개체군간 살충율은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다른 합성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의 교차저항성의 발달 여부를 알아보고자 6종의 살충제를 선발하여 추천농도로 살포하고 처리구당 10마리씩 10반복을 수행한 결과, 감수성 개체군과 저항성 개체군은 각각 deltamethrin에서 90%와 31%, lambda cyhalothrin에서 92%와 23%, cypermethrin에서 81%와 14%, $\alpha$-cypermethrin에서 70%와 20%, fenpropathrin에서 29%와 28%, fenvalerate에서 84%와 29%로 나타나 저항성 개체군이 전반적으로 피레스로이드계열 살충제에 대해 높은 저항성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생명표 실험에서, 페트리디쉬와 포트 실험에서 감수성 개체군의 내적자연증가율($r_m$), 순증가율($R_0$), 평균세대기간($T_c$)이 두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EPG를 이용한 두 개체군간의 약제처리 전후의 섭식행동에서 첫 potential drop이 나타난 시간은 살충제 처리 전 감수성 개체가 평균 73.5초로 저항성 개체의 257.9초 보다 더 빨랐고, 처리 후에도 93.3 초로 저항성의 1,076.2초 보다 빨랐다. 처리된 약제에 반응하여 섭식을 중단했다가 섭식을 재개하려는 전기적 접촉신호 빈도수에서는 감수성 개체는 8.2회, 저항성 개체는 48.8회로 저항성개체가 기주탐색 및 섭식을 재개하려는 시도가 더 많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처리 후에 총 섭식시간은 저항성 개체가 6,728.9초로 감수성 개체의 965.5초보다 섭식 시간이 훨씬 길었으며, 총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도 처리 후 감수성 개체가 저항성 개체보다 3,000초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Praziquantel($디스토시드^{\circledR}$)의 간흡충증에 대한 효과 (Praziquantel($Distocide^{\circledR}$) in Treatment of Clonorchis sinensis Infection)

  • 서병고;이순형금종일홍성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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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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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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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최근 개발된 국산 Praziquantel($디스토시드^{\circledR}$)의 간흡충감염에 대한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하여 전남 고흥군 및 대구시의 간흡충란양성자 55명을 색출하고 디스토시드 $25mg/kg{\times}3회{\times}1일$(총 75mg/kg)의 용량으로 투여한 뒤 2~3주후에 추적 대편검사를 실시하고 치유률 및 충란감소률을 구하였다. 일차 투약후 미완치된 8명에 대해서는 동용량으로 이차투약하고 2주후 결과를 평가하였다. 예제에 의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환자의 개인면담으로 주관적 호소를 듣고 측정하였다. 한편, 약제의 독성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남 고흥군의 27명 충란양성자에 대하여 투약전 및 투약후 2주의 혈액상(WBC count, Hb 및 Hct) 및 간기능(SGOT 및 SGPT)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비교검토하였다.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차투약후 총 47명의 추적검사자중에서 39명이 유되었고(치유률 83.0%) 투약전 총 EPG 182,500이 투약후 1,600으로 감소되었다(충란감소률 99.1%). 미완치자에서도 이차투약후에는 전원이 치유되어 각각 100%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2. 약제에 의한 각작용은 47명중 29명(61.7%)에서 나타났으며 어지러움(36.2%), 두통(27.7%), 복통(10.6%) 등이 호소되 었으나 일시적이 며 가벼운 정도이 었고 투약후 4~5시간이내에 모두 자연소실되었다. 3. 투약전후에 실시한 혈액 및 간기능검사에서는 유의한 차리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국산 prasiquantel($디스토시드^{\circledR}$)은 $빌트리시드^{\circledR}$와 마찬가지로 간흡충감염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치료효과와 높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단인자 또는 다인자, 유수형성기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또는 그 이상의 다인자, 냉수포장에서의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이상의 유전자가 관여되는 것으로 그리고 heritability는 항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지만 같은 그 재료들을 가지고 다른 저온에서 검토하면 상이한 결과가 나올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내냉성검정기술의 발전과 IRRI의 국제 내냉성품종연락시험으로 Japonica, Indica, Bulu 등에서 다같이 많은 품종들이 내냉성모본으로 검정되어 있다. 4. 육종방안을 구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a) 유전질의 다양화, b) 내병충성의 집적, c) 지역별 적응품종의 동정, d) 장려품종의 체계적 통제 등을 고려하면서 단기적 및 장기적 육종방안을 제안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일반계품종을 대상으로 하되 우리나라 기존품종을 기초로 알려진 내냉성품종을 가지고 생육일수와 내냉성을 조정하는 한편 극조생내냉성 찰벼모본에 내충내병인 Indica 모본을 일회친으로 Japonica로 Back cross하면서 내병충성을 유지한 계통을 선발하여 이것으로 내냉조합에 내병충성을 첨가시키도록 한다. 장기적 방안으로는 Japonica뿐만 아니라 Indica, Javanica 등 모든 내냉성모본을 이용하여 germplasm의 다양화를 꾀하며 모본별 형질별 내냉성유전자를 동정하여 이들을 종합하여 생육전기간을 안정하게 경과할 수 있게 내냉성을 향상하고 내병충성을 첨가하는 단계적인 과정을 제안하였다.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세대촉진, 화분배양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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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저장 중 마름썩음병과 푸른곰팡이병 억제를 위한 농약의 살균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pesticides to control dry rot and blue mold during garlic storage)

  • 유오종;이용훈;진용덕;김진배;황세구;한상현;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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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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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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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마늘 저장중의 부패를 일으키는 주요 진균인 푸른곰팡이병균(Penicillium hirsutum)과 마름썩음병균(Fusarium oxysporum)의 생장을 억제하는 농약을 선발하고자 살균제 11종을 선정하여 균사생육억제시험과 접종시험을 수행하였다. 균사생육억제 정도와 마늘인편에서의 발병 억제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험약제를 처리한 후 병원균을 접종하여 병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 F. oxysporium에 대하여는 diphenylamine, prochloraz와 tebuconazole을 처리한 구에서는 초기에 발병이 현저히 억제되었으며, 기준량 처리시 접종 5일후 부터 병 발생이 시작되어 11일 후에는 $73.3{\sim}100%$ 발생하였다. P. hirsutum의 경우 cyprodinil, prochloraz 및 pyrimethanil을 기준농도 처리한 구에서 접종 5일 후부터 발병하였으며, diphenylamine, penconazole 및 propiconazole 처리구에서는 7일 후부터 발병하여 11일 후에는 $20{\sim}100%$ 정도 발생되었으나 tebuconazole 처리구에서는 병 발생이 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diphenylamins, prochloraz와 tebuconazole 이 마름썩음병 및 푸른곰팡이병의 방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약제별 방제가와 균총의 생육억제에 대한 상관분석결과, F. oxysporum에 대하여는 diphenylamine과 prochloraz가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P. hirsutum에 대하여는 cyprodinil, prochloraz와 pyrimethanil이 높은 상관관계를 유지하였다.

자두 탄저병균에 대한 살균제의 활성 (In vitro Antifungal Activities of Fungicides against Japanese Plum Fruit Anthracnose Fungi)

  • 정병룡;이태이;박민정;하다희;정종배;이용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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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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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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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탄저병이 발생한 자두에서 분리된 C. acutatum 6개와 C. gloeosporioides 5개 균주에 대한 benoomyl, prochloraz manganese complex, azoxystrobin, pyraclostrobin, tebuconazole 및 dithianon의 균사생장억제효과와 포자발아억제효과를 in vitro에서 검정하였다. 포장 권장사용농도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prochloraz manganese가 탄저병 균주의 균사생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포자발아억제에서는 dithianon과 pyraclostrobin의 효과가 가장 높았다. Benomyl, prochloraz manganese complex, azoxystrobin 및 tebuconazole은 포자의 발아를 억제하지는 않았으나, 발아 후 비정상적인 발아관의 신장을 유기하여 균사생장 억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자두 탄저병에 대하여 dithianon은 예방효과, prochloraz manganese, azoxystrobin, tebuconazole 등은 치료효과, pyraclostrobin은 예방 및 치료효과가 높은 약제로 판단되며, 포장 적용시험을 통해 자두의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선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