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코올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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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의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이 비만도, 알코올 사용장애 및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Alcohol and Caffeine Intake on Body Mass Index, Alcohol Use Disorder, and Quality of Sleep among University Freshmen)

  • 조윤희;조미경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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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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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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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alcohol and caffeine intake and identify the impact of alcohol and caffeine intake on body mass index, alcohol use disorder, and quality of sleep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This study design was accomplished with a cross sectional survey and conducted from May to June 2014. One hundred and twenty-four freshmen of E university in S city, Korea were selected and evaluated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lcohol and caffeine intake were measured by self-reported recall.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analysi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amount of alcohol intake was $175.02{\pm}219.97g$ and the proportion of freshmen who took in more than 40 g per day of alcohol was 75%. The average amount of caffeine intake was $116.79{\pm}111.14mg$. Factors influencing alcohol use disorder were dwelling type (t=2.25, p=.027) and alcohol intake (t=8.11, p<.001). And, the factor influencing quality of sleep was caffeine intake (t=3.88, p<.001).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the harmful drinking of university students, preventive activities for freshmen are required and efforts on the part of the school needed.

나물콩 품종의 Asparagine과 Aspartic acid 함량 변이 (Variation of Asparagine and Aspartic Acid Contents in Beansprout Soybeans)

  • 이준찬;황영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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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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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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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체내 알코올 대사과정에 관여하여 알코올과 알코올분해 중간산물로 맹독성을 나타내는 acetaldehyde의 분해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콩나물의 asparagine과 aspartic acid함량에 대하여 품종간, 콩나물의 재배일수, 콩나물의 부위 및 사용한 콩나물용 콩의 저장기간별로 이들 함량을 검정하여 앞으로 고품질의 콩나물용 콩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이용코자 하였는 바, 얻어진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나물용 콩의 입중과 전장과는 부의 상관(r=-0.533*)을 보였으며, 입중과 개체중(r=0.678**) 및 개체중과 경태(r=0.666**)와는 정의 상관을 보여, 콩나물용 콩의 경우 입중이 작을수록 생육속도가 빠르고, 콩나물의 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콩나물 체내의 asparagine과 aspartic acid함량은 재배일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는데, 공시품종의 asparagine함량 정도는 단엽콩>경북 003>성주 002의 순이었다. 3. 콩나물 뿌리내의 asparagine과 aspartic acid의 함량은 품종간에 고도의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는데, 공시품종 중 성주 002, 성주 003 및 전북 001가 높았다. 4. 콩나물의 asparagine함량은 자엽과 하배축에서는 품종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뿌리에서는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콩나물의 품종간 asparagine함량의 차이는 주로 뿌리의 asparagine함량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저장기간에 따른 콩나물의 asparagine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aspartic acid의 함량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모생육 및 맷트 형성 정도를 고려할 때 어린모 상자육묘의 적정 대소 시비량은 산흙 2g/상자, 논흙 1g/상자이라고 판단된다.등이 높은 조성을 보였고 무차광구에 비하여 차광구(55%)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8. 종합적으로 볼 때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차광에 비해 무차광에서 양호하였으나 향기성분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간에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방향성이 높아 고품질의 더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차광과 유기물 다량시용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형간에는 기계이앙이 건답직파보다 우수하였고, 비종간에는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질소의 감비보다는 100%시용구에서 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따른 분얼체계와 동신엽, 동신분얼의 수량성은 표준구와 50%증비구는 0, 1, 2, 11, 3, 21, 12, 22, 4, C의 순위였으나 100%증비구에서는 주간보다 1차분얼의 1이 무겁고 3보다 11이 무거웠다.섭취하였고, 탄수화물은 농촌지역 여고생이 대도시 지역 여고생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지역별 여고생의 에너지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 비율이 대도시 60.75% : 16.4% 22.9%이며, 중소도시가 62.7% : 15.7% : 21.5%,농촌이66.8% : 14. l% : 19.1%이었다. 영양지식의 정확도나 인지도는 영양소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대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중소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가 유의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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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만성 알코올 중독 진단을 위한 모발에서 Ethyl Glucuronide (EtG) 분석법 연구 (Analysis of ethyl glucuronide (EtG) in Hair for the diagnosis of chronic alcohol abuse of Korean)

  • 공보경;조영훈;주소영;민지숙;권미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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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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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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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일반적인 음료처럼 주변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알코올(술)은 남용 및 중독 섭취로 인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유해한 물질이므로 적정량의 음주량을 유지하고 올바른 음주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적정량 이상의 알코올을 장기간 섭취함으로써 야기될 수 있는 행동장애 및 판단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 또한 상당하므로, 각종 사건, 사고에서 관련자가 음주 상태였는지, 그리고 관련자의 알코올 중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법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혈액이나 뇨에서 알코올 농도 혹은 알코올 대사체인 ethyl glucuronide (EtG)를 검출하는 것으로 알코올 섭취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혈액이나 뇨에서 알코올이나 EtG를 검출하는 것은 검출 가능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 음주에 대한 정보만을 알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알코올 대사체가 존재할 수 있는 모발에서 EtG를 검출하여, 장기간의 음주 여부와 주취 정도를 분석하고 알코올 중독 여부를 진단하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음주를 하는 한국인의 모발 시료를 대상으로, 일관성 있으면서 효율적으로 모발에서 EtG를 추출 및 전처리 하는 방법을 정립하고 이를 LC-MS/MS를 이용하여 정성 정량하는 분석법을 확립하였으며, 평소 음주를 하는 사회 음주자의 실제 모발과 만성 알코올 중독이 의심되는 변사자의 모발을 대상으로 EtG를 분석해 보았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인의 알코올 중독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금주를 모니터링 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양육권 관련 법적 절차나 운전면허 재발급 및 갱신 등을 위한 절차에 근거로 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변사자들의 알코올 남용에 대한 확실한 객관적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명확한 사인을 규명하는데 법과학적 응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급성 알코올 중독에서 헛개나무 추출물을 포함한 식품 조성물의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Food Including Hovenia dulcis on Acute Alcohol Intoxication)

  • 최근호;김종관;권승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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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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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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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존에 알코올 해독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과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여 매실 및 댕댕이나무 열매 추출물이 혼합되어진 새로운 식품 조성물의 항알코올 기능에 대한 효능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알코올 독성 경감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식품 조성물인 SAC-1을 흰쥐에게 투여한 후 알코올을 섭취시켰을 때 혈중 알코올 농노의 저하가 헛개나무 추출물에 비하여 매우 우수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손상의 지표인 GOT, GPT에 있어서 대조군에 비하여 낮은 값을 나타내어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조직에서 산화적 손상으로 효능을 살펴본 결과는 지질과산화물의 생성을 혈장과 간 조직에서 모두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total glutathione의 감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SAC-1은 알코올성 조직 손상에서 충분한 보호 작용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SAC-1은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단독 사용에 비해서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SAC-1이 알코올 해독에 좋은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결과로 추측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SAC-1은 알코올로 인해 유도되어지는 조직 손상 및 숙취 증상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호흡 알코올 농도 증가가 시야 및 가독시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ath Alcohol Concentration Increase on Visual Field and Readable Visual Field)

  • 정수아;남수경;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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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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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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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호흡 알코올 농도(BrAC) 증가가 시야 및 가독시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남성 23명(평균연령 $21.17{\pm}2.19$세, BMI $22.09{\pm}2.16$)을 대상으로 호흡 알코올 농도 0.05%와 0.08%에 도달에 필요한 섭취 알코올 양을 BAC(Blood Alcohol Concentration) Dosing Software를 이용하여 산정하고 섭취시킨 후, Vision Disk를 이용해 시야와 가독시야를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시야는 호흡 알코올 농도 0.00%에서 $74.41{\pm}15.97^{\circ}$, 0.05%에서 $64.98{\pm}17.93^{\circ}$, 0.08%에서는 $58.33{\pm}19.01^{\circ}$로 측정되었고(p=0.000), 가독시야는 0.00%에서 $21.93{\pm}12.71^{\circ}$, 0.05%에서 $17.41{\pm}11.36^{\circ}$, 0.08%에서는 $14.26{\pm}9.93^{\circ}$로 측정되어(p=0.006),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시야와 가독시야 모두 감소하였다. 결론: 음주로 인한 호흡 알코올 농도 상승은 시야 및 가독시야를 감소시켜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랫드에서 김치가 당뇨병 및 알코올성 간 손상 예방에 미치는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Jijang-kimchi extracts on diabetes mellitus and alcoholic liver injury in laboratory rats)

  • 김창현;박병성;엄경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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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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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8-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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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스트렙토조토신에 의해 유도한 당뇨병, 알코올성 간 손상 실험용 랫드에서 혈액 지질 감소, 당뇨병 및 알코올성 간 손상 예방에 미치는 지장김치 추출물의 경구투여 효과를 조사하였다. 당뇨병 모델동물에서, 혈액 지질 프로파일, ALT, AST 수준은 DC (당뇨병 대조군)와 비교할 때 김치추출물 투여군에서 낮아졌으며 혈당은 DCJK (DC+지장김치 추출물 경구투여군)가 DCCK (DC+일반김치 추출물 경구투여군)에 비해 낮았다. 인슐린 수준은 NC (정상대조군), DCJK > DCCK > DC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알코올성 간 손상 모델동물에서, 혈액 ALT, AST, 빌리루빈 농도는 AC (알코올 대조군, 일일 소주 1병 섭취군) > ACCK (AC+일반김치 추출물 경구투여군) > ACJK (AC+지장김치 추출물 경구투여군) > NC 순서로 낮았다. 간 조직의 임상병리학적 소견은 AC에서 가장 심각한 손상을 보였으나 소주1병과 김치 추출물 특히, 지장김치 추출물 경구투여군은 일반김치 추출물 경구투여군에 비해서 회복되는 속도가 개선되었다. 결과는 당뇨병 및 알코올성 간 손상 모델동물에서 지장김치의 섭취가 혈액 지질 프로파일, 혈당, ALT, AST 수준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능력을 개선하여 줌으로써 항당뇨 및 알코올성 간 손상 보호효과를 갖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흰쥐를 대상으로 한 양파주의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 효과 (Protective Effect of Onion Wine on Alcoholic Fatty Liver in Rats)

  • 김주연;서윤정;박중협;노상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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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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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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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흰쥐를 이용하여 양파주의 섭취가 알코올성 지방간 증상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Lieber-DeCarli 액체 표준식이만 공급받는 동물군을 대조군, 대조군 표준식이의 탄수화물 대신에 에탄올로 열량을 대체한 액체식이를 공급받는 동물군을 에탄올군, 에탄올로 열량을 대체한 식이에 양파주를 추가로 공급받는 동물군을 양파주군으로 설정하여 6주 동안 공급하였다. Lieber-DeCarli 식이공급 전, 3주째 그리고 6주째에 혈액을 채취하였고, 간은 6주째 혈액 채취 직후 적출하였다. 양파주 농축액의 섭취로 인해 혈액의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는 에탄올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혈액의 ALT, AST, ALP 농도 모두 에탄올군에 비해 양파주군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 조직의 총지질과 콜레스테롤의 농도 모두 양파주의 공급으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주요 지방산 비교에서도 대부분의 지방산이 에탄올군에 비해 양파주군에서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양파주의 공급이 간 조직의 지방산 축적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해 양파주가 알코올 섭취로 증가한 혈중 지질 수준과 간 기능 지표 수준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지방간 형성이 유의적으로 억제되는 것을 간 조직 지방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렇게 개선된 지표들을 바탕으로 양파주의 섭취는 간 조직 보호 효과와 알코올성 지방간의 개선 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알코올이 선박운항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cohol Exposure on Ship Operational Ability)

  • 김홍태;양찬수;이봉왕;양영훈;김선영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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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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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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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외 해양사고 통계에 의하면, 해양사고의 8U내외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인적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인적요인 가운데, 해상승무원의 피로요인은 장시간 소요되는 선박의 운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주된 요인이다. 해상승무원의 피로를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수면시간. 운항일정, 업무량, 휴식시간, 알코올 섭취, 건강상태, 근로 및 승선여건 및 각종 스트레스 둥이 포함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피로유발 요인들 중에서 알코올의 영향이 선박운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선박운항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를 분석한 결과, 알코을의 섭취가 선박운항능력을 상당히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앞으로 선박운항자의 피로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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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투여 방법이 흰쥐의 간과 뇌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유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Ethanol Treatments on the Oxidative Stress in Liver and Brain of SD Rats)

  • 박민경;이영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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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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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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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 섭취 방법이 간과 뇌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유발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횐쥐에 5%의 에탄올이 함유된 물을 1개월간 자유로이 섭취하게 하는 방법 또는 2.5g/kg의 에탄올을 1일 1회 1개월간 경구 투여하는 방법 등 알코올 투여 방법을 달리하고 간, 대뇌 및 소뇌에서 지질과산화 반응과 비타민 E의 함량 변화를 비교하였다. 5%-EtOH군의 간조직에서는 비타민 E의 함량이 증가하고 지질과산화물은 변화가 없었으며, 2.5g-EtOH군의 간조직에서는 비타민 E의 함량은 변화가 없으나 지질과산화물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뇌 조직에서는, 5%-EtOH군의 대뇌와 소뇌 모두에서 지질과산화물이 증가하고 비타민 E의 함량이 감소하였다. 또한, 2.5g-EtOH군의 대뇌와 소뇌에서도 지질과산화물이 증가하고 비타민 E의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5%-EtOH군에서 보다 큰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간에서의 지질과산화 반응 및 비타민 E의 함량은 알코올 투여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대뇌와 소뇌에서는 본 연구에서 실시한 투여 방법 모두에 의해 산화적 스트레스가 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