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레르기질환

검색결과 257건 처리시간 0.023초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과의 관계 (단면 조사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Allergic Diseases and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민주;김덕곤;이진용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32-42
    • /
    • 201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relationship between allergic diseases and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objective criteria and questionnaires. Methods This study surveyed 237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of ${\bigcirc}{\bigcirc}$ Korean Medicine Hospital from September 23rd, 2013 to December 26th, 2013. The Korean version of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 (ISAAC) questionnaire and the Korean-translated Questionnaire on Pediatric Gastrointestinal Symptoms-Rome III (QPGS-Rome III) were used. We analyzed the data by using PASW Statistics 18.0 with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and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Also, there was no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allergic diseases and the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However, some parts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s - such as asthma symptoms ever and belch; asthma symptoms last 12 months and belch; allergic rhinitis diagnosis ever and belly aches and abdominal pain around and below the belly button; allergic rhinitis treatment last 12 months and belly aches and abdominal pain around and below the belly button; and atopic dermatitis diagnosis ever and irritable bowel syndrome (respectively; p=0.046, p=0.008, p=0.004, p=0.029, p=0.035). And as the number of allergic diseases increases, the prevalence of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are 19.4%, 31.3%, 41.7%, 31.0% respectively. Conclusions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allergic diseases and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some gastrointestinal symptoms were related to allergic diseases.

젊은 성인 환자에서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 폐렴에 의한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A Case of Metapneumovirus Pneumonia-Related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in a Young Adult Patient)

  • 김태완;김원영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 /
    • 제99권2호
    • /
    • pp.111-115
    • /
    • 2024
  • hMPV는 모든 연령에서 급성 호흡기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며 고령, 면역 저하, 특정 동반 질환이 없는 건강한 환자에서도 ARDS를 동반한 중증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임상의는 젊고 면역력이 정상인 ARDS 환자에서도 hMPV 감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우유 과민성 장병증(cow's milk-sensitive enteropathy)의 장기 추적관찰 (A Follow-Up Study of Cow's Milk-Sensitive Enteropathy: Clinical Outcome)

  • 송애령;최은진;한창호;정혜리;권영대;황진복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4권1호
    • /
    • pp.47-53
    • /
    • 2001
  • 목 적: 우유 과민성 장병증(cow's milk-sensitive enteropathy, CMSE)은 글루텐 과민성 장병증과는 달리 일시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CMSE의 장기 추적관찰을 통하여 우유 및 타 음식에 대한 내성 시기, 발현 증상, 알레르기 질환 동반 유무, 가족력 등을 파악하여 환자에 대한 예후설명, 수유방법의 변화시기와 이유식의 이용 등 향후 식이 조절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3월부터 1997년 3월까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소아과에서 성장장애와 설사를 주소로 내원하여, 우유 유발 및 제거시험, 소장 생검조직의 형태학적 계측을 통하여 CMSE로 진단받은 후 추적 관찰과 전화 설문이 가능하였던 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당시 연령은 $30.7{\pm}8.8$ (18~47)일, 설문당시는 $43.4{\pm}23.7$ (16~84)개월이였다. 생후 6개월까지는 절대적으로 단백가수 분해물을 수유하게 하였으며, 추후 2개월 간격으로 유발시험을 시행하는 치료 계획서를 작성 이용하였다. 결 과: 1) 우유를 먹여도 내성을 보였던 최종 연령은 $12.6{\pm}3.7$ (6~24)개월이었다. 2) 나이에 적합한 식이 가능한 모든 식품에 내성을 보였던 연령은 $15.5{\pm}3.7$ (10~24)개월이었다. 3) 우유 유발시험에 따라 관찰된 유해반응 19회 중 구토(31%), 설사(31%), 보챔 혹은 기면(21%), 발진(10%), 복부팽만(5%)의 증세를 보였다. 4) 입원당시 혈중 IgE와 우유 RAST에 양성을 보인 5명과 음성을 보였던 16명을 비교하여 우유 및 타 식품에 대한 내성 시기(p>0.05), 타 알레르기 질환의 발현 유무, 알레르기 가족력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CMSE는 2세 이내에 임상적으로 완전한 회복을 보인다. 우유에 대하여 61%에서 1세까지, 전례에서 2세 전까지 내성을 보여 영유아기의 일시적 질환으로 판단된다. 타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 발현은 특정 음식보다는 개인에 따른 다양한 음식물에서 발생하며, 전례에서 2세까지 내성을 보인다. 진단 당시 우유 RAST, 혈중 IgE의 상승과 우유 및 타 식품에 대한 내성의 발현 시기와는 무관하다.

  • PDF

제 I 형 알레르기 반응이 유도된 생쥐에서 식물추출 복합물(PEM381)의 효과 (Effects of Phyto-Extract Mixture (PEM381) in Type I Allergic Reaction-Induced Mice)

  • 김경범;박정수;정종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6권11호
    • /
    • pp.1377-1384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녹차(Camellia sinensis)잎 추출물, 구아바(Psidium guajava)잎 추출물 그리고 장미 (Rosa hybrida)꽃잎 추출물로 이루어진 식물추출 복합물(PEM381)이 실험동물상에서 제 I 형 알레르기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제 I 형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시킨 생쥐를 모델로 류코트리엔류, 프로스타글란딘류 그리고 히스타민 농도 및 호산구의 비강내 침윤 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PEM381은 류코트리엔류의 생합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호산구의 비강내침윤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록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PEM381은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PEM381에 의한 프로스타글란딘류의 생합성에 미치는 영향은 신뢰할만한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PEM381은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및 기관지 천식 같은 제 I 형 알레르기 질환에 대하여 예방 및 개선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장수풍뎅이 유충 열수 추출물에 의한 항알레르기와 항염증 효과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Effects of Allomyrina dichotoma Larva Hot-water Extract)

  • 이화정;서민철;김인우;이준하;황재삼;김미애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10호
    • /
    • pp.1130-1136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장수풍뎅이 유충 추출물을 이용하여 알레르기 및 염증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장수풍뎅이 유충 추출물의 항알레르기와 항염증 효능은 Compound 48/80에 의해 활성화된 비만세포(RBL-2H3)와 lipopolysaccharide(LPS)로 활성화된 대식세포(Raw 264.7)로부터 분비 또는 발현되는 ${\beta}-hexosaminidase$, $TNF-{\alpha}$, IL-4, IL-6, COX-2, nitric oxide, 및 iNOS를 측정하여 관찰하였다. 비만세포에 장수풍뎅이 유충 추출물과 Compound 48/80을 함께 처리한 경우 비만세포의 탈과립에 의해서 분비되는 ${\beta}-hexosaminidase$의 양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TNF-{\alpha}$, IL-4, COX-2의 발현 또한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LPS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Raw 264.7)는 장수풍뎅이 유충 추출물 처리에 의해 염증반응인자인 IL-6와 nitric oxide의 분비량이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장수풍뎅이 유충 추출물이 알레르기와 염증반응의 원인 물질인 ${\beta}-hexosaminidase$ 억제 효과뿐만 아니라, 염증 cytokine의 발현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아 알레르기와 염증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UV-B 조사에 따른 버섯 추출물의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활성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Effects of Lentinula edodes Extract by UVIrradiation)

  • 황미선;표재성;김현진;도선길;송일대;김강민
    • 생명과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368-374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표고버섯(Lentinula edodes)을 자외선 조사를 통한 ergocaciferol (비타민 D2) 함량을 증진시킨 추출물을 이용하여 염증 및 알레르기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표고버섯 추출물의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효능은 LPS로 활성화된 대식세포(RAW 264.7)와 PMA와 A23187에 의해 활성화된 비만세포(RBL-2H3)로부터 분비 또는 발현되는 TNF-α, IL-6, IL-1β, IL-4와 같은 cytokine과 histamine 분비량을 측정하여 관찰하였다. LPS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에서 자외선 조사 표고버섯 추출물 처리에 의해 pro-inflammatory cytokine인 TNF-α와 IL-6의 분비량을 ELISA 방법으로 측정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mRNA 발현 또한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비만세포에 자외선 조사 표고버섯 추출물과 PMA, A23187을 함께 처리한 경우 비만세포의 탈과립에 의해 분비되는 histamine의 양이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IL-4의 발현양 또한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자외선 조사에 의해 비타민 D2 함량을 증진시킨 표고버섯 추출물이 염증과 알레르기 반응의 cytokine의 발현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아 염증 및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엘리델$^{(R)}$(피메크로리무스)크림 $1\%$ 전임상 약리학 성상 및 피부 선택성 (Pimecrolimus ($Elidel^{(R)}$, SDZ ASM1981))

  • 한국임상약학회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97-105
    • /
    • 2003
  • 아스코마이신(ascomycin)의 macrolactam 유도체인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엘리델 [Elidel], SDZ ASM 981; Novartis Pharma AG, 바젤, 스위스)는 세포선택성을 지닌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s) 억제제로서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자극성 접촉피부염 및 판형 건선 등 염증성 피부질환의 치료제로 개발되었다. T세포와 비만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산 분비를 억제하고 사전 형성된 염증성 매개물질의 비만 세포 분비를 저해한다. 국소 투여된 피메크로리무스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allergic contact dermatitis [ACD]) 돼지 모델에서 고역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클로베타졸-17-propionate(corticosteroid clobetasol-17-propionate)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피메크로리무스는 클로베타졸과는 달리 피부 위축을 일으키지 않는다. 경구 투여시 피메크로리무스는 마우스와 랫트 ACD 치료에 있어서 타크로림무스(tacrolimus [FK 506])와 동등한 혹은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피메크로리무스는 아토피피부염 급성 징후 유사 모델인 저마그네슘 혈증 탈모 랫트(hypomagnesemic hairless rat)의 피부 염증과 소양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피메크로리무스는 랫트에서 다음과 같은 측면의 전신 면역반응 손상 효과가 타크로리무스 와 비교하여 낮게 평가된다: (1)국소 이식편대 숙주 반응, (2)양(sheep) 적혈구에 대한 항체 형성, (3)신장이식. 시험관내 평가시 돼지 피부를 통한 피메크로리무스 투과 속도가 타크로리무스보다 10배 낮게 측정되므로 생체에서 경피 흡수가 더 적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기 자료로 판단컨대 피메크로 리무스는 피부에 대한 항염증 활성이 높을 뿐 아니라 전신 면역반응 손상 부작용이 낮은것으로 사료된다.

  • PDF

영아기 영양과 소아 알레르기질환의 예방 (Dietary Prevention of Allergic Diseases in Children)

  • 고재성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11권sup1호
    • /
    • pp.1-6
    • /
    • 2008
  • Previous infant feeding guidelines recommended a delayed introduction of solids to beyond 6 months of age to prevent atopic diseases. However, scientific evidence supporting a delayed introduction of solids for prevention of atopic diseases is scarce and inconsistent. Current evidence does not support a major role for maternal dietary restrictions during pregnancy or lactation in the prevention of atopic disease. In studies of infants at high risk of developing atopic disease, there is evidence that exclusive breastfeeding for at least 4 months compared with feeding intact cow milk protein decreases the incidence of atopic dermatitis, cow milk allergy, and wheezing in early childhood. For infants at high risk of developing atopic disease who are not breastfed exclusively for 4 to 6 months, there is modest evidence that atopic dermatitis may be delayed or prevented by the use of extensively or partially hydrolyzed formulas, compared with cow milk formula, in early childhood. There is no convincing evidence that a delayed introduction of solid foods beyond 4 to 6 months of age prevents the development of atopic disease. For infants after 4 to 6 months of age, there are insufficient data to support a protective effect of any dietary intervention for the development of atopic disease.

  • PDF

연교약침액(連翹藥鍼液)이 기관지(氣管支) 상피세포주(上皮細胞注)에서 TNF-${\alpha}$ 및 IL-4에 의한 케모카인 발현(發顯)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harmacopuncture of Forsychiae fructus on the chemokines expressions induced by TNF-${\alpha}$ and IL-4 in A549 cell)

  • 황진영;김이화;김희택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 /
    • 제25권1호
    • /
    • pp.131-138
    • /
    • 2008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폐열해수, 장열번갈, 습열사리, 황달, 옹종정창등의 치료효능이 있는 연교약침액이 사람 기관지 상피세포주인 A549에 TNF-${\alpha}$ 및 IL-4를 투여하여 나타나는 케모카인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 A549 세포주에 연교약침액을 농도별로 (0, 0.5, 1, 5, 10, 50 ${\mu}g/ml$) 전처치한 후, TNF-${\alpha}$ 및 IL-4를 투여하여 RANTES, eotaxin 및 TARC의 분비를 유도하고, 케모카인 분비량을 ELISA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연교약침액의 농도에 따른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고자 MTT assay를 수행하여 세포생존율을 측정하였다.결과 : 연교약침액의 농도가 세포내에서 독성을 일으키는지 MTT assay로 측정한 결과 세포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연교약침액은 TNF-${\alpha}$ 및 IL-4투여로 인하여 증가된 RANTES, eotaxin 및 TARC의 분비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관찰하였다. 결론 : 연교약침액은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에 관련이 있는 케모카인의 효과적인 감소를 이끌어 냄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연교약침액이 천식 및 알레르기 환자에 대해 효과적인 임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RBL-2H3 세포에서 포공영의 항알레르기 효과 (The Anti -allergic Effects of Taraxaci Herba(蒲公英) on the RBL-2H3 Cells)

  • 조주흠;류지효;김철홍;강경화;윤화정;이승연;고우신;김원일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 /
    • 제20권1호통권32호
    • /
    • pp.209-217
    • /
    • 2007
  • 청열해독(淸熱解毒) 작용을 하는 포공영의 항알러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RBL-2H3 cell line에 PMA와 A23187을 자극한 후 RBL-2H3 cell내 과립의 degranulation의 억제정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beta}-Hexosaminidase$의 누출량의 억제 정도를 살펴본 결과 포공영은 농도 의존적으로 현저하게 degranulation을 억제하였다. 알러지 반응 시 세포내에서 분비되어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인 $TNF-{\alpha}$, IL-4의 합성조절 정+도를 살펴본 결과, $TNF-{\alpha}$, IL-4의 mRNA 수준에서의 발현의 조절을 통한 합성도 억제하였다. 이 결과로 보아 포공영은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환에 치료약물로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