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용품의 품질향상과 그 안전관리는 제조업자로서는 수요자를 위하여 또 자기기업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여야 할 최대 목표일 것이다. 아시는바와 같이 그 중요요소를 크게 나누어 보면, 1) 원자재의 선택, 2) 제조기술, 가. 제조 및 검사설비 여부, 나. 기술자 및 숙련공 유무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전기용품 품질향상과 안전관리에 대하여는 정부가 최대한의 노력으로 그 지도육성을 부단히 하고 있으므로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에 달하고 있다.
Bulletin of Korea Environmental Preserv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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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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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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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관법의 전면 개정으로 화학사고 예방 대비 대응을 위한 제도적 정비는 일단락되었으나 제도의 집행과 실천이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제도의 집행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현장적용성을 꼼꼼하게 검토할 것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안전진단 컨설팅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현장의 애로사항도 계속 발굴하여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업장도 스스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
"1963년에 설립된 (주)뉴지로는 전기 매트류(Electric Mats)의 발열선 (PVC열선, 실리콘 특수열선) 및 조절기용 케이스와 접속기(Connectors)류 등의 주요 전기 부속품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출발하여, 이제 선두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일관된 정책과 철저한 경영방침으로 목표 달성에 노력하며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철두 철미한 관리로 안정된 바탕위에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래를 향해 웅비를 펼치려 합니다.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엄격한 환경 기준에 의한 제조공정으로 신뢰와 믿음을 기초로 앞서가며 항상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 하겠습니다. 설립 당시의 "안전제일", "품질향상", "인화단결" 이라는 사훈의 이념아래 21세기를 이끌어가는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이 되겠습니다.
1969년 설립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국도의 신설과 확장, 유지관리, 휴게 및 편의시설 설치 관리, 관련 업무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총 29개 고속도로 3,426km를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24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관들이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비용 문제 때문이다. 안전관리 활동이 많아질수록 들어가는 비용은 증가하게 되고, 일부 기관은 비용을 이유로 안전관리활동을 축소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가 해소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영진의 의식개선과 안전활동에 대한 안전관리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하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는 이 점에서 하나의 모범사례와도 같다. 경영진의 뒷받침 속에 안전예산확보, 다양한 안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료연구소를 찾아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새 정부는 국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도 해양사고 30% 감소를 목표로 해양안전실천운동본부 발대식 및 해양안전헌장 선포, 선박안전관리자협의회 출범 등 민 관이 함께 해양에서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관리의 주체인 해운선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평가지표 및 안전관리 평가시스템 등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로, 철도, 항공 등 타 분야의 안전관리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해운선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해양사고정보, 항만국통제 점검결과, 안전관리체제 심사결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들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평가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안전관리 평가시스템을 이용하여 해양안전 우수사업자 평가업무,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인증업무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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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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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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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still the most risky industry and labor accident is a significant management factor on construction site. Safety management has been studied for improving the safety performance on construction sites. However, Almost all of them have been considered on the site safety management for the contractors and evaluation of accident rate. To resolve the limitation of current research, this study is focused on considering accident result and effort by performing the evaluation of safety level of the head office and site in construction companies. By studying the research about a safety management and interviewing with specialists in safety management, 7 items were selected and weighted based on the KOSHA18001 List. Consequently, The checklist was developed to evaluate safety performance management in construction company and Safety Management Index was suggested to coordinate 1) the score of results in accident rate and 2) the effort to evaluate a safety performance management. Safety Management Index is more helpful to evaluate the safety management results and effort. As a result of considering the score of the accident rate and the safety performance management, the outcome of prequalification was changed. Using this index, contractors will attempt to prevent accidents and owners will be able to discriminate individual differences in bidding process.
SK하이닉스는 PC, 모바일 등 각종 IT기기의 필수부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를 비롯해 CIS와 같은 시스템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1984년 국내 최초로 16Kb S램을 시험 생산한 이래, 세계 최초 최소 최고속 최저전압의 혁신적인 제품을 연이어 시장에 선보이며 이제는 반도체업계의 선두기업 반열에 당당히 올라섰다. 세계 메모리반도체 2위,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D램 부문 1위 등이 그 증거다. 우리 식탁의 기본인 쌀처럼 반도체는 IT산업의 핵심으로 꼽힌다. 더불어 반도체는 단순한 부품을 넘어 이제 IT제품의 성능을 구분 짓는 잣대로까지 평가받고 있다. 때문에 고품질의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이곳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은 상당하다. 환경안전 관리는 바로 이런 노력을 뒷받침하는 주축이다. 이런 신념에 따라 이곳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매진하는 한편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분야 최정상 기업의 지리를 유지하기 위해 환경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를 찾아가봤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관광 석회동굴로서 그동안 현재상태로나마 환경보전과 안전관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해온 흔적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으며 관광동굴로서의 명성을 그대로 유지해 올 수 있도록 주력해 오신 관계 담당자 여러분들의 꾸준했던 노고에 높은 찬양을 보냅니다. 더구나 무질서하게 그리고 계속적이면서도 집중적으로 찾아드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불편과 인사사고 없도록 적은 관리인원으로 잘 운영해오신 주무 담당관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높이 평가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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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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