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장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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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장높이에 따른 요추부 근 활성도 및 산소 소모량 차이 (Differences of Lumbar Muscle Activity and Oxygen Consumption According to Bike Saddle Height)

  • 최원재;이충호;정지혜;이승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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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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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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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전거 안장 높이에 따라 요추부 근 활성도와 산소 소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근골계 장애가 없는 22명의 건강한 남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3가지 다른 안장 높이로 3분씩 자전거를 탔으며 각 조건 별로 10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표면 근전도는 요추부 근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산소 소모량은 휴대용 가스 분석기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연구 결과 내복사근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산소 소모량은 높은 안장 높이가 최적 안장 높이와 낮은 안장 높이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는 안장 높이가 건강한 남성의 내복사근 활성도와 산소 소모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하지만 안장 높이는 요추 안정화 근육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센서를 활용한 사이클 운동 시 상해방지 시스템 구축 (System of Prevention injury during cycle exercise using sensors)

  • 민성민;서인재;김성겸;최현희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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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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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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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실내외 자전거 운동 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무릎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운동을 실시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호 장비 개발 내용이다. 자전거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장의 높이, 좌우 무릎사이의 간격, 무릎 각도가 안전한 각도 범위내에 있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무릎의 올바른 정렬을 유지한 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센서부와 제어기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센서부는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속도감지 센서로 구성하여 자전거 운동 시 정상적인 무릎정렬과 비교하여 올바르지 못한 정렬 상태에서 운동 시 즉시 피드백하여 자세를 수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무릎의 상해를 예방하는 실내외 자전거 이용 시 운동 상해를 예방하기 위한 무릎 보호대를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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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자전거 시스템 구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 Bicycle drive Control)

  • 김준수;정회성;김관형;이형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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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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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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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전거 운전은 본질적인 불안정한 시스템으로 자전거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운전자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자전거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것은 자전거의 운전이 운전자의 운동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현재 자전거의 특성뿐 아니라 운전자의 운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확한 자전거의 주행 안정성에 대하여 연구는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자전거 운전자의 몸무게와 신장과 같은 사람의 인체 정보를 이용하여 적절한 안장 높이와 자전거 바퀴 사이의 거리 및 핸들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자전거 관리 시스템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운전자 맞춤형 자전거의 설계는 실제 자전거 운전데이터와 영상데이터를 이용하여 적합한 자전거 모델을 제시하고 추출된 데이터를 통하여 분석된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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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jo 직물의 역사적 발달에 대한 연구 - 고전시대를 중심으로 - (Historic Development of Navajo Textiles - Focus on the Classic Period -)

  • 정미실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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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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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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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Navajo 직물의 역사적 발달을 고전시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특히 외부영향에 따른 직물의 변화를 고찰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1) 고전시대의 전통적인 직물은 어떻게 발달하였는가\ulcorner 2) 고전시대 직물의 전통적 요소와 외부영향요인은 어떤 점이 다른가\ulcorner 예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방법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이동,문화 Navajo 직조 및 직물에 대한 문헌을 바탕을 조사하였고 아리조나 주립박물과 아리조나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였으며 박물관 안에 있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연구의 자료를 보완하였다. 또 비교 미학적 차원에서 고전시대 navajo 직물의 전통적 요소와 외부영향 요인을 분석하였고 외부영향을 받은 직물의 예를 시각적자료로 제시하였다. 이연구는 인디언직물에 대한 이해, 고전시대. Navajo 직물의 문헌고찰을 통한 민족의복의 문화적측면에 기여할수 이고 현대적 감각을 지닌 Navajo 직물을 한국직물에 접목 응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Navajo 직물을 고전, 전환, 양탄자 시대로 구분되었고. 이중에서 고전시대가 navajo 직물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었으며 발달된 직조기술을 보였다. Navajo인들의 직조기술은 1863년경 최고조에 달했다. Navajo 직물의 디자인 주제로 주로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서 얻어졌고 이것들은 직선의 기하학적 형태로 구체화되었다. 또한 직물에 표현된 색도 자연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 있었다. 2. Navajo 직물의 주용한 용도는 여성용 드레스, 남성용 셔츠는 어깨에 걸치는 두르개였다. 여성용 드레스는 동일한 크기의 직물의 두장을 직조한 후에 꿰매었고 남성용 셔츠는 머리가 들어갈수 있는 구멍이 있는 장방형 판쵸 스타일이었다. 어깨에 걸치는 두르개는 여성의 경우 가운데가 검은색이고 가장자리가 푸른색인형태오 흰색과 붉은 색이 교대로 나타나는 형태의 2가지가 있었고 남성용은 고전시대의 대표라고 일컬어지는 족장 두르개였다. 3. Navajo 직물은 외부의 영향을 받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즉 스페인 사람들로 인하여 면 섬유대신 양모섬유를 사용하게 되었고 전통적 모양과 다른직물이 출현하게 되었다. 또한 인디고 염류, 색소니 실, 바에타 직물의 도입으로 다양한 색상의 표현이 가능해졌고 이와 관련하여 다이아몬드 십자형 톱니형 무늬드이 나타나게 되었다. 4,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직물로 족장 두르개, 쇼올, 안장덮개를 들수 있으며 이 직물들에서 뚜렷하게 외부영향 요인을볼수 있다. 즉 족장 두르개의 가장 정교한 단계에서 다이아몬드 무늬가 가장가리 가운데 모서리에 위치하여 9지점 배치를 이룬 것 쇼올의 경우 폭보다 길이가 긴 형태의 비전통적 모습을 나타낸 것 안장덮개에서 보여지는 여덟포인트 별 무늬도 외부의 영향을 받은예이다. 뛰어난 직조기술로 유명한 navajo인들은 변화에 잘 적응하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외부의 영향을 그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자기 자신들의 필요에 맞도록 수정하여 정체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문화를 발전시켰다. 따라서 고전시대의 Navajo 직물은 고유적 요인과 외래적 요인의 조화를잘 나타내고 있으며 디자인의 탁월함이 세련됨 천연염료와 인조염료의 배\ulcorner에 의한 색상의 우월성 등으로 오늘까지 높이 평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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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페달링 시 안장높이에 따른 하지관절 각도와 근육활성화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Lower -Limb Joint Angle and Muscle Activity due to Saddle Height during Cycle Pedaling)

  • 서정우;최진승;강동원;배재혁;탁계래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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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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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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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t saddle heights on lower-limb joint angle and muscle activity. Six elite cyclists(age: $32.2{\pm}5.2years$, height: $171.0{\pm}3.5cm$, weight: $79.7{\pm}5.6kg$, cycle career: $13{\pm}6.2years$) participated in three min. submaximal(90 rpm) pedaling tests with the same load and cadence based on saddle heights where subject's saddle height was determined by his knee flexion angle when the pedal crank was at the 6 o'clock position. Joint angles(hip, knee, ankle joints) and the activity of lower limb muscles(biceps femoris(BF), vastus lateralis(VL), tibialis anterior(TA) and gastrocnemius medial(GM)) were compared by measuring 3D motion and electromyography(EMG) data.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minimum hip & knee joint angle and range of motion of hip and knee joint between saddle heights. Onset timing and integrated EMG of only BF among 4 muscl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addle heights. Especially there was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minimum hip joint angle and onset timing of BF in most subject, which means that onset timing of BF became fast as the degree of bending of the hip joint became larger by saddle height. Optimal pedaling will be possible through increased amount of muscle activation due to the appropriate burst onset timing by proper pedaling posture with adjusted saddle height.

고적 암치리 지석묘를 통해 본 무묘실 지석묘의 성격 (Characteristic features of Dolmens without Burial Chamber Identifiable through those found in Amchi-ri, Gochang-gun)

  • 김선기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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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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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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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호남지방에는 무묘실 지석묘들이 상당수가 발굴되고 있다. 이들 형식을 대체적으로 위석식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대형의 상석 아래에 드물게 지석을 배치하는 소위 제단이나, 거석기념물적인 성격으로 보는 형태의 것은 무묘실 지석묘로 구분하여 분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무묘실 지석묘는 상석 대형이라는 점과 지석의 수는 4매를 기본으로 하고, 상석이 큰 경우에는 7매의 지석을 고이는 경우도 있다. 지석의 높이는 평균 45cm로 높거나 주형의 형태를 보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창 암치리에서 제단이나 거석기념물적인 성격으로 볼 수 있는 대형의 상석을 갖고 주변에 6개와 중앙에 1개의 지석을 고인 지석묘가 발굴조사되었다. 조사결과 상석 아래 부석의 상면에서는 부장품적인 성격을 갖는 홍도편 1점, 무문토기 2개체분, 조잡한 형태의 석부 1점이 출토되어 이 지석묘는 묘장적 성격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호남지방에서 이러한 무묘실 지석묘에서 유물이 출토되는 예는 약 $50\%$에 달한다. 그리고 묘실이 있는 경우에도 많은 지석묘에서 유물이 출토되지 않는 예가 있어서 무묘실 지석묘를 묘장적 성격으로 보지 않는 것은 속단이 아닌가 생각된다. 무묘실 지석묘를 묘장적 성격으로 보았을 때 과연 어때한 장법을 사용했는지가 제일 큰 문제가 된다. 그러나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자료는 거의 없다. 단지 일본 지석묘에서 목관의 사용 예나 우리 지석묘에 있어서 관대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예 등에서 목관의 사용을 추정해 볼 수 있지 않는가 생각된다. 상석 아래의 조잡한 부석시설은 목관을 안장한 위에 흙으로 덮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이 외에 이차장이나 화장법의 사용도 상정해 볼 수 있다. 고창 운곡리 지석묘 상석 아래에서 근대의 옹기 안에 어린이 뼈가 담겨 놓여 있었던 예는 하나의 참고자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러한 장법에 관한 문제는 어디까지나 추론에 지나지 않으며, 앞으로 많은 자료가 축적되면 다시 검토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호남지방에서 발견되는 무묘실 지석묘에 대한 몇 가지 문제제기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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