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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안모의 외과적 치험례 (CASES OF THE SURGICAL CORRECTION OF FACIAL ASYMMERY)

  • 허홍열;민승기;조상기;정인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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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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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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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안모비대칭은 심미적 정서적으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안모비대칭은 안면골 중에서 특히 하악골과 관련된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하악골이 안면하부의 연조직을 지지하므로 작은 위치, 형태 변화에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비대칭안모를 초래하는 하악과두의 거대증은 Hyperplasia, Hypertrophy, 골증, 외골증, 골연골증, 연골육종 등을 들 수 있다. 비대칭안모 분류는 여러 학자에 의해 다양하게 분류되지만 Bruce와 Hayward는 Deviation prognathism, Unilateral macroganthia, Unilateral condylar hyperpiasia로 분류한 바 있다. 과증식된 하악과두의 절제술은 1856년 Humphry에 의해 최초로 시행된 후 여러 학자들에 의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Unilateral condylar hyperlpasia와 골연골종으로 인한 안모비대칭 환자로써 Condylectomy, Le Fort I osteotomy, Vertical ramus osteotomy, Mandibular inferior border ostectomy, Genioplasty 등을 시행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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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비대칭 환자의 수직 안모 유형과 이하두정 두부방사선 규격사진 계측치 및 표면 근전도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s between facial biotype, submentovertex cephalometric measurements and surface EMG activity in patients with facial asymmetry)

  • 김성수;이남기;차봉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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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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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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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안면 비대칭 환자의 진단분석에 이용할 수 있는 이하두정 두부방사선 규격사진과 표면 근전도 검사 자료는 통용화된 진단분석법 부재 등의 이유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타 진단분석법과 비교할 때, 수직 안모 유형의 평가 등 차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면 비대칭을 보이는 60명을 대상으로 이하두정 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및 저작근의 표면 근전도를 측정하여 수직 안모 유형과의 연관성 및 안면 비대칭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함이다. 이하두정 두부방사선 규격사진 계측치 중 radiographic corpus length는 비편위측이 큰 값을 보였고 (p<0.001), 유의성은 없었으나 gonion to interspinosum axis는 편위측이 크고, gonion과 하악과두의 위치는 비편위측이 편위측에 비해 전방에 위치하였다 (p=0.07). 안정시 편위측 전측 두근의 근활성은 비편위측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1). 또한 최대 폐구 시 교근의 활성은 유의성이 없었으나 비편위측에 비해 편위측이 큰 값을 보였다 (p<0.09). Facial index와 intercondylar axes angle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1). 최대 폐구 시 편위측 및 비편위측의 교근의 활성은 facial index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골격성 안면 비대칭을 보이는 환자에서 이하두정 두부방사선 규격사진과 표면 근전도 검사를 통해 비대칭 양상의 평가와 더불어 수직 안모 유형의 평가 또한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