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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환자 주 보호자의 삶의 질과 부담 영향 요인 - 정신분열병과 알콜 의존 환자의 보호자 비교 - (Study on Influencing Factors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Family Burden of Caretaking Family Members who have a Patient with a Psychiatric Disorder - Comparison between Schizophrenia and Alcohol Dependence -)

  • 류석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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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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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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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만성 정신과 환자 보호자의 부담과 삶의 질을 알아본 후, 상관관계에 대하여 조사하여, 향후 가족 치료를 포함하는 치료적 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함이다. 방 법: 정신분열병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보호자 78명과 알콜 의존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보호자 54명을 포함하여 총 132명을 대상으로 하여 가족 부담 척도와 스미스클라인 비챰 '삶의 질'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가족이 느끼는 부담과 보호자의 성별, 연령, 월 평균 소득과 병전 함께 산기간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삶의 질에서는 남성이 더 삶의 질이 높았으며, 신체적 안녕 요인과 활력 요인에서 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스트레스 반응 요인, 부담과 정신과 영역의 장점 요인이 정신과 환자 주 보호자의 삶의 질 전체 변이 중에 약 41%를 설명하였으며, 이 중 긴장 요인이 가장 큰 설명력을 보였다. 결 론: 만성 질환은 간병하는 보호자에게 부담을 주며, 이러한 부담이 보호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유병기간이 증가할수록 유능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보호자가 경험하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가족 교육을 포함한 가족 치료적 중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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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 검색으로 관찰한 한반도 강설현상 (Snow Falling Phenomenon of the Korean Peninsular Based on the Records of Old Literatures)

  • 김기원;신만용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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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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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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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우리나라 기원전 6년 11월부터 1928년 까지 1934년 간의 강설기록을 살펴 본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정리할 수 있었다. 첫눈 기록은 733년 7월에 신라땅과 1637년 전라도 무주에서 있었고 끝눈 기록은 6월 11일에 눈보라가 온 것으로 기록되어 한 여름에도 눈이 왔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적설량은 척관법 단위를 써서 기록하였는데 최고 적설량은 약 열 자 혹은 한 장(장여 혹은 일장) 기록이 있었으며 자주 나타나는 큰눈 기록은 대개 4∼5자가 많이 발견된다. 단위를 치(촌)와 푼(분)까지 사용하여 기록한 바 정확성을 기하려 한 흔적도 보인다. 눈피해는 주로 인명과 가옥 등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다. 눈피해 중 인명피해로는 크게 3건이 발견된다. 1524년과 1521년에 함경도 경성 땅에서 각각 100여명과 140여명, 1670년에는 제주도에 큰눈이 내려 91명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눈이 오면 상서로운 것으로 여겨 나라에서는 신설하례(新雪賀禮) 의식을 갖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였고, 눈이 오지 않으면 왕에게 간하여 기설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눈과 관련된 기상이변은 여러 번 발견된다. 눈 올 때 심한 천둥번개가 친다거나, 이상한 벌레들이 섞여 내린다거나 붉은 색깔의 눈이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검색한 결과는 단어별 건수에 있어서나 내용에 있어서나 미진한 것이다. 검색방법이나 검색에 사용해야 할 단어 중에는 좀 더 합당한 단어들이 있을 줄 안다. 차후의 연구를 위한 과제로 남기기를 희망한다.

임부 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평가 (Validity and Reliability Evaluation of Pregnancy Related Stress Scale)

  • 이혜정;서민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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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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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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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임신 중 임부가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출생하는 신생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부의 심리사회적 안녕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임부의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도구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1984년에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26문항의 안황란의 임부스트레스 측정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산전교육에 참석하는 200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부스트레스, 우울과 일반적 특성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3년 3월과 5월에 자료수집을 하였다. 주요인 성분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구성타당도를 검증하였고, 우울점수와의 상관관계분석으로 동시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원도구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6개 문항이 제외되고, 5개 요인(신체적 불편감, 태아, 양육, 배우자 관계, 가사일)이 추출되었고, 57.25%의 설명력을 보였다. 도구의 모형 적합도 지수는 수용할만하였으며, Cronbach's alpha는 .89였다. 우울점수와 상관관계는 유의하게 나타났다(r=.48, p <.001). 본 연구에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제시한 20문항의 임부스트레스 도구는 산전 진찰과 간호사정에서 임부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 비교 (A Comparison study on happiness of preschooler (3-5yrs) mother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6-7yrs) mothers)

  • 이신영;유칠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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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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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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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만3~5세 자녀를 둔 어머니와 만 6~7세 초등 1, 2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감 비교를 통하여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 특성과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두 집단 어머니의 행복감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유아 어머니 168명과 초등 저학년 어머니 170명, 총 338명이었으며 연구도구는 Ryff의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전체 행복감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6개의 하위변인 즉,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통제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의 변인에서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위변인 중 자율성과 개인성장의 변인에서는 유아 어머니가 초등 저학년 어머니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환경통제력,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 자아수용의 변인에서는 초등 저학년 어머니가 유아 어머니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연령, 학력, 소득, 종교에 따라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자녀교육이 어머니의 행복감에 주는 영향력과 유 초 연계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머니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서는 유 초등 연계교육의 내실화 및 국가적 차원에서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기초한 체계적인 부모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월경 전기 평가서 (Premenstrual Assessment Form : PAF)의 신뢰도, 타당도 연구 - 청소년을 대상으로 - (Evaluation of the Reliablility and Validity of Premenstrual Assessment Form in Adolescents)

  • 조숙행;이현수;곽동일;고승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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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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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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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월경전기 평가서(PAF)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시내 모 여고생 300명을 대상으로 PAF를 실시하여 검사 실시 상의 신뢰성이 의심되는 것을 제외한 250명 중에서 월경전기에 불편감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응답한 230명의 자료에 대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피험자의 평균 연령은 $16.8{\pm}30.71$세, 초경연령은 $13.1{\pm}61.12$세였다. PAF 95문항의 평균과 반응빈도를 살펴본 결과 모든 문항에 골고루 응답되어 PMS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중에서도 한국 청소년의 주된 월경전기증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21개 문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검사의 내적 일치도는 ${\alpha}=.95$로 상당히 높아 문항의 동질성이 있음이 밝혀졌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r=.80으로 시간경과에 따른 검사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요인분석 결과 충동성 및 불안정성 요인, 우울 요인, 철수 및 사회적 기능 손상 요인, 불안 및 인지기능 손상 요인, 신체생리적 변화 요인, 전반적 불편감 요인, 안녕감 증가 요인, 기타요인의 8개 요인구조가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타당도 연구에서는 추출된 하위 요인구조 들이 월경전기 증상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신뢰도 연구 결과도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 PAP가 월경전기 변화를 선별평가 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의에서는 요인분석에 의한 분류체계를 Halbreich등(1982)의 주관적 평가기준에 의해 만들어진 형태학적 분류와 비교하여 보았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에 대해 논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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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특정성(Site-Specificity)을 중심으로 한 공공캐릭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ublic Characters : focused on Site-Specificity)

  • 류유희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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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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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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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 캐릭터산업의 발전과 함께 산업적 콘텐츠로써의 캐릭터와 함께 공공캐릭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공공캐릭터란 특정 지역, 기관, 단체, 조직, 행사 등의 구성원이 공유하거나 지향하는 상징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비영리적 캐릭터이다. 특정의 개인이나 단체의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디자인과 구별되며, 디자인의 주체와 객체, 지향하는 가치, 역할 등에 있어 시민의 안녕과 행복과 같은 사회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공공디자인의 목적과 부합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공공캐릭터는 지자체 캐릭터 개발을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으나, 대부분의 캐릭터가 활용되지 못했다. 그러나 공공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캐릭터를 활용하여 지역에 대한 고유성과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시금 환영받고 있다. 본 논문은 공공캐릭터가 가지는 지역에 대한 정체성 표현을 장소특정성(Site-Specificity)에 대입하여 연구해보고자 한다. 장소특정성은 동시대미술에서 장소에 초점을 맞춘 미술, 특정 장소 및 상황에 의해 의미가 생성되는 작품을 의미한다. 현재 공공캐릭터는 주로 한 지역 또는 기관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은 바, 어느 공동체 속에 속해있느냐에 따라 정체성과 그에 따른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속 캐릭터가 공공디자인으로써 어떠한 사회적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노년기 사별 후 성장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Post-bereavement Growth Inventory in Later Life)

  • 장수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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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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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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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노년기 사별 후 성장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고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선행연구 및 기존 척도들을 참고로 문항을 개발하고, 전문가에 의한 내용타당도 검증, 예비조사를 거쳐 척도의 타당화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배우자 사별노인 30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24개의 문항이 결정되었으며, 사별 후 성장척도의 5요인 구조가 도출되었다. 둘째, 공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비탄반응척도(HGRC: Hogan and Schmidt, 2001) 가운데 '개인적 성장'척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별 후 성장과 HGRC 개인적 성장은 높은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인타당도가 입증되었다. 셋째, 대비집단 타당도 검증을 위해 심리적 안녕감척도(PWB: Ryff and Keyes, 1995)와 슬픔극복척도(GRI: Remondet and Hansson, 1987)의 상 하위 30% 집단 간에 사별 후 성장점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제시되었다. 넷째, 사별 후 성장척도의 내적일치도는 .907(하위요인 .649~.856)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본 척도의 신뢰성을 입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사별 후 성장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특히 학력이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임이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별 후 성장척도의 타당도는 높은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본 척도는 사회복지 및 임상분야 실천가들에게 사별자에 대한 성장지향적인 실천적 개입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개입 시 활용가능한 객관적인 평가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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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배우자의 부부적응에 대한 부부의사소통의 영향 -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Communication on Marital Adjustment of Cancer Patients and their Spouses - Focusing on the Actor Effect and Partner Effect -)

  • 이인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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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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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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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암환자에게 부부적응은 심리적인 안녕 뿐만 아니라 치료경과 및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들의 부부적응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복지 노력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겠다. 이에 본 연구는 암환자와 배우자의 커플자료를 수집하여 이들의 부부적응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기초자료가 미비한 실정에서 부부관계의 지표로 부부적응에의 필수고려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부의사소통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또한 암환자와 배우자의 상호의존성을 고려하여 부부의사소통이 부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자기효과),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상대방효과)을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부부적응에 긍정적 부부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제시하였으며, 부정적 의사소통 유형인 요구-철회의사소통에서 환자의 배우자에 대한 상대방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환자에 대한 의사소통 교육에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함의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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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관련 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Variables Related with Acculturative Stress for Marriage-based Migrant Women)

  • 신혜정;노충래;허성희;김정화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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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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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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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관련 변인들을 개인, 가족, 사회적 지지 요인에 따라 메타분석하여 사회복지적 함의를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37편의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관련 연구들을 최종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개인, 가족 및 사회적 지지 요인들 간의 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각 요인들은 모두 '중간 효과' 이상의 효과크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과크기의 우선 순위는 결혼만족, 사회적 지지 순으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고, 다음으로 생활만족도, 가족 관계 기능, 자아존중감, 심리적 안녕감, 우울 순으로 '큰 효과'에 가까운 관계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효과 분석 결과, 개인요인에서는 한국어능력, 경제적 어려움, 우울, 자아존중감이, 가족 및 사회적 지지 요인에서는 결혼만족, 부부관계, 사회적 지지 요인이 결혼이주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효과크기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들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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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활동과 영적안녕에 관한 연구

  • 차영남;한혜실;정정숙;윤매옥;최은주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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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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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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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spiritual well-being of hospice care service volunteers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them with programs promoting coping skills in response to the wholistic needs of patient effectively, also providing data for professional or nonprofessional hospice training program. Subjects were 123 volunteers serving in 6 hospice centers in Jeonbuk province at present. Data collection were done from 16 Oct. 2000 to 17 Nov. 2000. questionnairs were consisted of activities of hospice care service volunteer and spiritual well-being.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1.Mean of activities of hospice care service volunteers were 2.433, those activities were divided into 5 categories such as spiritual, activities of volunteer for themselves, psychosocial, physical area and bereavement. The highest mean score was spiritual area 2.578, activities of volunteers for themselves 2.525, psychosocial area 2.456, physical area was 2.359 and the lowest mean score was bereavement area 2.130. 2.Spiritual well-being of hospice care service volunteers was 5.25, the highest mean. In subcategories of spiritual well-being, religious spiritual well-being was higher than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mean score for each one was 5.41, 5.10. 3.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 amo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t=2.72, P=.008), status of marriage(t=6.067, P=.003), occupation(F=3.795, P=.025), frequency of visiting for volunteered hospice care(F=3.833, P=.024) were noted. 4.Statistically significant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hospice service volunteers was religion(t=-4.38, p=0.000), status of marriage(F=3.505, p=0.033), frequency of visiting for volunteered hospice care(F=3.107, p=0.048), level of satisfaction from hospice care volunteer service(F=3.610, p=0.030), hospice service volunteers doing more home visiting(5-9times/month) had higher status of spiritual well being than volunteer with less home visiting(1-4times/month) 5.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activities of hospice service volunteers and status of spiritual well-being was noted(r=.236, p=.004), activities of hospice service volunteers was related to both subcategories of spiritual well-being such as religious well-being(r=.210, p=.010) and existential well-being(r=.208, p=.011).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It is noted that status of spiritual well-being for hospice volunteers influences on service activities. It means spiritual well-being should be considered as a essential character for hospice service volunteers, it also means that managing and maintaining of status of spiritual well-being for hospice service volunteers is important. On the base of the study recommendation are made as follows: 1.Considering status of spiritual well-being for hospice care service volunteers is needed to promote hospice care activities. 2.It is necessary to develope spiritual well-being programs for hospice care service volunteers and further study for effect validation of them is needed. 3.Further study to sort out effecting variables for hospice care service volunteer activities is needed. 4.It will be desirable to have spiritual well-being information included in the hospice edu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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