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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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아트를 이용안 안경 패턴 디자인의 연구 (A study on design of glasses pattern using Optical Art)

  • 강민수;김인수;강성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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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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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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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신체가 가지는 감각, 즉 오감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각이다. 그것은 눈이 신체 내에서 가지는 신비성과 더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대신 해주고 있는 표현임에 틀림이 없다. 프랑스의 유명한 안경디자이너 알랑미클리(Alain Mikeli)는 안경을 "안경은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을 위해 존재 한다"라고 정의 하고 있다. 이 말은 안경이 안과 밖에서 보여 지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철학적으로 잘 정리한 정의 중의 하나이다. 현재 세계에는 많은 안경디자인의 결과물들이 존재하고 안경디자이너들이 소비자에게 최상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해 주기 위한 디자인 작업들이 많아 진행 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최종 목표는 보는 것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보여지는 기능을 디자이너의 감성을 통해 최고의 결과들을 만드는 것이며, 소비자의 만족감과 즐거움을 전달해 주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시도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인터페이스라는 중요한 점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안경은 사람이 가지는 눈과 보는 사용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며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연결의 매개체, 즉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안경제품을 바라보는 디자이너들의 생각이다. 이것은 안경이 상호간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하여 이 점올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인 초기에서부터 면밀히 검토되고 계획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옵티컬 아트라는 미술 주류를 이용해 사용자와 제품 간의 필요 충분 조건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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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광학과 교양 및 전공기초 교과목에 대한 재학생, 안경사들의 요구 비교 (Analysis of Demand for Cultural and Basic Subject in Majoring of Ophthalmic Optic by Students and Opticians)

  • 김창식;류경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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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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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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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 교양 및 전공기초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내 외의 교양 및 전공기초 교육 과정에 대한 요구를 바탕으로 대학 교양 및 전공기초 교육의 개선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다. 방법: 경기도, 경남, 전남, 전북에 소재한 대학의 재학생 507명과 서울시, 대전시, 경기도, 전북에 근무하는 안경사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외국어 과목 요구도는 영어과목이 가장 높았으며 재학생은 영어 과목에 대해 2년제 대학과 3, 4년제 대학 간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고( p<.01), 안경사들은 영어 과목에서 2년제와 3년제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5). 과학 과목 요구도는 생물과목이 가장 높았으며 재학생은 물리와 생물과목에서 2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5). 전공기초 과목에서 재학생들은 인성과 경영 과목의 요구도에 대해 2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p<.05), 재학생과 안경사에게 공통적으로 경영 과목의 요구도는 가장 높았으며 인성 과목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1). 결론: 안경광학과 재학생과 안경사들의 경영 과목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으므로 이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와 관련된 과목의 확대와 강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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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TV 엑티브 셔터 안경을 위한 저전력 이산-사건 SoC (Low-Power Discrete-Event SoC for 3DTV Active Shutter Glasses)

  • 박대진;곽승호;김창민;김탁곤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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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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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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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엑티브 셔터 안경 기반 3DTV와 페시브 편광 필터 안경 방식 3DTV의 화질 비교는 최근에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엑티브 셔터 안경 방식 기술이 Full-HD 3D영상 구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스테레오 영상에 대한 동기 신호의 전송, 수신, 및 재구성 과정 중에 내부/외부 잡음 환경에 영향을 받아 3D안경에 탑재된 동기화 프로세서 칩의 오동작으로 영상 플리커가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동기 신호에 실리는 잡음의 제거 및 오차 보정을 추가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추가로 소모되는 전력이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3DTV 엑티브 셔터 안경을 위한 동기 신호 처리 프로세서를 구현하는 저 전력 이산 사건 (Discrete-Event) 기반 SoC (DE-SoC)칩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이벤트 적재기와 소수점 타이머 하드웨어를 구현한다. 제안한 기법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되는 동기 수신 회로 구동을 최대한 지연시킴으로써 전력을 소모하는 하드웨어를 부분을 최소화 하며 소수점 타이머를 이용하여 동기 신호 수신 부를 완전히 정지시킨 상태에서도 일정 시간 동기를 유지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무선 동기 수신부의 전력소모를 줄이고 외부 잡음의 영향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제안한 기법을 위해 약 15,000개의 로직 게이트와 1Kbytes SRAM 버퍼를 추가로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 소모는 기존대비 약 20%이하로 떨어질 뿐만 아니라 TV로부터 오는 동기 신호 없이도 2시간동안 1%정도의 동기 오차를 보여준다.

국내 시판 안경렌즈의 성능 분석 및 설계 (The Performance Analysis and Design of Selling Spectacle Lenses in Domestic Market)

  • 김세진;임현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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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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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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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국내에서 시판되는 안경렌즈의 성능을 분석하고 최적화 설계로 수차가 보정된 안경렌즈를 설계하였다. 방법: 굴절률 1.6의 재질을 갖는 4개 회사의 ${\pm}$5.00D의 구면 렌즈와 비구면 렌즈의 중심두께, 곡률반경, 비구면 계수를 측정하였다. Mitutoyo사의 ID-F150으로 중심두께를 측정하였고, Automation Robotics사의 FOCOVISION(SR-2)를 이용하여 곡률반경을 측정하였다. 비구면 계수는 Taylor Hobson사의 PGI 1240S로 측정하였다. 렌즈 후면부터 눈의 회선점까지의 거리 27 mm, 동공직경 4 mm, 중심시야 $30^{\circ}$에서 적은 양의 수차를 갖는 안경렌즈를 설계하였다. 측정 렌즈보다 Axial height를 짧게 함으로써 미용 상의 이점을 높였다. 설계에는 ORA사의 Code V를 이용했다. 결과: -5.00D 비구면 렌즈는 구면 렌즈보다 비점수차와 왜곡수차는 약간 크게 나타났으나 Axial height가 짧고 가장자리 두께가 감소하여 미용 상의 장점이 있다. +5.00D 비구면 렌즈는 왜곡수차의 성능이 향상되고 (-)렌즈와 마찬가지로 Axial height와 중심두께의 감소로 미용 상의 장점을 확인하였다. 최적화 과정을 통한 전면 비구면 렌즈는 비점수차와 왜곡수차가 측정 구면 렌즈보다 좋은 성능과 미용 상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 국내에서 시판되는 비구면 렌즈는 수차의 성능보다는 미용 상의 장점을 키우는 Axial height의 감소와 두께의 감소에 주안점을 둔전면 비구면 설계가 이뤄지고 있다. 최적화 설계이론을 통해 측정렌즈보다 향상된 수차성능과 미용 상의 이점을 모두 갖는 전면 비구면 안경렌즈의 설계를 하였다. 후면 비구면 렌즈의 설계를 통해 전면 비구면 렌즈보다 향상된 성능을 얻을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안경원과 안과의원 분포에 따른 의료접근도 분석 (특별시와 광역시 중심으로) (Medical Accessibility Analysis by Optical Store and Ophthalmic Clinic Distribution (Centering on Special and Metropolitan Cities))

  • 예기훈;이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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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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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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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안경원과 안과의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에 대해 연구조사 하였다.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2016년 6월 기준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인구수와 가구 수, 안경원과 안과의원 개설 수 그리고 부동산(아파트) 기준시가를 통해 의료접근도 및 상권분석을 하였으며,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안경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광역시(가구수 2,227/인구수 5,723)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1,146/2,979)였으며, 안과의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24,612/63,987)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특별시(10,021/24,432)로 나타났다. 업소 당 가구 수가 낮은 곳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료접근성이 높은 곳이지만,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 수익성의 문제에 의해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는 경쟁의 치열함으로 인해 치열의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의료의 중심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시점에 가장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의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광역시의 공통적인 특징은 해당 지역 내에서도 유동성과 상업성이 고려된 지역에 편중되어 안경원 및 안과의원의 밀집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의료 접근도와 서비스가 불균형이 더욱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수의 비율에 따른 안경원의 적절한 배치와 지역사회의 안 의료 방향에 대한 균형점을 찾는 산학의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외 안경제품들의 디자인 및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에 관한 조사 (Survey of the Brand and Design Recognition Between Domestic Goods and Foreign Ones in the Eye Glasses Industry)

  • 조현국;문병연;곽호원;손정식;김기홍;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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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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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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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디자인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전문가 집단과 비전문가 집단으로 나누어 조사하고, 국내 제품들이 외국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전문가 집단에서는 국내 브랜드와 해외브랜드간의 가장 큰 차이점을 디자인으로 꼽았고, 전문가 집단 역시 제품선택에 있어서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전문가 집단에서의 국내브랜드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 집단에서는 해외브랜드 인지도보다 국내브랜드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조사 결과, 국내 안경산업의 재도약은 급히 처방하여 회복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품질의 향상뿐만 아니라, 다자인과 브랜드의 이미지 정착을 위한 노력과 투자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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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보정용 안경렌즈의 규격에 관한 비교 고찰 (A Comparative Study of Ophthalmic Spectacle Lenses Standards)

  • 유동식;문병연;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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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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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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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시력보정용 안경렌즈와 관련된 KS규격과 ISO, JIS 및 ANSI 규격을 비교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를 각 규격에 합당한지 여부를 판단하여 현 KS규격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검토하였다. KS규격은 ISO규격을 대응으로 하고 있고 단초점과 다초점 및 누진을 통합한 규격인 ANSI 규격의 구조를 가지나 용어의 정의와 누진렌즈에 관한 내용이 없다. 검사항목은 ISO규격에 준하고 있지만 ANSI 규격과 비교시 광학적 요건이나 기하학적 요건이 없는 사항도 있었다.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주요 항목 평가에서 굴절력, 렌즈의 치수, 외관 및 품질 등에 관한 것은 명시된 것과 큰 차이점은 없었으나 렌즈의 두께나 베이스 커브 및 가시광선 또는 자외선의 투과율에 관한 기준이 없고 제품 간의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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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小兒) 안경(眼鏡)의 fitting에 관(關)한 고찰(考察) (A study on the fitting method for children's spectacles)

  • 김대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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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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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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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아용 안경의 temple부분은 알맞는 탄력성이 있고 bridge부분은 충분한 견고성이 있어야 하여, 옥형 사이즈나 temple의 길이는 적어도 3-4종류가 있는 안경테로 하여야 한다. 또 pad는 높아와 폭 및 각도 조정이 가능한 것을 선택해야 하며, pad와 temple의 접촉에 대한 보정력이 충분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pad의 fitting은 비능부(鼻陵部)에 작용하는 안경중량의 크기가 압력에 비례하므로 pad의 전면(全面)이 비능부(鼻陵部)에 균일하게 접촉할 수 있도록 fitting해야 하며, pad는 접촉면이 넓은 것이 좋다. 렌즈의 선택시 주의할 점은 렌즈의 도수가 강해 질수록 안경 총중량에 차지하는 렌즈중량의 비율이 커지므로 무게는 될 수 있는대로 가벼운 것을 선택해야 하고, 최소직경 생지렌즈로 하는 것이 좋으며, 깨어지지않고, 안전성이 뛰어난 프라스틱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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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 교정안경의 3차원 텔레비전 시청 중 발생한 안정피로 감소 (Binocular Vision Corrective Spectacle Lenses Reduce Visual Fatigue in 3-D Television Viewing)

  • 윤정호;김재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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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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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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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3D영상은 여러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신체적인 불편함을 일으킨다. 본 연구는 신체적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에 있어서 그들의 상용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을 때 안정피로의 타입과 정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성인 98명을 그들이 착용해 온 상용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3D 텔레비전(TV)을 65분간 시청한 후 안정피로가 가장 심하게 느끼는 35명(나이 $32.2{\pm}4.4yrs$)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런 다음 수평, 수직 또는 기저 하 방향의 동향프리즘을 부가한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2.7 m 거리에서 65분간 3D TV를 시청하는 동안 안정피로의 정도를 수치로 재평가했다. 평가는 11가지 증상에 대해 4점 스케일(0=없음, 3=심함)로 하였다. 원거리 및 근거리 수평 사위는 하웰사위검사카드(Howell phoria card)로 측정하였으며 수직 사위는 마독스봉(Maddox rod)을 이용하였다. 3D TV 시청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을 상용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했을 때를 비교하였다. 결과: 양안시 교정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3D TV를 시청할 때 시청 5, 25, 45, 65분에서 상용안경을 착용하고 시청할 때 보다 안정피로가 유의수준에서 낮았다(all p<0.001, paired t-tests). 굴절이상도만 필요로 하는 그룹에서는 상용안경 착용과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시청 할 때는 모든 안정피로에서 유의 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양안시 이상의 프리즘 교정 그룹에서 안정피로는 양안교정 안경 착용이 상용안경 착용때 보다 유의 수준에서 낮았다(all p<0.05). 결론: 사위/이향 안구 운동을 기초로 한 양안시 이상의 안경교정은 3D 시청 중에 안정피로를 낮출 수 있다. 양안시 이상을 가진 사람은 안정피로를 줄이기 위해 3D TV를 오래 보기 전에 적절한 프리즘이 필요하다.

양안시차와 깊이 정보를 이용한 애너그리프 영상 생성 (Anaglyph Image Generation Using Binocular Disparity and Depth Information)

  • 목승준;정경부;김일목;최병욱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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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0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7 No.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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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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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상을 입체적으로 보는 방법에는 안경을 이용한 편광 방식과 시분할 방식, 안경이 필요 없는 패럴랙스 베리어, 렌티큘러, 다시점 방식 그리고 완전 3차원 방법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안경을 이용하여 가장 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한 애너그리프(Anaglyph) 방법이 흔히 사용된다. 애너그리프 영상을 생성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존재하고 최근까지 눈에 피로를 적게 하면서 입체감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영상을 생성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애너그리프 영상 생성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깊이 맵과 양안시차를 계산하여 가장 입체감 있는 애너그리프 영상을 생성 하는 방법이다. 깊이 맵의 계산을 통해 얻은 변이 정보와 실험적으로 계산한 사람 눈의 양안시차를 좌측 영상에 적용한다. 좌측 영상과 우측 영상을 최적화된 색상혼합방법을 사용하여 합성하면 제안한 방식의 애너그리프 영상이 생성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기존의 초점을 고려하지 않는 애너그리프 방식의 문제점을 깊이 맵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고 또한 양안시차를 고려하고 최적화된 색상혼합을 사용하기 때문에 눈에 피로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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