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취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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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사일리지 첨가 발효사료가 임신돈의 분 성상 및 악취물질 농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Fermented Diet with Whole Crop Barley Silage on Fecal Shape and Odorous Compound Concentration from Feces in Pregnant Sows)

  • 조성백;김창현;황옥화;박준철;김동운;성하균;양승학;박규현;최동윤;유용희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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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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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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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청보리 사일리지가 첨가된 발효사료를 임신돈에 급여하였을 때 분에서의 악취물질 농도와 미생물 변화를 조사하고, 변비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in vitro 시험결과 페놀은 타피오카, 비트펄프, 밀기울, 루핀종실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p-크레졸은 9.62~52.11 mg/L 범위로 검출되었는데, 루핀종실이 가장 높았고, 타피오카가 가장 낮았다. 또한 타피오카와 비트펄프에서는 인돌과 스카톨이 검출되지 않아 악취저감용 원료사료로 타피오카와 비트펄프가 가장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2. 비트펄프를 기초로 배합한 악취저감사료를 28일간 임신돈에 급여한 후 분을 채취하여 성상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발효사료 급여구에서 수분함량이 높고 경도가 낮았으며, 대장균 (E. coli) 수는 적었으며, 유산균 (lactobacilus) 수는 많았다. 3. 돼지의 분 중 p-크레졸과 스카톨 농도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서는 각각 33%와 67%가 검출한계 이하로 조사되었으나, 발효사료 구에서는 각각 67%와 100% 검출한계 이하로서 조사되어 발효사료를 섭취한 돼지의 분에서 악취가 감소될 수 있었다. 4. 따라서 임신돈에 청보리사일리지가 첨가된 발효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대장의 기능이 개선되어 변비예방과 악취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지렁이 분변토 발효사료가 고품질 계란생산 및 악취 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earthworm cast feed on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eggs and odor reduction)

  • 신종서;양부근;박병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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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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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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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표는 분변토로부터 분리한 Bacillus subtilis외 2종의 복합 생균제를 이용하여 제조한 발효사료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품질 및 양계장 악취저감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산란계 240마리를 4개의 처리구로 구분하여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처리구는 대조구, 분변토발효사료 0.3, 0.5% (FECF3, FECF5), 일반생균제 0.2% (CP)로 구분하였다. 산란율은 일반사료를 섭취한 대조구와 비교할 때 FECF 처리구는 유의하게 높았으나 CP 처리구는 차이가 없었다. 호우유닛, 난각두께, 파란강도, 난황색 지수 및 농후난백 높이는 대조구와 비교할 때 FECF 처리구가 증가하였으나 CP 처리구와 차이는 없었다. 계란의 n-3 함량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FECF 처리구가 높았으나 n-6/n-3 비율은 낮았으며 CP 처리구와의 차이는 없었다. 계분을 실온에서 5일간 방치 후 암모니아 발생량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CP와 FECF 처리구가 낮았다.

목초액 처리가 돈분 퇴비화 과정중 악취저감에 미치는 영향 (Reduction of the Odors during Pig Manure Composting Using of Pyroligneous Acid Liquor)

  • 이종은;장기운;이종진;황준영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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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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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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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친환경농자재로 선정된 유기성폐자 원인 목초액을 농 축산분야의 적용과 활용성 평가를 위해 돈분퇴비화 과정 중 발생되는 악취에 대한 저감효과를 조사하여 그 이용가치를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암모니아 가스의 분석결과 목초액을 처리한 PA-100과 PA-300 처리구에서 초기 암모니아가스 발생량이 관행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목초액 처리구에서는 약 18일 이후부터는 측정되지 않았다. 반면, 관행구에서는 보다 오랫동안 나타났으며 약 25일후로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달관적인 조사를 통하여 PA-100과 PA-300 처리구에서는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 냄새의 정도가 현저히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목초액내에 함유된 초산성분에 의한 암모니아의 중화반응과 탄화된 목재의 특유의 향으로부터 가려지는 가리움효과(eclipsed effect)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휘발성 유기산의 발생량을 GC를 통해 분석한 결과 PA-100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으며 휘발성 유기산 중에서 acetic acid와 propionic acid 및 butyric acid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특히, propionic acid와 butyric acid는 PA-100 > PA-300 > 관행구 순으로 퇴비화 과정중 감소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acetic acid는 관행구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목초액의 주성분인의 하나인 초산(acetic acid)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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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증강법을 이용한 도심 오염 소하천의 친환경적 수질정화 및 악취제어 (Eco-friendly remediation and odor control of a contaminated urban stream using beneficial microorganisms)

  • 장재수;송지경;김인수;유장연;고성철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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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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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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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동천의 하류와 연결된 호계천의 수질환경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하천의 실태를 파악하고, 수질 및 악취를 비롯하여 병원미생물제거를 위한 친환경적이며 가장 경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 정점은 부산시 동구 범일동 호계천 수질에 대하여 장마철을 포함하여 지난 수개월 동안에 걸쳐 선정된 3개 정점에 대하여 미생물제제의 투입전후의 수질과 악취변화를 분석하였다. 활성화된 미생물제제는 $0.042m^3$/시간의 속도로 4일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처리하였고 약 2개월에 걸쳐 7-10일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제제처리 전후의 DO 및 오염물질별 단위시간당 평균총량을 계산하여, 제제처리 전후의 DO 및 오염물질별 제거효율을 분석한 결과 용존산소는 중류 및 하류의 경우 상류(대조군)에 비해서 1.7배 정도의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이는 하천의 정화작용으로 인해 회복이 됨을 의미한다. COD의 경우는 중류 및 하류에 있어서 가장 높은 제거효율을 보여 대조군에 비해 약 2배의 제거효율을 보였다(약 60%에 육박). 그리고 제제처리 전에 비해 제제처리 후 상류지점의 악취에 비해 중류지점의 악취감소가 평균 약 65% 정도 감소가 나타났으며, 하류지점의 악취감소는 평균 약 19% 정도 감소하였다. 따라서 미생물제제처리에 의한 악취저감이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미생물군집의 종(Species) 수준에서는 전반적으로 Hydrogenophaga caeni, Sphaerotilus natans, Acidovorax radicis, Acidovorax delafieldii 및 Cloacibacterium rupense이상위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균인 Arcobacter cryaerophilus는 제제처리 후 중류에서는 제거되는 효과를 보였다.

악취 저감용 세균에 의한 돈분뇨의 생물학적 처리 (Biological Treatment of Piggery Liquid Manure by Malodor Reducing Bacteria)

  • 전효천;신재형;왕옌칭;최민경;김상민;김수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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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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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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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실험은 축산분뇨의 악취제거 활성이 우수한 세균을 분리하기 위하여 돈분뇨와 토양으로부터 황산화균 분리용 배지, 암모늄산화균 분리용 배지 그리고 질소산화균 선택배지를 사용하여 12종의 세균들을 분리하였다. SK2654 균주는 Paenibacillus amylolyticus로, SK2656, SK2658, SK2659 균주들은 각각 Rhodococcus jostii, Rhodococcus qingshengii, Rhodococcus opacus로, SK2657과 SK2672 균주들은 Alcaligenes faecalis로, SK2660과 SK2662 균주들은 Kastia adipata로, SK2665 균주는 Microbacterium oxydans로, SK2673 균주는 Halomonas campisalis로, SK2675 균주는 Acinetobacter oleivorans로, SK2676 균주는 Micrococcus luteus로 동정되었다. 돈분뇨 액상원액에 상기 균주 배양액을 1% 접종하였을 때 발효액의 pH는 전반적으로 8.0을 유지하였다. 총균수는 실험 15일차까지 7.3~7.9 log CFU/ml 수준을 유지하다가 15일차 이후로 5.1~5.5 log CFU/ml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암모니아태질소 농도는 시험 후반부인 30일차에는 Rhodococcus opacus SK2659 균주를 접종한 처리구가 대조구의 39% 수준을 나타내면서 비교적 높은 암모니아태질소 제거능을 보였다. 실험 100일 후 Rhodococcus opacus SK2659 균주를 접종한 처리구는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에 황화수소 농도는 3.23% 수준으로 악취제거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가스발생량은 대부분의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낮았으며 실험기간 중 가스량의 측정 누계량은 대조구의 1/4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Acinetobacter oleivorans SK2675 균주를 접종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12.39% 수준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돈분뇨의 생물학적 처리시 본 연구에서 분리한 Rhodococcus opacus SK2659와 Acinetobacter oleivorans SK2675 균주들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악취저감 효과가 증대할 것으로 판단된다.

선박폐수 처리공정의 개발에 관한 사례 (A Cas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New Process for Treatment of Waste Waters from Ships)

  • 최상모;허인석;양석준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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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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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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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MARPOL 73/78에 따른 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1998년 정부로부터 전국 13개 주요 항만에 위치한 선박폐수 처리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해왔다. 이 시설은 선박폐수를 처리함에 있어 단순히 해양환경관리법에서 정한 유분농도(n-H 광유류) 15ppm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선박폐수에는 n-H 광유류 뿐만 아니라 유기물에 의한 악취와 각종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처리되지 않고 그대로 해양에 배출됨으로써 해양오염은 물론 주변 인가 등으로부터 민원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 2007년 선박폐수 처리공정 개선 작업을 시행하여 새로운 수처리 약품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오존을 이용하여 기존의 공정을 3${\sim}$4 단계 줄이면서도 배출수의 유분농도 뿐만 아니라 콜로이드물질, ABS, 인, 질소 등 난분해성 유기물질과 미생물 분해에 의한 악취를 효과적이고 혁신적으로 저감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시켰다. 새로운 공정은 각종 오염물질과 악취를 획기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정의 단순화를 통해 시설 유지비 10% 이상 절감 등 13개 선박폐수 처리시설 운영비를 매년 1억6천만원 이상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공정으로 방법특허를 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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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시설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의 계절별 현장 평가 (Seasonal Field Assessment of Odor Emitted from Livestock Manure Composting Facility)

  • 김기연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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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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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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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에서 배출되는 주요 악취물질을 대상으로 계절별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전반적인 악취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운용시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악취 저감대책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 구축이다. 횡형 로터리 (Rotary) 교반방식의 퇴비화시설 내부의 암모니아 발생 농도는 봄철은 84.3 (${\pm}15.2$) ppm, 여름철은 115.2 (${\pm}34.7$) ppm, 가을철은 76.2(${\pm}18.9$) ppm, 겨울철은 38.1 (${\pm}10.4$) ppm으로 측정되었다. 분석 결과 여름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가을철 > 봄철 > 겨울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p<0.05). 반면 황화수소 발생 농도는 봄철은 7.46(${\pm}2.24$) ppm, 여름철은 9.42 (${\pm}2.82$) ppm, 가을철은 8.15 (${\pm}3.06$) ppm, 겨울철은 10.18 (${\pm}4.11$) ppm으로 측정되었다. 분석 결과 겨울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여름철 > 가을철 > 봄철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계절별 통계적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p>0.05).

산업체 VOC/악취 저감기술 (Removal Technologies of Odor and Volatile Organic Compounds from Industrial Processes)

  • 추수태;남창모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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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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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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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mission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and odors from various industrial processes not only pollute surrounding life environments, but also lead to the deterioration of the working environments, causing various industrial health and business problems. These pollutants are usually stimulating, irritating, malodorous and sometimes carcinogenic, Which should be reduced in the pollutants formation, stage, but the practical processes do not allow This paper describes the major sources of VOC and odors, and their sampling/analysis methods. Furthermore, various removal technologies for these pollutants are suggested, which particularly includ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atalytic and scrubber/carbon filter combined process, and even process design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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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를 충진한 DBD 반응기에서 벤젠 제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Benzene decomposition in the dielectric barrier discharge reactor with photocatalyst)

  • 최유리;이용환;고경보;조무현;남궁원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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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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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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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동차 운행의 급증과 유류 및 유기 용제의 사용 확대로 인해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latile Organic Compounds : VOC)의 배출은 증가추세에 있다. VOC는 오존 등 광화학스모그 원인 물질일 뿐만 아니라 발암성 등의 유해 물질, 지구온난화와 성층권 오존층 파괴의 원인물질, 대기 중 악취물질로서 환경 및 건강에 영향을 초래하여 VOC 대한 규제관리 및 감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상용화된 VOC 저감기술로는 고온산화, 촉매산화, 흡착 등의 방법이 있으며 이 기술들은 농도, 에너지 requirement, 비용 및 부산물 처리 등의 문제가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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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탐방_돼지 - 환경친화 축산농장으로 위생적 축산물 생산, 봉영농장 - 고영미 대표

  • 김미나
    • KAPE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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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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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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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봉영농장은 2002년 05월 10일 모돈 50두 규모로 시작해 현재 모돈 180두, 총 2,100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2007년 5월 7일 HACCP인증에 이어 2009년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양돈분야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환경친화 축산농장은 가축 사육밀도를 기준치 이하로 유지해야하고 가축분뇨를 자원화 해 전량 농지 환원은 물론 자연친화형 축사 조성,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해 생활환경을 저해하지 않을 것 등의 요건을 갖춰 심사기준을 통과했을 때 농림수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위생적인 고품질의 규격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해 궁극적으로는 농장의 경영수익을 창출하고 환경 친화 축산을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양돈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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