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안면외상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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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악안면외상경험과 측두하악장애 유병상태와의 관련성 (Relation between Maxillofacial Trauma Experience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 Prevalence among Some College Students)

  • 전은숙;이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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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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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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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악안면외상경험과 측두하악장애 유병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측두하악장애의 예방과 치료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C보건대학 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두하악관절잡음 유병률은 남학생 25.7%, 여학생 22.7%로 남학생이 측두관절잡음 발생이 높았으나(p<0.01), 학년별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측두하악동통 유병률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3. 개구장애 유병률은 여학생 10.8%, 남학생 7.0%로 여학생이 개구장애 발생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4 측두하악장애로 인한 치료 경험은 남학생 6.5%, 여학생 4.3%로 남학생이 측두하악장애 치료경험률이 높게 나타났다(p<0.05). 5. 악 안연외상 경험률은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으며(p<0.01), 악안면외상 경험 경로 중 넘어짐이 가장 많았으며, 운동,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6. 악안면 외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은 악악면외상과 측두하악관절잡 음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01). 이상의 결과 악안면외상 경험유무와 측두하악장애 간에는 관련성이 존재하며 악안면외상을 측두하악장애 발생의 기여요인으로 볼 수 있겠다. 따라서 향후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그 관련요인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스포츠 선수들의 구강보호장치 사용실태 (Use of Mouth Guards among Sport Players)

  • 곽정숙;우승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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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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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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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스포츠 선수는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몸싸움과 격렬한 동작으로 인해 항상 구강악안면 외상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강보호장치는 불편하고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한편이다. 그러나 구강보호장치는 외부 충격 시 치아를 보호하고, 응력을 분산시키는 역할 등 스포츠 선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예방대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선수들의 불편하고 불필요하다는 인식을 개선시켜줄 필요가 있고, 스포츠 선수의 구강 보호차원에서 구강보호장치의 사용을 일반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스포츠 선수 29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호장치 사용 실태를 조사하여 착용 경험율 6.6%, 현재 착용률 3.8%, 사용할 필요성 25.9%, 사용할 의사 28.3%인 결과를 얻어 스포츠 선수들의 구강보호장치 사용률과 인식모두 매우 낮은 실정을 알 수 있었고, 성별, 연령, 신체 접촉 정도, 구강악안면 외상경험, 외상 대처법 교육경험에 따라 구강보호장치 사용률에 변화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사용률이나 인식이 남성과 고연령층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신체 접촉이 많은 종목과 구강악안면 외상경험, 구강악안면 외상대처법 교육경험이 있는 스포츠 선수가 구강보호장치 사용률과 인식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직까지 스포츠 선수에게 구강보호장치에 대한 인식과 사용은 매우 낮은 실정이지만 경험과 교육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고 향후 스포츠 선수들의 구강보호를 위해 많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아환자에 있어서 외상방지를 위한 마우스가드의 치험례 (MOUTHGUARD FOR PREVENTING ORAL INJURIES IN CHILDREN)

  • 김경희;김종수;유승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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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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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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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강악안면 영역의 외상은 치아파절, 탈구, 골절, 연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진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contact sports 일부에서 마우스가드의 장착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현재 한국에서는 운동 시 마우스가드의 장착을 거의 볼 수 없는 실정이다. 마우스가드는 크게 ready-made type과 custom-made type으로 나눌 수 있다. Ready made type의 마우스가드에는 형태가 일정하고 조정이 곤란한 stock mouthguard와 다소 조정이 가능한 mouth formed mouthguard가 있다. Custommade type의 마우스가드는 적합성이 뛰어나며 정확한 교합, 하악위를 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우스가드는 입술과 구강연조직을 치아로부터 보호하고, 치아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파절이나 탈구가능성을 줄여준다. 또한, 악골의 골절과 변위를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한다. 성장기 아동의 경우 치아손상의 30% 정도가 스포츠나 레포츠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이 경우 치아나 잇몸은 물론 성장 중인 치조골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이 때 외상처치는 어려우며, 그 예후 또한 불명확하다. 따라서 성장기 아동의 마우스가드 장착은 외상 예방차원에서 중요하다. 이에 저자는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아에게 ERKODENT$^{(R)}$사의 ERKOFORM-RVE를 이용한 흡입성형 마우스가드(vacuum type mouthguard)를 적용한 임상경험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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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공 대학생의 구강악안면 외상 예방법 교육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 prevention education experience of studen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 장경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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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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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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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on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 prevention education experience of studen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68 studen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in Busan. All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21.0.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4 questions), TMJ symptoms(9 questions), oral habit(8 questions), and mouth guard awareness(5 questions). The questionnaire was carried out by 5 Likert scale. Higher points of Likert scale showed the negative tendency except the mouth guard awareness. The higher points of mouth guard awareness showed the positive tendency to use the mouth guard. Results: Male students had higher scores of 2.75 points in bad oral habit than the female students(p<0.05). Female students higher score of 1.30 points in mouth guard awareness than male students(p<0.05). TMJ symptoms experience in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 was 3.15 points which was higher than the prevention education experience without maxillofacial trauma(p<0.001). TMJ symptoms and Mouth guard awareness showed 2.71(p<0.01) and 1.20 points(p<0.001) respectively in students with maxillofacial trauma prevention education experience. These score were higher than those without education experience of trauma prevention education experience. The influencing factors on trauma prevention education experience are mouth guard awareness(p<0.001), oral habits(p<0.01), and temporomandibular joint symptom(p<0.01). Conclusions: The necessity of mouth guards should be emphasized to prevent the serious oral trauma. It is very important to establish the rule for mouth guard use in sports activities. Therefore,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is needed.

운동선수의 구강악안면 외상 경험과 마우스 가드 착용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maxillofacial injury and the use of mouth-gards in athletes)

  • 백경화;장종화;이영수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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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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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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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se of mouth-guards and maxillofacial injuries and to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in athletes group. Methods : The subjects were 459(86.5%), who were 18 years or older with mean age of 20.7 years. Data was collected using a self administrated questionnaire from May 25 to June 15, 2009. We surveyed maxillofacial injuries(temporo-mandibular disorders contained) and mouth-guards usage and confidence concerning mouth-guards in athletes. The data were analysed with chi-square analysis, fisher's exact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using the SPSS 15.0 windows. Results : Prevalence of body or maxillofacial injuries experiences was 54.5% for athletes and 47.1% for non-athletes groups(p>0.05). The other hand, the incidenc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was 67.0% for athletes and 49.8% for non-athletes groups(p<0.05). The experience of the use of mouth-guards was 83.3% for athletes and 78.8% for non-athletes,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thletes and non-athletes groups (p>0.05). Risk factors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occurrence of maxillofacial injury were: unused mouth-guards(OR=2.83), no rules for use of mouth-guards(OR=2.46). Conclusions : Based on the findings, maxillofacial injuries experience is highly associated with mouth-guards usage, not only athletes also general people should be educated on the use of mouth-guard in order to reduce the incidence of maxillofacial inj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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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촌 노인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Elders Concerning to Residence at Urban and Rural)

  • 윤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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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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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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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노인구강보건 사업개발을 위하여 일차적으로 노인들의 구강건강조사항목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을 조사 검토해 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도시지역 거주자로서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서 2005년 5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동주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어르신 무료건강관리' 행사에 참여한 노인 113명과 농촌지역 거주자로서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대리마을 일대에 거주하는 노인으로서 2005년 9월 12일에 연구자가 그 지역을 직접 방문조사한 102명을 합친 총 215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조사하기 위해 Cushing과 Sheiham(1986)이 개발한 Sociodental Scale을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for windows package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및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1. 조사대상자는 성별에 있어 남자가 22.7%, 여자가 77.3%였으며, 연령에 있어 60~70세가 46.8%, 71세 이상이 53.2%로 나타났다. 2. 구강건강관련 항목을 조사한 결과 먼저 악안면 외상에 있어서 치아외상경험이 있는 경우가 30.9%, 없는 경우가 69.1%로 치아외상경험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았다. 치아외상원인으로 교통사고 2.8%, 운동중 사고 10.4%, 넘어짐 3.5%, 기타 14.8%로 나타났다. 3. 악관절 장애에서 개구시 악관절 소리가 나는 경우가 15.3%, 나지 않는 경우가 84.7%였고, 현재 악관절 통증이 있는 경우 10.6%, 없는 경우 89.4%였으며, 개구시통증이 있는 경우 10.3%, 없는 경우 89.7%였고, 병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6.4%, 없는 경우 93.6%로 나타났다. 4. 응급구강진료 필요성에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상태인 경우가 8.0%, 응급치료가 필요한 통증이나 감염상태인 경우가 19.6%, 중대한 상태가 아닌 경우가 72.4%로 나타났다. 5. 부정치과시술에 있어 부정치과시술경험이 있는 경우가 23.7%, 없는 경우가 76.3%였고, 부정치과시술 만족정도에서는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는 경우가 10.5%, 약간 불편한 경우가 6.0%, 불편하고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5.0%였고, 참기 힘들 정도로 불편한 경우가 2.7%로 나타났다. 부정치과시술 결과상태에 있어 양호하다가 11.8%, 약간문제가 있다가 7.8%, 문제가 심각하여 재진료가 필요하다가 2.3%,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가 1.4%로 나타났다. 6. 연령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60~70세 노인은 $2.19{\pm}0.88$이고 71세 이상 노인은 $2.63{\pm}1.12$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7. 거주지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도시는 $2.58{\pm}1.13$이고 농촌은 $2.24{\pm}0.89$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 노인들의 삶의 질 관련 구강보건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구강보건사업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며, 또한 구강건강이 노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연구들이 더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되고, 이러한 연구과정에 구강건강이 노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한국적인 평가도구의 개발도 더 많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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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중·고등학생의 구강보건 지식·태도·행동 및 구강악안면 외상에 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oral health knowledge, attitude, behavior and oromaxillofacial trauma among physical education middle-high school students)

  • 최민지;김지화;오나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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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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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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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체육 중 고등학생의 구강보건에 관한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경산의 체육 중 고등학생 가운데 당일 출석한 250명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 및 구강악안면 외상을 구강검사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의 일반적 특성은 t-test를 실시하였고, 각 항목별 응답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식경험영구치율에서 여학생 평균 22.30%, 남학생 평균 15.41%로 여학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치주건강상태 점수는 중학생 평균 1.19점, 고등학생 평균 0.68점으로 중학생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구강보건 지식 점수는 여학생 평균 3.69점, 남학생 평균 2.81점, 구강보건 행동 점수는 여학생 평균 38.26점, 남학생 평균 36.92점으로 여학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므로 체육 중 고등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구강보건교육 및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의 실시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치성의 다양한 안와 연조직 감염 (THE VARIOUS ORBITAL INFECTIONS FROM ODONTOGENIC ORIGIN)

  • 김일규;김주록;장금수;전원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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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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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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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교실에서는 당뇨와 지방간의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구강 내 외상으로 안검의 안와 격막을 통한 안와 연조직염, 상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측두와를 통한 안와 외측 골막하 농양, 상악 제2유구치 치료 후 상악동염 및 사골미로염을 통한 안와 내측 골막하 농양, 하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저작간극과 측두와를 거쳐 관골의 안와부 골수염 및 안와 외측 하방에 골막하 농양, 상악 제2,3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익돌구개와, 측두하와 및 하안와열을 거쳐 안구 후방에 안와농양을 형성한 후 기존의 농양 전상방부에 새로운 농양을 형성하며 상안와열증후군으로 까지 진행된 증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안와연조직 감염의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