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동 친화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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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에 대한 부모와 아동관계자의 인식 비교 - A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Assessment of Child Friendly Cities by Parents and Child Service Providers in Selected Local Government)

  • 김진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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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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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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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부모와 아동관계자의 아동권리보장실태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아동친화도시를 구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 한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된 조사데이터를 활용하여 놀이, 지역사회 참여, 보건 및 사회서비스, 안전, 교육환경, 주거 부분에서의 인식차이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6개 영역중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잘 보장되고, 지역사회참여는 덜 보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관계자들은 아동친화적 지역사회를 구성하기 위한 물리적 환경에 있어 더 부정적이었고, 부모는 참여권과 같은 제도적/문화적 환경에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첫째, 아동친화도시를 구성하기 위한 기준 중 물리적 환경은 아동관계자의 기준을 참조하고, 제도문화적 환경은 부모의 기준을 참조해야 한다. 둘째, 지역사회 의사결정구조에 아동, 부모, 아동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

아동대상범죄 예방을 위한 실효적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 Effective Operation of Crimes Against Children)

  • 이은영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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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6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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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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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아동은 성인에 비하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며, 특히 범죄에 있어서는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존재로서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최우선으로 보호하여야 할 대상이다. 그리나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 및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범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해마다 이에 대한 대안 및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동들은 주로 학교나 통학로, 주거지를 비롯한 주요 활동범위 내에서 범죄 피해를 당한다. 이러한 범죄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법 (CPTED)'은 도입 초기에 기대와는 달리 지역사회와의 고립이 초래되고, 일률적인 학교 시설 내에 CPTED가 범죄의 사각지대를 만드는 등의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아동대상범죄 예방활동 역시도 지역 내 소통부재 및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지역 내 시설의 차별이 생기기도 하며, 제대로 된 범죄 예방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CPTED의 가이드라인 제정 및 공간의 차이를 통한 다양한 기법의 적용방법을 모색하여 학교 내 시설에서의 아동대상범죄를 예방하고, 전 세계적 추세의 통한 아동안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제정 및 기본원칙을 제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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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의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강화 방안 : 보편적 복지로서의 아동복지패러다임의 변환 (Plans to Strengthen Children's Rights for the Creation of Child Friendly Cities by Local Governments: The Conversion of Child Welfare Paradigms into Universal Welfare)

  • 최선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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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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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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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정책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논의가 보편적 복지로서의 아동복지 차원에서 어떠한 함의를 갖고 있으며, 이를 어떠한 방향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하고자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아동친화도시의 정신이자 기본토대를 이루고 있는 UN아동권리협약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보편적 복지로서의 아동복지 패러다임을 고찰한다. 둘째, 현대적 의미의 아동친화도시가 구성된 역사적 기원과 아동친화도시의 주요 특성을 살펴보고 셋째,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강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Child·Youth Friendly Cities Development)

  • 김희주;서정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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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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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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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들을 사례로 친화도시의 목적과 기능, 조성 과정들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초기에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아동·청소년 친화도시가 긍정적으로 조성되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아동·청소년 친화도시에 대한 지자체장의 의지, 실무자의 관심과 의지, 아동의 4대 권리에 기반 한 정책실행의 조건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친화도시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역 아동 전체를 위한 보편적 복지정책,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확대, 아동·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의사결정과 권리 증진, 아동·청소년 정책을 위한 담당부서 설치와 민간 전문가 영입 등의 자원과 강점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아동·청소년 친화도시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접근을 통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구축과 지자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인증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아동권리와 행복감에 관한 연구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비교연구 (A Study on Children's Rights and Happiness for Building Child Friendly Cities - Comparative study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 김웅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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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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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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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아동권리가 보장된 환경이 조성될 때에 가능하다. 이에 본 연구는 아동권리와 행복감의 관계에 대해서 검증하여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구축을 위해 지원해야할 사항이 무엇인지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W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아동권리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로,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권리는 건강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권리는 학교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초등학생의 경우는 가정환경, 안전과 보호, 교육환경이 중요하게 부각되며, 중학생은 건강과 사회서비스, 안전과 보호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보건, 복지, 교육, 안전 등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융복합적 개입과 접근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아동 친화적인 도시에 대한 아동.청소년의 인식 (Children and Adolescents' Assessments of Child Friendly Cities)

  • 홍승애;이재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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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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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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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hild Friendly Cities (CFC) is a framework for action with the aim of implementing the UN CRC led by local government in an urban context. A number of surveys with 755 children and adolescents were conducted in order to assess the community's child-friendliness level of Seoul.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Comprehensive assessment of the city's child-friendliness was overall seen to be negative. 2) In regards to the city's child-friendliness, the assessments of Children were more positive than those of the adolescents. 3) Boys assessed the city's child-friendliness more positively than girls. 4) The children and adolescents living in more wealthy communities assessed the city's child-friendliness more positively than those living in poorer areas. This study suggested that a local action plan for the Child Friendly Cities must be implemented to fulfill the CFC standards.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인식한 방임과 학대, 자아존중감, 그리고 인권의식의 경로분석연구 (Path analysis on child abuse and neglect, self-esteem, and consciousness of human rights among children at community children centers)

  • 김용회;한창근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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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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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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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전국적으로 아동에 대한 방임 및 학대와 같은 아동인권침해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저소득 빈곤가정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인식한 부모의 방임과 학대가 아동의 인권의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그 영향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역할을 살펴보는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중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 2015년 조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5학년(2기 패널) 총 630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방임과 학대는 각각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인권의식에 직접적인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자아존중감은 인권의식에 직접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검증결과, 자아존중감은 방임과 인권의식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학대와 인권의식 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인권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지역사회 인권친화적 양육환경 조성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가족친화적 지역사회 특성과 초등학령기 자녀를 둔 취업모의 삶의 만족도 : 일-가족 갈등 및 촉진의 매개효과 (Family-Friendly Community Characteristics and Life Satisfaction of Working Mothers with Elementary School-Age Children: Mediation Effects of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 박인숙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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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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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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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가족친화적 지역사회 특성이 초등학령기 자녀를 둔 취업모의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관계가 취업모의 일-가족 갈등과 촉진에 의해 매개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PSKC) 11차년 자료(2019) 중 취업모 627명의 응답자료를 사용하였고, PROCESS를 사용하여 다중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웃의 지지수준이 높을수록 일-가족 촉진이 유의하게 높으며 이는 삶의 만족도를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양육환경 적절성과 지역사회 서비스인프라 이용만족도는 일-가족 촉진을 높이고 갈등을 낮추는 것을 통해 삶의 만족도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는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특히, 양육환경 적절성은 일-가족 갈등 및 촉진에 의한 간접효과 외에도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변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역사회 서비스인프라 접근 편리성은 일-가족 촉진을 낮춰 삶의 만족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이와 관련한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족친화적 특성이 취업모의 일-가족 상호접점에 유의하게 관련된 요인임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차원에서 이러한 특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할 경험적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아동·청소년친화도시 평가지표 개발 및 타당화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Assessment Tool for Child Friendly Cities)

  • 홍승애;이재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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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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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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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ssessment tools to diagnose the child friendly level in a given community. To develop such assessment tools, the literature related to this issue was reviewed, and in order to reflect Korea specific soc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198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104 parents were interviewed in depth. The questionnaires were classified as objective tools and subjective tools by means of a content validity test by experts and a verification by preliminary survey. Objective tools are defined as those which are used by professionals to check facts based on laws and institutions. 20 objective questionnaires were created and completed. In contrast, subjective tools were used to check the subjective perceptions of children, adolescents and parents on their community environments. Subjective tools were collected as the basis for the data for construct validity and was calculated to verify the validity. For this purpose, 432 children and adolescents between 11 and 18 and 201 parents living in Seoul, Daejeon and Hwaseong (n=633) were surveyed. Subjective tools, 33 questions in 6 areas were created and completed for parents and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30 questions in 5 areas were created and completed.

도시화 규모에 따른 미취학자녀 부모의 지역사회 가족친화성 인식 :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의 비교 (Perception of Community Family-Friendliness among Parents with Young Children in Urban and Rural Areas)

  • 유재언;진미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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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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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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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ims to find the association between community scales and perceived community family-friendliness among parents with young children. Communities were identified into three groups: metropolita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and rural, according to the degree of urbanization. The data were drawn from a sample of 1,038 parents who had at least one pre-school child.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means, GIS,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s. This study compared the level of community family-friendliness both at the 'dong' and 'si' levels after controlling for the individual and household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fter controlling for individual and household factors, the level of perceived community family-friendliness differed by the community scales. The parents in the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had higher scores on community family-friendliness than their counterparts in metropolitan communities. And parents in rural communities received had lower scores in community family-friendliness than those in metropolitan communities. The results also showed similar patterns for the 'dong' and 'si' models. While job and housing type were associated with the perceived family-friendliness of the community, other characteristics such as sex, age, educational level, monthly household income and home ownership were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