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동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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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동의 자아효능감 증진을 위한 MLE기반 스마트교육시스템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MLE-based Smart Education System for Improving Self-efficacy of ADHD Students)

  • 권미경;전우천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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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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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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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스마트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러닝 (Smart Learning: s-learning)이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분석하여 살펴보고,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재학습경험이론의 이론을 기초로 한 스마트 교육용 시스템을 설계 및 제작하는 것이다. 본 시스템은 ADHD 아동의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해 MLE (Mediated Learning Experience: MLE)기반의 시스템을 설계하였고 ADHD 아동에게 적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HD 아동의 학습 흥미도를 높여 주의집중력 향상 및 학습 능력의 증진이 가능하다. 둘째,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토대로 자신감과 자긍심을 높여 자아효능감을 증진시킨다. 셋째, 메타인지의 발달에 따른 인지구조의 변화로 학업 성취도가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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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관계증진훈련 프로그램이 청소년 초기 아동의 자존감, 집단따돌림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Positive Peer Relationship Training Program on Self-Esteem, Bullying, and Depression for Children in Early Adolescence)

  • 정현옥;김희숙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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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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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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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또래관계증진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청소년 초기 아동의 자존감, 집단따돌림 및 우울에 미치는 중재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총 8회기를 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연구자와 2명의 연구보조원이 함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 4주간의 간격으로 자존감, 집단따돌림 및 우울 검사 설문지를 이용하여 사전사후자료를 수집한 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날 실험군의 사전검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을 종결하는 날 실험군의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x^2$ test 및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또래관계증진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자존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집단따돌림과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있어, 본 프로그램이 청소년 초기 아동의 집단따돌림 및 우울을 감소시킴으로써 내적 적응력 및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또래관계증진훈련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중재효과 및 효율적인 재교육시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추후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으며, 학교 및 지역사회 내에서 학생들의 내적 적응력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중재전략 수립 시 또래관계증진 훈련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본 연구의 결과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신경발달치료 접근법을 기초한 옷 벗기 기술 훈련이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중심선과 보호반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Neurodevelopmental Treatment Approach Based Undressing Skill Training on the Midline Orientation and Protective Reaction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이혜림;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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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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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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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에게 신경발달치료 접근법을 기초한 옷 벗기 기술 훈련에 따른 신체중심선과 보호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B시에 거주하는 만 3세 5개월 남아와 만 4세 5개월 여아로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본 연구는 단일대상연구 중 AB 디자인을 사용하였고, 기초선 기간(A) 2회, 중재 기간(B) 10회로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중재는 신경발달치료 접근에 기초한 옷 벗기 훈련을 실시하였고, 평가로 신체중심선은 Miller Assessment for Preschoolers(MAP)의 하위 항목인 Stepping 항목을 사용하였으며, 보호반응은 Quality Upper Extremity Skill Test(QUEST) 검사의 하위 항목인 보호반응 항목을 사용하였다. 결과 : 아동의 신체중심선은 기초선 기간과 비교하여 중재기간이 2표준편차 이상으로 감소하였다. 보호반응은 오른쪽과 왼쪽 모두 중재기간 평균점수가 기초선 평균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뇌성마비 아동에게 신경발달치료접근법을 기초한 옷 벗기 기술 훈련이 신체중심선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앞으로 집단 연구를 통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이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 아동의 자아효능감과 쓰기능력에 미치는 변화 (The Effect of Task-Oriented Multi-Sensory Movement Program on Self-efficacy and Writing Ability of Children with ADHD Tendency Accompanied by Learning Delays)

  • 노효련;곽성원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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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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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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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을 지닌 아동에게 교육매체를 접목한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자아효능감과 쓰기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을 지닌 아동을 대상으로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절차는 사전검사, 중재, 사후검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사후검사로 자아효능감 및 KNISE-BAAT 쓰기검사 '가'형과 '나'형을 사용하였다. 중재는 총 8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18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 적용 결과 자아효능감(학교, 사회), 쓰기능력(어휘구사력, 문장구사력)에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결론 : 과제 중심 다감각운동 프로그램은 학습지연을 동반한 ADHD성향을 지닌 아동의 자아효능감 및 쓰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중재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교육매체를 접목한 과제 중심 다감각 운동 중재모형을 다양하게 구안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자해행동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 비약물치료 중심으로 (A Systematic Review on Non-Medication Intervention for Self- Injurious Behavior of Individual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 김슬기;최정실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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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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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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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자해행동을 보이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비약물적 치료 중심으로 실시한 연구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작업치료 임상현장에서 동일한 문제를 보이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전자데이터 베이스인 PubMed, Medline, DBpia, RISS, KISS, NDSL을 사용하여 2008년 10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를 대상으로 검색하였다. 주요 용어는"(Autism OR Autism Spectrum Disorder) AND (Therapy OR Treatment OR Intervention) AND (Self Injurious Behavior)"으로 검색하였고, PICO형식과 근거수준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총 1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고, 근거의 질적 수준은 대상연구 논문 12편 중 수준 IV와 수준 V가 가장 많았으며, 실험설계는 단일대상연구가 많았다. 중재의 종류는 행동치료가 가장 많았다. 분석결과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자해행동은 행동치료와 뇌자극 및 조절기법, 행동치료와 병행한 감각통합치료로 자해행동을 감소시켰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자해행동을 보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적용한 비약물적 중재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였다. 앞으로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자해행동에 대한 중재효과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근거수준이 높은 연구 설계와 다양한 비약물적 중재간의 차이점을 밝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동의 휴대전화 중독 사정을 위한 부모용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 Cell Phone Addiction Scale for Korean Parents of Young Children)

  • 구현영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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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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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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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휴대전화 중독 사정을 위한 부모용 도구를 개발하고, 개발된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는 것이다. 방법 아동의 휴대전화 중독 사정에 대한 개념적 기틀 설정, 예비 문항 작성, 내용 타당도 검정 및 사전 조사를 통해 최종 20문항을 구성하였고,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의 부모 465명과 4-6학년 아동 178명을 대상으로 구성타당도, 준거타당도, 신뢰도 검정을 하였다. 결과 문항분석 결과 해당문항 제외 시 ${\alpha}$값의 변화가 .92-.93의 범위였고, corrected item-total correlation 계수가 .50-.76의 범위였다. 요인분석 결과 금단, 통제력 상실, 집착의 세 요인이 추출되었고, 세 요인의 설명변량은 60.30%였다. 준거타당도 검정 결과 휴대전화 중독은 자기통제력과 역상관 관계가 있었고, 아동이 응답한 휴대전화 중독, 충동성, 문자메시지 발신 및 수신횟수, 통화횟수 및 시간과 순상관 관계가 있었다. 신뢰도 검정 결과 Cronbach's ${\alpha}$가 .94였고, 반분법에 의한 Guttman의 신뢰도 계수가 .87이었다. 휴대전화 중독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표준점수를 활용하여 70점 이상이면 휴대전화 고위험사용군, 63점 이상이고 70점 미만이면 위험사용군, 63점 미만이면 일반사용군으로 구분하였다. 결론 아동의 휴대전화 중독 사정을 위한 부모용 도구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도구로 아동의 휴대전화 중독을 조기 발견하고, 적합한 중재를 개발하여 제공하며, 중재 효과를 평가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의 특성을 포함한 아동기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의 영향요인: 제5기 2차년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Asthma and Atopic Dermatitis in Korean Children: A Population-based Cross-sectional Survey)

  • 이윤정;김지수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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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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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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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아동 천식과 아토피피부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으로 수행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2차년도(KNHANES V-2) 자료를 이용한 2차 분석으로 12세 미만 아동 1,170명을 대상으로 SPSS를 이용한 복합표본 분석을 하였으며 각 단위별 가중치를 적용하였다. 결과 본 연구를 통해 아동 천식에는 3세대 가족구성,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보통이하인 경우, 그리고 어머니의 천식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아토피 피부염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아동기 주요 문제가 되고 있는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모두 부모로부터 인식되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관적 건강인식이 삶의 질을 반영하는 결과인 만큼 아동의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은 질병으로써의 치료뿐만 아니라 가족과 아동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건강증진에 초점을 두는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토대로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부모 체별과 아동의 심리적 부적응 관계에서 부모 거부의 중재효과 (Moderating Effects of Parental Reje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l Punishment and Psychological Maladjustment of Children)

  • 이수희;이재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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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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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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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explored moderating effects of parental reje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l punishment and psychological maladjustment of 348 5th and 6th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Participants responded in school to the Physical Punishment Questionnaire(Rohner, 1997), Parental Acceptance-Rejection Questionnaire(Rohner, 1991), and the Personality Assessment Questionnaire(Rohner, 1991). Results of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both parental punishment and parental rejection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children's psychological maladjustm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parental punishment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maladjustment only when it was influenced by perceived maternal rejection. Conclusions were that apparent relations between parental punishment and children's psychological maladjustment were moderated by children's perceptions of maternal re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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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극을 적용한 사회적 유능성 중재 프로그램의 집단따돌림/위험 아동의 사회적 유능성 증진 효과 연구 (Effectiveness of Creative Drama in Promoting Social Competence in Peer Abused/At-Risk Children)

  • 정계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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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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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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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examined the applicability of creative drama to a social competence program for poorly accepted(socially at-risk)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subjects were 40 $2^{nd}$(n=20) and $5^{th}$(n=20) grade children. The experimental group(n=20) participated in a social competence program that included 18 sessions of the creative drama activities during winter vacation. The Peer Rating Scale, the Peer Competence Scale, and the Quality of Friendship Scale were administered as pre- and post-test. Covariance analyses showed no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on peer competence and quality of friendship, but the children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showed some differences in total scores and sub-areas on quality of friendship by grade and level of peer pre-accep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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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화된 장애체험활동이 비장애아동의 장애인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ified Disability Awareness Program on the Peers' Disability)

  • 권정민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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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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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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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장애이해교육으로서의 게임화된 장애체험활동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게임화된 수업을 실시하고 장애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중재는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하는 통합체육 수업으로 내용은 장애인 스키와 관련한 영상시청, 스키장비 체험, 장애/비장애 아동간의 협력적 게임 등이 포함되었다. 비교집단이 있는 사전, 사후 준실험연구를 실시한 결과, 비교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의 장애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