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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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M 앙상블을 이용한 심혈관질환 질환단계 예측 (Predic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Steps using Support Vector Machine Ensemble)

  • 엄재홍;장병탁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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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6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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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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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심혈관 질환은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 원인으로 기록되고 있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초기 진단은 질환의 치료에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SVM을 이용하여 심혈관질환 환자의 질환 단계를 예측하였다. 일반적으로 이진분류에 사용되는 SVM을 이용하여 정상 및 질환 $1{\sim}3$기의 총 4가지 분류가 필요한 다분류 분류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논문에서는 독립적 학습된 단일 SVM 분류기들을 결합하여 분류를 수행하는 SVM 앙상블 방법을 사용하였다. 단일 분류기의 결합은 Majority voting, 최소자승에러기반 가중치 부여, 2단계층 결합 등의 방법으로 수행하여 심혈관 질환 분류에 적합한 앙상블의 구성을 시도하였다. 실험 데이터는 (주)제노프라의 압타머 칩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서로 다른 데이터를 이용하여 학습된 이종의 SVM들을 결합한 결과 질환단계 예측에 있어서 단일 SVM을 이용하여 질환 단계를 예측하는 경우 보다 향상된 질환단계 예측 성능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심혈관 질환의 예측에 대해서는 단일 SVM 분류기의 2단 계층 결합법이 가장 좋은 성능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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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식생활 - 심혈관질환과 영양

  • 강은희
    • 식품문화 한맛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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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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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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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장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두 번째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사회가 서구화되고 이에 따라 우리의 식생활 문화도 서구화되면서 심혈관질환 발생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심혈관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조절(the rapeutic life style change)이 필수적이며 식사요법은 생활습관 조절의 핵심을 이루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다. 금번에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인 식사요법을 통해 섭취하게 되는 영양소의 종류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근거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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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영양관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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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통권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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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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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2002년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 당 암이 123.5명으로 1위,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이 73.8명으로 2위,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과 기타 심장질환 포함)이 34.2명으로 3위였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수칙인 금연, 과음하지 않기, 균형있는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표준체중 유지하기, 정기검진 등이다.특히 심혈관 질환은 채소류와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이 도움을 줄 수 있고 튼튼한 혈관을 가지기 위해서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ㆍ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기 위해 섬유소가 충분한 식사를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명을 다투는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관련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이다. 행사가 많은 연말에 과음을 삼가며 금연하고, 평소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힘써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에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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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과 인격 특성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sonality Trait)

  • 고영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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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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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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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많은 연구들이 심혈관 질환의 병인과 병리적 기전에 있어 사회심리학적, 행동학적 위험요인의 역할을 조사해 왔다. A형 행동 유형과 심장 질환의 이환 및 사망과의 관련성을 확인한 여러 전향적 연구들을 바탕으로, A형 행동 유형은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제안된 새로운 성격유형인 D형 인격유형 역시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사망률의 증가에 관여함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이들과 관련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는 심혈관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널리 연구, 보고되고 있는 A형 행동유형과 D형 인격유형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금까지의 연구 문헌을 정리 검토하여 향후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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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의 근무유형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 of Physical Fitnes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the Security Guards' Working Type)

  • 김경태;박준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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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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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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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지역 S경호업체에서 경호업무를 수행하는 경호원을 대상으로 근무유형의 하위요인인 직위와 근무형태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모든 연구대상자는 심폐질환, 정형외과적 질환, 그리고 대사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자 60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 방법은 SPSS Version 12.0 program을 이용하여 모든 자료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경호원의 근무유형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의 분석 후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난 경우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첫째, 경호원의 직위에 따라서는 직위가 낮을수록 체력수준이 높았고, 직위가 높을수록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았다. 둘째, 경호원의 근무형태에 따라서는 현장직 경호원의 체력수준이 높고,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낮았다. 셋째, 경호원의 체력수준이 높을수록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는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경호원의 과체중 또는 비만감소, 심혈관질환 위험도 감소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간부급 경호원의 유산소성 운동을 기반으로 한 신체활동이 요구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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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연구 : 독거노인과 가족동거노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rrela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iodontal Disease among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e Elderly Living with Family)

  • 정은영;정은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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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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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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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동거형태에 따른 노인의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분포정도 및 관계를 분석하여 각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혈관질환자의 분포는 가족동거노인의 경우 성별, 교육수준, 독거노인의 경우에는 나이,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보건형태와 심혈관질환자의 분포는 가족동거노인의 경우 최근 1년간 치통경험이 있는 군, 최근 1년간 구강검진을 하지 않은 군, 치주염군, 독거노인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한 군과 치주질환 정상 군에서 더 많았다.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관계에서는 가족동거노인은 고혈압이 관련이 있었고 독거노인의 경우에는 관련이 없었다.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은 노인에게 가장 많은 질환이며 두 질환의 발생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두 질환을 같이 고려하여 추후 건강상태 확인 및 다양한 가족동거 형태에 따른 차이점에 대해서 반복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건강관리 방법이 논의되어야 한다.

한국 경찰관들의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Factor Analysis of Effect on Cardiovascular Disease of Korean Police Officers)

  • 이진구;전우진;조재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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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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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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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추후 경찰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방사선 검사 중 201Tl-SPECT를 시행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흡연을 하는 사람은 비흡연자의 1.80배, 고혈압 있는 사람은 고혈압이 없는 사람의 1.63배,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의 1.48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이 낮은 사람은 정상수치인 사람의 1.82배로 심혈관질환이 높았다.

심혈관 질환자의 발목-상완 지수에 따른 Vessel disease 및 Gensini score 비교 융복합 연구 (Comparison of Vessel Disease and Gensini Score according to Ankle-Brachial Index in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최숙경;최혜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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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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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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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심혈관 질환자의 발목-상완 지수(ankle-brachial index, ABI)에 따른 심혈관 질환 중증도를 분석하여 ABI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개 종합병원의 ABI를 측정한 심장내과 환자 441명 이었으며, 전자 의무 기록을 통해 ABI와 심혈관 질환 중증도를 나타내는 vessel disease 및 Gensini score를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ABI 0.90 이하인 비정상군과 0.90 초과인 정상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vessel disease 분포 비율의 차이가 있었다($x^2=4.731$, p=.030). ABI 두 군과 Gensini score에 대한 비교분석에서 비정상군 $39.1{\pm}32.7$점, 정상군 $27.4{\pm}27.4$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351, p=.019). 본 연구의 결과에서 ABI 비정상군이 중증도 높은 심혈관 질환자들의 분포가 많았으며, 평균 Gensini score도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ABI를 시행하는 것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중증도 높은 심혈관 질환자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어 허혈성 심장 질환의 조기 발견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Program o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 김지영;류현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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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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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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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사실험설계의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 노인으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 총 44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심뇌혈관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심혈관 위험요인인 수축기 혈압(t=-2.419, p= .020), 이완기 혈압(t=-2.226, p= .031), 혈당(t=-2.071, p= .045)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삶의 질은 향상되었다(t=2.511, p= .016). 그러나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이에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터너증후군에서 핵형에 따른 임상질환의 발병양상 (Clinical diseas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karyotype in Turner syndrome)

  • 여채영;김찬종;우영종;이대열;김민선;김은영;김종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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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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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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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터너증후군은 45,X의 전형적인 핵형 이외에도 다양한 정도의 X 염색체의 이상을 가진 질환으로 신장, 심혈관 기형, 갑상샘질환 및 청력이상을 동반하는 빈도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핵형에 따른 동반질환의 발생빈도와 양상을 조사하였다. 방 법 : 1998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호남지역 4개 병원에서 염색체검사상 터너증후군으로 확진된 90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의 핵형을 45,X 군, 모자이시즘군, 구조적 이상군으로 분류하고 신장 및 심장초음파, 갑상샘기능검사, 청력검사 등을 통하여 동반질환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45,X 군은 47.8%, 모자이시즘군은 34.4%, 구조적 이상군은 17.8%의 분포를 보였다. 신장, 심혈관 기형, 갑상샘질환, 청력이상은 각각 순서대로 4.4%, 10.0%, 11.1%, 5.6%의 빈도를 보였다. 45,X 군은 신장 기형이 7.0%, 심혈관 기형이 18.6% 갑상샘 질환이 9.3%, 청력이상이 11.6%에서 나타났다. 모자이시즘군은 신장기형이 3.2%, 갑상샘 질환이 12.9%의 발생율을 보였고 심혈관 기형과 청력이상이 있는 환자는 없었다. 구조적 이상군은 심혈관 기형이 6.3%, 갑상샘질환이 12.5%에서 나타났다. 45,X 군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율이 다른 두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0.025). 결 론 : 터너증후군에서 핵형별로 동반질환의 분포가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적절한 선별검사를 통해 질환을 조기 진단하여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