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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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동수 변이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와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Association with Risk Factors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Heart Rate Variability)

  • 임보희;석종민;전우진;고은주;이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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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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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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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심박동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 그 관련성을 분석하여 심박동수 증가 요인에 대한 관리지표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 하였다. 2016년 11월 1일 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총 20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심장 전산화단층촬영 검사가 있는 성인 중 개인 설문지에 응답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CACS, Stenosis 그리고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이 심박동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CACS, Stenosis는 심박동수가 80 bpm이상인 군에서 다른 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은 다른 군과 비교하여 심박동수가 60 bpm이하인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적으로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박동수를 60 bpm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CACS, Stenosi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박동수를 80 bpm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가 중년여성의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8 Weeks Walking Exercise and Acaiberry Ingestion on Inflammatory Markers in Middle age Women)

  • 남상남;강희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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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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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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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인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40-50대의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심혈관 질환 및 대사성 질환이 없고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아사이베리 섭취그룹(AB),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WE+AB), 걷기운동그룹(WE)으로 구분하여 걷기운동은 8주, 주 3회, 일일 60분간 실시하고 아사이베리 섭취는 8주, 매일 아침, 저녁 식사 전 5g을 100㎖의 물과 함께 희석시켜 섭취하고 8주 전 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살펴보였다. 그 결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그룹의 염증지표 변인인 WBC(white blood cell), Albumin,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CRP(C-reactive protein)에서 긍정적인 향상을 보였으며 Albumin에서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개선하기에는 다소 기간이 부족하다고 사료되며 향후 염증지표의 개선의 효과를 위해서는 8주 이상의 장기간 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에 대한 추후 연구와 운동방법, 강도 및 섭취량 등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 결과에 기반한 한국 중년 남성에서의 관상동맥 석회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oronary Risk Factors and Coronary Calcium Score Detected by Computed Tomography Coronary Angiography in Korean Middle Aged Men)

  • 박승현;김영욱;채창호;김자현;강윤식;박용휘;정백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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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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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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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을 이용하여 관상동맥 석회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일개 대학병원에서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을 시행한 30~59세의 성인 남성 5,899명을 대상으로 문진, 설문, 신체계측,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 영상을 통해 대상자의 관상동맥 칼슘 점수를 확인하고, 기존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대해 확인하였다. 대상자 5,899명의 평균 관상동맥 칼슘 점수는 8.20이었고, 773명(13.1%)에서 관상동맥 석회화가 관찰되었다. 관상동맥 석회화 유무와 알려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나이,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아포지방단백, 비만)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평가도구들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30-39세, 40-49세, 50-59세의 연령 군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 요인은 각기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관상동맥 석회화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 및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구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령 군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의 위험인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전략 수립에 연령에 따른 차이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좌심실 비대와 고혈압성 심혈관 합병증: 소아 심장 의사의 관점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and Prelude to Hypertensive Cardiovascular Diseases: from the Pediatric Cardiologist's Point of View)

  • 조민정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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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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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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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좌심실 비대는 심부전, 허혈성 심질환,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이환율 및 사망률을 높이는 강력한 위험 인자이며 고혈압으로 초래되는 가장 초기 단계의 심장 변화 이기도 하다. 소아청소년 고혈압 환자들은 분명한 심혈관계 합병증 보다는 무증상의 좌심실 비대만 볼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치료하지 않는 경우 성인에서의 심혈관 합병증으로 이행될 위험이 크다. 표적장기 손상의 가장 대표적인 증거이기도 한 좌심실 비대는 소아청소년에서 고혈압 전 단계 상태에서도 나타나므로 고혈압의 진단 당시와 추후의 추적 진료 중 정기적으로 심초음파를 통한 좌심실 질량의 측정이 이루어 져야 한다. 좌심실 비대가 보인다면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

경동맥 초음파진단과 관련된 임상변수에 대한 분석 (Analyzation of Correlation between Clinical Factors and Carotid Ultrasonography Diagnosis)

  • 조진영;예수영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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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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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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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동맥경화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탄력을 잃어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하는 질병으로, 최근 증가하는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잠재적 원인이 된다. 경동맥초음파 검사는 동맥경화 정도를 평가하여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예측인자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경동맥초음파 검사에서 내중막 두께 증가와 여러 임상변수들 간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경동맥초음파검사 소견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경미한 내중막 두께 비후, 경화반, 유의한 협착 3단계로 분류하였다. 경동맥의 동맥경화 정도와 신체적 특성(성별, 연령, 신체질량지수법, 혈압), 혈액검사(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질, 저밀도지방단백질, 크레아틴포스포키나제, 공복혈당)와 동맥경화도 검사에서 계측된 CAVI(Carotid Ankle Vascular Index : 혈관연령)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경동맥 내중막 두께는 고혈압, 고지혈증, BMI 등의 변수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또한 CAVI가 증가될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심혈관질환자의 영양교육이 자기효능감, 식행동양상 및 심혈관 위험요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Diet Behavior Pattern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the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주경옥;소희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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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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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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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diet behavior pattern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CVD). Method: Sixty-four CVD subjects (37 experimental, 27 control) were recruited from a cardiac center,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D city, Korea. All subjects attended a first heart camp where pretest measures were performed, and a second heart camp at 6 months for the posttest measures. During the 6 month study period, the experimental group was required to attend five monthly nutrition education sessions, while the control group received only routine outpatient follow-ups.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and independent t-test using the SPSSWIN 11.5 program. Result: Group comparisons reveal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more improved self-efficacy, frequency of food selection, gustation of salt, systolic blood pressure, and serum total-cholesterol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may be effective in improving self-efficacy, diet behavior pattern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운동중재가 심혈관질환자의 혈관내피전구세포에 미치는 영향: 체계적 문헌고찰 (Effects of Exercise on Endothelial Progenitor Cells in Cardiovascular Disease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 김아린;양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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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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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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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운동중재가 심장질환자의 혈관내피전구세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그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을 위해 실시되었다. 국내외 데이터베이스인 Cochrane Library, PubMed, EMBASE, ScienceDirect, CINAHL, Scopus, KoreaMed, KISS, RISS, KMBASE 온라인 검색을 실시하였고, 검색어는 심질환,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심혈관질환, 운동, 신체활동, 재활, 혈관내피전구세포를 조합하여 사용하였다. 그 결과, 539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논문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9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Comprehensive Meta-Analysis version 2.0을 활용하여 효과크기, 출판편중을 분석하였다. 운동군의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혈관내피세포의 수(CD34+KDR+), 혈관내피세포의 기능(FMD)은 대조군에 비해 각각 2.008 (95% CI 0.204-3.812), 1.399 (95% CI 0.310-2.489), 1.881 (95% CI 0.848-2.914)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중재가 혈관내피성장인자와 혈과내피전구세포의 수를 증가시키고,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내 심혈관질환자의 유병률과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운동중재의 효과를 분석한 본 연구결과는 심혈관질환자의 운동중재를 계획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허혈성 심혈관 질환 선별을 위한 Calcium-scoring CT의 유용성 (The Value of Calcium-scoring CT for Ischemic Cardiovascular Disease Screening)

  • 오정환;안성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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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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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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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및 목적 : 심혈관 질환은 서구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최근 식생활 습관의 변화와 함께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은 통계청 curve : 곡선 $1996{\sim}2006$을 보면 향후 $5{\sim}10$년 사이 허혈성 심장질환이 1위로 올라 갈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이에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선별검사가 필요함을 인식할 수 있겠다. 목적은 Calcium-scoring의 총 정량화수치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Calciumscoring이 선별검사로의 타당성을 검증하며, 국민보건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및 결과 :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G병원으로 2008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슴 흉통으로 내원한 환자 중 Calcium-scoring과 Coronary CT angiography를 동시에 시행한 환자 중 무작위 표본추출로 70명을 선정 하였으며, Calcium-scoring t value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인자를 각각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 고혈압이 유의수준 $\alpha$ < 0.05하에서 Calcium-scoring t value를 높임을 알 수 있었고, Calcium-scoring t value를 Coronary CT angiography 결과와 비교분석 한 결과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는 관상동맥 내의 동맥경화와의 총량과 상관관계가 높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Coronary CT angiography result를 확진검사로 ROC curve를 분석한 결과 Area의 크기가 0.833으로 우수한 검사법이라 할 수 있고, Asymptotic 95% Confidence interval Low Bound와 Upper Bound가 모두 0.5 이상이며, Asymptotic Sig.(p)가 0.05보다 작으므로 유용한 검사법임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 Calcium-scoring검사가 허혈성 심혈관 질환의 다른 선별검사인 심전도와 운동부하검사 등과 더불어 선별검사로서 손색이 없으며, 운동부하검사의 제한점인 관절 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령 등의 원인으로 운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행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선별검사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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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Disease Prediction Using Decision Tree With Kaggle Dataset

  • Noh, Young-Dan;Cho, Kyu-Cheol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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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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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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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심혈관질환은 심장질환과 혈관질환 등 순환기계통에 생기는 모든 질병을 통칭한다. 심혈관질환은 2019년 사망의 1/3을 차지하는 전 세계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사망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질병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환자의 데이터로 미리 예측이 가능하다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심장질환을 예측하는 모델들을 생성하였으며 Accuracy, Precision, Recall의 측정값을 지표로 하여 모델들의 성능을 비교한다. 또한 Decision Tree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본 연구에서는 macOS Big Sur환경에서 Jupyter Notebook으로 Python을 사용해 scikit-learn, Keras, TensorFlow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모델은 Decision Tree, KNN(K-Nearest Neighbor), SVM(Support Vector Machine), DNN(Deep Neural Network)으로 총 4가지 모델을 생성하였다. 모델들의 성능 비교 결과 Decision Tree 성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노드의 특성배치를 변경하고 트리의 최대 깊이를 3으로 지정한 Decision Tree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성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노드의 특성 배치 변경과 트리의 최대 깊이를 설정한 Decision Tree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국 성인의 혈청 비타민 D 수준과 심혈관 질환 관련 지표와의 관련성 (Relevance of Serum Vitamin D and Indices Related To Cardiovascular Disease Among Korean Adults)

  • 김한수;류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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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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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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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제 6기(2013년,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한국 성인에서 비타민 D 수준과 심혈관 질환 관련 지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D 결핍 수준은 인구대비 약 73.1%로 나타났으며, 심혈관 질환도 55.6%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신체 활동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도 비타민 D와 심혈관 질환 관련 지표 중 비타민 D 수준이 20.0 ng/mL 미만일 때, 연령에서 45-64세의 교차비는 1.72(95% C1, 1.53-1.93)로, 65세 이상의 교차비는 2.05(95% C1, 1.71-2.45)로 유의하였다. 혈압에서 고혈압 전단계의 교차비는 1.30(95% C1, 1.15-1.47)로, 고혈압의 교차비는 1.31(95% C1, 1.11-1.54)로 유의하였다. 체질량지수의 교차비는 1.13(95% C1, 1.01-1.27)로, 허리둘레의 교차비는 1.12(95% C1, 1.08-1.36)로 유의하였다. 혈당에서 공복혈당장애의 교차비는 1.37(95% C1, 1.21-1.55)로, 당뇨병의 교차비는 1.31(95% C1, 1.05-1.65)로 유의하였다. 총 콜레스테롤의 교차비는 1.30(95% C1, 1.11-1.52)으로, 중성지방의 교차비는 1.20(95% C1, 1.04-1.37)으로 유의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비타민 D 수준과 심혈관 관련 지표와의 관련성에서 연령, 혈압, 공복혈당, 체질량지수,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에서 관련성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비타민 D 수준과 심혈관 질환 관련 지표에 대한 체계적인 코호트 연구 등의 다양한 연구를 시행할 수 있다면 인과관계를 확인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