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비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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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후 경과일수 및 배지가 심비디움 교배조합의 무균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ays after Pollination and Media on Asymbiotic Germination in Cross Combination of Cymbidium spp.)

  • 김미선;이영란;원제양;김재영;김병현;은종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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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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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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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심비디움의 교배에 의한 신품종 육성시 발아율을 증진시키고 발아기간을 단축시켜 육종 효율을 높이고자 자가 또는 타가수분 후 경과일수에 따라 무균발아에 가장 적합한 수분 후 일수 및 배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방의 길이 생장은 교배조합에 관계없이 수분후 110일경, 자방의 폭은 교배조합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40일경에 생육이 정지되었다. 자방의 수가 많고 교배된 꼬투리의 교배율이 높은 조합일수록 발아상태가 양호하였다. 수분후 150일 부터 180일 경과된 꼬투리를 배양하는 것이 발아 상태가 가장 양호하였고 발아 소요일수도 짧았다. 무균파종 및 발아 후 생육에 적합한 배지는 하이포넥스 배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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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CP, AVG 처리가 절화 심비디움의 수명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1-MCP and AVG on the Vase Life of Cut Cymbidium Flowers)

  • 이영란;최성열;권오근;허은주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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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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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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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MCP와 AVG처리로 유통중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절화 심비디움의 제웅과 약포제거에 의한 절화수명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MCP(150 ppb) 를 4시간 동안 처리시 절화 심비디움 '할렐루야' 품종은 제웅이나 약포제거를 해도 절화수명이 무처리에 비해 최대 12까지 연장되었다. 에틸렌 발생량은1-MCP 무처리구는 처리 7일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였고, 1-MCP 처리구는 농도에 관계없이 처리 15일까지 발생되지 않았다. 에틸렌 발생은 설판의 화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발생이 되었다. AVG 처리는 0.5나 1 mM 농도로 4시간 전처리하면 최대 9일 연장효과가 있었으나 제웅이나 약포를 제거하면 3일만 연장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Cymbidium 'Halleluiah' 품종을 이용한 절화 수명 연장 효과는 AVG보다는 1-MCP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SRAP을 이용한 국내육성 심비디움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 분석 (Analysis of Genetic Diversity in Cymbidium Varieties Using SRAP)

  • 박부희;김미선;이영란;박필만;이동수;예병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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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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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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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Genetic diversity among 28 Cymbidium varieties was evaluated by using a sequence-related amplified polymorphism (SRAP) marker system. The SRAP marker which was based on the open reading frames (ORFs) regions was developed primarily for Brassica species, but has been applied to various crops. A total of 30 SRAP primer combinations were initially screened. Twenty-eight SRAP primer combinations showed high polymorphism among the 28 Cymbidium varieties, which were consisted of breeding varieties and their parents i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 Herbal Science (NIHHS). The amplified DNA fragments were separated by denaturing acrylamide gels and detected silver staining method. One hundred ninety six polymorphic bands (7 per primer) were generated and ranged from 0.3 to 1.0 kb in size. Polymorphic fragments were scored for calculating simple matching coefficient of genetic similarity and cluster analysis with multi-variate statistical package (MVSP) 3.1. The mean genetic similarity coefficient value was 0.588.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F_1$ varieties and their parents was high. These studied SRAP markers will be useful tools for genotype identification, germplasm conservation, genetic relationships in Cymbidium.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 (Pests occurring on Cymbidium)

  • 조명래;전성욱;강택준;김형환;안승준;양창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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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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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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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출용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해충관리 현황을 알아보고자 국내 주요 재배단지 10개 지역 45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농가에서 채집된 해충의 종류는 응애류(20농가), 깍지벌레류(6농가), 민달팽이류(6농가), 총채벌레류(8농가), 진딧물류(5농가) 노린재류(1농가) 등이었다. 채집한 해충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난초핀깍지벌레(Pinnaspis aspidistrae Signoret), 민달팽이(Incilaria confusa Cockarel),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brevis Walker),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 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Linnaeus)와 소형달팽이류 1종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 산란피해로 의심되는 증상의 정확한 동정을 위해 rDNA의 ITS2 부위를 PCR-RFLP 한 결과 아까시총채벌레(Thrips flavus Schrank)와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출 심비디움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이러한 해충들에 대한 종합적인 방제대책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One-Step RT-PCR 방법에 의한 수입 호접란묘의 심비디움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오돈토글로섬 윤문 바이러스의 검정 (Detection of Cymbidium Mosaic Virus and Odontoglossum Ringspot Virus in Seed-Derived Plantlets of Phalaenopsis Imported by One-Step RT-PCR)

  • 윤종선;홍의연;김익환;윤태;김태수;백기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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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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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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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난 재배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호접란 대만 수입묘의 바이러스 감염 정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플라스크묘 상태의 실생 번식 식물체를 공시하여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 기술에 의해 CymMV와 ORSV의 감염 여부를 검정하였다. 호접란 식물체의 잎에서 조즙액을 추출하여 RT-PCR을 위한 total RNA로 사용하였다. $42^{\circ}C$에서 45분간 반응시켜 cDNA를 합성하였으며, $96^{\circ}C$에서 2분간 template를 예비 변성시킨 후, $96^{\circ}C$에서 30초간 template 변성, $60^{\circ}C$에서 30초간 primer 부착 및 $72^{\circ}C$에서 1분간 DNA 합성을 1cycle로 하여 총 36cycle을 반응시키고, $72^{\circ}C$에서 10분간 안정화하는 조건으로 one-step RT-PCR을 수행하였다. 바이러스 검정 결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40개 시료 모두 CymMV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ORSV에 감염된 식물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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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주색계 중형 심비디움 'Purple Star' 육성 (A Dark Purple Cymbidium Cultivar 'Purple Star' with Medium Sized Plant for Pot Flower)

  • 김미선;이혜경;박상근;신학기;정향영;임진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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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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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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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8년에 진한 자주색의 수출용 중 대형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5년에 진자주색계 중형종 C. Miake'Pieta'와 중형종 진분홍색계 'Allstar Mariane' 품종을 교배하여 진자주색계 '퍼플스타'(Cymbidium 'Purple Star') 신품종을 개발하였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종자기내파종, 온실양성, 선발 그리고 특성검정으로 균일성, 안정성, 화색, 화수, 엽형 등이 우수하여 2008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심의회를 거쳐 'Purple Star'로 명명하였다. 'Purple Star' 품종은 진자주색계(RHS, GP 186A)이며, 1개 꽃대에 10.7개의 소화가 착생하며 화폭이 약 7.6 cm로 크다. 꽃모양은 꽃받침과 꽃잎이 안쪽으로 약간 오므라드는 둥근 모양이고 꽃대는 반직립성이며 식물체 크기는 중형이다. 꽃은 보통재배시 1월 초순경부터 개화하는 중생종이며 잎 형태는 꼬임이 적은 반직립성이고 꽃대의 길이는 78.4 cm로 강건하며 수출용 재배에 적합하다.

화기 부위에 따른 심비디움의 향기 패턴 및 성분 분석 (Fragrance Pattern and Volatile Components According to Floral Organs in Cymbidium)

  • 김예진;안명숙;이수영;박필만;안혜련;박부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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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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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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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화기 부위에 따른 국산 심비디움 '샐빛'과 '미단'의 향기 특성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 재료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시험포장에서 재배한 만개한 꽃을 꽃잎, 꽃받침, 순판, 컬럼으로 나누어 GC 기반 전자코를 통해 향기 패턴과 주요 향기 성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품종 모두 화기 부위에 따라 PCA와 DFA plot에서 뚜렷한 향기 패턴 차이를 보였고, 각 화기 부위별 무취공기 대조구 간의 기하학적 거리는 꽃받침이 가장 멀었으며, 향기패턴 식별지수(PDI) 또한 대조구와 꽃받침 사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향기 성분 중 nootkatone 등의 성분은 '샐빛'과 '미단' 두 품종 모두네 개의 화기조직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된 반면, '미단'에서만 검출되는 decane과 같이 일부 성분은 특정 품종이나 화기 부위에서만 특이적으로 발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품종과 화기 부위에 따른 향기패턴과 주요 향기 성분을 확인함으로써 향기 산업에 필요한 효율적인 원료 선택과 국산 품종의 이용 확대를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인공 가향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천연 향기 원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향성 난 품종 육성과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향기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절화 리시안셔스 및 심비디움의 1-MCP 처리 시간에 따른 품질 유지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ostharvest quality of cut Eustoma and Cymbidium flower with different duration of 1-MCP treatments)

  • 정유경;조아람;심명선;김윤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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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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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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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에틸렌 활성 저해제인 1-methylcyclopropene(1-MCP)는 기체 물질로 에틸렌의 수용체 결합을 막아 노화 및 위조를 지연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리시안셔스 'Voyage'와 심비디움 'Lapine Hat'에 다양한 1-MCP 전처리 기간(0시간(대조구), 1시간, 4시간)을 두어 수확 후 품질을 조사하였다. 리시안셔스 'Voyage'에서 1-MCP 4시간 처리 시 수분 흡수율은 14.5%로 대조구(9.8%)에 비하여 높았으며, 화폭은 3-11일 동안 가장 길게 유지되었다. 두 품종 모두 절화 수명은 1-MCP 처리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1-MCP 처리는 절화의 종류와 품종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였으며, 전처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처리 기간과 농도의 복합 연구가 더욱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