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리적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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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역할갈등, 셀프 리더십이 심리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ole Conflict, Self Leadership on Teacher's Psychological Welfare)

  • 장성화;권경;변길희;최성열;박영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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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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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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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의 역할갈등, 셀프 리더십이 심리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어린이집 64개를 선정하여 보육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상관계수와 중 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보육교사의 역할갈등, 셀프 리더십, 심리적 복지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역할 스트레스와 역할모호성, 행동지향, 건설적 사고는 긍정적 복지가, 역할모호성과 행동지향은 긍정적복지가, 그리고 자연보상과 부정적복지의 하위변인을 제외한 모든 하위영역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심리적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높은 변인은 자연보상, 역할모호성, 그리고 역할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난 반면, 그 외 모든 하위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부양지원 경험의 보상이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Perceived Gains in Caregiv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윤성은;한경혜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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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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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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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erceived gain in caregiving on the positive aspects of psychological well-being. The data were gathered from 262 informal caregivers who provided care for relatives or friends in need due to illness or disability.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overall level of perceived gain in caregiving was above the median level. Second, higher gains were perceived by the caregivers who were more educated and who had more remote relationships with care recipients. Third, perceived gain was a significant variable influencing caregiver' psychological well-being. In addition, when the perceived gain variable was added to the regression model, n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caregiver and the caregiving context were found to be related to psychological well-being.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주말부부의 거주유형에 따른 심리적 비용과 보상에 관한 연구 (The Psychological Costs and Rewards of Weekend Couples by the Type of Living Together)

  • 곽인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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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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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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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weekend couples' type of residence, and to identify the factors to determine their major living place. Specifically, this study dealt with the weekend couples' psychological costs and rewards when they live apart in weekday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3 married couples from 2002 June to July about their family life history.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type of living together ; husband living apart on weekdays, wife living apart on weekdays, wife and child living apart on weekdays, living multi-residence. The majority of them were the type of husband living apart on weekdays. 2) children's care and education were an important factor in a couple's decision 3) weekend couples' psychological costs were such as difficulties of children's care, very fatiguing, shortage of time, and emotional isolation. In spite of all these costs, weekend couples still maintain their separate living arrangements during the week. They felt different kind of psychological costs by the type of living together. 4) psychological rewards were professional success, self-fulfillment, plenty of time to use purposely, and weekenders' relationships to their spouses might seem better than before. Socialization of child-care and household-labor are important factors to reduce psychological costs for the all weekend couples.

교사의 심리적안녕감, 공감능력, 직무효율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sychological Well-being, Empathy Ability Scale and Job Efficiency on Teacher's Job Satisfaction)

  • 황인호;장성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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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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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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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교사의 심리적안녕감, 공감능력, 직무효율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에 소재한 초등학교 196명, 중학교 62명, 고등학교 50명으로 308명을 대상으로 상관계수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심리적안녕감, 공감능력, 직무 효율성,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교사의 심리적안녕감, 공감능력, 직무효율성의 하위변인 중 자율성과 학교행정, 보상체계, 개인적성장과 학교행정, 보상체계, 근무환경, 삶의 목적과 학교행정, 긍정적 대인관계, 자아수용은 보상체계를 제외한 모든 하위영역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높은 변인은 인간관계, 자아수용, 정서적 요소 순으로 나타난 반면, 그 외 모든 하위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무력감이 소셜 미디어 속 나르시즘적 자아 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umer Powerlessness on Narcissistic Self-expression on Social Media)

  • 김미예;전미나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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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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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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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개인이 통제력을 갖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인 욕구이다. 따라서 통제력을 상실하는 무력감을 느낄 때, 사람들은 이러한 상태를 벗어나고자 보상행동을 보이게 된다. 현재까지 무력감을 보상하고자 하는 보상행동으로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통한 보상소비행동이 주로 연구되어 왔으나,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 속 보상행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 자아 표현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가 자아 확장의 플랫폼이 되면서 심리적 무력감을 소셜 미디어의 자아 표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무력감을 느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어떠한 보상행동을 보이는지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소비자의 무력감이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나르시즘적 자아표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불안감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심리적 무력감을 느낀 경험을 회상하도록 한 실험 집단에서는 불안감을 많이 느낄수록,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회적 권력이나 권위를 보여줄 수 있는 대상(브랜드 혹은 상황)이 보여지는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나르시즘적 자아 표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소비자가 사회적으로 무력감을 경험하게 될 때, 이로 인해 불안감이 형성되면, 소셜 미디어상에서 자신을 좀 더 나은 이미지, 주목받는 이미지로 보이기 위한 나르시즘적 자아표현과 같은 보상소비가 일어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소셜미디어내에서 나타나는 나르시즘적 자아표현이 다른 사람의 행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는 현재 많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아를 표출함으로써 부정적 감정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지식경영 측면에서 볼 때,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대학생이 지각하는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가 자기결정성을 통해 공모전 참여 동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of College Students on the Participate Motivation to the Contest through Self-determination factors)

  • 이신복;박찬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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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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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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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대학생들에게 공모전은 취업을 위한 중요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이때 대학생들에게 가해지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자녀의 정서 및 심리적 욕구를 독립되도록 도와주지 않고 의사결정과 표현을 억압하여 자율성의 발달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이 인지하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기결정성을 통해 공모전 참여 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결과,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중 분리불안 심리적 통제가 자기결정성 중 유능성에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중 성취지향 심리적 통제는 자기결정성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결정성 중 유능성은 즐거움과 금전적 보상 그리고 타인의 인정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성취감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결정성 중 관계성은 공모전 참여 동기 중 즐거움과 금전적 보상 그리고 타인의 인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들의 공모전 참여 동기와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이해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리더십, 조직공정성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adership, Organizational Justice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on Job Performance)

  • 김재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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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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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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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급변하는 시장환경하에서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조직구성원들은 자신이 적절하게 보상을 받고 존중을 받고 있으면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리더십이 조직공정성과 심리적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또한 조직공정성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파악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리더십은 조직공정성과 심리적 임파워먼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공정성은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신장애인의 작업환경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orking Environments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of the Employed People with Mental Illness on Job Satisfaction)

  • 최희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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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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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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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취업정신장애인의 작업환경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이들의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쟁고용 사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취업정신장애인 3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 상사의 지원, 참여적 풍토, 보상체계의 순으로 취업정신장애인의 직무만족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처음으로 정신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심리적 작업환경을 다루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심리적 임파워먼트 개념이 일반인근로자 뿐 아니라 정신장애인에게도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임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다는 데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CoP(Community of Practice)에서 참여동기-보상 적합이 CoP 몰입과 지식공유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tivation-Reward Fit on Commitment and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in Communities of Practice)

  • 김인학;이지현;고준;김희웅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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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D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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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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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업에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경쟁력의 원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지식이다. 이러한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국내외 지식경영을 수행하는 많은 기업들은 CoP(Community of Practice)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기업에서 운영하는 CoP는 본래의 비공식적이며 자발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조직의 전략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들에 의해서 주도되며 공식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이러한 전략적 운영은 본래의 성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oP 참여자의 자발성마저 저해하는 상황이다. 특히 CoP 참여자마다 개인적 특성으로 인하여 참여동기와 선호하는 보상 유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CoP 운영에 있어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CoP를 운영하는 기업 내 CoP 참여자 114명의 설문분석을 통하여 참여동기와 보상유형을 살펴보고, 참여동기-보상 간의 적합성이 어떻게 참여자들의 CoP 몰입과 지식공유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즐거움, 호혜성, 심리적 보상, 금전.지위보상 등이 참여동기-보상 적합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동기-보상 적합이 CoP 몰입을 이끌며, 궁극적으로 몰입이 지식공유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즉, 내적동기, 외적동기, 내적보상 및 외적보상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연관작용하여 CoP 몰입과 지식공유활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기업들은 CoP 활성화를 위하여 동기적 측면과 보상적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개인-직무적합성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직무기반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person-job fit on job performance: The Mediating effect of job-based psychological ownership)

  • 변희섭;이태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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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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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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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기존 선행연구가 부족했던 개인-직무적합성과 직무기반 심리적 주인의식과의 관계를 규명하고 나아가 직무기반 심리적 주인의식이 개인-직무적합성과 직무성과의 관계를 매개한다는 결과를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한 것에 학문적 의의가 있다. 이와 더불어 능력적합이 직무성과에 미친다는 기대이론과 요구적합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사회교환이론을 뒷받침해주는데도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인적자원관리 부서에게는 인적자원 선발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키고, 조직구성원들의 능력적합이 요구적합보다 더 큰 효과를 미치는 것을 감안하면 자기 능력에 맞는 직무에 배치하는 것이 정신적, 물질적 보상보다 더 높은 직무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실무적인 시사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