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리적 권한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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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직무성과: 심리적 권한부여의 매개역할과 상사신뢰의 조절역할 (LMX and Job Performance: Mediating Role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Moderating Role of Supervisory Trust)

  • 나병문;이종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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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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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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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리더-구성원 교환관계가 심리적 권한부여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권한부여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 있어서 심리적 권한부여의 매개역할, 그리고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심리적 권한부여 관계에 있어서 상사신뢰의 조절역할을 분석하였다. 연구자료는 국내 시중은행에 근무하는 290명의 은행원들로부터 수집되었다. 첫째,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심리적 권한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권한부여는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심리적 권한부여는 LMX와 직무성과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상사신뢰는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심리적 권한부여 간의 정(+)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리적 권한부여는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상사신뢰 둘 다가 높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이, 본 연구결과는 높은 질의 구성원 교환관계와 함께 상사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가 강할 때, 그들의 심리적 권한부여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점에서 이론적 기여를 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구성원들의 직무성과 향상에 있어서 높은 질의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높은 수준의 심리적 권한부여가 중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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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들의 심리적 소유의식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가능성에 대한 실증적 고찰 (Born Global or Not? It May Depend on Psychological Ownership of Top Executives)

  • 김영균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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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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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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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의 핵심성과이다.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중역들이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서 어떠한 동기부여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실증분석 결과, 중역들의 심리적 소유의식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강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역들의 소유의식은 의사결정 참여, 정보습득 권한, 그리고 절차적 공정성의 강화를 통해서 고취될 수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정신과 사회적기업의 직무 열의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의 매개 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empower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entrepreneurship and job enthusiasm of social enterprises)

  • 윤승배;김상현;노광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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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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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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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하여서는 제한된 자원환경 속에서는 사회적기업의 구성원들의 직무열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바, 사회적 기업가는 구성원들에게 권한위임을 부여함으로서 직무열의를 높일 수 있다고 가정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가가 사회적 기업가정신에 입각하여 사회적기업의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부여 할 때 구성원들의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연구하였고, 구성원들에게 임파워먼트 리더십을 부여 할 때 구성원들의 직무 열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스트레스와 리더의 코칭행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nd managerial coaching behavior)

  • 박은미;서정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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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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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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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과거와는 달리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조직구성원들에게 자율과 책임의 권한을 부여하고 수평적인 조직구조와 자율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조직몰입과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직무스트레스와 리더의 코칭행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실증분석을 수행하는 것이다. 부정적 상황요인(직무스트레스)과 긍정적 상황요인(리더의 코칭행동)을 동시에 고려하여 제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직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리더의 코칭행동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율적인 조직의 풍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가이드라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직무열의가 주도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ngagement on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Job Engagement on Proactive Behavior)

  • 박은혜;김미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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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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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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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보다 차별화된 전략과 경영 변화를 모색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구성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행동이 조직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함을 전제로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개인적인 요소로서 주도적 행동과 직무열의 및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는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주도적 행동의 성격을 고려하여 일정규모 이상인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300개의 표본을 연구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구성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의미성과 유능성, 자기결정성이 높을수록 주도적 행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주도적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조직구성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직무열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통해 조직구성원들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 받음으로써 직장 내에서 스스로가 활력과 몰두, 헌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가 높을수록 주도적 행동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직구성원의 직무열의는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주도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매개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주도적 행동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작용을 살펴봄으로서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조직구성원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인적자원의 잠재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조직 내에서 구성원의 직무열의를 고취시키고 이를 통하여 주도적 행동을 높이므로, 관리자들은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통하여 유능하고 역량을 갖춘 구성원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인식하여 조직을 쇄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구성원의 주도적 행동을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동인으로 작용하는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직무열의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

의료행위에 대한 동의에서 환자 보호자의 법적 지위와 역할 - 대행결정권과 공동의사결정을 중심으로 - (Surrogate and Shared Medical Decision Making for Unrepresented Patients)

  • 김수정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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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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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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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료행위 등 의료적 침습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설명에 의한 동의가 요구된다. 그런데 우리 의료 실무에서는 환자의 소위 '보호자'에게 의료행위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받는 일이 매우 빈번하다. 보호자 개념은 의료법에서 여러 번 등장하지만, 정작 보호자의 자격이나 범위는 명확하게 규정하지 않으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술동의서 등에서도 어느 범위의 사람을 보호자로 포섭할 것인지는 정의하고 있지 않다. 보호자가 문제된 사건들로부터, 환자의 법률상 배우자나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을 의료기관이 보호자로 인정하고 있음은 짐작할 수 있으나,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환자의 가족이 당연히 그를 위한 법정대리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논문에서는, 환자의 소위 보호자가 환자의 의료행위 결정에 관여하는 경우, 환자에게 동의능력이 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를 나누어 보호자에게 어떤 법적 지위를 부여할 수 있는지 검토하였다. 환자 스스로 동의능력이 없어 의료행위에 대해 동의 여부를 결정할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 비교법적으로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크게 환자와 일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법정 의료행위 대행결정권자로 규정하는 방법과 의료행위 대행결정권자를 규정하지 않고 의사가 의료행위 여부를 결정하되 환자의 가족이나 친구와 상담을 하거나 그에게 설명하는 방법이 있다. 본 글에서는 전자의 해법을 택하는 경우의 문제점을 논증하고, 후자의 접근에서는 주치의가 단독으로 결정함으로써 우려되는 권한 남용이나 경솔한 결정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주치의 외의 다른 의사나 위원회의 동의를 얻는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더 나아가 환자가 스스로 의료행위에 대해 동의 여부를 결정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가족에게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는 일도 실무에서 자주 일어난다.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설명하고 그로부터 동의를 받는 경우는 환자의 가족이 심리적으로 약해진 환자의 이해능력을 보충해주고 그의 결정을 심리적으로 지지해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지만, 반대로 가족 본인의 이익을 위해 환자에게 불리한 결정을 하도록 연약한 상태의 환자를 조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후자의 위험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가족과 환자가 분리된 상태에서 환자의 의료행위에 대한 동의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환자와 환자의 가족 사이의 공동의사결정에서, 환자의 자기결정권의 실질적 보장 문제는 법학계에서는 다소 생소한 주제이기는 하나, 우리 사회처럼 의료행위 동의여부 결정에 가족의 관여도가 높은 사회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야 할 주제일 것이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적용이 정신지체장애인의 자기주장 및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orticultural Therapy on the Improvement of the Self-Esteem and Sociality of Mentally Retarded Persons)

  • 박민희;차영주;유영원;부희옥;이숙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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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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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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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원예 치료프로그램 종결 이후에 정신지체 장애인이 자조모임을 구성하는 것에 있으며, 의도적인 집단원예 활동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치료를 경험하게 하고, 사회부적응문제를 치료하여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가지도록 지원하며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직업개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기 간은 2003년 1월 4일부터 2003년 5월 27일까지였으며 모집기간 중에 선발된 정신지체장애인 10명 중 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프로그램은 정신지체장애인의 사랑과 나눔의 재활공동체인 자조모임형성을 목표로 설계된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서, 대상자의 특성에 맞게 접촉, 시행단계의 원예활동(2단계)과 자조모임을 위한 원예활동(1단계)을 적절히 배치하였으며 ,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원예에 대한 기초 조사표, 원예에 대한 기초적인 흥미 진단표, 자아존중간척도(Self-Esteem Scale), 원예치료평가표, 클라이언트 만족도, 자체 설문지를 치료 전, 후로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원예에 대한 기초조사표 평가결과 원예에 대해 꽃가꾸기를 좋아하고, 원예 활동 중 마음이 평 화롭고 편안하다고 대답하였다. 선호하는 색깔은 파란색, 분홍, 노란, 흰색이었고 선호하는 꽃은 장미, 국화, 진달래, 백합 순으로 답하였으며, 채소는 무, 상추와 시금치, 배추 순이었고 과일은 배, 사과, 감과 밀감 순으로 조사되었다. 원예에 대한 기초적인 흥미 진단표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해 본적이 있거나 해 보고 싶다고 답을 했다 특히 정원수, 자생식물, 허브, 화단, 정원 가꾸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위의 결과로 보아 원예활동이 주는 정신적 안정을 느끼고, 기능의 재활이나 회복, 취미 생활로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사전사후검사로 실시 한 자아존중감(Self-Esteem Scale)평가결과는 대상자 6명 모두에서 자아존중감이 유의미하게 향상 된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원예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심고 가꾸는 것을 통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되고, 실시한 성과물을 집에 가지고 가게 함으로써 정신지체장애인의 자아 존중 감에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된다 사후검사로 실시한 클라이언트 만족도 척도의 평가한 결과 대부분이 정신지체장애인이 본 프로그램에 상당한 만족 도를 보였다. 원예 치료평가표 결과는 참가성,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 운동지각능력에서 모두에서 증가를 보였고 그 중 참가성 ,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 4개의 측정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원예 치료 실시 후의 자체설문지 평가결과 원예 활동을 통해서 달라진 점은 개인적으로 가족, 이웃 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이 인상깊었다고 하였으며 다음진행에 추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표출되었다. 이것을 통해 개인적 치료경험과 가족, 이웃 간의 지지망 형성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적용과 야외 활동을 조화롭게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지체장애인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 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아존중 감이 향상되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원예치료에 대한 참가성,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프로그램의 개입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 볼 때 의도적인 원예치료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치료를 경험하$\infty$I 자존감이 향상되며 회원 상호관계를 통한 사회부적응문제를 치료하여 사회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목표에 대한 높은 달성정도를 볼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원예치 료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면 심리적, 신체적, 정서적 치료효과가 높은 향상을 보이고 자신감과 성취감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프로그램 진행과정에서의 한계점은 원예치료사와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주도성의 일부를 성원들에게 이전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이다. 집단내 성원을 리더로 세우고 권한부여를 통한 독립적인 자조모임을 이끌 수 있도록 하여 사회복지사는 조력자로, 원예치료사는 프로그램 진행 자로서 역할을 축소하는 형태로 구성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리더를 세우기 위한 시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는 참여자의 대부분이 선천적장애인이었고 선천적장애인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대부분이 적극성과 주도성에 제한되었음을 고려하지 못하고 기간 내에 목적을 수행 하고자 했던 것이 부정 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것을 알 수 있다. 성공적인 자조모임의 모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원예치료프로그램 자체의 효과성과 동시에 집단지도자는 장기적이고 세밀한 개입을 계획하여 점진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술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