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리적복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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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편부모의 자아통제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김미숙;원영희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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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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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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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편부모의 자아통제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봄으로써 이들 대상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색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편의표본추출방법에 따라 저소득층이 밀집된 48개 지역에 거주하는 635명의 편부모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만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종속 변수인 심리적 안녕감은 우울증, 자존감, 삶의 만족도 등이며, 독립변수로 인구사회적 배경 요인(모델 1), 사회적 지원 요인(모델 2), 자아통제 요인(모델 3) 등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초점인 자아통제 요인은 내외통제성,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분석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이 활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울증 모델에서는 자아통제 요인이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내적 통제감이 높고 소극적 대처력이 낮고 적극적 대처력이 높을수록 우울증이 낮게 나타났다. 다른 유의한 변인은 건강상태로 건강할수록 우울증이 낮았다. 2) 자존감 모델에서는 자아통제 요인 중 내외통제청과 적극적 대처력이 유의한 변인으로 판명되어, 내적 통제감이 놓고 적극적 대처를 많이 하는 편부모일수록 자존감이 높았다. 또한 고연령이고, 건강상태가 좋고, 종교를 갖고 있으며 자녀와의 관계가 가까울수록 자존감이 높았다. 3) 삶의 만족도 모델에서는 자아통제, 소극적 대처, 적극적 대처가 유의한 변인으로 분석되어, 내적 통제감이 높고, 소극적 대처는 낮으며 적극적 대처력이 높은 편부모가 삶의 민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건강, 종교, 자녀와의 관계는 두 모델에서는 유의하였으나, 자아통제 요인을 첨가하자 의미성이 없어졌다. 예상외로 부모, 형제, 친구, 공공기관, 종교기관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는 거의 모든 모델에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층에게 제공되어지는 사회적 지지가 미미한 편으로 변이가 없기 때문으로 해결될 수 있다. 따라서, 저소득층 편부모에게 사회적 지지는 물론 자아통제를 제고하는 것이 그들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게 하는 주요 방안이라 팔 수 있다. 앞으로 저소득층 편부모의 자아통제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이의 적극적 실행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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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기 성인들의 컴퓨터 게임이용과 심리사회적 발달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uter Game Use and Psychosocial Development in Mid-to Later Adulthood)

  • 안정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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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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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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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중노년기 성인들의 컴퓨터 게임이용 현황과 심리사회적 발달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부산 경남 지역에 사는 50세 이상의 중노년기 성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게임이 이용과 자기존중감, 생성감, 심리적 복지감, 자녀관계, 그리고 손자녀관계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컴퓨터 게임을 이용하는 중노년기 성인들은 다양한 게임의 매력을 느끼고 게임이용이 삶의 다양한 영역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여 게임이용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둘째, 컴퓨터 게임을 이용하는 성인들은 이용하지 않는 성인들에 비해 더 높은 자기존중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게임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자녀관계와 손자녀관계가 좋고, 생성감도 높으며, 심리적 복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여가활용의 일환으로 컴퓨터 게임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시사점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중국 청소년의 가족 및 학교 환경과 심리적 복지 간 관련성 (The Relationships of Family and School Environment with Chinese Adolescents' Psychological Well-being)

  • 원비비;이형실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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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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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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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형제구성 및 성별에 따른 심리적 복지의 차이를 살펴보고, 가족 및 학교환경이 청소년의 심리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국 산동 성 요성 시내 남녀공학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에 585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청소년의 형제구성에 따른 심리적 복지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형제아가 외동아보다 우울 수준이 더 높았고 자아존중감이 낮아 형제아의 심리적 복지가 외동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여자 외동아와 남녀 형제아의 자아존중감에는 교사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남자 외동아 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부갈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이 또래관계, 교사관계 순으로 나타나 형제구성 및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남녀 청소년 모두 학교환경 요인 중 교사관계 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른 요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기에는 부모의 보호에서 벗어나 학교에서 교사와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므로 교사의 무관심과 거부는 청소년의 학업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 비행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 교사는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적 복지는 긍정적인 부모양육행동, 낮은 부부갈등 수준, 긍정적인 또래 및 교사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의 심리적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의 관심과 노력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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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의 스트레스 대처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Stress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Women Immigrants)

  • 박지영;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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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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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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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전국의 여성결혼이민자 59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상관분석, 신뢰도 분석, Baron과 Kenny의 매개 효과 검증 절차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여성결혼이민자는 접근대처를 회피대처보다 많이 사용하며, 이들의 긍정적 복지와 희망수준은 중간을 상회하였으나 부정적 복지는 중간보다 낮았다. 둘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는 희망과 긍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부정적 복지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회피대처는 희망과 긍정적 복지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부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와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나 회피대처와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넷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와 부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손자녀 돌봄과 조부모의 심리적 복지: 돌봄 상황, 양육지각, 자원의 상호관련성을 중심으로 (The Psychosocial Well-Being of Grandparents Raising their Grandchildren: The Role of Resources, Type of Care and Perception of Caregiving)

  • 강유진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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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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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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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8년 노인생활실태조사'를 토대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의 심리적 복지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것이다. 특히 양육 상황, 양육지각, 자원 등을 손자녀 양육경험의 주요 차원으로 설정하여, 매개모형분석을 통해 이들 요인 간의 상호복합적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의 손자녀 양육동기의 대부분이 맞벌이가정의 자녀양육을 돕기 위함이었으며, 조사대상자의 대다수가 양육에 대한 대가를 받지 않았다. 둘째, 돌봄 상황 자체가 직접적으로 조부모의 심리적 복지감의 차이를 유발하지 않고, 돌봄 상황의 차이가 가져온 양육지각과 자원의 차이가 매개역할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조부모의 심리적 복지감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자원 중 경제형편과 이웃도움은 양육지각을 긍정적으로 높이는 것과 관련되었으며 자녀지지는 양육지각과 관련이 없었다. 결국, 본 연구는 현대 사회에서 조부모가 손자녀 양육을 통해 성인자녀세대의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서비스 제공자임을 보여준다. 또한 손자녀 양육경험은 관련요인들이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복합적 과정이며, 특히 손자녀 양육 조부모의 심리적 복지감에 작용하는 개인, 가족, 사회적 자원의 유용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이 더 이상 개인과 가족차원의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차원 이상의 관심사로 다루어짐으로써, 이들의 외적자원을 강화시키는 구체적인 방안이 강구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일자리 참여가 노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Work Participation on the Self-esteem of the Elderly)

  • 권치영;김선웅;임종철;이홍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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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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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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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노인의 심리적 복지의 하위개념인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노년기 일자리 참여요인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특성, 건강특성을 포함한 노인의 일반적 특성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일대일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145명과 비참여노인 150명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노년기 일자리 참여집단(38.93점) 노인들이 비참여집단(33.19점) 노인들에 비해 자아존중감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참여특성별로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참여기간'과 '경제적 도움정도'에 의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일반적 특성요인들과 일자리 참여여부 요인을 중심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에 대한 설명력은 29.8%이며, '일자리 참여여부'와 '주수입원', '주관적 건강상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자리 참여여부가 자아존중감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인으로 나타나 노년기 심리적 복지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하고 있다.

여가활동 참여 노인의 여가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A Effect of Leisure Participating older adults Leisure Satisfaction as a Leisure Participant on Psychological Wellbeing)

  • 손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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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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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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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가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 경기 지역의 노인복지관 5곳에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확인하였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여가만족은 성별과 학력, 여가유형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과 연령, 학력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여가만족은 심리적 안녕감에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의 만족도는 심리적 안녕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 하였다.

노인의 여가활동과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Leisure Activity and Social Support of the Elderly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 이갑숙;임왕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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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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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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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의 여가활동과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역할을 탐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 소재 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대학 및 노인문화센터 10곳의 여가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47명의 노인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도구로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가설검증을 위한 주된 분석방법으로는 단계적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생산적 여가활동은 심리적 복지감의 긍정적 차원인 생활만족도의 증진과 부정적 차원인 고독감의 감소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나, 소비적 여가활동은 생활만족도의 증진에만 상대적으로 작은 영향을 미쳤다. 둘째로, 생활만족도 증진에는 배우자지지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으로 자녀지지, 친구지지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에, 고독감 감소에는 친구지지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이 배우자지지였으며, 자녀지지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지의 세 유형 중에서 배우자지지와 친구지지의 두 유형이 생산적 여가활동과 생활만족도 간의 관계를 조절하며, 생산적 여가활동과 고독감 간의관계에 대해서는 친구지지만 조절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갖는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으며, 향후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회적 자본과 심리적 복지감 (Online and Offline Social Capit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University Students)

  • 박미석;장진경;손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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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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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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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회적 자본과 심리적 복지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236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인인 대학생의 심리적 복지감은 우울과 행복으로 각각 측정하였고,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회적 자본(연계형 및 결속형)을 독립변인으로 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대학생의 우울을 예측하기 위해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회적 자본을 함께 투입한 결과, 성별, 주관적 경제만족도, 오프라인 연계형 사회적 자본만이 대학생의 우울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대학생의 행복을 예측하는데 있어 주관적 경제만족도와 오프라인 연계형 및 결속형 사회적 자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회적 자본을 함께 고려하였을 경우 오프라인 사회적 자본만이 대학생의 우울과 행복과 같은 심리적 복지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본 연구 결과의 시사점 및 정책적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노인의 기본심리욕구와 성공적 노화의 관계: 자아통합감과 문화역량의 이중 매개효과 및 지혜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s of Basic Pychological Needs and Successful Aging of Elderly: Double Mediating Effect of Ego-Integrity and Cultural Competency, a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Wisdom)

  • 조영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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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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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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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의 성공적 노화와 기본심리욕구의 관계에서 자아통합감과 문화역량의 이중매개 효과와 지혜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20년 6월부터 2021년 3월까지 J도, S 특별시, D 광역시에 소재한 14개의 노인복지센터와 노인종합대학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60세 이상 노인 21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Program과 SPSS PROCESS MACRO을 활용하여 Hayes의 6번과 91번 모델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본심리욕구와 성공적 노화의 관계에서 자아통합감과 문화역량이 이중 매개하여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통합감과 문화역량을 지혜가 조절 매개하여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므로 기본심리욕구충족을 위한 노력과 지혜에 따른 자아통합감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복지정책과 전략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