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실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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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기 넙치 사료내 ${\beta}-1,3$ 글루칸의 첨가가 성장 및 비특이적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beta}-1,3$ Glucan on Growth and Immune Responses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영철;김강웅;이승형;박건준;;강용진;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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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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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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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치어기 넙치에 잇어서 ${\beta}-1,3$ 글루칸을 사료내 첨가시 성장, 비특이적 면역반응 및 질병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사료내 ${\beta}-1,3$ 글루칸을 수준별 첨가하여 실시였다. 실험어는 평균무게 3.2 g인 넙치 치어를 사용하였으며, 기초사료에 ${\beta}-1,3$ 글루칸을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 0.025%, 0.05% 및 0.1%를 각각 첨가하여 총 5개 실험구로 3반복배치하여 6주간 실시하였다. 총 6주간의 성장 실험결과, 면역증강물질인 ${\beta}-1,3$ 글루칸의 첨가에 따르는 사료효율과 단백질전환효율에 있어서 ${\beta}-1,3$ 글루칸 0.1%를 공급한 사료구가 대조구와 다른처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다(P<0.05). 증체율과 일간성장율에 있어서는 ${\beta}-1,3$ 글루칸 0.1%를 공급한 사료구가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 0.025%를 첨가한 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지만 ${\beta}-1,3$ 글루칸 0.05%구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만도에 있어서는 ${\beta}-1,3$ 글루칸 0.05%와 0.1%를 첨가한 구가 대조구와 첨가구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헤마토크리트치는 ${\beta}-1,3$ 글루칸 0.05%와 0.1%첨가한 실험구가 대조구와 ${\beta}-1,3$ 글루칸을 0.01%와 0.025%를 첨가한 실험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혈청내 GOT에 있어서 ${\beta}-1,3$ 글루칸 0.05%와 0.1%를 첨가한 실험구가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와 0.025%를 첨가한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비특이적 면역반응 결과에 있어서는 ${\beta}-1,3$ 글루칸을 0.05%와 0.1%를 첨가한 실험구가 혈청의 lysozyme 활성 및 두신 phagocyte의 chemiluminescent(CL) 반응에서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와 0.025%를 첨가한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보체대체활성의 경로에 있어서는 전실험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공격 실험 결과에서는 ${\beta}-1,3$ 글루칸을 첨가한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초기폐사율이 낮음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상기 결과를 토대로, 넙치 치어의 경우 ${\beta}-1,3$ 글루칸을 0.05% 이상 0.1% 미만을 사료에 첨가하는 것이 성장, 사료효율 증진, 항산화능 및 질병저항성에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을 사료된다.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의 사료내 비타민 C 요구량 설정을 위한 기초연구 (Development of an Experimental Model for Vitamin C Requirement Study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배성철;이경준;장혜경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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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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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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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실험은 조피볼락의 비타민 C 요구량 설정을 위한 실험모델과 실험사료를 개발하고 각 조직 내의 비타민 C 축적량에 따른 영양특성 그리고 그에 따른 요구량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실험어는 실험시작 평균체중이 12.6 g인 조피볼락 치어를 사용하였으며, 6개 실험구로 나누어 3반복으로 비타민 C 첨가 농도를 달리한 6개의 반정제 실험사료를 공급하였다. 4주간의 예비사육 (대조구사료 공급)후 8주간의 사육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6가지 실험사료의 비타민 C 농도는 다음과 같다 ; 0 (대조구), 25, 50, 75, 150 and 1500 mg L-ascorbic acid/kg diet ($C_0,\;C_{25},\;C_{50},\;C_{75},\;C_{150},\;and\;C_{1500}$). 증중율과 사료전환효율은 대조구사료를 공급한 실험구가 $C_{150}$$C_{1500}$ 사료를 공급한 실험구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Hematocrit은 대조구사료를 공급한 실험구가 다른 실험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근육 조직내의 비타민 C 농도는 대조구가 가장 낮아서 $C_{150}$$C_{1500}$ 실험구와 유의차를 보였고, 고농도 첨가구인 $C_{1500}$ 실험구가 다른 모든 실험구들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간, 아가미, 뇌조직의 비타민 C 농도는 $C_{1500}$ 실험구만 다른 실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을뿐(P<0.05), 다른 실험구들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따라서 조직내의 농도로는 근육에서 4.8 mg AA/kg 이하이면 성장, 사료효율, hematocrit에서의 결핍증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사료내 비타민 C 요구량은 40 mg AA/kg diet 이상이고, 150 mg AA/kg diet이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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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ubtilis를 이용하여 발효시킨 퉁퉁마디(Salicornia herbacea L.)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 of Glasswort (Salicornia herbacea L.) Fermented by Bacillus subtilis)

  • 박인배;박정욱;이영재;신궁원;김해섭;조영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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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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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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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퉁퉁마디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부원료로 미강 및 대두 혼합비에 따라 3개의 실험구, 즉 1:1:0(이하, 실험구 A), 2:1:1(이하, 실험구 B) 및 1:0:1(이하, 실험구 C)의 실험구로 하고 B. subtilis KCCM 12247을 접종하여, 멸균수를 가하여 수분을 조절하여 $37^{\circ}C$의 항온기에서 48시간 발효시켰으며, 발효 전후의 성분특성과 발효물의 품질특성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발효 후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은 실험구 C가 각각 60.44%, 30.18%(건중량), 19.26% (건중량) 및 25.56%(건중량)로 가장 높았으며, 탄수화물은 실험구 A가 59.10%(건중량)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 유리아미노산은 모든 실험구에서 발효 전보다 발효후에 증가하였는데, 실험구 A는 발효 전에 459.11 mg/100 g에서 발효 후에 668.89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실험구 B가 각각 358.00 mg/100 g과 561.34 mg/100 g이었고, 실험구 C는 304.02 mg/100 g과 447.57 mg/100 g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유리아미노산으로는 aspartic acid, asparagine, glutamic acid, alanine, valine, $\beta$-aminoisobutyric acid, lysine 및 arginine 등이었다. 발효물의 색은 L값이 약 62, a값이 약 4.5, b값이 약 18로서 황갈색 계통이었다. 한편 적색도는 발효 전보다 발효 후에 모든 실험구에서 높아졌다. ACE 저해활성은 모든 실험구에서 발효 전($84.91{\pm}1.12{\sim}88.33{\pm}1.34%$)에 비해 발효 후($96.77{\pm}1.23{\sim}97.56{\pm}1.23%$)에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발효 후의 경우 실험구 C가 $97.56{\pm}1.23%$로 가장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실험구 A($97.22{\pm}2.10%$)와 B($96.77{\pm}1.23%$)이었으나 실험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자공여능은 대체로 발효 전보다 발효 후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큰 차이는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실험구 C가 가장 높은 값으로 발효 전에 $49.54{\pm}1.77%$와 발효후에 $450.87{\pm}1.84%$로 나타났다.

크릴과 아스타크쟌틴 첨가량에 따른 붉은쏨뱅이 (Sabastiscus tertius)의 체색변화와 성장

  • 김철원;백재민;황은경;임상구;김광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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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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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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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인공종묘생산기술이 개발된 붉은쏨뱅이(Sabastiscus tertius)는 자연산과 양식산의 체색이 붉은색과 검정색으로 많은 차이가 있어 양식산업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상품가치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사료에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크릴새우(25, 50, 75, 100%)와 astaxanthin(5, 10, 15, 20%)를 비율대로 첨가하여 양식산 붉은쏨뱅이의 체색 변화를 살펴보았다. 크릴새우의 경우 50% 첨가한 사료실험구에서의 적색도와 황색도는 각각 6.29와 13.42로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크릴새우 75% 첨가실험구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가 각각 8.31과 14.91로 최고치를 보였다. 그리고 크릴 100%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가 각각 7.27과 10.33로 75% 실험구에 비하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staxanthin 실험구들에서는 5%와 10% 실험구에는 체색도가 높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15%에서 적색도가 7.86 황색도가 9.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20% 실험구에는 7.18과 6.32로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 붉은쏨뱅이의 체색회복을 위해서는 크릴새우의 경우 최소 50% 이상을 첨가해야만 가능할것으로 판단되며 astaxanthin는 15% 이상 첨가해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astaxanthin보다는 크릴새우가 더 효과적이였으며 모든 실험구는 대조구(펠렛사료 100%)에 비하여 체색 회복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연산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는 각각 23.80과 13.44로 적색도가 아주 높게 나타났으나 양식산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가 1.09와 1.98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체색의 변화는 모든실험구에서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리미 그리고 턱과 가슴주변에서부터 점차 배와 등쪽으로 색이 변화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크릴 75%와 astaxanthin 15%를 공급하였을 때 체색이 변화하는 시간은 크릴의 경우 사료공급 20일 후부터 체색의 변화가 시작하여 30일이 경과 될때에는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및 턱주변이 붉은색으로 변화하였다. astaxanthin의 경우는 30일부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부근에서 체색의 변화가 시작되었으며 40일 이후부터 붉은색으로 변화하였다. 크릴새우와 astaxanthin를 함유하여 실험하였을 때 붉은쏨뱅이의 성장은 크릴 75% 실험구에서 전장 172.3mm, 체중 65.9g으로 가장 좋았다. 그러나 대조구에서는 전장 148.7mm, 체중 49.5g으로 가장 성장이 저조하였으며 astaxanthin 실험구들에서는 전장 152.3~159.8mm, 체중 56.9~59.3g으로 서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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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p. SP-KSW3를 이용하여 제조한 된장 발효 과정중의 효소 활성 및 기능성의 변화 (Changes of Enzyme Activity and Physiological Functionality of Traditional Doenjang during Fermentation Using Bacillus sp. SP-KSW3)

  • 김병수;이창호;홍영아;우철주;장철민;김영배;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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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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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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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청국장 제조시 사용되는 균주인 Bacillus sp. SP-KSW3을 메주 제조시 starter로 접종하여 발효시킨 메주를 이용하여 된장을 담근 후 일정기간 숙성시킨 다음 된장의 이화학적 성질 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NaCl의 함량은 숙성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아미노산도는 대조구보다 실험구가 높게 나타났다. Amylase와 protease의 활성은 모두 대조구와 실험구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Tyrosinase의 저해 활성과 ACE 저해 활성은 숙성기간이 동일한 경우 대조구 보다 실험구가 약 10% 이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돌연변이 활성은 2년간 숙성시킨 경우에 실험구가 대조구 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 enterica serovar Typhimurium TA100을 사용한 경우 변이원 MNNG와 NPD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은 각각 86.24%와 75.63%를 나타내었다. 또한, S. enterica serovar Typhimurium TA98을 사용한 경우 변이원 NPD와 NQO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은 각각 60.28%와 50.92%를 나타내었다. 수소 공여능은 숙성기간에 관계없이 대조구보다 실험구가 각각 80.0%와 81.7%로 높게 나타났다. 된장의 isoflavon 중 daidzin은 대조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genistin은 실험구를 2년간 숙성시킨 경우 11.67 mg/kg, daidzein은 실험구가 각각 389.96 mg/kg와 453.67 mg/kg, genistein은 각각 402.68 mg/kg와 556.86 mg/kg으로 나타났다.

배합사료에 모자반 분말 첨가가 참전복 치패의 성장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Sargassum Supplemented Diets on Growth and Composition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이상민;임태준;허용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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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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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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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전복 치패용 배합사료 원료로서 모자반의 이용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사료의 어분, 대두박 및 소맥분을 모자반으로 각각 10%씩 대체한 배합사료를 제조하여 평균체중 428 mg의 참전복을 대상으로 사료당 4반복으로 130일간 사육실험하였다. 생존율은 89~95%로 모든 실험구간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증중량은 소맥분을 모자반으로 대체한 실험구가 대조구와 대두박을 모자반 대체한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어분을 모자반으로 대체한 실험구는 타실험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가식부의 수분, 회분과 지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서로 유의차가 없었으며 (p>0.05), 단백질 함량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나 어분을 모자반으로 대체한 실험구와는 유의차가 없었다 (P>0.05). 위와 같이 참전복 배합사료에 어분이나 소맥분을 각각 모자반으로 10% 정도 대체할 수 있어 참전복 배합사료의 단백질원에 대한 단가를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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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기 시간에 따른 참취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의 변화 (Effect of blanching time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evaluation of Aster scaber)

  • 범서우;강귀훈;은종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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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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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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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데치기 시간에 따른 참취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 하였다. 색도 $L^*$값에서는 3분 데치기 한 실험구를 제외한 다른 실험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a^*$값에서는 3분, 5분, 데치기한 실험구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b^*$값에서는 5분 데치기 처리한 실험구가 3분 데치기한 실험구보다 높은 값을 보였으나 다른 실험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조직감에서 경도는 참취를 데치기 처리 2, 3분 한 실험구에서 다른 실험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데치기 1분부터 4분까지는 유의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가 5분 후에는 낮은 함량을 보였다. 관능평가에서는 참취의 색, 향, 외관에서는 2분 데치기 처리한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나,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3분 데치기 처리한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먹이영양과 물만들기에 따른 붉은쏨뱅이(Sebastiscus tertius) 자어의 성장과 생존 (Effects of Feed Nutrition and Green Water on Growth and Survival of Red Marbled Rockfish(Sebastiscus tertius) Larvae)

  • 김철원;정달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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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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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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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붉은쏨뱅이의 인공종묘생산을 위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초기먹이생물의 영양학적인 측면과 수질안정을 위한 첨가물들의 농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영양가치가 다른 먹이생물로 rotifer를 배양하여 자어에게 공급하였을 때 농축 Chlorella로 배양된 rotifer를 공급하였을 때 전장의 성장이 11.90 mm로 가장 좋았으며 생존율은 유지효모로 배양한 rotifer를 공급한 실험구가 47.0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Rotifer를 영양강화 시킨 후 먹이로 공급하였을 때의 super selco로 영양강화시킨 실험구에서 전장과 체중이 각각 13.0 mm, 12.7 mg로 가장 좋은 성장을 보였으며 생존율도 48.0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Artemia의 경우는 다른 실험구와 성장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생존율에서는 super selco로 영양강화한 실험구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먹이종류에 따른 자어의 성장은 rotifer+Artemia+배합사료를 공급한 실험구에서 전장과 체중이 각각 18.4 mm와 18.1 mg으로 가장 좋았고, 생존율에 있어서는 rotifer+Artemia 실험구가 5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물만들기는 Chlorella 농도가 10×105 cells/ml인 실험구에서 전장과 체중 성장이 각각 11.83mm와 14.3mg로 나타나 가장 효과적이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율은 20×105 cells/ml 실험구에서 5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SB의 첨가 효과는 PSB 농도가 15×105 cells/ml 실험구에서 전장과 체중이 각각 13.98mm와 13.15mg으로 가장 좋았으며 생존율은 PSB 농도 10×105 cells/ml 실험구에서 61.0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Bacillus sp. SP-KSW3을 이용하여 제조한 간장의 발효 기간에 따른 효소 활성 및 기능성의 변화 (Changes of Enzyme Activity and Physiological Functionality of Traditional Kanjang(Soy Sauce) during Fermentation in the Using Bacillus sp. SP-KSW3)

  • 김병수;이창호;홍영아;권태형;신미경;김진희;우철주;김영배;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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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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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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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청국장 제조시 사용되는 균주인 Bacillus sp. SP-KSW3을 메주 제조시 starter로 접종하여 발효시킨 메주를 이용하여 된장을 담근 후 일정기간 숙성시킨 다음 간장을 분리하여 이화학적 성질 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NaCl의 함량은 대조구보다 실험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아미노산도는 실험구보다 대조구가 높게 나타났다. Amylase활성은 대조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protease의 활성은 실험구가 약2배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의 저해 활성과 ACE 저해 활성은 숙성 기간이 동일한 경우 대조구 보다 실험구가 약 7% 이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돌연변이 활성은 2년간 숙성시킨 경우에 실험구가 대조구 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 enterica serovar Typhimurium TA100을 사용한 경우 변이원 MNNG와 NPD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은 각각 35.17%와 28.37%를 나타내었다. 또한, S. enterica serovar Typhimurium TA98을 사용한 경우 변이원 NPD와 NQO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은 각각 25.48%와 21.64%를 나타내었다. 수소 공여능은 2년간 숙성시킨 실험구가 8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간장의 isoflavon 중 daidzin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genistin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Aglycone의 일종인 daidzein은 실험구가 각각 3.95 mg/g와 4.62 mg/kg, genistein은 각각 1.25 mg/kg와 3.55 mg/kg으로 나타났다.

육상수조에서 돌기해삼, Stichopus japonicus의 성장 및 생존율 (Survival and Growth of Sea Cucumber(Stichopus japonicus in Indoor Tank)

  • 김철원;허준욱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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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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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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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돌기해삼의 성장과 생존에 가장 효과적이며 경제성이 있는 사육밀도를 조사하였는데 체중 성장은 250, 350과 500 개체/m2 실험구에서 각각 31.9±18.3g, 26.8±14.6g과 21.5±16.4g으로 성장하였고, 실험 시작할 때 보다 250마리/m2 실험구는 약 5.1배, 350마리/m2 실험구는 약 4.3배 및 500마리/m2 실험구에서는 3.5배의 성장을 보여 수용밀도가 낮을수록 빠른 성장을 보였다. 생존율은 250마리/m2 실험구는 50.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50마리/m2 실험구는 47.6% 그리고 500마리/m2 실험구에서는 44.2%로 낮게 나타났다. 실험기간동안 성장과 생존율은 사육밀도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정시기와 일정크기에 따른 선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