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실존적 영적안녕감

검색결과 9건 처리시간 0.022초

목회자 사모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의 관계 분석 (Relation Analysis on Mental Health and Spiritual Wellbeing of the Pastors' Wives)

  • 김나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2호
    • /
    • pp.252-261
    • /
    • 2015
  • 본 논문은 목회자 사모들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부정적 정신건강 요소인 우울과 긍정적 정신건강 요소인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목회자 사모 23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 우울, 영적 안녕감 척도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우울, 심리적 안녕감, 영적 안녕감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목회만족도만이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한 모습을 보였다. 둘째, 우울은 영적 안녕감과 부적 관계를, 심리적 안녕감과는 정적 관계가 있었고, 우울보다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이 한 단위 증가할 때, 영적 안녕감에 대해 각각 -0.282, 0.668만큼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목회 만족도에 따라 만족/만족하지 못하는 그룹을 나누고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들이 영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에서 우울은 실존적 안녕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심리적 안녕감은 종교적 안녕과 실존적 안녕 모두에 영향을 미쳤으며 부정적 정신건강인 우울보다는 긍정적 정신건강인 심리적 안녕감이 목회자 사모의 영적 안녕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이 목회에 만족하는 그룹보다 만족하지 않는 그룹의 영적안녕감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백혈병 경험 청소년의 생의 의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ors of Meaning in Life in Adolescents with Leukemia)

  • 홍성실;박호란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제21권1호
    • /
    • pp.74-81
    • /
    • 2015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백혈병 경험 청소년들의 영적 안녕과 생의 의미 정도를 알아보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백혈병으로 진단받고 C대학병원에서 관해유도요법을 마친 후 외래에서 추후관리를 받고 있는 11-21세 청소년 10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영적 안녕은 Paloutzian과 Ellison (1983)의 영적 안녕 측정 도구를, 생의 의미는 Kang 등(2007)의 청소년 생의 의미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영적 안녕과 생의 의미 영향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결과 백혈병 경험 청소년들의 영적 안녕은 중간 수준이었고 생의 의미는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영적 안녕은 생의 의미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영적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가족의 지지였으며, 생의 의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실존적 안녕, 가족의 지지, 친구의 지지였다. 결론 백혈병 경험 청소년들이 질병과정을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생의 의미를 찾도록 돕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과 실존적 안녕을 높이고 가족 및 친구 지지를 촉진시켜줄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본다.

영성(영적 경향성)이 대학생에서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pirituality on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Undergraduate Students)

  • 이정식;김한성;한승리;한승민;최선;김서현
    • 대한불안의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4-20
    • /
    • 2018
  • 본 연구는 영성이 어떠한 대처방식을 통해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소재의 대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영적 안녕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우울 척도를 이용하여 대상자들을 평가하였으며 Pearson 상관 분석, 회귀 분석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영성은 심리적 안녕감, 적극적 대처방식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실존적 안녕은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종교적 안녕은 심리적 안녕감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영성이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변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영성은 우울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그 중 실존적 안녕이 우울에 유의미하게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종교가 있는 군과 남자 군에서 더욱 설명력이 높았다. 영성이 심리적 안녕과 스트레스 상황 시 적극적인 대처방식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실존적 영성이 적극적 대처방식을 통해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를 근거로 실존적 영성을 활성화 하는 치료적 개입을 통해 환자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piritu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이영은;박혜선;강양희
    • 호스피스학술지
    • /
    • 제7권1호
    • /
    • pp.5-14
    • /
    • 2007
  • 인간은 신체적, 사회.심리적, 영적으로 통합적인 존재로써 각 차원의 건강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상호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영적 안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영적 본성을 최대한으로 개발시키는 능력이며 총체적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의 원리와 동등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영적안녕은 삶의 의미와 목적에 초점을 둔 실존적인 영적 안녕 상태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안녕감을 갖는 종교적인 영적 안녕을 포함한다. 간호과학은 인간의 건강을 돕는 돌봄이 학문이며, 전인적 존재인 인간을 신체적, 사회?심리적, 그리고 영적, 즉 전인적으로 간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전인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간호사 자신이 영적으로 안녕해야 함은 물론, 자신이 간호대상자에게 치료의 도구가 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영적 간호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간호대학생은 비록 학생이기는 하지만 재학 중 이미 다양한 간호실무 현장으로 나아가 임상실습을 통해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므로 간호사들과 마찬가지로 전인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이를 통해 간호대상자들의 건강도 전인적으로 돌볼 수 있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학생들의 영적 안녕 정도를 파악해보고 이와 관련있는 제 특성들을 규명함으로써 간호학생들을 위한 영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생활지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1개 기독교 종합대학교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213명이 응답하였으며 본 연구목적에 부적절한 응답을 제외한 188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최종 분석율 : 88.3%).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자기 기입형인 구조화된 설문지로서, 20개 문항으로 구성된 영적 안녕 측정도구와 제 특성 20개 문항 등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적 안녕 측정도구는 Paloutzian와 Ellison(1983)이 개발하고, 최상순(1990)이 번역하였으며, 강정호(1996)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대체로 그렇다' 3점, '매우 그렇다' 4점으로 구성된 Likert형 4점 척도이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산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영적으로 안녕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값이 .94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제 특성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종교관련 특성, 학교관련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3월 3일부터 동년 3월 17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본 연구자가 각 학년 강의실에 들어가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한 대상자에 한에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하게 한 후 각 학년 대표를 통해 회수하였다. 본 자료의 분석은 SPSS/PC+ 1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 t-test, ANOVA,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영적 안녕 정도는 평균 $63.95\pm10.256$ (도구범위 : 20-80점), 최소 38점, 최대 80점, 평균평점 $3.20\pm.513$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를 하위영역으로 분석해 보았을 때 실존적 안녕 정도는 평균 $32.98\pm4.470$, 최소 22점, 최대 40점, 평균평점 $3.30\pm.450$으로 높은 편이었고, 종교적 안녕 정도는 평균 $30.96\pm7.000$, 최소 10점, 최대 40점, 평균평점 $3.10\pm.700$으로 약간 높은 편이었다. 2.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영적 안녕 정도는 학년(F=6.101, p= .001), 종교(F= 17.703, p= .000), 기독교인의 경우 신급(F=8.194, p= .000), 교회출석기간(F=7.947, p= .000), 교회 예배의 정기출석(F=4.242, p= .000), 정기적 성경읽기(공부)와 기도생활(F=5.863, p= .001=0), 본인이 지각한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F=4.160, p= .000), 부모종교(F=9.320, p= .000), 본인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F=4.146, p= .000), 현재 타 학과 편입, 전과 희망여부(F=-2.050, p= .050) 등에 따라 영적 안녕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간호대학생들은 비교적 높은 영적 안녕감을 보였으며, 제 특성 중 학년, 종교, 기독교인의 경우 신급, 교회 출석기간, 교회 예배의 정기출석여부, 정기적 성경읽기(공부)와 기도생활 여부, 본인이 지각한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 여부, 부모 종교, 본인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현재 타 학과 편입이나 전과 희망여부 등에 따라 영적 안녕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간호대학생들을 위한 영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생활지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간호사를 위한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a Spiritual Care Education Program for Nurses)

  • 최수경;김진;김세영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9호
    • /
    • pp.67-77
    • /
    • 2019
  • 본 연구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 참여자는 G 광역시 C대학의 간호학 학사학위과정 중에 있는 간호사 63명(실험군 30명, 대조군 33명)이었다. 실험군은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에 7회기 동안 참석하였으며, 회기는 회당 90분, 주 1회, 7주에 걸쳐 실시되었다. 실험군의 자료 수집과 실험 처치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행되었고 대조군은 2018년 4월 24일에 사전조사, 6월 5일에 사후조사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1.0 windows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 Fisher's exact test, 독립표본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실존적 안녕(p<.025)과 영적간호역량(p<.00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과 영적간호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래생명지킴이훈련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실존적 영적안녕감, 친구관계 및 자살위험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Peer Gatekeeper Training Program on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with Friends, and Suicide Probability for Middle School Students)

  • 김희숙;박경란;정현옥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372-381
    • /
    • 2014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peer gatekeeper training program on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with friends, and suicide probability for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fifty students who were at a vocational middle school in D city from october 13, 2012 to november 10, 2012. To test the effects of the peer gatekeeper training program,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in the way of matching distribution, an experimental group(24) and a control group(26).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t-test, and Fisher exact probability test using the SPSS/WIN 12.0 program. Results: After attending the peer gatekeeper training program,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found in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t=2.80, p=.007)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ith friends scores(t=2.67, p=.010).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uicide probability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peer gatekeeper training program enhance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ith friend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refore, this program could be a good strategy that teachers and community mental health nurses can use for suicide preven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여고생의 자살사고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in Girls' High School Students)

  • 김갑연;김희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366-375
    • /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which influence suicidal ideation in students in girls' high school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02 students attending a girls' high school and a specialized girls' high school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8 to December 23, 2013. Research tools were suicidal ideation,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interpersonal relations, and depression.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with Scheffe-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by stepwise selection with SPSS/WIN 12.0. Results: Suicidal idea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interpersonal relations,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Effective variables were depression (${\beta}=0.54$, p<.001),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beta}=-0.22$, p=.001), and grades (${\beta}=-0.10$, p=.042). These variables explained 52% of the variance in suicidal ideation. Conclusion: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sign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teachers and community mental health nurses can use to increase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and decrease the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for students in girls' high schools.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 실존적 안녕감이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esteem, Empathy and Existential Well-being on Spiritual Care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진;최수경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328-337
    • /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effects of self-esteem, empathy and existential well-being on spiritual care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357 nursing students from three colleges in G metropolitan city.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11 to April 3, 2015, with a self-report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version 21.0. Results: Differences in spiritual care competenc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experience in providing spiritual care and recognition of need for spiritual car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steem, empathy and existential well-being according to satisfaction with major, satisfaction with life and recognition of the need for spiritual care. Spiritual care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to self-esteem, empathy and existential well-being. Factors influencing spiritual care competence were recognition of need for spiritual care, self-esteem, empathy and experience in providing spiritual care, which explained about 16% of spiritual care competence.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an intervention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to strengthen spiritual care competence through improved recognition of needs for spiritual care, self-esteem, empathy and experience in providing spiritual care.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및 실존적 안녕이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esteem, Communication and Existential Well-being on Spiritual Care Competence in Nurses)

  • 심미라;김진;최수경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286-295
    • /
    • 2017
  • Purpos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identifies spiritual care as a component of health and thus nursing care. There is a need to identify how self-esteem, communication and existential well-being affects spiritual care competence in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89 nurses in G metropolitan city.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1 to April 8, 2016, with a self-report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version 21.0. Results: Differences in spiritual care competenc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education level, work department, position, having received spiritual care education, experience of providing spiritual care, experience of asking religionist to provide spiritual care for a patient and recognition of need for spiritual care. The spiritual care competence of nurses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steem, communication and existential well-being. Factors influencing spiritual care competence were communication, experience of providing spiritual care and existential well-being which explained about 37.5% of spiritual care competence. Conclusion: It's necessary for nurses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s to strengthen spiritual care competence through improving communication, providing opportunities for spiritual care and existential well-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