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신초 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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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허브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B-9과 Uniconazole 처리효과 (Effect of B-9 and Uniconazole on the Growth of Mentha piperita, Origanum vulgare L., and Thymus vulgaris L.)

  • 이정화;문윤자;박기배;허무룡;박중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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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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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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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식물생장억제제 처리시 대조구에 비하여 초장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uniconazole 처리가 B-9 처리보다 초장억제에 더욱 효과적이었으나 Thymus vulgaris 2,500mg/L B-9 처리시는 uniconazole 처리보다 초장이 짧은 결과를 보였다. 5,000mg/L B-9처리시 공시한 3종 모두의 삽수가 고사하였다. 신초수는 대조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B-9 처리시는 uniconazole 처리에 비하여 신초발생이 많았다. 잎에 대한 생장억제제의 처리 효과는 공시식물 모두 유의차가 적었으며 절간장은 초장과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Mentha piperita, Origanum vulgare와 Thymus vulgaris 지하부 생육은 B-9이나 uniconazole에 의해 현저하게 영향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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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배양에 있어서 신초원기 유도 (Induction of Shoot Primordium in Culture of Garlic (Allium sativum L.))

  • 최주수;이복규;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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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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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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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제적인 채소류 중 향신료뿐만 아니라 약용으로서 이용 가치가 많은 마늘은 영양번식성 작물로 virus에 감염되어 있으므로, 조직배양에 의하여 마늘의 virus-free한 개체의 생산을 목적으로, 배양부위의 상위에 따른 배양효과의 차이와 호르몬 조성과 당의 농도가 조직배양의 생육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또한 신초원기 유도를 위한 배양조건을 검토하였으며, 배양체의 조직학적 관찰을 행하였다. 치상부위 별로 보통엽 중하부조직이 배지조성에는 NAA 0.02 + BAP 1.0 mg/l 첨가배지가 발육과 분화에 다소 양호하였다. Shoot 분화에는 sucrose 40 g 첨가구에서 BAP의 증가에 따라 shoot형성이 다소 양호하였으며 NAA 0.02 + BAP 0.2 mg/l 첨가구에서는 가근이 유도되었다. 액체 회전 배양에서 신초원기라고 판단되는 조직이 유도되었다.

참쇠고비(Cyrtomium caryotideum) 포자체로부터의 식물체 재생에 미치는 배양방법 및 배지구성물질의 영향 (Effect of Culture Method and Medium Composition on Shoot Regeneration from Sporophytes of Cyrtomium caryotideum var. coreanum Nakai.)

  • 정진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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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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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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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포자체 배양을 통하여 참쇠고비의 효율적인 번식방법을 구하고자 수행되었다. 배양절편의 기원(근경, 엽병, 엽신)과 절편의 균질화가 신초 계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오직 근경 조직에서만 기관발생능력이 관찰되었고, 식물체 재생은 배양재료를 균질화함으로써 더욱 촉진되었다. MS배지의 무기물 농도를 2배로 첨가한 배지에서 신초의 증식과 생장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신초 재생에 적합한 배지의 질소함량은 MS배지의 1/2배 수준 이었고, 적정 sucrose농도는 1%였다. 또한 배지에 $NaH_2PO_4$를 첨가함으로써 재생된 식물체의 생육이 전반적으로 촉진되었다. 근경절편의 기관형성능력은 kinetin과 IBA를 혼용 처리함으로써 촉진되었으며, $0.1\sim0.2%$의 활성탄과 생장조절물질을 혼용 처리한 결과, 다수의 싹이 뭉친 듯이 보이는 primordia 형태의 발달이 억제되었고, 포자체의 정상적인 형태형성이 향상되었다.

중부지방 상록지피용 기린초 속의 조경용 소재 선발 (A Selection of Korean Native Sedum spp. for Evergreen Ground Covers of the Central Districts of Korea)

  • 이선아;하유미;한인송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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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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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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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 자생 돌나물속 중 섬기린초는 상록성 식물로 중부 지방에서 겨울에 노지에서도 월동이 되므로 조경용 소재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섬기린초를 조경용 소재로 이용하기 위해 적심에 따른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섬기린초의 적심작업에 따라 초장은 더욱 짧아져 조경용 지피식물로 사용하기 용이했으며, 신초지의 숫자는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났다. 2004년과 2005년에 실시한 연구에서 30% 적심처리를 한 섬기린초 처리구의 신초는 60% 적심처리를 한 처리구보다 초장은 더욱 길고 생장이 활발하였다. 노지에서 차광처리를 하지 않은 무처리구보다 70%의 차광처리를 한 섬기린초 처리구의 잎의 색은 진녹색이었고, 길이는 길어지고 신초의 수는 적게 되었다. 그러므로 기린초 종류 중 한국 자생식물인 섬기린초는 70%의 광을 차단하는 장소에도 식재 가능하며, 경기도 수원 지방에서 실험 결과, 내한성이 강한 편으로 중부지방에서도 상록성 조경 지피식물 소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년생 안개초 여름철 차광 및 지상부 절단 높이에 따른 생육반응 (Growth Characteristics as Affected by Shading and Pruning Height of Above-ground Part in Two-year Old Gypsophila paniculata during Over-summer)

  • 정동춘;임회춘;김갑철;송영주;김정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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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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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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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년생 안개초의 안정적인 월하(越夏)를 위해 1차 절화 수확 후 차광여부 및 잔존 지상부 절단 높이에 따른 고사주율, 개화 및 절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차광처리에서 신초 발생소요일수가 짧고 발생 신초수도 많았고 고사주율은 낮은 경향이었으며, 특히 지상부를 높게 절단함으로서 고사주율이 낮아졌다. 개화는 무차광에서, 그리고 지상부를 높게 절단한 처리에서 빨라지는 경향이었고, 화경장, 측지수, 경경, 화수폭 및 절화량 등은 무차광, 9 cm 절단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비원추화서율과 로젯트 발생률도 무차광 9 cm 절단처리에서 낮았다.

말 방목에 의한 제주조릿대의 생육특성 및 사료 가치 평가 (The Evaluation of Feed Valu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asa quelpaertenisis Nakai by Horse Grazing in the Woodland of Jeju)

  • 이종언;김현철;황경준;박남건;김남영;오운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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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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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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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제주조릿대의 성장단계별 영양소 함량을 분석하고 말에서의 소화율을 검정하여 말 사료자원으로써의 활용가치를 평가하고, 제 주조릿대 군락지 내 말 방목에 따른 제주조릿대의 생산성, 생육특성, 주변 식생의 변화 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제주조릿대를 구초 (1년생)와 신초 (당년생)의 성장단계로 분류하여 조단백질, NDF, ADF 및 무기물 함량을 분석했다. 제주마 5두를 이용 제주조릿대 구초와 신초의 전분채취법을 이용한 외관상 소화율을 검정했다. 제주조릿대 자연 군락지 내에 말 2두를 2년 동안 4회에 걸쳐 방목하면서 생육특성, 생산량을 조사했다. 제주조릿대의 조단백질 함량 (DM 기준)이 구초 줄기와 잎에서 각각 $4.8{\pm}0.4$, $12.2{\pm}1.1%$, 신초 줄기와 잎에서는 각각 $8.0{\pm}0.8$, $16.6{\pm}1.0%$로 나타났다. 일반 목초류에 비해 제주조릿대의 Fe, Mn, Zn 함량이 특이적으로 높았다. 제주조릿대의 외관상 건물 소화율은 구초와 신초에서 각각 $36.4{\pm}0.8$, $47.2{\pm}1.2%$로 신초가 구초보다 소화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말 방목 이전에 비해 방목을 거듭 할수록 제주조릿대 초장 (86.9 vs 33.1 cm), 엽장 (19.3 vs 16.0 cm), 엽폭 (5.3 vs 3.7cm) 등이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른 생산량 및 밀도 (145.6 vs 52.8개/$m^2$)도 줄어들었다. 본 연구 결과, 제주조릿대는 사료가치가 양호하여 사료자원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나, 방목이 지속될수록 세력이 약화되어 생산량 및 밀도가 감소하고 있어 이용 방법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차광조절하에서 제초제 Kerb가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와 한국잔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rbicide 'Kerb' on Growth of Perennial Ryegrass (Lolium perenne L. 'Accent') and Zoysiagrass (Zoysia japonca 'Zenith') under Shading Treatments)

  • 함태환;윤종신;이상기;구자형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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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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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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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난지형 잔디에 사용되는 덧 파종 초종으로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가 대표적으로 이용되어 있다. 그러나 덧 파종된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는 여름철이 되어도 기존잔디와 경합으로 살아남는 개체가 많아 잔디 표면의 규일성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위적인 제거가 필요하다. 한국잔디는 Kerb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반면에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는 Kerb처리에 의하여 생육감소가 많았고 고사한 신초의 비율이 많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Kerb를 처리함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차광은 정도에 따라 영향은 다르지만 퍼레나얼 라이그래스의 생육을 향상시키고 Kerb에 의한 영향을 감소시켰다. 차광률이 75% 정도 되는 그늘에서는 Kerb 처리량이 $0.4\;g{\cdot}m^{-2}$이상이 되어야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에서 고사되는 신초의 비율이 높고 생육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햇빛의 투과량이 적은 그늘 조건하에서는 Kerb의 처리농도가 기준량 보다 더 높아져야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수산화칼슘 엽면살포가 '대월' 복숭아의 신초 생육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liar Spray of Calcium Hydroxide on Shoot Growth and Fruit Quality in 'Daewol' Peach (Prunus persica Batsch))

  • 박지영;손인창;김대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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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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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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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실비대기 중에 수산화칼슘의 엽면살포가 '대월' 복숭아의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적과 후 수산화칼슘 1, 2, 5, 10 $g{\cdot}L^{-1}$을 일주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결과, 신초생장은 대조구에 비해 현저히 억제되었다. 신초 기부로부터 5번째 잎의 엽색도를 측정한 결과, 수산화칼슘 엽면살포구에서 평균 42.1 SCDSV로 대조구의 40.9 SCDSV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광합성률은 수산화칼슘을 고농도로 처리할수록 크게 증가하였다. 과실 품질을 조사한 결과, 과중은 고농도의 수산화칼슘을 처리할 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당 함량은 대조구가 8.78 $^{\circ}Brix$로 가장 낮았던 반면, 수산화칼슘 처리구에서 9.17, 9.22, 9.71, 10.58 $^{\circ}Brix$로 고농도로 처리할수록 증가하였다. 산도와 안토시아닌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과피와 과육의 경도는 고농도의 수산화칼슘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잎의 형태적 관찰 결과, 대조구의 책상조직(63.5 ${\mu}m$)에 비하여, 수산화칼슘 처리구는 86.5, 87.5, 93.6, 107.4 ${\mu}m$로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조직이 건전하게 유지되고 잎의 두께 또한 증가하였다. 과실의 표피와 하피의 세포벽을 관찰한 결과, 수산화칼슘 엽면살포에 의해 세포벽의 두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편백의 다신초 유도 및 발근을 통한 식물체 재분화 (In vitro plantlets regeneration by multi-shoots induction and rooting in Chamaecyparis obtusa)

  • 김지아;이나념;김용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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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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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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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편백의 다신초 유도를 통한 기내 식물체 재분화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다신초 유도를 위한 적정 싸이토키닌의 종류 및 농도별 처리에서 1/2LM배지에 0.2 mg/L zeatin의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73%였으며, 절편체 당 평균 3.9개 다신초가 유도되었다. 그리고 싸이토키닌의 고농도→저농도의 순차적 처리의 경우 5.0 mg/L→0.5 mg/L zeatin 처리구에서 100%의 신초 유도율과 절편체 당 17.1개의 가장 많은 다신초가 유도되어 다신초 유도를 위한 최적 조건으로 확인되었다. 신초의 길이신장을 위한 배지는 LM배지에서 배양할 경우 2.62 cm로 가장 좋은 길이생장의 결과를 얻었다. 신초정단부의 갈변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항산화제 처리 결과 0.5% MES처리구에서 37.5%의 갈변화증상만이 보여 무처구에 비해 2.5배 이상 갈변화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그에 따른 줄기 길이 신장 또한 1.3 cm로 가장 좋게 나타났다. 신초의 발근은 0.2 mg/L IBA처리구에서 65% 발근율과 3.9개 뿌리가 유도되어 가장 효과적인 처리구였으며, 이렇게 재분화된 기내식물체는 순화를 거쳐 현재 생육포지에서 활발히 생육 중에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 두노봉-상왕봉 지역의 삼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 분비나무림과 주목림 -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Turobong-Sangwangbong Area in Odaesan National Park - Abies nephrolepis and Taxus cuspidata Forest -)

  • 김갑태;엄태원;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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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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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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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의 두로봉, 상왕봉 지구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천연림의 생육현황과 구조를 파악하고자, 이 지역에 19개의 방형구(10*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고산지대에 생육중인 주목과 분비나무를 대상으로 생육현황표를 이용하여 잎의 변색, 낙엽율, 줄기, 신초와 소지, 정아우세, 수세 등의 항목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한 결과 두 개의 군집(주목군지보가 신갈나무-사스래나무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주목과 미역줄나무, 마가목; 분비나무와 신갈나무; 호랑버들과 부게꽃나무; 신갈나무와 참빗살나무 등의 수종들간에는 높은 저으이 상관이 인정되었고, 주목과 분비나무, 신갈나무 및 사스래나무; 분비나무와 미역줄나무 등의 수종들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대상지의 종다양도(H')는 1.2499~0.9608로 나타났다. 분비나무의 생육현황조사의 점수평균은 6.1점이며, 고사목의 비율이 10.9%였다. 주목의 생육현황조사의 점수평균은 17.3점이었고, 피해유형은 정단부를 비롯한 가지의 고사, 줄기의 동공, 줄기가 구부러지는 것 등의 세 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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