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활동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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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여성의 챗봇 활용에 따른 건강변화 (The Impact of Chatbot Usage on Health Changes Among the Baby Boomer Generation Women)

  • 김상미;최휘철;안무업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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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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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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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25년, 우리나라는 노인 20.6%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하여 디지털 기술과 높은 교육 수준을 지닌 베이비 붐 세대를 대상으로 '인지·정서 향상 챗봇 융합제품'의 사용에 따른 전후 건강상태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은 건강공동체 23개소 중에서 서울지역의 중·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에 능숙하며, 자발적 사용 경험에 따른 데이터 제공 의지가 있는 대상자 50명을 선별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3년 7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50명의 신청자 중 탈락자와 소수의 남자를 제외한 43명의 베이비 부머 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챗봇 사용 후 신체활동은 43.5.21(±1310.39) MET, 우울 정도는 6.84(±3.53)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챗봇 사용 전후로 두 변수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다. 신체활동과 우울척도에서만 유의한 효과가 나타난 것은 챗봇이 특정 건강 측면에 미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음과 각각에 다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더 많은 변수와 더 다양한 건강 지표를 고려하여 챗봇의 효과를 더 깊이 분석할 필요가 있다.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우울과의 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Physical Health in the Elderly)

  • 김효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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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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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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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가정노인으로 노인 대상자 중 55세 이상인 자, 노화에 의한 시청각 장애가 심하지 않은 자,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연구에 참여하기로 허락한 자로 168명이 선정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0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였으며 설문지의 목적을 이해하고 면접방법에 대해 훈련받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노인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를 일대일로 면접하였다. 면접자가 직접 기록하여 회수율이 100%였으며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30-40분정도였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Short form Geriatric Depression Scale)(Sheikh와 Yesavage, 1986), Barthel의 Index(Mahoney와 Barthel, 1965)를 수정한 식사능력, 목욕능력, 세면능력, 화장실 사용능력 등으로 구성된 일상활동 능력 측정도구, 근골격계 증상(통증) 측정도구, 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개발한 Health Self Rating Scale를 수정한 도구로 구성되었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따라 서술통계방법 (실수, 백분율), t-test, ANOVA, Pear 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 중 연령(F=3.17, p=0.026), 배우자 유무(t=-2.44, p=0.016)에 따라 대상자의 우울이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집단간 차이를 보기 위해 사후검증한 결과 75-84세군이 65-74세군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무배우자인 대상자의 우울 점수가 유배우자 보다 높았다. 2. 신체적 건강에 따른 우울 정도를 분석한 결과 일상활동능력(ADL)은 6-9점(세가지 이상의존)인 경우가 10- 12점(한 두가지 의존 또는 완전독립)인 경우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3.93, p=0.000). 근골격계 증상은 11- 13점(세 가지 이상 증상 있음), 14점 (모든 증상 있음)인 경우가 7점(전혀 증상없음)인 경우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F=5.33, p=0.002).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응답한 대상자일수록 우울 정도가 높았다(F=17.04, p=0.000). 3. 일상활동능력이 적을수록(r=-0.293, p=0.000), 근골격계 증상이 많을수록(r=.251, p=0.001), 지각된 건강상태가 나쁠수록(r=-0.522, p=0.000) 대상자의 우울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4. 신체적 건강 요인들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29.1%이었으며, 이 중 지각된 건강상태의 표준 회귀계수(Beta)가 -0.456으로 가장 좋은 설명력을 가졌으며 일상활동능력(Beta=-0.140)의 순으로 좋은 설명력을 가졌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우울 정도가 높은 가정노인을 간호하기 위해 가정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일상활동능력, 근골격계 증상, 지각된 건강상태 및 인구학적 특성(연령, 배우자 유무)을 고려한 건강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2. 추후 연구에서는 가정노인의 신체적 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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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노인의 사회적 교류, 신체활동과 일상적 행복감의 관련성: 개인특성의 맥락효과를 고려하여 (The Influence of Daily Social Interaction and Physical Activity on Daily Happiness of Korean Urban Older Adults)

  • 한경혜;최희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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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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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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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이 매일 느끼는 일상적 행복감(daily happiness)이 일주일 동안 변동하는지, 매일의 사회적 교류와 신체활동이 개인 내 일상적 행복감의 변동과 어떤 관련성을 갖는지 탐색한다. 다음으로, 노인의 성별, 연령, 학력, 건강에 따라 사회적 교류 및 신체활동과 일상적 행복감 사이의 관련성이 달라지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일상적 행복감의 수준과 변동이 전반적 행복감(global happiness) 수준과 어떻게 관계되는지 확인한다. 이를 위하여 일주일 동안 수집한 생활일지(daily diary) 자료(n=175명${\times}$7일=1225응답)와 동일 기간 동안 활동량계로 수집한 신체활동 자료(n=16명${\times}$7일=112응답)를 활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과 위계적 선형모형(HLM)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노인의 일상적 행복감 수준은 일주일 동안 변동하고 노인의 젠더와 건강에 따라 일상적 행복감의 수준과 변동 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녀와 대화한 날과 친구와 만난 날 노인의 일상적 행복감이 더 높아졌고, 형제자매와의 만남은 일상적 행복감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건강상태와의 상호작용항을 투입 결과, 건강하지 않은 노인은 건강한 노인에 비해 형제자매와 만난 날 일상적 행복감이 더 큰 폭으로 높아지는 것이 발견되었다. 셋째, 많이 걸은 날은 일상적 행복감 수준이 높았으며, 저강도 활동시간이 긴 날은 일상적 행복감의 수준이 낮아졌다. 넷째, 일상적 행복감 수준과 전반적 행복감 수준 사이에는 긍정적 관계가 관찰되었으나, 일상적 행복감의 변동 정도는 전반적 행복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가 갖는 함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읍면지역 성인의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사회적 환경 요인 (Personal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Leisure Time Physical Activity in Adults Living in Rural Areas)

  • 김봉정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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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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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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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personal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leisure time physical activity (LTPA) among adults living in rural communitie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282 adults living in three rural towns of Chungcheongbuk province. Leisure time physical activity was assessed through the Korean version of the Glob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GPAQ), and social influence and social cohesion of social environment were assessed using reliable and validated measure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plore personal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associated with LTPA. Results: The overall prevalence of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LTPA) was 40.0%.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LTPA participation was associated with gender (OR=2.60, 95% CI=1.47-4.58), healthy eating (OR=1.15, 95% CI=1.01-1.31), unhealthy eating (OR=0.70, 95% CI=0.53-0.93) and social influence for physical activity (OR=1.11, 95% CI=1.03-1.20). However, social cohesion was not correlated with engaging in LTPA. Conclusion: Both personal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are associated with LPTA among rural adults living in Eup-Myen regions. Interventions to promote LTPA would likely benefit from considering healthy dietary intake and social influence for physical activity.

여고생의 신체활동 정도에 따른 월경전증후군의 차이 (Difference in Premenstrual Syndrome by Physical Activity Level in High School Girls)

  • 남건희;이영희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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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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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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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premenstrual symptoms (PMS)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of high school girl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323 high school girl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Menstrual Distress Questionnaire (MDQ) and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VOVA. Results: The mean score of PMS was low (2.200.81). Among the subcategories, negative feeling (2.491.26) was the highest. Physical activity levels were coded as inactive, minimal activity and health enhancing physical activity, among which minimal activity (53.0%) was the highest. Significant differences in PMS were observed according to subjective health condition (F=10.83, p<.001), alcohol intake (t=-1.99, p=.048), caffeine intake (F=3.04, p=.029), dietary habit (F=4.78, p=.009), amount of menstruation (F=4.57, p=.011), discomfort in daily life (F=28.94, p<.001), degree of menstrual pain (F=41.23, p<.001), method of menstrual pain relief (F=4.29, p=.015), and family history (F=11.45, p<.001). Significant difference in PMS was observed according to the physical activity level (F=3.12, p=.046), and health enhancing physical activity (2.540.87) was the highest.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MS intervention programs would be considered factors related to PMS. Conduct of further studies is recommended for evalu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PMS.

성인의 신체활동 정도가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Level of Physical Activity on Healthcare Utilization among Korean Adults)

  • 김지윤;박승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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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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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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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impact of physical activity on healthcare utilization among Korean adults. Methods: Drawing from the 200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V-2), data from 6,521 adults who completed the Health Interview and Health Behavior Surveys were analyzed.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healthcare utilization was tested using the $X^2$-tes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calculate the odds ratios of using outpatient and inpatient healthcare for different levels of physical activity after adjusting for predisposing, enabling, and need factors. A generalized linear model applying a 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 was used to determine how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was related to use of outpatient and inpatient healthcare. Results: Physically active participants were 16% less likely to use outpatient healthcare (OR, 0.84; 95% CI, 0.74-0.97) and 23% less likely to use inpatient healthcare (OR, 0.77; 95% CI, 0.63-0.93) than physically inactive participants. Levels of outpatient and inpatient healthcare use decreased as levels of physical activity increased, after adjusting for relevant factors. Conclusion: An independent association between being physically active and lower healthcare utilization was ascertained among Korean adults indicating a nee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hat encourage regular physical activity.

영과잉 음이항 회귀모형을 적용한 농촌지역 성인 신체활동의 지역사회환경 요인 분석 (Neighborhood Environment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among Rural Adults: Applying Zero-Inflated Negative Binominal Regression Modeling)

  • 김봉정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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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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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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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neighborhood environmental factors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among adults living in rural communitie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urvey was conduct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201 adults living in three Ri in Y-city, Gyeonggi-do. Data were collected from face-to-face interview by trained interviewers and were analyzed using a zero-inflated negative binominal regression model. Results: Participants reported engaged in moderate or vigorous physical activity was 76.1%; 10.5% of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y met moderate physical activity recommendations and 14.5% of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y met vigorous physical activity recommendations. Zero-inflated negative binominal regression analysis showed association of increasing days of physical activity with social cohesion (${\beta}=.130$, p=.005), social network (${\beta}=-.096$, p=.003), and safety for crime (${\beta}=-.151$, p=.036), and no days of physical activity was associated with no attainment of education and marginally associated with increasing BMI. Conclusion: Neighborhood environmental factors including social cohesion, social network, and crime for safety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of rural adults. Community health nurses should expand an approach for individual behavior change to incorporate rural adults' specific neighborhood environmental factors into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COVID-19 판데믹 시기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일상생활 제한인식: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 분석 (Lifestyle changes and perceived restrictions in daily lif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alysis of the 2020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 송인명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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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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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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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판데믹 기간 동안 라이프스타일 행동변화 정도, 일상생활 제한인식, 그리고 그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들이 판데믹 기간 동안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라이프스타일 행동 범주(신체적 활동, 수면기간, 음주, 흡연, 사회적 접촉, 대중교통수단 이용, 음식배달, 인스턴트음식 소비) 별로 일상생활의 제한인식 정도를 산출하였다. 일반화선형모형을 이용하여 행동변화와 제한인식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총 227,808명의 조사대상자 중 56.70%가 판데믹 기간 동안 자신들의 일상생활이 절반이상 제한받았다고 응답하였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신체적 활동, 사회적 접촉, 대중교통 이용을 감소시켰다(각각 52.71%, 89.70%, 63.74%). 신체적 활동, 수면시간, 사회적 접촉의 빈도를 줄이거나 음주빈도, 음식배달 및 인스턴트 식품섭취를 늘린 개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일상생활에 대해서 보다 더 제한받았다고 인식하였다(p<0.001). 결론적으로 사회적 접촉과 신체적 활동의 감소 및 배달음식 이용 및 인스턴트 음식 소비의 증가는 판데믹 기간 중 일상생활에 대한 제한 인식의 증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판데믹 기간 동안 사람들이 느낄 일상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심리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행동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수반해야 할 수 있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여가활동 실태 비교 -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중심으로 - (Comparison of Leisure Activities of First-Year High School Students in Large Cities and Medium and Small Cities - Focusing on the Influence on Health Status -)

  • 김윤환;한효상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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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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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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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2021년 기준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 2018년 아동·청소년패널조사 중1 코호트 자료를 활용하여 대도시와 중소도시별 고등학교 1학년생의 여가활동 시간이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살펴보는데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여가활동에 관해 삶의 만족도와 사회적 관계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도시규모에 따른 여가활동 시간이 다르고,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연구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선행연구와의 차별점을 가진다. 건강상태의 영향 요인은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평일과 주말 모두 운동 및 신체활동은 정(+),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시간은 부(-)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도시규모별로 구분해서 살펴볼 때는 대도시에서는 평일과 주말 모두 이외에 친구들과 노는 시간은 정(+), 중소도시에서는 평일과 주말 모두 TV를 시청하며 노는 시간이 정(+)의 영향으로 나타나 도시규모별로 차이가 있는 요인도 나타났다. 따라서 도시규모에 따라 평일과 주말의 여가시간 건강상태 영향 요인은 동일한 문항도 있었지만, 다른 문항도 나타났다. 대도시의 경우 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친구들과 야외에서 여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요인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도시규모별로 건강상태에 정(+)의 영향이 미치는 여가활동은 여가활동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의 확대 등의 지원이 필요하고, 부(-)의 영향이 미치는 여가활동은 감소하도록 하고 다른 여가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거울신경세포시스템에 근간한 동작관찰-신체훈련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tion-observational physical training based on mirror neuron system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

  • 고효은;박진주;이경주;이은희;오명화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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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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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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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동작관찰-신체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9명이며 실험군 10명, 대조군 9명으로 나누었다. 실험군은 일반 작업치료와 동작관찰-신체훈련을 병행하였고, 대조군은 일반 작업치료와 동작관찰만을 시행하였다. 훈련 과정은 4주였으며, 주 3회, 회당 30분씩 훈련에 참여하였다. 대상자 선별 후 WMFT와 MBI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전-후 평가를 실시하여 증진 정도를 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들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은 두 그룹 모두중재 후 유의한 증진을 보였다(p<.05). 하지만 각 측정 시점간의 두 군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