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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가치측정법을 이용한 어린이 공공디자인 시설의 경제적 가치 추정 (Economic Value Estimation of Public Design Facility for Children Using Contingent Valuation Method)

  • 문광민;윤성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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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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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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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디자인은 기업의 생존과 발전에 매우 중요한 핵심요소이며, 특히 어린이 디자인은 산업적 측면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신체적 지적 정서적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핵심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어린이 디자인 교육을 위한 어린이 공공디자인 시설의 건립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측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조건부가치측정법(CVM)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이용가치와 비이용가치가 모두 높은 어린이 공공디자인 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에 따른 경제적 가치 측정을 통해 정책결정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개방형 질문과 이중 양분선택 방식을 사용한 조건부가치측정법을 사용하였다. 50명의 개방형 질문방식을 이용한 사전조사와 530명의 이중 양분선택 방식을 이용한 본조사의 분석결과 일인당 연평균 지불의사금액은 약 12,463원으로 추정되었다. 전국 총 가구를 대상으로 한 총편익은 연간 약 2,190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분노 경험 회상시 특성 분노 수준에 따른 뇌 기능 (Brain Function During Recall of Anger Experience According to the Level of Trait Anger)

  • 음영지;이경화;손진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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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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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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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특성 분노는 분노 경험과 관련된 개인의 심리 특성 중 하나로, 특성 분노가 높은 이들은 낮은 이들에 비해 더 자주, 더 강하게, 더 길게 분노를 경험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분노를 경험하는 동안에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관찰하고, 활성화된 뇌 영역 중 특성 분노와 연관이 있는 영역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 35명을 대상으로 과거에 분노했던 기억을 회상하여 분노를 유발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의 뇌 기능을 측정하였다. 정서적 중립 사건을 회상하는 조건에 비해 분노 사건을 회상하는 조건에서 더 활성화된 뇌 영역은 우측 superior temporal gyrus (BA38), 좌측 inferior frontal gyrus (BA45), 우측 thalamus, 우측 insula (BA13), 양측 cuneus (BA17), 그리고 우측 cerebellum anterior lobe으로 나타났다. 분노 회상 시 뇌 활성화 정도와 특성 분노 점수 간 상관 분석 결과, 특성 분노 점수가 높을수록 분노 회상시 우측 insula의 활성화가 높았다. Insula가 정서 경험과 신체 내부감각수용기에서 오는 정보를 통합하여 자극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표상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특성 분노가 높은 사람일수록 분노 자극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더 강하게 표상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분노의 개인차에 대한 뇌 기제를 규명한 것으로, 분노 및 분노 조절 관련 문제들에 대한 신경과학적 이해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범이론적 모형을 적용한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 분석 (Analysis of The Stages of Change in Exercise Behavior of Women in Nursing College based on Transtheoretical Model)

  • 왕희정;오수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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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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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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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범이론적 모형을 적용하여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 의사결정균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지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일개 간호학과 재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IBM SPSS 21.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는 계획전단계 17.9%, 계획단계 54.3%, 준비단계 16.6%, 행동단계 4.5%, 유지단계 6.7%이었다.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에서 의식고양, 극적전환, 자아재평가, 사회적해방, 대체행동형성, 협력관계, 강화관리, 자아해방, 자극통제와 의사결정균형의 운동이득요인, 운동장애요인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범이론적 모형은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이론이며, 본 연구결과는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디지털콘텐츠 소비자 피해유형 분석 (Analysis the Types of Consumer Damages Incurred by Using a Digital Contents)

  • 남수정;이은희;박상미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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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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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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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advance of digital contents industry shifts the focus of consumptions; from analogue to digital ones. It gives significant impact on individual life as well as overall society and culture, and it leads to the increased consumption of digital contents. Nevertheless, current digital contents industry fails to secure the sufficient consumer protection systems including relevant rules and laws which regulate the distribution, use, and other transaction activities of digital contents and the efforts, on the part of contents providers, to provide information to consumers and to protect them. Digital contents, by its nature, is different from the existing products so that its nature is likely to cause unique consumer problems totally different from the offline transactions and the electrical transactions of existing products. This study, therefore, aims to identify the possible problems which may be incurred by consumers in their use of digital contents, specify the types of consumer damages, and provide the underlying materials to improve the systems related to digital contents and take legally complementary measures for consumer protection. To identify the types of consumer damages, this study analyzed the results from consumer counselling cases, experts opinion survey, and FGI. For consumer damage cases, this study analyzed the consumer complaints received by open consumer counselling sites of the Korea Consumer Agency and Seoul Electronic Commerce Center. For experts opinion survey, it conducted questionnaire survey of the group of experts from digital contents manufacturers or providers, and those who treated consumer damages directly. For FGI analysis, it organized a panel of students and employees who had used digital contents to understand the types of consumer damage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ed up as follows. Based on the results from consumer counselling cases, experts opinion survey, and FGI analysis, the consumer damages related to digital contents can be classified, in their nature, into economic or financial damages (25 cases), emotional or psychological ones (15 cases), time-related ones (7 cases), physical ones (4 cases), and privacy-related ones (i.e. leakage of personal data)(3 cases). More specifying the types of damages, damages can be subdivided into contract-, charge-, maintenance-, use-, individual-related ones and other ones. Among them, both contract- and charge-related damages appeared only in the economic or financial damages, whereas user-specific individual damages appeared only in physical and emotional or psychological ones. On the other hand, maintenance- and use-related damages and other ones were observed in both categories of economical or financial damages and time-related ones. Use- and privacy-related damages, in particular, caused emotional or psychological damages.

스트레스정도에 따른 남자대학생의 온라인.오프라인 외식 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n/Off Line Out-eating Behavior in Accordance Stress Label of the Culinary College Male Students)

  • 김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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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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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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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호텔조리외식계열 남자 대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통한 체지방율, 체질량지수 등을 분석하고 설문지를 통하여 스트레스정도에 따른 일반사항 및 외식 온라인 오프라인의 이용 행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0세, 신장은 174.9cm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유의적인 차이로 몸무게는 증가되었고 비만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심한군의 37.1%, 중간군 28.8%, 정상군의 25.0%가 중증의 우울감을 느끼고 있었다.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연속변수들간의 pearson 상관관계에서 스트레스는 체중, 비만도, 체질량지수, 운동시간 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중은 체지방율, 비만도, 체질량지수, 흡연량, 음료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외식장소 정보 탐색법은 스트레스가 심한군이 인터넷을 통해 외식장소를 탐색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외식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한 경험이 유의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체 방문 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을 매우 중요시하는 비율이 다른군에 비해 높았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외식업체 이용 시 유의적인 차이로 맛을 가장 큰 만족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재방문하는 빈도가 다른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의 건강증진행위 및 한국어 능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 (Study of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immigrant women by marriag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Korean language ability and health status)

  • 이경순;전미양;강말순;채경숙;황정희;유미영;정현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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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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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3-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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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 건강증진행위, 건강상태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 148명을 대상으로 2013년 9월~12월까지 4개월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반적 특성, 한국어 능력, 건강증진행위(흡연, 음주, 운동, 영양), 정서적 건강상태(스트레스, 결혼생활만족도)는 구조화된 자가 기입식 설문지를, 신체 건강상태(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색소농도, 헤마토크릿, 체질량지수)는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유질환자와 무질환자 간에 한국어 능력 중 읽기능력, 음주습관, 총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과 건강상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간에 정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헤모글로빈 농도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질량지수와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한국어 능력과 스트레스 간에도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결혼이주여성의 질병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음주율, 총콜레스테롤과 체질량 지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어로 된 건강정보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

급기 가압 제연구역 출입문에 적용되는 개방력 기준의 적합성 여부에 관한 연구 (Verifying the Suitability or Unsuitability of the Opening Force Criteria Applied to Air Pressurized Access Door to a Smoke Control Zone)

  • 이재오;최충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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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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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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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급기 가압 제연구역 출입문의 개방력 기준을 실측하여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증하였다. 개방력 기준의 검증은 기술표준원의 인체표준정보를 근거로 NFSC 501A, NFPA 92A 및 BS-EN 12101-6와 비교하였다. 개방력을 측정할 때 인체의 자세는 일어서서 오른손으로 출입문을 미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실측한 값을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 및 여성이 미는 힘의 최대값을 나타냈고, 60대에서 최소값을 나타냈다. 또한 모든 연령에서 미는 힘의 편차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NFSC 501A 와 비교한 결과 남성은 20대, 30대, 50대를 제외한 모든 성별과 연령에서 기준보다 낮은 값을 나타냈다. 또한 NFPA 92A 의 기준과 비교할 때 모든 성별과 연령에서 측정치의 평균이 기준보다 낮다. 그리고 BS-EN 12101-6 의 기준과 비교할 때 남성은 모든 연령에서 기준보다 높았으며, 여성은 모든 연령에서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따라서 신체적 조건이 외국인과 다른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할 때 현재 적용되고 있는 제연구역 출입문의 개방력의 국내 기준 110 N은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국제 기준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으므로 건축물과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기준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직종 성별 분리 및 숙련 특성이 임금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수도권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 (Occupational Segregation, Occupational Skills, and Gender Gaps in Wage and Job Satisfaction in the Capital Region, Korea)

  • 송창현;임업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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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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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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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도권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종 성별 분리 및 숙련 특성이 임금 및 직무만족도의 성별 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를 다룬 선행연구들은 개인 수준에만 국한하여 분석을 수행하는 것에 그쳤다는 한계를 가진다. 본 연구는 위계적 선형모형을 활용하여 개인과 직종 두 층위의 변수를 포괄하여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한국노동패널조사 20차년도 자료와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의 직종별 업무수행능력 중요도 및 수준 자료가 활용되었으며 인지적 숙련, 기술적 숙련, 신체적 숙련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여성 임금근로자는 임금과 직무만족도 양쪽 측면에서 남성 임금근로자에 비해 평균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성별 격차는 인지적 숙련을 높은 수준으로 요구하는 직종에서는 보다 완화되는 한편, 직종 성별 분리의 정도가 높은 직종에서는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종 성별 분리와 숙련 특성에 따른 임금 및 직무만족도의 성별 격차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성별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수도권 노동시장 내 정책의제에 대한 시사점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뇌활동 증진을 위한 손가락 운동용 기능성 게임 장치 및 콘텐츠 개발 (Development of a functional game device and Contents for improving of brain activity through finger exercise)

  • 안은영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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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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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4-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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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체의 감각기관 중에서도 손가락의 운동과 감각 부분이 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여 교육, 훈련, 건강증진 등의 목적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게임 장치를 개발하되, 주로 두뇌향상을 위한 다섯 손가락의 균형적 사용에 초점을 맞춘 게임 콘텐츠를 위한 장치 개발하고자 한다. 제안하고 있는 게임 장치는 본체 부분만을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오프라인' 방식과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온라인' 방식의 2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방식으로 동작할 때는 블루투스를 통해서 연동되는 단말기에서 시각 정보를 표시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방식에서는 주로 청각과 촉각 등을 이용하여 두뇌 훈련을 하거나 정서를 함양하도록 고안되었다. 본 게임장치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모드의 슈팅게임과 촉각이나 청각에 의존하는 고령자 친화형 게임콘텐츠인 낚시게임을 개발하였다. 낚시 게임은 온라인 모드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모드에서는 청각과 순발력을 이용하여 다섯 손가락을 균형 있게 사용하게 함으로써 뇌활동이 저하되는 고령자가 게임을 통해 치매, 기억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중증 선천성 심장병 청소년의 건강관리 경험 (Health Management Experiences of Adolescents with Severe Congenital Heart Disease)

  • 황지혜;채선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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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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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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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중증 선천성 심장병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전인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본 연구는 한국 중증 선천성 심장병 청소년의 건강관리 경험을 탐색하기 위하여 시도되었으며, 질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중고등학생 9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4개의 범주와 12개의 하위 범주가 도출되었다. 중증 선천성 심장병 청소년들은 자신의 건강상태와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하였다. 그러나 심장 기능, 자아정체성, 사회적 지지의 영향을 받으며 부분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있었다. 중증 선천성 심장병 청소년들은 신체적인 제한이나 주변의 차별적인 시선에 영향을 받기도 하였지만, 질병정보 관리, 또래와의 동질성 추구, 자신의 질병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을 통해 정상화를 이루려고 노력하였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로는 질병지식과 정신건강 내용을 선호하였고, 청소년 캠프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전달방식을 선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증 선천성 심장병 청소년의 건강한 성인기로의 전환을 도울 수 있는 건강관리 중재가 필요할 것이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정책적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고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