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적 매력성

검색결과 25건 처리시간 0.024초

이성의 신체적 매력에 대한 취약성이 본인의 혼외관계 수용성 및 개방결혼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dividuals' Vulnerability to the Different Sex's Physical Attractions on Their Own Acceptance of Extramarital Relationship and Intentions of Open Marriage)

  • 이희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7호
    • /
    • pp.203-216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이성의 신체적 매력에 대한 취약성이 개인의 개방결혼 의도에 미치는 효과와, 본인의 혼외관계 수용성의 매개효과 그리고 결혼상태의 조절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6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얻은 자료를 분석한 연구이다. 자료분석 결과 밝혀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의 혼외관계M=2.284)와 개방결혼(M=2.175)에 대한 응답자들의 인식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주었다. 둘째, 남녀 모두 이성의 신체적 매력에 대한 취약성(M=3.569)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이 여성보다 좀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성의 신체적 매력에 취약할수록, 자신의 혼외관계에 대해서 좀 더 수용적이었다. 본인의 혼외관계에 대해 수용적일 수록, 개방결혼의도가 더 높았다. 넷째, 여성 집단에서는, 본인의 혼외관계 수용성이 매개요인(mediator)으로 작용하여, 이성의 신체적 매력에 대한 취약성이 개방결혼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남성 집단에서는, 이러한 매개효과가 없어, 성별특성에 따른 조절효과(moderating effect)가 입증되었다. 여성들의 경우, 본인의 혼외관계에 대한 인식이 이들의 개방결혼에 대해 어떠한 의도를 가지는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critical factor)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성인 여성의 신체적 매력성 자아지각이 자존심과 외모관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on Self-Esteem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of Adult Women)

  • 정명선
    • 복식
    • /
    • 제53권3호
    • /
    • pp.165-179
    • /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on self-esteem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cf adult women.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 from 511 adult women living in Kwangju, Korea. The data were analysed using frequency, variance analysis,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cross-tap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focuses of respondent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were largely centered on facial and skin texture improvement and hair styling. The frequency of all the Plastic surgeries was not so high, but intention of them was much higher than the practice. 2. The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of the respondents influenced significantly on their self-esteem. 3. The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of the respondents influenced significantly on their several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excluding plastic surgeries. 4. The self-esteem of respondents influenced significantly on their several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excluding plastic surgeries.

여대생의 화장태도, 자아존중감, 신체만족도가 의복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ake-up attitude, Self-esteem, and Body satisfaction on Clothing behavior)

  • 정미실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35-45
    • /
    • 2007
  • 본 연구는 화장태도, 자아존중감, 신체만족도와 의복행동 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여대생 356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첫째, 화장태도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자신감 추구, 심미성 추구, 사회성 추구, 매력성 추구, 유행성 추구의 5가지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이들이 설명한 총 변량은 59%였다. 둘째, 화장태도의 5가지 요인과 4가지 의복행동(심미성, 과시성, 성적매력, 심리적 의존성)간에는 모두 유의적인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자아존중감은 의복의 과시성과, 신체만족도는 의복의 성적매력과 유의적인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셋째, 의복의 성적매력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자아존중감과 화장태도의 3가지 요인(심미성 추구, 매력성 추구, 유행성 추구)이었고, 의복의 심미성과 심리적 의존성에 영향을 미친 것은 모두 화장태도의 4가지 요인(자신감 추구, 심미성 추구, 사회성 추구, 유행성 추구)이었으며, 의복의 과시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자아존중감과 화장태도의 2가지 요인(자신감 추구, 심미성 추구)이었다. 넷째,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의복의 과시성과 성적매력이 높았으며, 신체만족도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하여 의복의 성적매력이 높게 나타났다.

  • PDF

의복가치와 신체적 매력성 자아지각이 성적 의미를 내포하는 의복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lothing values and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on sensuous clothing behavior)

  • 김준희;정명선
    • 복식문화연구
    • /
    • 제20권6호
    • /
    • pp.854-868
    • /
    • 2012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lothing values,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on sensuous clothing behavior(see-through, body emphasis, body exposure, skinny), and also to figure out if any causal relationships existed among variables and whether demographic variables affected these relationships. For data collection, a questionnaire was administrated to 500 female college students in Gwangju City, Korea.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clothing values were divided into six factors: religious clothing value, political clothing value, exploratory clothing value, social clothing value, economic clothing value, aesthetic clothing value. Sensuous clothing behaviors were divided into four factors: see-through, body emphasis, body exposure, skinny. Overall clothing values had positive effects on sensuous clothing behaviors. Second,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effects on overall sensuous clothing behaviors. Third, clothing values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effects on overall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This study confirmed that clothing values and self-perceived physical attractiveness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effects on sensuous clothing behavior.

바디이미지 연구(제1보): 한.미 여성의 이상적 미, 바디이미지와 외모행동에 관한 연구 (Body Image I: A Comparison of Ideal Beauty, Body Image,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Among Korean and American Women)

  • 이승희;;김재숙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969-980
    • /
    • 2001
  •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한.미 여성의 이상적인 미, 바디이미지, 그리고 외모행동을 비교조사 하는데 있다. Open-Ended Questions에 의한 연구 결과, 이상적인 미로 미국여성이 \"키크고 마른 신체 매력성\"을 추구한 반면, 한국여성은 \"내적인 미\"와 \"서구적인 신체 매력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미를 추구하기 위해 미국여성은 주로 신체의 하체부분, 한국여성은 얼굴부분을 많이 가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행동으로는 한국여성은 화장이나 피부관리 등에, 미국여성은 excercise나 다이어트 등을 많이 하고 있었다. 사회.문화적 이상적인 미에 비교해 볼 때 두 집단 모두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나라 집단의 여성들은 각 나라마다 사회.문화적 이상적인 미가 각각 존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는 이상적 미의 기준이 문화에 관계없이 동일한 편이라고 응답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문화적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개념을 토대로 이러한 연구결과들이 논의되어 진다.주의 개념을 토대로 이러한 연구결과들이 논의되어 진다.

  • PDF

미혼 여교사의 배우자 선택에서의 동질혼 추구 경향 (Female Teachers' Mate Selection Preferences in Social, physical, psychological and family role characteristic)

  • 조병은;이종희;이현정;곽선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1-18
    • /
    • 2012
  • 본 연구는 배우자 선택권이 늘어난 직업여성 중 미혼 여교사를 대상으로 본인과 배우자감의 사회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특성 그리고 역할가치관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여 배우자 선택의 동질혼 추구 경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6개의 광역시 및 시 군 단위에서 편의표집 한 결혼 적령기의 미혼 여교사 295명이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연구 내용에 따라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미혼 여교사가 추구하는 본인과 배우자감의 사회경제적 특성의 측면에서 수입 이외의 특성에서는 동질혼 경향을 추구하였으나, 수입에 있어서는 자신보다 높은 수입의 배우자감을 선호하는 이질혼의 경향을 보였다. 신체적 특성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신체적 특성과 매력수준을 지닌 배우자감을 선호하는 동질혼의 경향을 보였고, 심리적 특성 중 개방성, 외향성, 신경성의 성격 특성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동질혼 경향을 추구하였으며, 성취적, 양육적, 지배적 성격과 같은 상호보완적 성격을 선호하는 측면에서 동질적인 성격 특성을 지닌 배우자감을 선호하였다. 또 다른 심리적 특성인 성역할 특성에서는 본인의 성역할 특성을 보완할 수 있는 성역할 특성을 지닌 배우자감을 선호하는 이질혼의 경향이 나타났다. 역할가치관의 동질성 추구 경향에서는 경제적 역할, 정서적지지 역할, 자녀양육 역할, 친족유지 역할, 가사노동 역할, 자기개발 역할, 여가생활 역할 등 모든 역할 기대감에서 동질혼 경향을 보였다. 각각의 역할에서 본인 스스로에 대한 역할 기대가 높은 집단은 배우자감에게 요구하는 역할 기대도 높게 나타났고, 본인에 대한 역할 기대가 낮은 집단에서는 배우자감에 대한 역할 기대도 낮게 나타나 본인과 배우자감 모두 가족역할에 공평하게 참여하기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역할 가치관에서 근대적 성역할 가치관을 가진 집단 간의 동질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녀 평등적인 성역할 가치관을 추구하였다. 결과적으로, 직업을 가진 미혼 여교사는 자신과 비슷한 사회적 배경, 신체적 매력 정도, 심리적 특성을 지닌 배우자감을 선호하는 동질혼의 경향이 높게 나타났고,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성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배우자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신체적 매력의 기준에 대한 검증: WHR과 황금비를 중심으로 (Examination of Standards of Physical Attractiveness: With focusing on WHR and Golden Ratio)

  • 백인해;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8권4호
    • /
    • pp.749-772
    • /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waist-to-hip ratio)과 황금비가 타당한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남자 60명과 여자 60명을 각각 같은 수의 두 집단으로 나눈 다음, 3D 게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성, 다른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동성의 이상형을 구현하도록 했다. 이렇게 구현한 이상형의 WHR과 황금비를 측정하여,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여성: .7, 남성: .9) 및 황금비(혹은 1.618)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의 이상형은 그들의 성별에 상관없이 여성과 남성의 WHR을 매력의 기준치보다 낮게 구현했다. 즉, 참가자들은 남성과 여성의 몸매가 허리가 얇고 골반이 넓은 굴곡진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한 황금비의 경우에도 참가자들이 만든 이상형은 이론적인 비율과 거의 대부분 측정치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BR(body ratio) 점수로 측정한 신체 비율을 보면, 참가자들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황금비보다 다리를 짧고 허리도 짧게 묘사했으며, 특히 이상적인 남성이 이러한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FR(facial ratio)과 FR_VP(facial ratio_vertical point)로 측정한 얼굴 비율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매력적인 얼굴 형태는 참가자나 캐릭터의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황금비보다 얼굴이 짧고 넓은 단방형 얼굴의 남녀를 선호했다. 참가자들은 여자 캐릭터 얼굴로 하부 대비 상부가 넓은 동안(baby face)을 선호했고, 남자 캐릭터의 얼굴로 상부 대비 하부가 넓은 남성적 얼굴형을 선호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의 의미와 함께, 이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얼굴 매력성과 의복 적절성이 특질 판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cial Attractiveness and Appropriateness of Clothing on The Trait Evaluation)

  • 정명선;김재숙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31-146
    • /
    • 2001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based on implicit personality theory and attribution theory, was to examine whether there exist the physical attractiveness stereotype, "what is beautiful is good," in the present Korea, and if exist, what is the content of it. The index of the physical attractiveness of this study was the facial attractiveness judged by 30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e appropriateness of clothing was manipulated by 4 types of clothing perceived appropriate for two assumed situations by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ree female faces having high, medium, and low attractiveness were simulated with the same body dressed four types of clothing using CAD system, and a total of 12 stimulus persons were created. A total of 524 male and female(262 of male, 262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from 3 universities in Kwangju, Korea were participated as subjects in this study. The design for the experiment was a 3$\times$4$\times$2 randomaized factorial, with three levels of facial attractiveness (high, medium, low), and four types attire(formal-masculine, formal-feminine, casual-masculine, casual-feminine), two kinds of context (job interview, dating) in which perceptions were occurred. The data were analysed using factor analysis, MANOVA, t-test and Duncan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facial attractiveness exert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evaluation of sociability, adjustment, and potency of her in both of two assumed situations (p<.001, respectively). 2. The appropriateness of stimulus person′s clothing had significant positive erect on the evaluation of sociability of stimulus person in dating context(p<.001). 3. The gender of subjects did not influenced the trait evaluations in both of two assumed situations.

  • PDF

얼굴 매럭선과 의복 적절성이 과제 수행능력 판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cial Attractiveness and Appropriateness of Clothing on The Task Performance Evaluation)

  • 정명선;김재숙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26권3_4호
    • /
    • pp.412-421
    • /
    • 2002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re exist physical attractiveness stereotype, ‘what is beautiful is good’on the evaluation of stimulus person’s task performance in present Korea. This study also examine the effects of the appropriateness of the stimulus person’s clothing and subjects’sexes on the task performance evaluation. The index of the physical attractiveness of this study was the facial attractiveness judged by 30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e appropriateness of clothing was manipulated by 4 types of clothing perceived appropriate for two assumed situations by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ree female faces having high, medium, and low attractiveness were simulated with the same body dressed four types of clothing using CAD system, and a total of 12 stimulus persons were created. A total of 524 male and female(262 of male, 262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from 3 universities in Kwangju, Korea were participated as subjects in this study. The design for the experiment was a $3\;{\times}\;4\;{\times}\;2$ randomaized factorial, with three levels of facial attractiveness (high, medium, low), and four types attire(formal-masculine, formal-feminine, casual-masculine, casual-feminine), two kinds of context (job interview, dating) in which perceptions were occurred. The data were analysed using MANOVA, Duncan test and F-test. The results were as fellows: 1. The stimulus person’s facial attractiveness exert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evaluation of task performance in both of two assumed situations (p<.001, respectively). 2. The appropriateness of stimulus person’s clothing did not influence on the task evaluation in both of two assumed situations. 3. The gender of subjects did not influenced the task performance evaluation in both of two assumed situations.

화장품 광고 모델의 속성이 여성 소비자의 구매욕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omen consumers purchase by an attribute of cosmetic Advertising Model)

  • 강인숙
    • 디자인학연구
    • /
    • 제14권3호
    • /
    • pp.37-48
    • /
    • 2001
  • 이 논문은 우리나라의 광고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장품 광고에서 광고모델 속성이 여성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이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광고 모델 속성에 대해서 신체적 매력 보다 전문성과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광고 모델이 좋아서 화장품을 구입한 경우, 호감과 신체적 매력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났고, 전문성과 진실성은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났다. 여성 소비자들은 현재 광고되고 있는 화장품 광고 모델들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나 모델들의 신뢰도가 부족하여 구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화장품 광고 모텔은 대부분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체적 매력, 호감, 친밀감은 높은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전문성, 진실성, 유사성은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화장품 광고 모델 유형에 따른 모델 속성을 실증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이 다소 무리였다고 생각된다. 화장품은 감성적으로 선택되며 자기 관여도가 높은 제품이므로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지식·경험·능력을 가진 전문성이 연상되는 모델의 선정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어떤 편견도 없이 순수하게, 객관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진실성과 제품·소비자와 이미지가 일치하는 광고모델이 적합하다고 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