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경심리검사

검색결과 115건 처리시간 0.026초

객체지향과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전산화 신경 심리 검사 시스템 (A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System Using Multimedia and Object0oriented Technologies)

  • 안창범;김휴정;신진교;박준모;이성훈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 /
    • 제20권5호
    • /
    • pp.529-536
    • /
    • 1999
  • 임상적인 응용을 목적으로 하는 전산화 신경 심리 검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은 국소적 뇌기능 장애 진단에 뛰어난 14개의 검사록 구성되어 있으며 집중력·언어능력, 공간 및 도형 인지 능력, 기억력, 운동 집중 능력 등을 진단하게 된다. 개발된 시스템은 멀티미디어 객체지향개념에 의거하여 설계 구현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에 기반을 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채용하여 운용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또한 마우스와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피검사자로부터 입력을 손쉽게 받아들 일수 있도록 하였으며, 색체 단어검사, 범주화검사, 언어기억검사들을 한글화하여 검사의 효용성을 향상시켰다. 개발된 시스템을 정상인 그룹과 환자에 적용한 결과 뇌기능 장애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 PDF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대뇌 피질 두께 분석법을 이용한 파킨슨병의 경도인지장애 신경심리검사와 신경해부학적 상관관계 (Correlation of the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 (NSB) and Neuroanatomy for the Parkinson's Diseas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by Using the Analysis of Cerebral Cortex Thickness in the Brain MRI)

  • 이현용;박형후;이재승;임인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8권4호
    • /
    • pp.163-170
    • /
    • 2014
  •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가 동반된 환자를 대상으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인지 영역에 대한 대뇌 피질 두께를 측정하고 신경심리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신경해부학적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파킨슨병으로 최초 진단 받고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한 78명(경도인지장애군: 39명; 비인지장애군: 39명)과 정상인 그룹 32명을 선정하였다. 신경심리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군과 비인지장애군의 상관관계와 신경심리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대뇌 피질 두께의 상관관계는 독립표본 T 검증 또는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유의 수준은 p<0.05에서 검증하였다. 결론적으로 경도인지장애를 동반한 파킨슨병 환자는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양측 쐐기압소엽과 우하측두엽의 대뇌 피질 두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인지 기능 평가를 위한 신경심리검사에서 시공간 기능, 언어 및 시각 기억력 기능이 저하되었다. 특히 언어 및 시각 기억력 영역에 대한 신경심리검사와 신경해부학적으로 좌측 쐐기앞소엽에서 상관관계가 있었다.

발달 신경심리학 (NEUROPSYCHOLOGY IN NEURODEVELOPMENT)

  • 신민섭;김현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6권1호
    • /
    • pp.33-46
    • /
    • 2005
  • 본고에서는 인간의 뇌 발달과 주의력, 지각, 기억, 언어 등 다양한 인지기능의 발달과의 관계를 살펴본 후, Luria의 발달 신경심리 이론 및 그에 입각하여 개발된 아동용 Luria-Nebraska신경심리검사를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내, 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주의력 검사, 시-지각 검사, 시각-운동 협응 능력 검사, 그리고 전두엽의 집행기능검사 등을 포함한 아동용 신경심리 평가도구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 PDF

사건 관계 전위와 신경심리 검사 (Event Related Potential and Neuropsychological Tests)

  • 이성훈;구애숙;우종호;김병건
    • 수면정신생리
    • /
    • 제1권1호
    • /
    • pp.76-86
    • /
    • 1994
  • 연구배경 : 사건관계 전위와 신경심리 검사의 상호관계를 연구함으로 각각의 사건 관계 전위의 신경심리학적 의미와 그 전위가 발생되기 위해 어떠한 뇌 기능과 뇌 구조가 연관되는지를 조사해 보려고 하였다. 연구방법 : 56 명의 환자에서 시각 유발 전위 P100과 사건 관계 전위 N120 과 P300 의 전위 및 잠복기와 여러 신경심리 검사의 상호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시각 유발 전위 (VEP) 의 P100의 잠복기와 상관 관계를 보인 신경심리 검사는 시각지속수행 검사, 조건화 지속 수행 검사였다. 그러나 P100 의 전위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검사는 없었다. N120 잠복기와 범주 검사, KWIS 의 언어성 지능 등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N120 전위는 수지력 검사, 시각 지속 수행 검사, 조건화 지속 수행 검사, 숫자 상정 검사 등이었다. P300 의 잠복기는 선로 잇기 A 검사와 Stroop 검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300의 전위는 선로 잇기 B 검사, 숫자 상정 검사, Wechsler 기억 척도, 수지력 검사, Stroop 검사, 시각 지속 수행 검사, 조건화 지속 수행 검사 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N120 은 전두엽의 내측을 가장 예민하게 반영할 수 있는 검사이며 P300 은 내측두엽, 해마체, 시상, 기저핵 및 내전두엽 동의 피질하 구조가 밀집하게 관계되어 발생되는 전위로 생각된다.

  • PDF

뇌의 기능적 국소화를 위한 전산화 신경심리 검사의 개발 (Development of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s for Functional Localization of Brain)

  • 이성훈;안창범;박혜정
    • 수면정신생리
    • /
    • 제6권2호
    • /
    • pp.149-157
    • /
    • 1999
  • 정신과 임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산화 신경심리 검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뇌의 전반적인 인지 기능과 뇌의 기능적 국재화를 평가할 수 있는 14개의 신경심리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된 시스템은 멀티미디어와 객체 지향 개념에 의해 설계, 구현되었고, 마이크로 소프트 Windows에 기반을 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채용하여 운용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또한 마우스와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여 피검사자로부터 입력을 손쉽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색채 단어 검사, 범주 검사, 그리고 언어 기억 검사, 언어 지각 검사 등은 한글화하여 검사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개발된 시스템을 뇌손상 환자와 정신과 환자에 적용한 결과 그 인지 장애와 뇌의 기능적 국재화를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었다.

  • PDF

뉴로 피드백 응용을 위한 전산화 신경 심리 검사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for neuro-feedback)

  • 이상규;조상흠;김판기;안창범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 /
    • pp.1992_1993
    • /
    • 2009
  • 뇌의 활동전위를 측정하여 원하지 않게 형성된 두뇌의 성향을 뇌파를 조절하여 치료하는 뉴로피드백과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두뇌의 이상을 일련의 검사를 통해 판단하기 위한 도구인 신경심리검사를 함께 사용하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신경심리검사는 최초 14개의 컨텐츠로 설계했지만 컨텐츠 추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고 뉴로피드백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PDF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 아동의 신경심리학적 평가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OF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신민섭;박수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8권2호
    • /
    • pp.217-231
    • /
    • 1997
  • 본 연구에서는 ADHD의 원인론에 대한 다양한 신경학적 이론들을 살펴본 후, ADHD 진단에 널리 사용되는 신경심리학적 평가방법들에 대한 국내, 외 연구결과들을 고찰하였다. ADHD 아동들이 여러 주의력 검사상에서 일관성있게 경계력, 지속적 주의력, 주의산만성, 주의력의 분할과 조절에 문제를 보이고 있고, 실행 능력과 작동기억외에 연합기억에서도 어려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경심리학적 검사결과는 ADHD 아동이 전두엽외에 망상활성체계 등 두뇌의 여러 부위를 포함하는 신경망에 장애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해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국내에서 ADHD 아동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신경심리검사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제작된 것이므로, ADHD 아동들의 수행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비교하고 해석하기 위해서는 ADHD와 정상 아동, 그리고 기타 소아정신과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그러한 신경심리검사들에 대한 연령별 규준 확립과 타당도 검증을 위한 한국 표준화연구가 조만간 이루어져야 하겠다.

  • PDF

강박장애 환자의 지능과 신경심리검사 소견 (Intelligence and Neuropsychological Tests Findings in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 김찬형;이성훈;김지웅;이희상;김경희;이홍식
    • 수면정신생리
    • /
    • 제5권2호
    • /
    • pp.194-201
    • /
    • 1998
  • 목적 : 저자들은 강박장애 환자의 대뇌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신경심리검사 바테리를 이용하여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였다. 방법 : 강박장애군(12명)과 연령 및 교육을 짝짓기한 정상대조군(17명)에게 신경심리검사 바테리를 시행하였다. 결과 : K-WAIS 검사상 전체지능은 강박장애군 115.2(${\pm}9.9$), 정상대조군 111.8(${\pm}8.4$)로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언어성 지능의 경우 강박장애 환자군($118.0{\pm}10.6$)이 정상대조군($110.3{\pm}9.4$)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P=0.049), 동작성 지능은 강박장애군($108.4{\pm}11.7$)이 정상대조군($114.4{\pm}11.2$)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양군간의 소검사 항목점수를 비교하면 tactual performance test의 전체시간에서 강박장애군(15.26분)이 정상대조군(9.56분) 보다 유의하게 길었으며(P=0.028), 양손 수행에서도 강박장애군(0.16)의 수행이 정상대조군(0.38) 보다 유의하게 떨어졌다(P=0.047). 전체적인 Halsted Reitan 손상지수도 강박장애군($3.17{\pm}2.1$)이 정상대조군($1.31{\pm}1.8$)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9). 웨슬러 기억검사의 시각회상에서도 강박장애군($12.3{\pm}1.6$)이 정상대조군($13.4{\pm}0.9$)에 비해 기능이 유의하게 떨어졌다. 결론 : 강박장애 환자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공간구조 인지기능의 장애, 과잉된 언어 및 집중력을 보이고 있고, 이는 강박장애 환자의 언어기능과 공간구조 인식기능의 불균형이 강박장애 환자의 정신병리와연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강박장애 환자에서 신경 심리 검사상 보이는 이상소견이 강박장애의 특정적인 소견인가, 치료경과에 따라 선경 심리검사상의 이상소견이 영향을 받는가에 대한 연구가 이어져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지각 장애의 신경 심리학적 기전 (Neuropsychological Mechanism of Perceptual Disorder)

  • 이성훈;박윤조;김동화;박혜정;김지웅
    • 수면정신생리
    • /
    • 제6권2호
    • /
    • pp.143-148
    • /
    • 1999
  • 목 적: 지각 장애가 어떤 뇌의 부위와 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정신과와 뇌손상 환자에서 신경심리 검사와 지각 장애와 관계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정신과 환자 69명, 뇌손상 환자 50명, 총 119명에서 Halstead Reitan 신경 심리 검사와 K-WAIS, MMPI를 시행하였다. MMPI 항목 중 지각 장애와 관계되는 9개 항목에서 산출된 점수와 신경심리 검사의 결과와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또 정신과 환자에서 지각 장애 점수가 높은 지각 장애군 21명과 지각 장애가 없는 지각 장애 17명을 t-test로 비교하였다. 결 과: 뇌손상 환자군에서 지각 장애가 전두엽 기능을 보는 범주화 검사, 선로 잇기 검사, 촉각 수행 검사, 손끝 숫자 쓰기 검사와 우측 반구 기능을 보는 촉각 수행 검사의 위치, 동작성 점수, 빠진곳 찾기, 차례 맞추기, 토막 짜기 등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또 피질하 기능을 보는 숫자 상징, 산수, 숫자 외우기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정신과 환자의 높은 지각 장애군은 우측 반구 편측화 지수와 빠진 곳 찾기, 토막 짜기와 같은 우측 반구 기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또 이해, 어휘, 공통성과 같은 좌측 반구 기능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 론: 지각 장애는 전두엽, 우측 반구, 피질하 구조의 기능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발생이 되며, 정신과 환자군에서는 좌측 반구의 기능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알츠하이머 치매 및 경도인지기능장애 환자에서 나이, 성별, 유전자형을 고려한 뇌 회백질 부피와 표준신경심리검사와의 상관관계 연구 (Investigation of the Correlation between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 Scores and the Gray Matter Volume after Correction of Covariates of the Age, Gender, and Genotypes in Patients with AD and MCI)

  • 이승연;윤수영;김민지;이학영;류창우;장건호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7권4호
    • /
    • pp.294-307
    • /
    • 201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군과 정상 노인 대조군에서 뇌회색질 부피와 신경심리검사 (SNSB) 결과의 복셀 기반분석을 이용한 상관관계를 알아내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총 피험자는 75명으로, 정상노인 25명, 경도인지장애 환자 25명, 그리고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25명이었다. 모든 피험자로부터 유전자검사, 표준신경심리검사 (SNSB), 해부학적인 삼차원 T1 강조영상을 자화준비 고속경사에코 시퀀스를 이용하여 얻었다. 각 피험자군에서 뇌 회색질의 용적변화와 신경심리검사 점수와의 상관관계를 관찰하기 위하여, 복셀기반과 관심영역 기반 방법을 이용하여 분할한 회색질 영상을 다중회기방식 (multiple regression)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이때 피험자 각각의 성별과 나이 및 유전자 보유형태를 공변량 (covariate) 값으로 넣어 그 차이를 고려하였다. 결과 : 알츠하이머 환자군에서는 레이 복합도형 그리기 지연회상 검사 (RCFT delayed recall) 점수가 낮을수록 뇌 회색질 용적이 감소했다. 경도인지 장애군에서는 서울 언어학습 검사 (SVLT) 점수가 낮을수록 뇌회색질 용적이 감소했다. 정상 피험자 군에서 한국형 보스턴 이름대기 검사 (K-BNT) 점수 및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 (K-MMSE) 점수와 뇌 회색질 부피가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고, 레이 복합도형 그리기 검사 (RCFT) 점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결론 : 나이, 성별, 유전자형태를 공변량으로 사용하였을 때 뇌에서 신경심리검사 결과와 3D T1 강조영상에서 얻은 뇌 회색질 부피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이들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적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