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품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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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들의 제2세대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선호도에 관한 연구 (Japanese Consumer Preference for $2^{nd}$ Generation Genetically Modified (GM) Food Products)

  • 김보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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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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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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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유전자 변형 기술에 의해 제조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높아지고 유전자 변형 식품 생산과 판매는 국내는 물론 국제통상과 식품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산업내의 변화에 맞추어 유전자 변형 기술에 의해 제조된 빵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지각과 행동적 특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차별화된 유전자 변형에의 창출된 이익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과 선택을 conjoint 분석을 사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전자 변형 기술에 의해 창출되는 다양한 종류의 이익으로 차별화 된 GM 식품의 상품화의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본 소비자들은 유전자 변형에 의해 영양적 요소가 강화된 상품에 큰 관심을 보였고, 유전자 변형 식품이 주는 소비자 이익에 생산자 이익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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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스트레스 강도와 식행동과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Eating Behavior and Stress Level in High School Students)

  • 홍지혜;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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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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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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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3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각도, 스트레스 영역별 요인분석(가정생활, 학교생활, 친구 및 사회적 관계, 자기 자신), 스트레스 강도별 분류에 따른 식행동의 변화(식습관, 음식선호도, 간식섭취, 외식)를 분석한 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 자각여부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트레스의 자각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결과를 보였고, 스트레스의 자각 정도는 남학생 및 여학생 대부분 보통 이상의 스트레스 강도로 자각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분류는 스트레스 평균점수 및 표준편차를 포함한 군을 중간군(1.78점~2.96점), 그 이하를 낮은군(1.78점 미만), 이상은 높은군(29.6점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스트레스 영역별 평균점수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자기 자신영역'과 '학교생활영역'에서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으며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가정생활영역'에서 여학생은 '친구 및 사회적 관계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점수의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식습관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비율이 증가하였고, 식사량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은 감소한 반면 여학생은 증가하였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은 후 여학생의 높은군은 식사속도가 빨라지는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은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아침결식이 많은 반면,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상관없이 저녁결식이 증가하였다. 음식선호도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고기 생선 계란 콩류'의 선호도가 높았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도 '고기 생선 계란 콩류'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지만 '당류'의 선호도가 스트레스 받기 전보다 증가하였다. 선호하는 음식종류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받은 후 '햄버거 피자'의 선호도가 증가하였다. 간식섭취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1회 섭취'가 대부분이었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2~3회 이상'을 섭취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특히 여학생의 높은군은 '4~5회 및 6회 이상의 간식섭취' 비율 또한 증가하였다. 간식종류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은 '빵류', '과자류'를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빵류', '과자류' 외에도 '과일 건강주스'의 선호도가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분식류' 및 '피자 치킨 햄버거' 등 인스턴트식품의 선호도가 증가하였다. 외식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비율이 감소하였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 여학생이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가족' 대신 '친구와 함께 외식'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외식비용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여학생의 높은군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음식섭취의 스트레스 해소정도는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전반적으로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한 반면, 여학생의 높은군은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불규칙한 식습관의 증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 증가, 간식섭취 빈도 증가, 외식 빈도 및 비용의 증가 등 부정적인 식행동으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방안 및 프로그램 연구가 절실하게 필요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전한 식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올바른 영양교육이 요구된다.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식습관과 정신건강 상태에 관한 실태조사 (The study of food habit and degree of depression in nursing home and privite home living elderly)

  • 한명주;구성자;이영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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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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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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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인천과 서울지역의 노인들 151명을 대상으로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으로 나누어 실시한 조사대상자의 식습관과 건강상태,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와 기호도 그리고 식습관에 영향을 주는 정신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일반 사항에서 평균 연령은 시설노인 남자 77.8세, 여자 78.5이고 재가노인은 남자 73.7, 여자 78.0로 시설노인이 높게 나타났다. 평균 체중과 신장은 시설노인 남, 여가 각각59.3kg, 49.2kg이며 재가노인 남여는 각각 61.2kg 53.6kg이며, 신장은 시설노인 남자가 161.9cm, 여자가 145.9cm, 재가노인은 남자가 168.0cm 여자가 150.5cm정도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학력은 무학이 절반을 차지하여 대부분의 노인들의 학력정도가 남으며, 시설보다 재가의 학력수준이 높았다. 2) 식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식사첫수는 하루 세끼를 하고 식사시간은 대체로 일정한 시간에 하며 외식횟수에 대해서는 재가노인의 경우 주 1-2회정도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에서 대부분의 노인들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에서 본인의 건장상태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시설노인이 61.5%, 재가노인이 24.2%로 유의적 차이(p<0.001)를 보임에 따라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여부에서는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조사되었으며 질병의 종류로는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관절염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몸무게의 변화 여부에서는 시설노인의 48.1% 정도가 체중이 준 반면, 재가 노인은 변화가 없거나 늘어난 경우가 70%정도로 유의성이 있는 것(p<0.05)으로 나타났다. 5) 운동 횟수에서는 시설 노인의 65.4%가 운동을 하지 않으며, 남녀의 비교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각각 33.9%, 66.3%로 유의성(p<0.05)이 나타나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 횟수가 많았다. 걷는 정도에서 시설노인의 63.5%가 거의 못 걸으며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유의성(p<0.001)이 나타났다. 걸을 수 있는 정도와 계단 오르기에 느끼는 불편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일반적으로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6) 흡연에 관해서는 시설노인의 대부분인 90.4%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재가의 경우 하루 1/2갑 이하, 하루 1/2갑-1갑의 경우가 각각 22.2%, 17.2%로 유의성(p<0.05)이 나타났고, 남녀사이에서도 유의성 (p<0.001)이 나타났다. 7)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조사에서 현재 비타민제나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며,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비교시에는 시 설과 재가가 각각 76.9%, 60.6%로 유의성(p<0.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노인이 건강식품을 구입하지 않았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약이나 건강식품과 같은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노인들의 일반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보면, 육류를 선호하며, 특히 쇠고기에 대핀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다. 과거의 채식습관으로 인해 채소, 해조류, 김치 과일등의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고, 밥의 선호도와 국수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유지부분에는 참기름, 들기름, 대두유의 선호도는 높았지만, 버터, 마가린등의 유지는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선호하는 맛은 대부분 단맛, 매운맛, 짠맛, 신맛 순서였다.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은 찌개, 국, 무침을 선호하였다. 시설노인에 있어서 볶음의 선호도, 남자의 점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9) 간식의 경우는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으로는 과일, 우유, 유산균음료, 떡, 과자, 건강음료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더 높았다. 노인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보면 커피 전통음료가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인들이 좋아하는 전통음료는 식혜로 조사되었다. 10) 노인들의 학력, 용돈, 주거형태에 따른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혼자서 사는 경우가 가장 낮은 식습관을 나타내었고, 학력에 따른 식습관에서는 고졸이 무학 국졸 중졸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용돈에 따른 식습관 차이에서는 더 많은 용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나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은 전체적으로 약간 우울한 경향을 나타냈는데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우울의 정도가 심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을 나타냈다. 학력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학력에 따른 영향은 없으며, 용돈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용돈이 적은 경우가 많은 경우보다 우울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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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투과식 커피 추출기 개발 및 선호도 조사

  • 서한석;김수희;이정기;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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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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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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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몇 년 전부터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한 원두커피 섭취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대중들의 원두커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손쉽고 값싸게 즐길 수 없는 실정 이다. 또한 대부분의 원두커피 추출기는 전기를 이용한 커피메이커가 대부분이고 이러한 추출기는 수입제품이어서 맡은 외화가 낭비되고 있으며 이는 원두커피의 대중화를 가속화 시키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침출식, 반투과식의 추출방식에서 벗어나 에스프레소의 추출원리인 투과식 방법을 응용한 휴대용 커피 추출기를 고안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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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점제 (Carrageenan 및 전분)를 첨가한 명란훈연소시지의 Color에 대한 Setting의 영향

  • 박종혁;김상무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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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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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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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식육 제품 및 육가공품의 색은 그 식품의 품질과 선호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로서 사용되며, 소비자는 밝은 척색의 육이나, 갈-회색의 가열한육 및 핑크색의 숙성된 육을 더욱선호한다(C. JO., et al. 2000). Hemo계 색소는 동물성 식품색소로, 적색은 주로 육 색소인 myoglbin과 혈색소인 hemoglobin에 의한 것이다. 육색소인 myoglobin은 공기 중에 방치하면 산소와 결합하여 Oxymyoglobin으로 변화하여 선명한 선홍색을 띄게 된다. 육류를 가열하면 일부 산화되지 않고 있던 myoglobin이 Oxymyoglobi을 거쳐 metmyoglobin으로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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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적포도주의 관능적 특성에 관한 연구 (III) (A Study on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Wine)

  • 이장은;홍희도;최희돈;신용섭;원유동;김성수;고경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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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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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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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산 포도품종을 이용하여 G(거봉100%), M(머루100%), C(캠벨100%), GM(거봉70%+캠벨30%), GC(거봉70%+캠벨30%) 포도주를 제조하여 프랑스산 적포도주 (Cabernet Sauvignon, 1998)와 함께 색도, 향기성분, 맛, 종합평가에 관한 선호도를 순위법(ranking test)으로 측정하고, 분석적 관능평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C(캠벨)는 4.76으로 색도면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GM(거봉+머루)이 3.94, F(프랑스)가 4.67, M(머루)이 3.70, GC(거봉+캠벨)가 2.65, G(거봉)가 1.47로 높은 선호도 순서를 보였다(p<0.001). 향기성분의 평가에서는 M이 3.94, C가 3.76, GM이 4.12, F가 3.76으로 이들은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3.12를 얻은 GC와, 2.29를 얻은 C는 이들보다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p<0.01). 맛의 평가에서는 4.75를 얻은 F와, 4.25를 얻은 C에 이어, GM이 3.37, GC가 3.50, G가 2.75, M이 2.37로 높은 선호도 순서를 보였다(p<0.001). 색도, 향기성분, 맛을 바탕으로 한 전체적인 종합 평가에서는 F가 4.81, C가 4.06, GM이 3.87로 각각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3.64를 얻은 GC, 2.37을 얻은 G, 2.44를 얻은 M의 순이었다(p<0.001). 전체적인 종합평가에 가장 높은 영향을 준 인자는 맛 항목으로 69.2%를 설명할 수 있었다. 다음은 색도와 향기성분 순이었으며, 이들 세 항목으로 포도주의전체적 종합평가를 74.4% 설명할 수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purple과 red color는 색의 선호도를 각각 28.9%, 8.5% 설명할 수 있었으며, grape flavor는 향기성분에 관한 선호도를 14.4% 설명할 수 있었고 sweet, acid, bitter, salty taste들은 맛의 선호도를 17.3% 설명할 수 있었다. 상관관계 결과 purple과 red 항목은 각각 grape taste, floral taste와 그리고 grape, oak, flavor들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grape flavor는 floral flavor, grape taste, floral taste들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p<0.001), $SO_2$향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Sweet taste는 grape, floral flavor와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으며(p<0.001), bitter, astringency taste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p<0.01), sweet taste가 강할수록 바람직한 향기성분과 맛의 강도가 강하게 평가되었으며, 또한 이들 항목의 점수가 높을수록 선호도도 높이 평가되어 sweet taste, grape, floral flavor와 bitter, astringency taste의 조화는 적포도주의 관능적인 면에서 중요한 요소들임을 알 수 있었다.

참취의 고부가 식품이용화를 위한 품질특성 및 기능성 건강음료 개발 (Quality characteristics of Aster scaber and development of functional healthy drinks using its extract)

  • 김수정;김재광;김건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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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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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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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소비자들이 잘 알고 있고 널리 섭취하고 있는 산채류 중 취나물의 일종인 참취의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품질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섬유소, 탄닌, 무기질, 색도, texture를 측정하였다 참취에는 섬유소가 0.68g/100g 함유되어 있었고, 수렴작용을 갖는 탄닌은 35.6ppm/g 함유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질 함량을 측정한 결과 F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참취에서 290.98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부가 식품이용화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 참취를 생잎, 나물과 샐러드로 제조해서 관능검사를 시행한 결과 참취 나물에 대한 전반적인 선호도가 다른 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20대보다는 30대, 40대 이상에서 전체적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참취 곰취 추출물을 이용하여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음료를 개발하였다. 참취ㆍ곰취 음료의 제조조건 확립을 위하여 관능검사를 통해 recipe를 결정하였다. 결정된 recipe로 음료를 제조한 후 유통기한 설정을 위해 가용성 고형물, optical density, pH, 적정산도 및 미생물 등의 품질분석을 실시하여 유통기한을 18개월로 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