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식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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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methasone 투여후의 수의임상 관찰

  • McCormick J.E.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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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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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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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개의 여러가지 질병상태에서 근복적인 치료나 보조적인 치료제로서의 flumethasone 투여는 아주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우리가 병원에서 상용하는 flumethasone의 평균 투여량은 0.125$\~$0.5mg으로서 경구 또는 주사로 투여했다. 경구적으로 투여하는 주된 사용량은 1일 0.03125mg$\~$0.125mg이며 환축의 크기, 치유과정 그리고 병증의 심한 정도에 따라 양을 가감했다. 투여경로를 달리하여도 약효에 차이가 생기지는 않았다. flumethasone의 소염효과, 당신생효과 및 항독소적 치료효과에서 기존의 corticoids 투여시 나타나는 효과에 비해 정성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실험실 결과와 병원에서 사용한 임상결과 flumethasone은 hydrocortisone보다 300$\~$400배 그리고 prednisone이나 prednisolone 보다는 60$\~$80배나 강한 약효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적용에서 나타난 감동적인 효과에서 이러한 flumethasone의 약효에 대한 자료들이 입증되었다. 또한 치료된 동물들이 보여준 반응은 flumethasone의 약효 지속시간이 기존의 corticoids보다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flumethasone 투여시는 전해질 불균형에 의해 유발되는 다음다갈증이나 다뇨증, 식욕촉진 등의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flumethasone의 안전성은 기존의 corticoids로 비만동물이나 나이든 환축을 치료할때 자주 나타났던 부작용업이 장기간 치료할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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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alate와 Enrofloxacin 투여가 rat신장에 미치는 영향 : 병리조직학적 관찰

  • Oh, Won-Seok;Jeong, Won-Il;Chung, Jae-Yong;Noh, Dong-Hyung;Lee, Mi-Na;Kwon, Yong-Jae;Jeong, Kyu-Shik;Lee, Cha-Soo
    • 한국수의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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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의병리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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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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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분부족 및 hyperoxaluria가 유도된 랫드에서 enrofloxacin 투여로 인한 신장손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랫드는 모두 4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에 공하였다. 실험은 72시간 탈수를 유발시킨 랫드 (Group 1), 3% sodium oxalate를 음수로 7 일간 급여해서 hyperoxaluria 상태를 유발시킨 랫드 (Group 2, 3) 그리고 sodium oxalate 30mg/Kg을 1회 복강내 투여로 급성 hyperoxaluria 상태를 유발시킨 랫드(Group 4)에 각각 enrofloxacin을 용량별 (0mg/Kg, 50mg/Kg, 500mg/Kg)로 1일 혹은 7일 동안 투여한 후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추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수분부족이나 hyperoxaluria 가 유도된 상태의 전 그룹에서 enrofloxacin 투여용량이 증가할수록 식욕감소, 음수량 감소, 행동둔화 등의 임상증상과 사구체의 손상, 신장피질내 충혈, 세뇨관의 변성, 공포화, 괴사 등의 변화가 현저히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Group 2, 3, 4 실험군의 소변을 원심분리하여 침전된 뇨침사를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모든 군에서 calcium oxalate crystal이 검출되었고 일부는 magnesium ammonium phosphate crystal이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탈수상태나 혈중 oxalate함량이 높은 랫드에서 enrofloxacin의 투여는 신장에 손상을 주어 결석을 형성할 수도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개체에서 enrofloxacin의 사용상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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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장 교대작업 근로자들의 건강상태평가 (Health Assessment of Shift Workers in a Automobile Manufacturing Plant)

  • 이중정;정종학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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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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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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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교대작업이 근로자의 육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1993년 5월 한 달간 경상남도 울산시 소재 모 자동차 공장 생산직 근로자 659명(교대작업자 : 544, 주간작업자 : 115)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시점에서 현재 교대작업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근무기간 중 80% 이상을 교대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를 지속적인 교대작업자로 간주하였으며, 조사 당시 교대작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고 과거에도 교대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근로자룰 주간작업자로 하였다. 교대작업군과 대조군의 일반적인 특성 및 작업과 관련된 특성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교대작업에 관련된 내용은 면접을 통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근로자의 수면양상과 식사형태에 관한 설문은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에서 개발된 항목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위장관계질환의 자각증상에 관하여서도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근로자의 일반적인 안녕 상태와 장해는 미국의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서 개발된 자기기입식 설문인 General Well-Being Schedule(GWB)에 의해 측정되었다. 교대작업자에서 자신이 원하는 수면시간보다 1시간 이상 수면이 모자란다고 호소한 근로자가 56.8%로 주간작업군의 50.0%보다 높았으며, 수면 중 2회 이상 잠을 깨는 근로자의 비율, 잠에서 깨었다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고 호소한 근로자의 비율, 일주일에 2일 이상 작업 중 피곤하거나 졸리다고 호소한 근로자의 비율, 일주일에 2일 이상 작업이 끝난 후에도 피곤하거나 졸리다고 호소한 근로자의 비율은 주간 작업자보다 교대작업자에서 현저하게 높았으며(p<0.01), 교대작업자에서 자고 일어난 후에도 피로감을 호소하는 율도 교대작업군에서 53.1%로 주간작업자의 40.0%보다 높았다(p<0.05). 수면의 형태를 보면 교대작업자에서는 각 교대작업 때마다 다른 형태의 수면을 취하는 근로자가 35.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잠을 잘 못 잔다고 호소하는 근로자도 12.3%로 주간작업자의 6.1%보다 훨씬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잠을 자기 위해 약물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근로자도 주간작업자에서 1.7%, 교대작업자에서 2.8%를 차지하였다. 교대작업자들과 주간작업자는 다른 형태의 식사형태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식욕은 주간작업자의 13.0%에서 아주 좋다라고 응답한 반면 교대작업자에서는 6.6%만이 식욕이 아주 좋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식욕이 매우 나쁘다라고 응답한 비율도 5.0%로 주간작업자의 2.5%보다 높았다. 교대작업자와 주간작업자의 위장관계 자각증상 호소율은 교대작업군에서 높았으며(p<0.01), 배변습관의 변화와 체중감소 호소율도 교대작업자에서 주간작업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근로자의 일반적인 안녕 상태와 장해는 HANES I에서 개발된 General Well-Being Schedule(GWB)에 의해 측정되었는데 불안척도, 우울척도, positive well-being척도, 활력척도에서는 교대작업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자기제어력척도, 일반건강척도도 교대 작업자에서 낮았으나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교대작업자에서 생체리듬의 부조화로 인한 수면, 식사, 위장관계장해 등의 일련의 자각증상에 대한 호소율이 주간작업자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일반적인 건강 장해 호소율도 교대작업자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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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 환자의 식욕부진, 오심구토, 음식섭취량 및 영양상태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Anorexia, Nausea, Vomiting, Oral Intake and Nutritional Status in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양영희;이동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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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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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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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alnutrition is a common problem in cancer patients. In addition anticancer drugs used in chemotherapy as a major therapeutic mode are famous as the side effect like nausea, vomiting, which lead the patients to malnourished state.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of anorexia, nausea, vomiting and oral intake and identify the influence these side effects on the nutritional status in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To assess the nutritional status, anthropometry such as weight, height, body mass index(BMI), body fat proportion, and triceps skinfold thickness, and biochemistry test such as hemoglobin and lymphocyte were measured at the pre- and post- chemotherapy and the readmission time, all three times. During chemotherapy, anorexia, nausea, and vomiting using a VAS or 5-point scale and 24 hour oral intake using a food record were measured daily. Forty-nine patients knowing their diagnosis and receiving chemotherapy were recruited from an oncological ward in a general hospital for 5 months and they were reduced 31 at readmission time for a next chemotherap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Most subjects (93.6%) were in the 4th stage of cancer and 57.1% of subjects were in the first or the second chemotherapy. In most subjects(82.6%), their weight was decreased 10.7% than as usual. The degree of anorexia, nausea, and vomiting was significantly higher and the amount of oral intake was significantly less during the chemotherapy than at the pre-chemotherapy. Weight, BMI, triceps skinfold were reduced more at the post- chemotherapy than the pre-chemotherapy and were recovered the nearly same but less level at the readmission time. Body fat proportion was increased at the post chemotherapy and then decreased at the readmission phase. Hemoglobin and the number of lymphocyte were below normal at the pre-chemotherapy and more reduced at the readmission time. Anorexia, nausea, and vomiting were related positively and oral intake was negatively related with nausea and vomiting. The nutritional status at the post- chemotherapy and the readmission time was explained 20% over by the side effect like anorexia, nausea, vomiting and oral intake during the chemotherapy. The significant nutrition predictors at the post- chemotherapy were vomiting and the significant predictors at the readmission time were anorexia, vomiting, and oral intake. These results indicated the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were continued to deteriorate the nutritional status. Therefore nurse should have knowledge how much the nutritional status can be affected and assess the nutritional status periodically and try to find out the intervention for side effects from the series of chemothera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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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노인들의 여가활동 유무에 따른 정신건강 수준, 식생활 실태 및 영양상태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Mental Status, Dietary Life and Nutritional Status among Senior Citizens With or Without Leisure Activities in Urban Area)

  • 김윤혜;하태열;이복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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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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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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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여가활동 여부가 노인들의 정신건강 수준, 식생활 및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남 여 노인 104명(여가활동을 하는 노인과 하지 않는 노인 각각 82명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항목은 노인 대상자의 일반 환경 요인, 생활습관, 정신건강 수준, 식생활 및 영양소 섭취 등이다 일반환경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가족관계, 교육정도, 한달 용돈, 용돈의 출처, 직업의 유무와 종류, 주거형태를, 생활습관으로는 음주, 흡연, 수면시간을, 식습관 특성으로는 식사의 규칙성, 결식 여부와 이 유, 식욕정도, 식사소요시간, 식사량, 저작형태 및 치아상태 등을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 상태 조사는 24시간 회상법으로, 정신건강 수준은 한국어판 우울증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노인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2세정도로서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들은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들에 비해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높았고 용돈도 많아 경제수준이 높았으며,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생활습관의 경우 여가활동을하지 않는 노인의 경우 음주와 흡연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우울증 검사결과,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에서 우울증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식생활습관에서도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경우, 불규칙인 식습관을 갖는 노인의 비율이 높았고, 식욕은 보통정도였으나 식사장애요인이 더 많았으며, 치아상태가 불량하여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 섭취량은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이 하지 않는 노인에 비해 약 300 kcal 정도 많았으나 전체 노인 대상자들은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비해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개별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에서는 아연과 비타민 $B_2$를 제외하고는 영양소 섭취상태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경우는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매우 낮아 영양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경우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들은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에 비해 정신건강 수준, 생활습관, 식생활습관 및 영양소 섭취상태가 매우 좋았는데 반해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들은 음주와 흡연율이 높고,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심리적인 식사장애요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식사섭취방법이 불량하고 영양소 섭취량도 매우 낮아 심각한 영양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기의 적절한 여가활동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며, 노인 스스로 건강한 생활양식으로의 태도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노인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나 영양개선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부산시내 종합병원 일반식의 영양가 및 환자식욕상태에 관한 조사연구 (A survey on netritive value of general hospital diet and appetite of hospitalized patients in Pusan city)

  • 정정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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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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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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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o study the nutritional value of general hospital diet, the author surveyed in 5 hospitals which are located in Pusan. Thd information on appetite and dietary habits was taken from the questionnaire results of 166 patients and 185 non patients. The survey of nutritional value was conducted on 104 males and 61 females hospitalized patients, taking three consecutive days in each hospital. RESULTS : 1. The average nutritive value of general diet per patient per patient per day served in hospitals was 2446.601$\pm$57.31 kcal, 100.23$\pm$8.18g protein, 42.35$\pm$6.46g fat, 413.35$\pm$31.46g carbohydrate. 2. The average percentage of diet consumed by patients per day was 69.7$\pm$4.5%. 3. The average nutrient intake by patients per day was 2025.94$\pm$194.46kcal, 77.04$\pm$6.38g protein, 31.71$\pm$6.80g fat, 356.20$\pm$26.40g carbohydrate. 4. The meals were taken more regularly by patient group than by non patient group. 5. The psychological appetite was lower in patient group. 6. The patients thought hospital diet as reliable and were willing to take diets well in order to get well as soon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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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장질환 개에서 수혈과 관련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elated with Blood Transfusion in a Dog with Chronic Kidney Disease)

  • 정주현;최민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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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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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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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달간 간헐적인 구토, 식욕부진과 침울을 보인 11살의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 요크셔 테리어견이 내원하였다. 혈액검사상 질소혈증과 빈혈을 나타내었으며, 만성신장질환과 이로 인한 빈혈 상태로 진단이 되었다. 임상 증상 및 질소혈증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빈혈은 악화되었기 때문에 수혈을 실시하였다. 수혈 동안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였으나, 수혈 후 10 시간째 환자는 급성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이 환자는 급성 호흡곤란의 임상 증상을 보인점, 수혈의 위험 요인들, 흉부 방사선사진에서 좌우 미만성의 폐포 침윤, 동맥혈 분석에서 200 미만의 $PO_2:FiO_2$ 비율을 바탕으로 수혈과 관련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진단이 되었으며, 이 증상을 보인후 2시간후 폐사하였다.

자극성-진정성 음악을 이용한 부적 정서 조절의 음악회상기법 (Music Recall Technique) :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의 사례 연구 (Music Recall Technique for Affect Modification using Stimulative-Sedative Music : Case Study of Anorexia Nervosa)

  • 길수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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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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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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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음악치료 연구에 있어 치료 세팅 내 적용 가능한 임상전략기법들을 개발한 연구는 다른 음악치료 관련 주제들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음악 감상을 이용한 부적 정서 조절은 계속 해서 연구되어 온 분야이기도 하나 실질적으로 임상 대상에게 적용되어 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음악 감상을 이용한 음악치료기법인 동시에 부적 정서를 경감시키는 정서 조절 기제의 한 방안으로서 음악회상기법(Music Recall Technique)을 고안하고, 이것의 치료적 중재 과정과 효용성을 보는 데에 그 목적을 두었다. 더 나아가 음악치료사의 부재 시나 음악치료세션 외, 그리고 물리적 음악이 부재한 상황에서 대상자가 이 기법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았다. 본 연구의 음악회상기법은 대상자의 강도 높은 부적 정서에 음악적 공감(musical empathy)을 부여하기 위하여 현대 음악(contemporary music) 중심의 높은 자극성 음악이 사용되었다. 또한 부적 정서의 경감 및 조절을 위하여 자극성-진정성 음악을 이용한 음악회상기법이 중점적으로 적용되었고, 자극성-진정성-격양성 음악을 이용한 음악회상기법은 부가적으로 적용되었다. 음악회상기법에는 이미 지각되어 있는 기존의 음악을 현재에 그대로 재현하여 회상하는 '음악회상(Music Recall, MR)'과 기존 음악을 변형 또는 조합하거나 기존 음악이 아닌 새로운 음악을 대상자가 스스로 생각하여 머리 속에서 현재화시키는 '창조적 음악회상(Creative Music Recall, CMR)'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회상을 중심으로 하되 창조적 음악회상을 부가적으로 적용하였다. 연구는 단일 사례 연구로,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의 불안, 분노, 우울의 부적 정서에 대한 부적 상황 목록을 작성하여 이에 대한 부적 정서를 회기 시간 내에 경감시켜나가고, 회기 시간 외 음악회상기법을 통해 실생활에 대한 실제 부적 정서를 경감시켜나갔다. 총 10회에 거쳐 음악회상기법이 적용되었고, 음악회상기록지를 제작하여 자극성-진정성, 또는 격양성 음악회상 내 부적 정서 변화 과정을 회기 시간 내와 회기 시간 외에 자기보고 하도록 하였다. 부적 상황에 관여된 부적 정서를 회기 시간 내와 전체회기에 대해 VAS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측정하고, 상태-특성 불안척도,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 무망감 우울증 검사지를 통해 일반적인 부적 정서에 대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자극성-진정성 음악회상 과정 내 불안, 분노, 우울의 부적 정서가 모두 감소하였다. 불안, 분노, 우울 모두 자극성 음악회상에서 가장 많은 감소를 보였으며, 특히, 자극성 음악회상의 초-중반부에 가장 많은 감소를 보였다. 부적 상황에 대한 부적 정서의 VAS 측정에서도 회기 시간 내와 전체회기를 통한 사전사후 결과에서 모두 부적 정서가 감소하였다. 상태-특성 불안척도,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 무망감 우울증 검사지의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부적 정서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강한 자극의 정도를 갖는 현대 음악 중심의 자극성 음악이 분노, 불안, 우울과 같은 부적 정서의 감소에 효과적으로 작용가능하며, 자극성 음악회상의 초-중반부가 부적 정서의 경감을 위해 중요한 자극 변수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고안된 음악회상기법은 부적 정서의 경감 및 정서 조절에 효과적인 하나의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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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화학요법 환자의 피로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Fatigue in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정은자;정영;박미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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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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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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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가 경험하게 되는 피로 정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화학 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피로 완화를 위한 간호 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2002년 8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주 지역의 한 대학 부속 병원 외래 주사실과 병동에 입원하여 화학 요법을 받는 만 20세 이상의 9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1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 및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 분석하였다. 결과: 1. 대상자의 전체 평균 피로 점수는 5.24점이었고 환자 형태별로 볼 때 외래 환자에서의 평균 피로점수가 평균 4.75점, 입원 환자의 평균 피로 점수는 6.22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피로는 신체적 증상 점수와 비교적 높은 정도의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심, 구토, 식욕저하, 동통, 외모변화, 기동성장애의 6개 항목에서 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대상자의 피로는 수면 양상 중 낮잠 여부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낮잠을 자는 군에서 자지 않는 군보다 피로를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분 점수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안, 혼돈, 우울, 기운, 분노 항목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대상자의 피로는 전이여부, 화학요법 주기, 과거 수술 여부, 과거 방사선 치료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피로정도는 헤마토크릿치의 감소, 체중감소군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영적 안녕은 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기동성 장애, 식욕저하, 분노 변수가 전체 피로의 51.6%를 설명하였다. 결론: 암환자의 피로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로써 신체적 증상에 대한 간호중재가 비중있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며,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암환자에 대한 간호중재를 계획함에 있어서도 영적 안녕상태 증진을 위한 방안모색이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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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농촌지역(一部農材地域) 노인(老人)들의 영양상태(營養狀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A Nutrition Survey of the Rural Elderly in Hwaseung' Kyeonggi Province)

  • 서정숙;이은화;모수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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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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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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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경기도 화성군 팔탄면에 거주(居住)하는 60세(歲)이상 노인(老人) 50명(名)을 대상(對象)으로 영양섭취실태(營養攝取實態), 혈액분석(血液分析), 임상증세(臨床症勢) 등을 조사연구(調査硏究)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품섭취실태(食品攝取實態) 곡류(穀類)에서 에너지의 82.1$\sim$84.8%를 섭취(攝取)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식물성식품(植物性食品)에서 거의 모든 영양소(營養素)를 섭취(攝取)하고 있었다. 2. 영양소섭취실태(營養素攝取實態) (1) 60$\sim$64세(歲) 남자(男子)의 경우 에너지 섭취(攝取)는 권장량(勸奬量)의 77.2%이었고 vitamin A 를 제외하고는 모든 영양소가 권장량(勸奬量)에 미달되었다. (2) 65세(歲) 이상의 남자(男子)는 에너지가 권장량(勸將量)의 84.1%를 섭취(攝取)하고 있었고 vitamin A, ascorbic acid를 제외하고는 모두 권장량(勸奬量)에 미달되었다. (3) 60$\sim$64세(歲) 여자(女子)의 경우 남자(男子)들보다 권장량(勸奬量)에 대한 에너지섭취(攝取)가 많으나 vitamin A, ascorbic acid를 제외하고는 모두 권장량(勸奬量)에 미달되었다. (4) 65세(歲) 이상 여자(女子)의 경우에서는 모든 영양소섭취(營養素攝取)가 권장량(勸奬量)에 미달되고 있다. 특히 칼슘섭취(攝取)는 권장량(勸奬量)의 4.6%로서 가장 낮은 비율(比率)을 타나내고 있다. (5) 전체 에너지섭취(攝取)에 대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蛋白質)의 구성비율(構成比率)은 79 : 10 : 11로서 탄수화물에 의한 에너지섭취(攝取)가 높게 나타났다. 3. 혈액분석(血液分析) Serum cholesterol, triglyceride level, cholesterol level, triglyceride level의 平均値는 각각 212.6mg/100ml, 122.3mg/100ml로서 각각 220mg%, 140mg%를 기준으로 할 때 조사대상자(調査對象者)의 52.0%가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나타내었다. 4. Blood pressure Systolic, diastolic blood pressure의 평균치(平均値)는 각각 141.2mmHg 96.4mmHg로서 160/95mmHg 를 준으로 할 때 32%가 고혈압(高血壓)에 해당하였다. 5. 임상증세(臨床症勢) 식욕지수(食慾指數) 및 식사(食事)의 balance에 따른 영양섭취실태(營養攝取實態) (1) 임상증세(臨床症勢) : 임상증세(臨床症勢)를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영양소섭취비율(營養素攝取比率)이 낮았다. (p<0.05) (2) 식욕지수(食慾指數) : 식욕(食慾)이 좋을수록 권장량(勸奬量)에 대한 영양섭취실태비율(營養素攝取比率)이 증가(增加)하였다. (p<0.05) (3) 식사(食事)의 균형도(均衡度) : 식사(食事)의 balance가 높을수록 영양소섭취비율(營養素攝取比率)이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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