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생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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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분포 및 관리 (Distribution of Actual Vegetation and Management of Bukhansan National Park)

  • 오구균;김도균;김철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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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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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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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북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와 외래식물 분포실태를 2007년에 조사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은 총 8개의 식물군락과 기타 지역으로 구분 되었으며, 자연림은 신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 낙엽활엽수림 등 5개 식물군락으로, 조림지는 잣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 아까시나무림 등 3개 산림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녹지자연도에서 가장 넓게 분포한 것은 8등급 지역이 약 92.8%였다. 북한산국립공원안에 식재된 수목류는 총 71과 212종류이었고 이 중 자생종은 37과 67종류(31.6%), 외래종은 58과 145종류(68.4%)이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회복, 자생식물의 다양성 유지와 자연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래수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중경사면 적용을 위한 식생블록의 개발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Development of concrete block for planting with the multi-slope)

  • 윤기원;박용규;전인기;전충근;김종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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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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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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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기존 식생블록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경사면에 적용가능한 식생콘크리트블록을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식생콘크리트의 기본배합 도출을 위하여 골재 종류별, 페이스트골재비의 변화를 주어 물리적 특성을 실험한 결과, 식생블록에 요구되는 연속공극율 20${\sim}$30%, 보수성을 위한 흡수율 20%이상, 최저요구강도 3MPa 등을 기준으로 볼 때 골재는 난석을 사용하며, 페이스트골재비는 30%로 하면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기본배합으로 선정하였다. 이 기본배합을 바탕으로 기존의 식생콘크리트블록의 형태와 전혀 다른 개념의 식생블럭을 설계 및 제작하고, 시작품제작 및 시험시공한 결과, 다중경사면 형성($40^{\circ}{\sim}75^{\circ}$)이 가능하고, 횡방향 연속성을 띄어 압출연속생산이 가능하며, 옹벽 등에 적용시 배수역할도 함으로써 기존의 식생블록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생산 및 실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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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 피복이 토양유실 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ver Crop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on Reducing Soil Erosion)

  • 김학구;김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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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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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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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눈개승마 피복이 토양유실 저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눈개승마 피복지의 연토양유실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한 토양유실량을 바탕으로 RUSLE의 식생피복인자를 산정하였다. 산정한 식생피복인자와 토양유실 저감용으로 식재하는 츄잉훼스큐의 식생피복인자를 비교하여 눈개승마 피복이 토양유실 저감에 효과적인지 파악하였다. 피복종류에 따른 토양유실량은 눈개승마 피복시 2.22 Mg/ha, 츄잉훼스큐 피복시 1.85 Mg/ha, 일반 노지는 10.60 Mg/ha가 발생하였다. 피복 종류에 따른 식생피복인자는 눈개승마에서 $0.09{\pm}0.03$, 츄잉훼스큐에서 $0.08{\pm}0.03$, 일반 노지에서는 $0.35{\pm}0.10$로 나타났다. 나지에서는 $0.83{\pm}0.14$로 나타났다. 산정한 피복별 식생피복인자를 분산 분석한 결과는 피복종류에 따라 평균 값의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을 통한 동일집단군을 분류한 결과 눈개승마와 츄잉훼스큐는 평균의 차이가 적은 유사집단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눈개승마는 츄잉훼스큐에 비견될 정도로 토양유실 저감 효과가 있었다.

인접(隣接) 임분(林分)의 종류(種類), 계층구조(階層構造) 및 식생단위(植生單位)에 따른 아까시나무의 이입(移入)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Study on the Invasion of Robinia pseudoacacia into Adjacent Forest Stand according to Forest Types, Stand Structures and Vegetation Units)

  • 윤충원;오승환;이영근;홍성천;김재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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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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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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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아까시나무가 인접 임분의 종류와 계층구조 그리고 식생단위에 따른 이입 정도를 분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1) 인접 임분의 종류에 관계없이 전 방위로 아까시나무가 이입하고 있었다. 그러나 계층구조가 잘 발달된 임분에는 이입하기 어려우나 임분이 소개되었거나 아까시나무가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인접 임분 내에 빠르게 이입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2) 아까시나무는 인접 임분의 식생단위에 관계없이 전 방위로 이입하고 있으나, 식생단위 간에 차이가 있었다. 갈참나무군락과 졸참나무군락 내에서는 아까시나무의 우점도가 +~2로서 낮게 나타났으며, 소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및 상수리나무군락에서는 아까시나무의 우정도가 1~4로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소나무군락 내의 3개 식생단위 중에서는 산박하소군(I-A-1)에서 아까시나무의 우점도가 + ~2로서 가장 낮게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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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의 식물상과 식생 (The Flora and Vegetation of the Dongjin River)

  • 이경보;김창환;이덕배;김종구;박찬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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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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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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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진강 일대의 인위적인 교란에 의한 하천식생의 복원 및 복구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2001년 6월부터 2002년 3월까지 하천식생의 종 구성, 하천형태에 따른 군락의 구조, 현존식생의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진강 유역에서 조사된 하천식생은 73과 188속 238종 33 변종 1품종으로 총 272종류가 조사 되었다. 또한 관속식물의 생활형에 따라 분류하면 침수식물이 23종, 부엽식물이 7종, 부유식물이 2종, 정수식물이 18종, 습생식물이 53종, 수변식물이 168종이었으며, 수생식물과 습생식물은 각각 50종과 53종류로 전체 조사된 272종류 중 37.9%를 차지하였다. 식물생활형의 분포비율은 휴면형 1년생 식물이 97종 35.7%, 수생식물이 78종 28.7%, 반지중식물이 41종 15.1%, 지중식물이 22종 8.1%, 지표식물이 12종 4.4%가 관찰되었다. 동진강 상류유역의 식물군락은 검정말군락, 검정말-실말군락, 붕어마름군락, 달뿌리풀군락, 고마리군락, 큰황새냉이군락, 여뀌군락 등 총 8개 식물군락이 분포하였다. 동진강 중류유역은 수생식물인 줄과 갈대군란 그리고 수변식물군락으로 고마리군락, 교란지식생인 환삼덩굴군락 등 총 4개 군락이 분포하였고, 동진강 하류 유역은 자라풀군락, 붕어마름군락, 마름군락, 줄군락, 갈대군락의 5개 습생식물군락과 털물참새피군락, 고마리군락의 2개 습생식물군락, 새콩 등의 나대지 식물군락 등 총 8개 식물군락이 관찰되었다.

만경강 본류의 자연정화능 향상을 위한 식생학적 진단 (Assessment of Water Purification Plant Vegetation for Enhancement of Natural Purification in Mankyeong River)

  • 이경보;김창환;김종구;이덕배;박찬원;나승용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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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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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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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만경강 본류를 대상으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하천식생의 종구성, 하천형태에 따른 군락의 구조, 단면분석을 통한 현존식생의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하천 생태계에 대한 종합적 해석과 식생에 의한 자연정화능 활용방안을 평가하고자 2001년 6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수질 및 식생에 관한 자연정화능을 조사, 평가하였다. 만경강 본류 수질중 T-N의 농도는 갈수기인 겨울철이 17.23 mg/L로 가장 높았으며, 여름철이 8.59 mg/L로 낮았고, 상류보다는 하류에서 그 농도가 높았다. 또한 평균 T-P의 농도는 여름철과 가을철에 각각 0.45, 0.47 mg/L로 비슷하였으나 겨울철에 1.79 mg/L로 농도가 높아졌다. BOD의 농도는 상류유역에서 $0.95{\sim}2.57\;mg/L$$I{\sim}II$급수 수질를 나타내었으나 하류유역에서는 $6.87{\sim}9.72\;mg/L$로 V급수에 가까운 수질이었다. 만경강 상류의 식물상은 73과 134속 218종 33변종으로 총 251종류가 조사되었으며, 중류 일대에서 조사된 식물은 33과 69속 82종 16변종으로 총 98종류가 조사되었다. 그리고 만경강 하류 일대에서 관찰된 식물은 27과 58속 %종 14변종으로 총 85종류가 조사되었다. 만경강 유역에서 자연정화능에 의한 수질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식물 생활형별로 하천 정화능이 뛰어난 식물을 조사 분석한 결과 침수식물은 붕어마름, 검정말, 부엽식물은 어리연꽃, 왜개연꽃, 추수식물은 갈대, 줄, 부들, 습생식물은 큰황새 냉이, 고마리 등이 질소 인 흡수능이 우수한 식물이었다.

장척호 습지에서 식물상과 식생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lora and distribution of vegetation in Reservior Jangchuck)

  • 김세훈;안진우;김인택;조운행;이혜진;황동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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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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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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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장척호의 수변식물군락의 식생조사는 Z-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통하여 2008년, 2011년의 3월~10월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2008년에는 습생 및 수생식물은 14목 21과 31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를 기록하였고 2011년는 13목 15과 21속 26종 1변종으로 총 27종류13목 15과 21속 26종 1변종으로 총 27종류가 나타났으며, 2011년도 장척호의 습생식물(HG) 13종, 정수식물(EM)은 7종 부엽식물(FL)이 각각 4종, 부유식물(FF)이 2종, 침수식물(SM) 1종으로 나타났다. 2008년 14목 21과 31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와 비교하면 습생식물(HG)이 15종에서 13종으로 약 13.33%가 감소되었고 정수식물(EM)은 변화가 없었으며 부엽식물(FL)은 9종에서 4종으로 55.56%, 침수식물(SM)은 4종에서 1종으로 75%, 부유식물(FF)은 3종에서 33.33%로 각각 감소되었다. 2011 식생조사에서 나타난 식물군락은 총 16개 군락이며 나도겨풀군락(Leersia japonic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개구리밥군락(Spirodela polyrhiza community), 물억새군락(Miscanthus sacchariflorus community), 자라풀군락(Hydrocharis dubi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털물참새피군락(Paspalum distichum var. indutum community), 나도겨풀-자라풀군락(Leersia japonica-Hydrocharis dubia community), 왕버들군락(Salix glandulosa community), 마름군락(Trapa japonica community),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 community), 연꽃군락(Nelumbo nucifera community), 이삭사초군락(Carex dimorpholepis community), 버드나무군락(Salix koreensis community), 마름-개구리밥군락(Trapa japonica-Spirodela polyrhiza community), 고마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로 나타났다. 2008년에 비해 2011년에는 마름군락이 높은 비율로 감소하였다. 7~8월 사이의 급격한 저수율변화에 의하여 식생의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옥상녹화 효율성 검증실험장비 개발 (Development of Experimental System for Green Roof System)

  • 박재록;김새봄;천종현;김병성;신현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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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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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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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화는 불투수면의 증가를 야기 시켜 물순환 왜곡, 다양한 오염 물질의 유입으로 인한 비점오염물질 유출, 인공 배출열의 증가로 인한 도시열섬효과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한다. 이러한 수리수문학적 및 환경생태학적 문제를 저감하기 위하여 도시지역과 같은 개발 사업에서는 수환경을 가능한 자연 상태로 복원하는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기법이 중요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LID기법 중 하나인 옥상녹화는 에너지 이용을 최소한으로 한 자연 녹음의 효과적인 이용을 도모하여 환경공생도시 조성과 식물을 매개로한 자연 순환 과정을 도시구조에 도입하여 순환 시스템 재생이 가능 하도록한다. 노지녹화는 두꺼운 자연 토양을 이용하는 반면 옥상녹화는 적재하중의 제약(옥상의 적재하중 조건은 $150{\sim}180kgf/m^2$이다. 비중이 1.6~1.8인 토양을 20cm 객토한 경우, 약 $320kgf/m^2 $이상의 적재하중이 되기에 식재기반의 경량화는 중요한 사안이다.)으로 인해 용적밀도가 작은 인공경량토양 또는 개량토양을 이용하며, 토양 두께도 얇게 설정된다. 또한 토양의 두께는 식물의 크기와 종류 및 토양의 조성에 따라 다르기에 적재하중 조건을 고려한 적절한 토양과 식재 식물의 크기와 종류 결정은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옥상녹화식생에 대한 평가와 이에 대한 시험 프로세스가 가능한 실험 장치를 개발하였다. 옥상녹화 효율성 검증실험장비는 1m*1m*0.6m 아크릴 재질의 녹화셀로 경사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경사변화에 따른 유출, 침투, 증발산량의 탄성도 모의 평가를 할 수 있다. 또한 4점식 형태의 로드셀을 이용하여 녹화셀에서 발생하는 증발산량을 측정하고 관측된 증발산량은 RS-232c 이상의 통신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주기적인 관측치의 송수신이 가능하며 주기적 자료송수신 외에도 옥상 녹화셀의 측면에 하중 표시기를 설치하여 관측이 가능하다. 또한 저면에 바퀴설치를 통하여 이동 실험이 용이하며 현재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한국 GI&LID 실증단지 연구센터 내 옥상녹화 실험장에 옥상녹화 효율성 검증 실험 장비를 설치하여 자연 혹은 인공강우를 통한 유출, 침투, 증발산량의 시험계측을 실시중이다. 이러한 옥상녹화 효율성 검증실험장비는 최대 하중 2,000kg, 측정해상도 0.02kg 이상을 허용하는 로드셀과 녹화셀을 이용하여 하중을 고려한 식생의 종류에 따른 평가가 가능하므로 최적 식재기반 단면구조 개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토양 함수량 변화 측정으로 옥상녹화에 이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의 염분에 대한 저항성과 식물의 성장능력을 평가하여 녹화공간에 따른 옥상녹화에 사용할 식생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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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와 용초도의 식생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An Ecological Study on the Vegetation of Bijin and Yongcho Islets)

  • 김인택;박태호;최재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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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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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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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조사는 2000년 2월 1일부터 2002년 5월 30일 사이에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와 용초도를 중심으로 식물종을 조사하고 관속식물목록을 작성하였다. 본 지역의 식생을 분석하기 위해 상재도표와 군락조성표 등을 작성하였다. 본 조사지역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37목, 112과 352속 476종 59변종 12품종으로 총 547종류가 기록되었다. 그리고 그 중 귀화식물은 메귀리, 능수참새그령, 미국개기장 등 36종류, 상록 활엽수는 모밀잣밤나무, 모람, 멀꿀, 생달나무, 육박나무, 센달나무, 후박나무, 참식나무, 동백나무 등 36종류, 재배식물은 삼나무, 편백, 보리, 은사시나무 등 41종류, 그리고 한국특산식물은 개고사리, 풀싸리, 회양목 등 6종류가 기록되었다. '98년도 환경부 지정 보호야생식물은 고란초(Crypsinus hastatus, 98식-4) 1종류가 기록되었다. 본 조사지역의 삼림식생을 식물사회학적으로 분석, 정리한 결과 곰솔군락, 모밀잣밤나무군락, 동백나무군락, 참식나무군락, 후박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굴피나무군락, 억새군락, 사방오리식재림 등 총 9개 자연군락과 1개의 식재림으로 구분되었다.

연속림관하(連續林冠下)에서 trenching이 하층식생(下層植生)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예비조사(豫備調査) (A Preliminary Study on the Effect of Trenching on the Understory Vegetation under a Continuous Canopy)

  • 임형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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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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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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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임상(林床)에 하층식생(下層植生)이 전연(全然)없는 35년생(年生)잣나무 및 낙엽송단순림(落葉松單純林)의 임관하(林冠下)에 trenching(방형구(方形區)둘레에 홈파주기)을 하여준 결과(結果), 2년후(二年後) trenching을 해준 처리구(處理區)에서는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발생(發生)한 식물(植物)들의 종류(種類)와 개체수(個體數)가 훨씬 많았었다. 또한 그 임분(林分)에서 있었던 1964년(年)의 문대(問代)이 토양수분(土壤水分)을 증가(增加)해준 결과(結果)가 뚜렷하였었다. Trenching의 효과(効果)는 시험구(試驗區)의 point density에 따라 증감(增減)이 있는 것 같았으며, 하층식생(下層植生)의 발생(發生)이 왕성(旺盛)한 방형구내(方形區內)의 식물간(植物間)에는 경쟁(競爭)이 있는듯 한 징후(徵候)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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