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립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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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크류 식립 각도 및 부위에 대한 3차원적 연구 (Three Dimensional Study of Miniscrew about Installation Area and Angle)

  • 조희상;이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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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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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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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교정치료에서 고정원의 조절은 치료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최근 골에서 쉽게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미니스크류가 개발되고 발전되어 많은 치료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미니스크류는 해부학적 구조물들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안전하게 식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전산화단층촬영 사진을 이용하여 임상적으로 미니스크류를 흔하게 심는 부위이면서 초기 고정이 약한 상악 구치부 협측 부위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식립 각도에 따른 인접치아에 대한 손상가능성을 평가 하고자 하였다. 상악 구치부 협측에서 $1.2{\times}6.0mm$의 미니스크류를 식립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CEJ에서 5~8mm 상방에 그리고 피질골 표면에서 3~5mm 내측에 미니스크류의 끝이 위치하게 된다. 이 경우 각 치근 사이의 면적을 측정하였다. 또한 식립각도를 30도, 45도, 60도로 나누어 식립 각도별 치근 사이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대구치와 대구치 사이, 대구치와 소구치 사이, 소구치와 소구치 사이의 3그룹으로 나누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식립부위에 따른 비교에서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사이에서 치간골의 면적이 유의하게 작았다. 2) 각도에 따른 비교에서 대구치 사이와 소구치와 대구치 사이에서는 더 기울여 식립 하는 것이 안전함을 보였으나, 소구치 사이에서는 식립 각도가 안전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니스크류를 식립 할 경우 대구치 사이보다는 대구치와 소구치 사이 또는 소구치 사이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대구치 사이와 대구치와 소구치 사이에 식립 할 경우에는 식립 각도가 증가 할수록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수복

  • 이서영;류재준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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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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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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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늘날 단일치 임플란트의 식립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임플란트 술식 중 하나이며, 상악 전치부는 이중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식립 부위 중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악 전치부 단일 상실치에 대한 치료 계획은 구강 내 다른 어떤 부위보다 복잡하며 고도로 심미성을 요구하는 부위로서 아무리 경험이 많고 기술이 뛰어난 치과의사라 할지라도 시술할 때마다 큰 도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보철의 심미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서 심미적 결과를 이룩하여야 하고 이 결과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하여야 하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시술 시 교과서의 그림처럼, 모형에 식립해 본 것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은 물론 구강 내 환경이 모형과 다를 리 만무한 것이 당연한 첫 번째 이유이며 뿐만 아니라 환자 대부분의 경우 모형처럼 완벽한 경 연조직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치아만 상실된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인 이유도 크다. 즉, 원하는 위치에 식립을 하고 장기간의 심미적 유지를 위해서는 경 연조직에 대한 처치가 필수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를 간과하고 식립한 경우 추후 심각한 bone의 resorption, 그에 따르는 gingiva의 끔찍한 recession, 용납할 수 없는 비심미적 보철물의 제작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가 될 것이다. 따라서 상악 전치부 식립 치료계획 시 치과의사는 성공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들의 완벽한 처치에 최선을 다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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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스캐너를 이용하여 제작된 CT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용 형판의 무치악 거리에 따른 정확도 분석 (Accuracy of the CT guided implant template by using an intraoral scanner according to the edentulous distance)

  • 강병길;김희중;정재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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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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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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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구강스캐너를 이용하여 제작된 임플란트 수술용 형판의 무치악 거리에 따른 정확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방사선불투과성 아크릴 레진을 이용하여 상악 좌우 제2소구치, 제1대구치, 제2대구치 부위를 치아상실 상태로 5개의 상악 모형을 제작하고 각각의 모형을 구강스캐너를 이용하여 가상 모형을 획득하였다. 모형의 술전 CT DICOM file과 가상의 모형을 중첩 후 치아 상실 부위에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고 제작된 수술용 형판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식립 후 술후 CT 촬영을 시행하였다. 술전 CT와 술후 CT를 software상에서 중첩 후 X, Y, Z축을 이용하여 임플란트의 platform과 apex 부위에서, 계획된 임플란트와 실제 식립된 임플란트의 거리 및 각 오차를 측정하고 Kruskall-Wallis test와 Mann-Whitney test를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식립 각도 오차는 제2소구치에서 제2대구치로 갈수록 커졌으나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platform 부위와 apex부위에서의 식립 거리 오차 또한 제2소구치에서 제2대구치로 갈수록 커지나 제2대구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큰 오차를 보였다. 결론: 임플란트 식립 각도에서는 계획된 임플란트와 식립된 임플란트간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platform과 apex 부위에서의 식립 거리는 제2대구치 부위의 임플란트에서 더 큰 오차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였다.

상악측절치 부위 발치후 즉시 식립시 임상적 고려사항

  • 홍순재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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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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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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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미 영역에서 발치후 즉시 식립시 가장 기본이 되는 성공의 핵심 요소는, 발치후 발치와 리모델링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와 3차원적으로 정확한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다. 그에 더해서, 상악 측절치 부위는 중절치나 견치 부위와 다른 해부학적 특성을 갖고 있고 이는 발치후 즉시 식립을 할 때 치료법을 결정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된다. 순측 치조골의 함몰 정도, 인접 상악 전치 치근의 수렴 정도, 크라운-치근이 이루는 각도와 치조골 프로파일 이 세가지를 치료 전에 잘 평가하고 치료 전략을 세운다면 심미적으로 우수한 좋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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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피개의치를 위한 임플랜트의 위치에 따른 응력분포에 대한 유한요소분석 (FINITE ELEMENT STRESS ANALYSIS OF MAXILLARY TWO IMPLANTS-RETAINED OVERDENTURE ACCORDING TO POSITION OF IMPLANT FIXTURES)

  • 하헌석;김창회;임영준;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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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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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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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임플랜트 고정체의 표면처리 기술의 발달에 기인하여 골유착의 성공률이 좋아지고 있으며 임플랜트를 이용하는 보철물의 형태와 임상 술 식도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다. 상악의 임플랜트 피개의치는 아직 표준화된 치료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본 연구는 상악 무치악의 치료를 위하여 해부학적인 요소와 생역학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양측 견치부 또는 소구치부위에 2개의 임플랜트를 식립할 때의 응력분포를 삼차원 유한요소분석을 이용하여 관찰하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플랜트를 양측 견치 부위에 식립한 모형에서 부하가 가해지는 우측의 임플랜트의 원심면에 최대 응력이 집중되었다. 2. 임플랜트를 양측 제2소구치 부위에 식립한 모형에서 임플랜트 주위의 응력 분포는 부하지점의 거리와 상관없이 고르게 나타났다. 3. 치조골에 발생하는 응력 분포의 관찰 결과, 임플랜트가 양측 제2소구치 부위에 식립된 모형이 양측 견치부위에 식립된 모형보다 고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상악 피개의치를 위한 임플랜트 식립 위치는 견치 부위에서보다 제2소구치 부위가 구강점막, 주위 골과 임플랜트에 전달되는 응력의 분포에 유리한 것으로 사료된다.

정중구개봉합부의 해부학적 구조에 관한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연구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e midpalatal suture area for miniscrew implantation using CT image)

  • 박영철;이종석;김두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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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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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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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정용 임플란트 사용에 있어서 정중구개봉합부위의 골조직의 높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부학적 자료가 없어서 임상에 적용시 이론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전산화단층촬영과 재구성 프로그램인 V works 40 (Cybermed Inc.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근거를 얻고자 하였다. 성인 남자 14명, 성인 여자 14명의 보철용 임플란트를 위한 CT 자료를 통해 정중 시상면에서 상악골의 길이를 계측하고 정중구개봉합 부위에서 골조직 두께를 측정하며 교정용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는 구체적 부위를 설정하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NS에서 PNS까지의 상악골의 길이를 계측한 결과 남자에서는 평균 51.08mm, 여자에서는 평균 47.34mm였다 남녀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정중구개봉합부위의 골조직 두께를 측정한 결과 남자의 ANS-PNS길이의 중점에서 구개평면을 따라 PNS쪽으로 15 mm지점을 제외하고는 남녀 모두에서 5mm이상의 골조직이 존재하였다. 정중구개봉합부위에 교정용 임플란트를 적응할 때 안정적인 식립부위는 구개평면을 따라서 ANS로부터 남자는 19.43mm 후방부위, 여자는 17.62mm 후방부위에 해당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정중구개봉합부위의 안정적인 식립부위에서는 교정용 임플란트 식립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며 이를 바탕으로 정중구개봉합부위의 교정용 임플란트를 활용하여 교정치료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하악 전치부에서의 일체형 임플란트 식립 후 즉시부하 (Esthetic restoration in mandibular anterior region with one-piece implant and immediate loading)

  • 윤세나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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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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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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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하악 전치부는 다른 구강 내 영역에 비해 높은 임플란트 성공률과 더 나은 접근성을 갖고 있다. 비록 부적절한 드릴링으로 인한 설측 피질골 천공 가능성과 설동맥 손상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이 있더라도 다른 부위와 비교했을 때 주요 해부학적 구조물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상악 전치부와 비교했을 때 환자들이 심미적으로 덜 민감한 부위이다. 그러나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때문에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 위치로의 식립은 상악 전치부만큼 어렵다. 이러한 하악 전치부에서 일체형 임플란트는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이다. 하악 전치의 해부학적 치근형태와 얇은 치조골을 고려할 때, 임상적으로 3mm보다 큰 직경의 임플란트 식립은 어렵다. 본 증례는 하악 전치부 무치악 부위에서 일체형 임플란트의 식립과 즉시 부하를 동반하여 심미적인 보철물을 구현한 경우이다.

상악구개측 미니스크류 식립위치 및 조건 (Miniscrew Installation Area and Condition on Maxillary Palatal Side)

  • 이기연;이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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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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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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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정원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최대고정원을 얻기 위해서 미니스크류를 널리 이용하고 있다. 인접구조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미니스크류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치근이나 상악동, 절치관, 비강, 대구개신경 등의 구조물의 해부학적 위치를 이해하면서 식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니스크류의 안정성의 관점에서 보면 상악골은 하악골에 비하여 골질이 단단하지 않고 탈락율이 높으며, 특히 협측골은 치근사이의 거리가 가깝고, 안정성이 높지 않다. 따라서 좀더 강한 고정원의 확보를 위하여 시술의 접근성이나 시야확보는 불리하지만 충분한 골 두께를 가지고 있는 상악구치부 구개측 치조부와 단단한 골을 가지고 있는 정중구개부위가 미니스크류 식립부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전산화 단층촬영 사진을 이용하여 3차원 영상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악 구개측 치근 사이의 거리와 정중 구개봉합부위의 골의 두께를 계측하여 통계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개측 치근사이의 거리의 비교시 제2소구치와 제1대구치 사이,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사이,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의 순서로 유의하게 큰 치근 사이의 거리를 보였다. 2. 정중 구개부 골은 후방부위와 측방으로 갈수록 그 두께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구개측 치근 사이는 소구치와 대구치 사이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위이며 정중구개부에서는 봉합부위에 가까울수록 안전하게 미니스크류를 식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즉시 부하 교정용 미니임플랜트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Periotest$^{(R)}$의 유효성 (The validation of Periotest values for the evaluation of orthodontic mini-implants' stability)

  • 차정열;유형석;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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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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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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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eriotest$^{(R)}$는 보철용 임플랜트 식립 3 - 4개월 후 골유착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동요도 측정 기기로 교정용 미니임플랜트 안정성 평가에 적용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교정용 미니임플랜트의 안정성 평가를 위해 Periotest$^{(R)}$의 유효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성견 다섯 마리의 상악, 하악 협측골에 교정용 미니임플랜트를 식립하고, 식립 시 식립토오크와 동요도를 측정하고 12주 동안 교정력을 부여한 후, 제거 시 제거 토오크와 동요도를 측정하였다. 동요도 (Periotest$^{(R)}$ value, PTV) 측정은 재현성을 위해 동일 부위에 2회 측정하였다. PTV와 다른 변수와의 상관성 분석을 위해 모든 실험견은 CT 촬영 후 식립 부위의 골밀도와 피질골 두께를 계측하였다. 동요도 측정에 대한 재현성은 0.96의 상관계수를 나타내 매우 높았으며 (p < 0.001) 골밀도와 피질골 두께에 있어 하악골 협측치조골이 상악골에 비해 유의하게 컸다 (p < 0.05). 12주 동안 PTV 값은 -3.2에서 4.8의 범위를 나타내며 모든 임플랜트는 임상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식립 시 PTV 값은 하악에서 식립 토오크(-0.51), 골밀도(-0.48), 피질골 두께(-0.42)와 상관성이 있었으나 (p < 0.05), 상악에서는 상관성이 없었다. 제거 시 PTV 값은 하악에서 제거 토오크(-0.66)와 상관성이 있었으며(p < 0.05), 상악에서는 상관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Periotest$^{(R)}$를 이용하여 교정용 미니임플랜트의 안정성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골밀도가 높고 피질골이 두꺼운 부위에서 제한적으로 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악 제1, 2대구치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success rate of single implant replacing the mandibular first and second molars)

  • 정택균;팽준영;조진현;이상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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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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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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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치과 임플란트가 소개된 이후로 단일 치아 상실에 따른 임플란트 수복에 관한 성공적인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임상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강내의 다양한 부위에 따른 연구들이 있어 왔으나, 교합력이 강한 구치부 특히 하악 구치부에서 단일 임플란트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하악의 제1대구치와 제2대 구치 부위에 식립된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관해 연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 및 방법: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대구광역시 소재의 7개 치과의원에서, 하악 제1, 2대구치에 단일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 284명에게 식립된 308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하악 제1대구치에 168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고, 하악 제2대구치에 140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이들 임플란트는 식립위치, 환자의 성별, 연령, 임플란트의 직경 및 길이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하악 제1대구치에서는 4개의 임플란트가, 하악 제2대구치에서는 10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였다. 하악 제1대구치에서는 97.6%, 하악 제2대구치에서는 92.9%의 성공률을 나타내었다. 환자의 연령, 성별, 식립방법, 임플란트의 직경 등에 따른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하악 제1대구치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하악 제2대구치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하악 제2대구치 부위의 골질이 좋지 않고, 하악의 해부학적인 구조로 인해 하악 제2대구치 부위에 과도한 교합력이 가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