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도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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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식도 악성 흑색종 -1례 보고- (Primary Malignant Melanoma of the Esopahgus -A Case Report-)

  • 이응배;김대현;박태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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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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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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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개월동안의 연하곤란으로 입원한 56세남자 환자로 술전 원발성 식도 악성 흑색 종으로 판명되었으며 수술을 시행한 증례를 보고한다. 술전 식도내시경상 폴립(용종)양 종양이었으며 우측개흉술을 통해 식도 전절제술 및 위를 사용한 식도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종양은 술후 시행한 조직검사 및 면역조직화학검사상 원발성 식도 악성 흑색종이었다. 병리학적 병기는 IIa였고, 술후 다른 보조요법은 받지 않았다. 환자는 간전이에 의해 술후 8개월에 사망하였다.

식도에 발생한 평활근육종 1례 (A Case of Leiomyoma of the Esophahus)

  • 유장열;김진영;김자억;김종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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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9년도 제13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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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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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식도의 양성종양은 악성종양에 비하여 그 빈도가 훨씬 낮다. 식도의 평활근육종은 식도의 평활근에서 발생하며 식도의 어느 부위에도 발생이 가능하나 하 1/3에 가장 많다. 또한 무증상으로 경과하거나 늦게 발견되는 것이 보통이다. 저자들은 최근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23세된 남자환자에서 X-선검사와 병리조식검사로 진단된 식조 평활근육종을 외과적수술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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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에 발생한 위장관 간질종양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of the Esophagus)

  • 박영우;신화균;임재웅;고은석;김희경;원용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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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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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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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46세 남자환자가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식도 종양을 수술받기 위해 내원하였다. 수술 전 검사 및 수술소견에서 평활근종과 유사한 소견을 보여 적출술을 시행하였으나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에서 위장관 간질종양으로 확인되었다. 식도에 발생하는 위장관 간질종양은 매우 드문 질환이다. 평활근종과는 다른 병리생물학적 소견과 임상양상을 보이므로 다른 치료방법 및 경과관찰이 필요하다. 환자는 재발 및 전이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관찰 중이다.

식도암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for Carcinoma of Esophagus)

  • 조민섭;윤정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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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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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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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교실에서는 1990년 1월부터 1994년 3월까지 61명의 식도암 환자를 치험하였으며 이들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식도암 수술의 위험 인자를 조사하였다. 평균연령은 58.3세로 36세부터 74세까지였으며 성비는 남자에서 14:1로 호발하였다. 연하곤란은 평균 3.8개월간 있었으며, 연하곤란의 정도는 4등급이 제일 많았다. 술후 종양의 병기는 I기 2명, II기 23 명, III기 27명, 그리고 IV기 9명이었으며 49명의 환자가 완전한 종양절제가 가능하여 종양절제율은 78.7%이 었다. 5명은 불완전 종양절제와 고식적 식도위문합술을 시행하였으며 5명에서는 위루술을 시행하였고 2명은 Celestin관 삽입을 하였다. 가장 흔한 수술합병증은 폐 허탈과 폐렴이었으며 조기 사망율은 5.6%이었다. 9명의 환자에서 수술후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가 발견되었다. 장기 생존율은 1년 73.4%, 2년 54.7%, 4년 23.1%이었다 식도암의 외과적 치료의 조기성적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종양 의 병 기 (p = 0.0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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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간격결손 식도폐쇄증의 일차적 식도복원 (Primary Esophageal Repair of Long-gap Esophageal Atresia - Report of One Case -)

  • 이명덕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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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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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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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기관식도루를 동반하지 않은 원간격결손 식도폐쇄증 1예를 미리 조성한 위루와 경구를 통하여 주기적 부지를 함으로써 식도길이를 확장하여 식도-식도단단문합술로 식도의 개통복원을 할 수 있었음을 경험하였다. 이때 상부식도맹단부로부터 이중관을 이용한 지속적인 섬프배액술이 경과에 아주 긴요하며, 수술시 식도길이의 여유를 위하여 식도근환상절개술을 한 후에는 근절개부위의 협착 발생 가능성에 항상 주의하여 술 후 조기(술 후 2-4주)에 추시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식도부지를 할 때에는 길이 뿐만 아니라 직경확장(특히 하부식도에서)에도 관심을 갖이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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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 Lewis 수술 후 식도-위 문합부 재발에 대한 수술 치험 : - 1례 보고 - (Surgery for the Anastomotic Site Recurrence Occurring after Ivor Lewis Operation - A Case Report -)

  • 김대현;최천웅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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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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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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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reatment options for anastomotic recurrence occurring after Ivor Lewis operation are limited. Reoperation for resection can be technically challenging and several reports suggest a potential survival benefit from re-resection. Specific care must be taken to avoid compromise of the previously transposed conduit to not endanger its vascular supply and the recurrent nerves in either the chest or neck. We report our surgical experience of a case of esophagogastric anastomotic site recurrence occurring after Ivor Lewis operation with review of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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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결절 및 폴립의 후두미세 수술에 관한 임상연구 (Clinical Study on Laryngo - Microscopic Surgery For Vocal Nodules and Polyps)

  • 문영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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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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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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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성대결절 및 성대폴립은 성악인, 교사, 무대예술인 등 음성직업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후두에 경한 염증성 변화가 있을 때 목소리를 남용하면 성대결절이 호발하기 때문에 음성 직업인은 감기 등의 상기도염증이 있을 때는 특히 음성사용에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성대결절과 폴립이 염증성산물이며 성대의 상피하층의 결체직에서 기원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성대의 전 1/3과 중 1/3의 경제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것은 그 부위가 진동의 중심부가 되기 때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한 70예의 후두미세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임상적 고찰을 행하였기에 그 결과를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발생초기의 성대결절은 간단한 음성치료로 치유되므로 반드시 결제수술을 시행할 필요는 없다. 2) 소아의 성대결절은 사춘기를 지남에 따라 자연히 소실되는 수가 많으므로 결제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진행된 성대결절이라 할지라도 음성직업인에게는 우선 3개월 동안 음성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4) 3개월 동안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성대소견의 개선이 없고 음성장애가 지속되면 후두미세수술을 고려하여야 한다. 5) 수술시에 작은 기도내 삽입관을 사용하여 마취하는 것은 피열간격을 유지하면서 외전된 성대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6) 성대결절을 제거시 결절을 후방으로 견인하고 그 전방에서부터 제거한다. 7) 어떤 경우에는 결절을 신장시킨 상태에서 감자로 잡고 미세가위나 메스로 절제한다. 8) 음성의 침묵은 술후 일주일동안 시행하며 그 후 일주일은 두사람이 대화할 정도의 약한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해도 좋다.일이내 내원하였으며 25 일 경과후 내원한 경우도 1례가 있었다. 7)식도 및 기도이물의 전례에서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고, 이에 나타나지 않은 56례 식도이물을 대상으로 34례에서 식도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23례가 양성 소견을 나타냈다. 8) 식도경술에 의해 이물을 제거한 경우는 54례(96.4 %) 였으며, 기관지경술에 의해 이물을 제거한 경우는 14례 (77.8%) 였다. 9 ) 식도 이물에 의한, 또는 식도경술에 의한 합병증이 초래한 경우는 식도점막열상 1례 (1.8 %), 식도 천공 1례 (1.8 %) 였으며, 기도이물에 의한, 또는 기관지경술에 의한 합병증이 초래한 경우는 무기폐 2례 (11.1 %), 폐렴 3례 (16.7 %)로 나타났다.5예에서 소실되었다. 5 ) 청각심리검사 (Psychoacoustic evaluation)에서 폴립은 술전에 Grade 1∼2의 사성이 있었던 11예중 술후 10예에서 Grade 0로 되었으며 Grade 1∼2의 사성이 있었던 3예의 결절에서도 모두 Grade 0로 정상화되었다.>치를 측정한 결과 투여전과 차이가 없었다. 7) 이상의 결과로 볼때 Cis-platinum 사용으로 인한 이중독증은 신장기능이 정상일때는 충분한 hydration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며 동시에 금기로 알려져왔던 감음성난청이 있는 두경부악성종양환자에서도 세심한 주의하에 적절히 사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이관폐쇄술후 18시간에 최초로 삼출액이 확인되었으며 그 이후는 전실험군에서 삼출성중이염이 유발되다. 2) 도말표본의 세포학적 검사에서 호산구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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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Esophageal Cancer)

  • 박기성;박창권;최세영;이광숙;유영선;금동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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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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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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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수술한 54례를 분석하였다. 51명은 남자였고 3명은 여자였으며 연령분포는 42세에서 78세였으며 평균연령은 58.7$\pm$8.37세이었다. 증상은 다양하였으며 연하곤란(72.2%), 상복부 불쾌감(16.6%), 흉통(5.6%) 등이었다. 외과적 수술방법은 개흉술을 통한 식도절제술 및 식도위문합술(36례), 개흉술을 통한 식도절제술 및 결장대치술(4례), 개흉하지 않고 식도열공을 통한 식도절제술 및 경부에서 식도위문합술(14례)을 시행하였다. 7례에서 수술사망(12.9%)이 있었고 그중 6례는 개흉술을 통한 식도절제술, 1례는 개흉술을 통한 결장대치술이었다. 술후 합병증은 문합부위누출 7례, 창상감염 10례, 문합부협착 9례, 성대마비 2례, 기관지열상 1례와 THE(Orringer)술식후 기흉으로 폐쇄식 흉관삽관술을 3례에서 시행하였다. 식도암 병변위치로는 상부식도 4례, 중부식도 34례, 하부식도 16례였다. 조직학적 형태로는 선암 1례, 편평상피암 3례였다. 추적조사기간동안 총 25례가 사망하였다. 1년간 전체생존율은 52.7%였고 2년간 전체생존율은 45.5%였고 3년간 전체생존율은 45.5%였고 4년간 전체생존율은 45.5%였고 5년간 전체생존율은 4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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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연골 부분절개술 (Partial thyrotomy)

  • 이종원;김성남;김성곤;권영찬;양한모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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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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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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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갑상연골 절개술은 후두 병변이 있을 때 시행하는 수술방식으로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그러나 후두진성대의 전반부에 수술후에 생기는 web formation은 가장 골치 아픈 속발증이다. Hayashi 씨의 hemithyrotomy는 web formation은 일으키지 않으나 후두강내의 노출이 너무 협소하여 수술조작이 매우 어렵다. Huet나 Thomson의 extended thyrotomy는 갑상연골 전하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ordinary thyrotomy 보다는 훨씬 좋은 수술시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갑상연골 제거로 후두기능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나 언제나 후두전반부에 laryngeal web를 남긴다. 갑상연골 부분절개술은 두 가지 원칙하에서 고안되었는데 첫째, web-formation을 없애기 위해서 후두전반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둘째, 갑상연골의 전하반부위를 수술시야의 확대목적으로 제거한다. 저자는 1976년 6월 3일 성문하 유두종을 광호식 수술방법을 처음으로 시도하여 성공시켰기에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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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식도에 발생한 강내 육경성 평활근종의 수술 치험 (Intraluminal Pedunculated Leiomyoma in the Cervical Esophagus - Report of 1 Case -)

  • 이형렬;김흥수;박준호;조정수;강대환;이창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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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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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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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도평활근종은 식도에 발생하는 양성종양 중에서 그 빈도가 가장 흔하지만, 식도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 중단지 1%를 차지할 정도로 비교적 흔치 않은 식도 질환이다. 식도평활근종은 식도근층에서 유래한 벽내 종양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점막근층에서 유래하여 식도강내 육경을 가진 폴립과 유사한 형도 약 1%의 빈도로 드물게 보고된다. 최근에 30세 남자환자가 연하곤란을 주소로 본원에 입원하였다.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직경 5cm의 강내 종양이 경부식도에서 발견되었다. 내시경검사에서 종양조직은 정상 점막으로 덮여 있음을 보였다. 좌측 경부절개를 통해 식도 전벽에 종절개를 가한 후 육경성 종양을 성공적으로 적출할 수 있었다. 조직학적 검사에서 식도 평활근종으로 확진되었다. 연하장애 등 합병증없이 술후 회복과정은 순조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