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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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시력표 정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curacy of optotypes test chart)

  • 송경석;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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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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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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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력 검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시력표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시표가 사용되고 있다. 시력표에 사용되는 공인된 시표에는 Landolt 고리와 E 스넬렌 시표가 있으며, 이외에도 아라비아 숫자, 한글, 그림 시표 등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부터 한천석 시력표가 멀리 쓰이고 있으며, 이후 청산 시력표, 진용한 시력표 등의 벽걸이형 시력표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벽걸이형 시력표는 조도에 따라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등, 시력검사를 함에 있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금은 자동화 디지털화 된 빔 프로젝트 형태의 투영식시력표가 등장되었다. 이는 높은 해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다양한 차트를 제공하여 검사자가 효율적으로 검안을 할 수 있는 자동화된 total 검안 시스템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빔 프로젝트 형태의 투영식시력표의 정확도를 측정하고 과거 널리 사용되었던 일반 시력표의 차이점을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빔 프로젝트를 사용했을 경우, Landolt 고리를 이용하여 측정한 시력과 비교하여 1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10%, 2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2%였으며, 일반시력표의 경우 1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12%, 2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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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후 써클콘택트렌즈 착용시 double-pass 원리를 이용한 시력의 질 평가 (The Evaluation of Visual Quality by Employing Double-pass Principle in Circle Contact Lens Wearers after Refractive Surgery)

  • 권기남;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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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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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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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써클콘택트렌즈의 착용이 시력교정술을 받은 눈에서 시력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40안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30안에 무도수의 써클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변조전달기능(modulation transfer function, MTF), 객관적 산란지수(objective scatter index, OSI) 및 망막에 맺히는 상의 집속률(Strehl ratio)을 측정하여 객관적인 시력의 질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동공크기를 측정하여 객관적인 시력 질과 동공크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눈에 써클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경우는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눈과 비교하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변조전달기능이 더 저하되었고, 객관적 산란지수는 더 증가하였으며, 망막에 맺히는 상의 집속률은 더 감소하였다. 또한, 시력교정술을 받은 눈에서의 써클콘택트렌즈의 착용은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동공크기에 따른 변조전달기능, 객관적 산란지수, 망막에 맺히는 상 집속률의 증감에 미치는 상관관계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시력교정술 후 써클콘택트렌즈 착용은 실제 망막에 맺히는 상의 질에 근거한 객관적인 시력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시력교정술을 한 경우에는 써클콘택트렌즈 착용하였을 때 시력의 질 저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고려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난시안에서 주경선 간 시력차이와 교정시력의 손실 (Loss of Corrected Visual Acuity According to Different Meridional Visual Acuity in Astigmatic Eyes)

  • 조나영;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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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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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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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난시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주경선 간 시력차이 유무와 교정시력의 손실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나이 $22.75{\pm}2.36$세의 난시성 굴절이상자 64명(12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난시안을 완전교정 한 후 열공판 중앙의 가는 틈을 난시교정 축방향과 $90^{\circ}$ 반대방향으로 일치시킨 상태에서 시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52안이었고,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는 70안이었다. 단안시력이 1.0 미만인 경우는 52안 중 14안, 70안 중 24안으로 나타났다. 난시도는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가 경선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단안시력이 1.0 미만의 경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안시력은 주경선 중 시력이 높게 나타나는 경선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좋은 시력을 유지하기 적합한 안경 교체주기는 6~12개월로 분석되었다. 결론: 난시의 지속적인 저교정은 경선 간 시력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임상에서 난시안의 최종처방은 완전교정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미취학 아동의 시력검진 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 (State of Visual Acuity Test and Factors Related to Vision Deterioration of Preschoolers)

  • 이성화;이해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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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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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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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취학아동의 시력검진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5세~7세의 아동 172명과 그 부모 중 1인 172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에게는 설문조사를, 아동에게는 시력측정을 실시하였다. 시력검진 실태는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 서술적 방법으로 분석하였고, 시력저하 관련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전체 아동 172명 중 128명 (74.4%)이 시력검진 경험이 있었으며, 77명(44.8%)이 시력저하로 나타났다. 7세 이후에 시력검진을 처음 수행한 경우(OR=7.43, CI=2.84-19.39), 눈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OR=3.08, CI=1.20-7.91), 아동연령이 어릴수록(OR=10.34, CI=3.25-32.85) 시력저하 경향이 높았고, 단말기를 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아동인 경우(OR=.08, CI=.02-.26), 시력저하 경향이 낮았다. 미취학아동의 시력저하에는 유전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눈 이상 증상, 눈검사 시기, 단말기 사용방법, 아동의 연령과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아동 양육기관과 보호자,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의 눈 이상증상과 단말기 사용방법, 눈검사 시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력저하예방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컴퓨터 사용이 초등학교 고학년생의 시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omputer Use on the Eye-Sights of Higher Grades Pupils in Primary Schools)

  • 남재철;이수정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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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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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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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 컴퓨터 보급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전체 국민의 인터넷 이용률 및 계층별 인터넷 이용률 모두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회 전반의 정보화가 크게 진전되고 있다. 이로 인한 어린이들의 컴퓨터 사용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컴퓨터 사용에 따른 시력장애는 단지 어른들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버컬리 대학의 P.Hoenig이 수행한 한 연구는 컴퓨터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와 근시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성인 70% 이상이 컴퓨터 시력 증상(CVS)을 겪고 있으며 이 증상은 걷기 전부터 컴퓨터를 접해온 많은 어린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한편 컴퓨터가 직접적으로 아이 시력을 떨어뜨리지 는 않으며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시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본 연구는 컴퓨터의 사용시의 여러 요인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시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다각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들의 컴퓨터 사용시간의 증가는 VDT 증후군의 증가와 시력저하로 이어지고 있고, 학부모들의 어린이들의 컴퓨터 사용 대한 무관심도 시력저하의 요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의 컴퓨터 사용시의 시력보호 방안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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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시력이 양호한 사람과 불량인 사람간의 입체시 융합 가능 영역 비교 (Comparison of Stereoscopic Fusional Area between People with Good and Poor Stereo Acuity)

  • 강현구;홍형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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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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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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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이 연구는 입체 영상 장비를 시청시 입체 시력이 양호한 사람과 불량인 사람 간에 입체시 융합 가능 영역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함이다. 방법: 입체시가 가능한 39명(남 18명 여 21명, $23.6{\pm}3.15$세)을 대상으로 random dot stereo butterfly 측정법을 사용하여 입체 시력을 검사하였다. 입체맹인 피검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입체 시 융합 가능 영역은 안경방식 3D TV를 이용하여 수평 시차를 다르게 하여 측정하였다. 입체시력이 60 arc sec 미만을 입체 시력 양호의 기준으로 하여, 입체시력 양호군과 입체시력 불량 군으로 나누었다. 측정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입체 시력 측정 결과에서, 피검자 중 26명을 입체시력 양호군, 13명을 입체시력 불량 군으로 나누었다. 주시점 보다 원거리 입체시 자극이 있는 경우, 입체 시력이 불량인 군의 수평 시차의 경계는 입체 시력이 양호한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작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주시점 보다 근거리 입체시 자극이 있는 경우,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입체 영상 장비를 시청시 입체 시력이 불량인 군의 입체시 융합 가능 영역은 양호한 군과 비교하여 입체 영상 장비 뒤쪽 방향에서 좁았다. 그러므로 입체 영상 장비를 시청시할 때 입체 시력이 불량한 피검자는 양호한 피검자에 비교하여, 원거리에서 융합된 영상을 인지하기 힘들 것이다.

운동선수와 대학생 남녀의 동체 시력 및 동적 입체시에 관한 비교 연구 (Dynamic Visual Acuity and Dynamic Stereoacuity of Athletes and Nonathletes)

  • 이민아;오재만;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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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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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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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운동 선수와 일반 대학생 남녀를 대상으로 정지 시력과 동체 시력, 정적 입체시와 동적 입체시를 측정,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동체 시력과 동적 입체시 연구에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양안의 정지 시력이 1.0 이상인 대전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20명과 건양대학교 남학생 20명, 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제작한 회전 거울식 동체 시력 측정장치와 동적 입체시 측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지 시력, 동체 시력, 정적 동적입체시를 측정하였다. 결과: 운동 선수군과 일반 남자군, 일반 여자군에서 정지 시력과 정적 입체시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동체 시력은 세 그룹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운동 선수군에서 가장 높은 동체 시력을 나타내었고, 일반 남자군, 일반 여자군 순으로 동체 시력이 낮게 측정되었다. 또한, 일반 남자군과 일반 여자군의 동적 입체시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운동 선수군은 이 두 그룹에 비해 유의한 수준으로 높은 동적 입체시를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 동체 시력과 동적 입체시 검사를 응용한다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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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정기적 시력검진 실태에 관한 연구 (Actual Condition of Periodic Visual Acuity Testing for Undergraduate Students)

  • 이옥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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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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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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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정기적 시력검진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안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의 실시를 위한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의 59.21%가 정기적 시력검진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의 정기적 시력검진률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도시출신의 정기적 시력검진률이 43.07%, 농 어촌출신이 24.32%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으며(p<0.05) 4년제 대학생의 정기적 시력검진률이 65.71%, 2-3년제 대학생이 27.64%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p<0.001). 시력을 교정한 대학생의 정기적 시력검진률이 50.25%, 시력을 교정하지 않는 대학생이 23.36%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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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자극 변화에 따른 동체시력(Dynamic visual acuity) 측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of Dynamic Visual Acuity according to the Change of Accommodative Stimulus)

  • 진문석;전인철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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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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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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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근거리 동체시력(Dynamic visual acuity)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측정된 근거리 동체시력과 원거리에서 측정된 동체시력과의 차이를 알아보고, 플러스렌즈 가입에 의한 조절자극의 변화가 동체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은 전신질환 및 안질환이 없고, 시력이 1.0 이상인 성인 남 여 40명($22.84{\pm}2.43$세)으로 선정하였다. 원거리와 근거리 동체시력의 비교, 플러스렌즈 가입(+0.50D, +1.00D, +1.50D)으로 유도된 동체시력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완전교정상태에서 원거리 동체시력과 근거리 동체시력은 각각 $78.86{\pm}19.46deg/sec$, $76.90{\pm}18.05deg/sec$로 원거리 동체시력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p=0.04). 원거리 동체시력이 높을수록 근거리 동체시력이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원거리 동체시력이 우수한 사람이 근거리 동체시력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0.95, p=0.00, Fig. 4). 조절자극변화에 따른 근거리 동체시력은 완전교정상태에서 $75.95{\pm}18.85deg/sec$이었고 +0.50D 구면도수를 가입한 상태에서 동체시력은 $76.95{\pm}16.45deg/sec$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1.00D를 가입한 상태는 $79.02{\pm}13.51deg/sec$로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1.50D를 가입한 상태에서는 $84.28{\pm}18.96deg/sec$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론 : 원거리와 근거리의 동체시력의 차이는 없지만 원거리 동체시력이 우수한 경우 근거리 동체시력도 우수하며, 조절자극 변화를 위해 플러스렌즈가 가입됨에 따라 동체시력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의 안경 착용에 대한 연구 (Study on wearing glasses of primary students)

  • 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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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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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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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전북 익산시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내용은 눈의 검사 장소, 시력 이상자의 자각적 조사, 안경에 대한 견해, 그리고 안경 착용자의 작용 방법에 대한 것이다. 검안장소의 선택에 대한 통념적인 견해로는 대상자의 12.6%만이 안경원을 답하였지만, 실제로 검안을 했던 학생에 대한 조사에서는 38.8%가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을 하였다. 이는 통념적으로 안경원의 인지도가 낮음을 나타냈다. 자각적인 시력 이상의 판단에서는 40%가 시력이 나쁘다고 답하였고, 그 증상은 46.4%는 먼 곳을 볼 때, 26.0%는 칠판 글씨를 볼 때, 18.4%는 컴퓨터 화면을 볼 때 그리고 9.2%는 책을 불 때 느낀다고 답하였다. 상당수의 학생이 수업으로 학교근시가 나타나 시력에 자신감이 없었다. 자각적 시력이상 자는 46.8%가 시력을 교정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시력검사를 받지 못해서 48.7%이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시력 향상을 위해서는 시력측정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확하게 시행함이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안경착용의 효과에 관한 질문에는 대상자의 48%는 시력이 나빠지고, 나머지는 눈이 좋아지거나 그대로이다라고 답하였기에 안정착용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안경 착용자에 대한 미용상 견해는 불편하게 보인다가 45.8%로 안경테가 시력 교정 용구로는 좋게 여겨지지 않았다. 안경 착용자의 착용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대상자의 32.3%는 착용을 중단하였거나 가끔 착용하였고, 그 이유로는 안경 착용이 불편해서가 대상자의 67.4%로 조사되었다. 이는 안경착용의 불편함이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 사용할 때가 더 크게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시력 교정은 착용감이 좋은 안경테의 개발과 새로운 시력 교정 용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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